(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 행복예감 공간의 선택 :: '분류 전체보기' 카테고리의 글 목록 (21 Page)

posted by 인테리어소품 행복예감 공간의 선택 2019. 5. 14. 19:02

안녕하세요? 벌써 저녁시간이 다 되어가네요.

오전에는 이런 저런 일때문에 처리하느라 좀 바빴어요.

그러다보니 이건 출출한데 마땅히 밥은 먹기 싫더라고요.

그런데 김장김치가 아직도 줄지를 않고

김치냉장고에 많아서 

저걸 어쩌나하고 있었답니다.

만두도해먹고 하는데 김치를 딱히 많이 안먹는데  이번에 김장김치에

여기저기서 많이 들어왔지 뭐예요?

 

 

그래서 김치찜이랑 자주 하는데도 워낙 밥을 잘 먹지 않으니

김치가 줄지르 않아요.

그래서

묵은김치도 많이 남았기에 김치전을 해봤답니다.

김치전은 가끔 해먹지만 이 방법이 제일 맛있는것 같았어요.

하는내내 집어먹느라고 더 맛있게 먹었던 김치전이에요.

정말 김치전만큼 간단한 것도 없고요.편하기도 하고 배도 부르기도하고요

ㅎㅎㅎ

 

 

재료도 간단해요

 

부침가루 약간,양파 1개,김치 반 포기 정도

(이건 취향껏 썰어넣으시면 될거예요),새우젖 한 수저 (어른스푼기준),계란 1개

새우젖이 들어가야 맛이 납니다.

소금은 별도로 넣지 않아요.

김치국물도 적당히 넣었어요.

지글지글 소리나는 김치전이 맛있어 보입니다.

겉이 약간은 또 바삭해야 맛나니 기름을 두르고 조금 바삭하게 

부쳐봅니다.

.

 

 

 

김치전 맛있게 부치기

 

 

 

 

 

돼지고기를 한 근 정도 살 부분으로만 사와서 같이 넣어줍니다.

고기가 들어가니 훨씬 담백하니 맛있어요.

저희는 운동하는 사람이 많아서 

단백질 섭취는 필수지요.

계란도 많이 섭취하고 고기는 항상 같이 섭취해서

근육량을 유지하려고 노력중이랍니다.

단백질 섭취를 안하면 진짜 기운이 딸리더라고요

전 사실 채식위주로만 먹는데 

단백질은  가끔 이렇게나 계란을 삶아서 섭취하는 편이랍니다.

 

 

 

 

 

 

 

 

 

 

저희집은 새우젖을 많이 쓰는 편이에요.

거의 모든 요리에 넣지요.

진한 맛이 좋아지는 새우젖 요리입니다.

 

 

 

 

채로 두어 번 반죽이 걸죽해질 정도로 하심 되세요.

부침개는 흔한 요리지만 재료에 따라 맛이 다르지요.

워낙 김치전을 좋아하는 저희집이라

이거면 마사 오케이입니다.

부치면 4~5장 나오니 4명이서 먹기엔 딱 좋은 것 같아요.

 

 

 

 

지글지글 소리가 더 식욕을 자극하는 김치전 

정말 얼마만에 먹어보는지 므로겠어요.

그래서 더욱 맛있게 먹었고요.

한 두어장 정도 부칠것은 남겨두었어요.

이따 자전거타고 술 한잔 하면서 안주로 먹는다고 옆지기가 얘기를 하네요.

ㅎㅎㅎ

그러면 최고라고 하네요.

.

 

 

 

지글지글 소리가 제법 맛있겠지요?

요거이 부침의 묘미 아니겠어요?

ㅎㅎㅎ

김치전 오랜만에 해보면서 올려봅니다.

진짜 별거아니지만 이대로만 하면 맛은 보장한다는거

다른 요리에도 새우젖 넣어보세요.

요리가 너무 맛있어지지요.

그럼 다음에 또 뵈어요.^^

 

 

'맛과 일상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마파두부요리 집서도 만들어 먹기 좋은 메뉴  (10) 2019.07.10
더위전쟁 시작  (6) 2019.07.03
속상한 날  (12) 2019.05.27
고로케 복불복  (2) 2019.05.17
눈이 부시게 김혜자님의 대사 & 호두스콘  (0) 2019.05.07
(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 (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 (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
posted by 인테리어소품 행복예감 공간의 선택 2019. 5. 12. 12:10

켈리님이 김미경님과 유투브영상을 찍으셨네요.

파리에서 도시락을 팔아 성공한 켈리델리의 성공신화입니다.

가슴찡한 성공기라 공감가는 부분이 많더라고요.

 

 

 

의지의 여인이며 사업가로 거듭난 켈리

 

 

10억 빚더미에서  유럽 700여개 매장 CEO된 시골여자

 

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같이 찍으셨네요.

켈리님은 그날 미용실에서 잠깐 봤는데 친분은 있었다고 하네요.

제목처럼 아무것도 없는 아니 빚만 져서 힘들어서 우울증을 2년동안 앓고 살까지 엄청 안이쁘게 쪘다는 그녀의

솔직한 이야기가 감동적입니다.

그 과정에서 얼마나 힘들었을지 사실 상상이 안가요.

아무 희망이 없다는거 그것만큼 힘든건 없을것 같아요.

센느강을 바로보면 자살도 생각했다는 그녀의 심정이 얼마나 참담했을지 모르겠네요

저도 사업실패를 경험한 사람의 일원으로 정말 가슴이 먹먹해지더라고요.

한 번의 실패는 인생을 송두리째 뽑고 희망을 저버리게 되는 경우도 많지만 살아가야 할 이유들이 있기에

또 일어서게 되는 것 같아요.

 

 

 

 

 

켈리 역시 철문을 열고 들어서는 자신의 집 현관거울에 비친 모습을 보고 

어머니가 떠올랐다고 합니다.

어머니가 과수원 마실로 돈을 벌어오면 새참인 단팥빵을 안드시고 가져와서

애들은 주는데 ,..

지금 생각해보니 어머니는 그 단팥빵 맛을 알까?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하네요.

그렇게 켈리는 다시 한번 희망을 가지고 이제는 자기자신의 꿈이 아닌 어머니라는 타이틀을 걸고

열심히 몸부터 가꾸기시작해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게 됩니다.

이 이야기과정을 책으로 펴내셨군요.

책고 사보고 싶단 생각이 들정도로 진짜 흙수저집안에서 낮에는 방직공장에서

와이셔츠소매단을 봉제하고 밤에는 공부를 하면서 집에 용돈도 드리고

스스로 디자이너 공부에 도전하기도 하는 결단력도 강한 분이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켈리델리 성공신화 1편

 

 

 

 

이렇게 환하게 웃기까지 얼마나 힘들었을지 생각해봅니다.

https://youtu.be/UptBNzGwiwg

 

 

스스로 모은 돈으로 일본으로 건너가 디자이너 공부를 하다가 당시 일본인들은 또 프랑스 디자인을 많이 

선호하고 있었기에 다시 프랑스로 건너가 공부를 했다고하네요.

그러던중에 친구의 사업제안을 받아들여 투자하고 완전 40세 나이에 결혼도 못한 채 10억의 빚만 지고

우울증에 빠져 2년 동안 집밖으로 거의 안나갔다고 합니다.

그런 그녀가 엄마라는 타이틀에 절망을 접고 다시 일어선 것은 박수를 치고도 남을 일입니다.

엄마의 기도가 응답을 받은 걸까요?

그녀의 어머니는 그녀에게 해준것이 없다며 항상 죄스러워하셨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녀가 크게 성공한 후에 드리는 용돈도 쓰지 못하고 계셨다고 하네요.

그런 그녀가 엄마를 위해 본인의 성공을 알리고 어머니가 이제는 맘편히 살아도 된다는 걸 알리기위해

아침마당에 출연을 결심하게 되었다고해요.

보통 아침마당은 나이드신 분들이 보시니 거기나가면 어머니가 아실거라고 생각했다네요.

그래서 어머니랑 같이 아침마당에 출연했다고 합니다.

이런 성공일화는 가슴뛰는 일인 동시에 먹먹해지기도 합니다.

나도 더 열심히 뛰어야겠구나하는 생각도 들고 노력이 너무 약했다는 생각도 드니까요.

저도 아이의 엄마이고 열심히 살려고 노력합니다.

다양한 시도도 해보고 저를 업그레이드해보려고 노력도 합니다.

 

모두 성공하면 좋겠지만 구체적인 디테일하게 실행을 옮길 수 있는 계획이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일단 메모를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그래서 컴에 팝업으로 자동으로 띄우는 방법도 생각해보려고요.

사실 이번년도 목표 중 가장 어려운 과정이 하나 남았습니다.

그 하나가 7월에 결실을 맺는데 사실 자신이 없습니다.

너무 어려운 과정이라 바늘구멍 뚫기에요.에효~

두 번째는 티스토리 입문해서 잘 운영해서 블로그를 안정화시키는 것입니다.

네이버블로그 이웃은 많은데 여기는 아직 이웃도 없고 네이버블로그만큼 공감도 팍팍

늘지는  않는 듯 합니다.

차차 적응해가야겠지만 쉽지는 않네요^^

그래도 하루 1포스팅 하려고 열심히 작성중입니다.

좋은 컨텐츠 보다는 지금은 적응하는데 주력하고 있어요.

티스토리가 더 즐거워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켈리델리의 성공신화 2편

 

 

 

https://youtu.be/S4UZfPLzswA

 

(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 (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 (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
posted by 인테리어소품 행복예감 공간의 선택 2019. 5. 12. 09:03

제가 애드센스 광고승인요청을 한지 3일정도 되어갑니다.

보통 하루면 다들 온다고 하기에 기다리고 있었는데

안오더라구요

 

 

1일째는 이미 계정이 있다고만 나와서 거기부터 헤매기 시작했습니다.

기존계정이 애드센스 연결이 하나만 된다고 하네요.

기존계정은 유투브밖에 없어서 각각 하나만 계정 연결이 가능하다 해서 기존계정을 일단 해지하기로 합니다.

 

 

전 왜이리 어려운걸까요?

처음에 애드센스가입하고 승인을 요청하니 기존계정이 있다고 지금 신청한 계정을 사용하려면

기존계정을 해지후 다시 하라고 해요

그래서 기존계정이 보니 유투브에 연결되어 있는데 딱히 쓸게 아니라서

지금 계정을 사용하려고 기존 계정을 해지했어요.그런다음 다시 애드센스로 가서 

시키는 대로 다시 재신청을 했지요.

그러데 깜깜무소식입니다.중간에 딸이 유투브를 만져서 유투브가 연결이 된거 같은데 

계정아이디는 같고요.하나의 계정으로 유투브와 티스토리계정을 같이 연결해도 되는건지,아님 하나만 가능한지도

알고 싶어요. 그냥 계정이 하나만 연결되면 상관이 없는 건지요?

계정을 말하는거니까 제 생각엔 상관이 없을 것 같긴한데 정확히 모르겠네요.

승인이 길어지면 다시 점검해봐야 한다고 하더라고요.

승인이 됐다 안됐다 여부를 알려주면 좋은데 아예 소식이 없으니 답답할 노릇이더라고요.

그래서 인테넷을 뒤져봣더니

코드복사를 head와 head사이가 아닌 meta와 link사이에 넣어야 컴이 인식을 빨리 한다고

해서 기존 삽입코드를 지우고 다시  meta와 link사이에 다시 붙이고 기다리는 중입니다.

이번 계정도 해지하고 다시 할려고 햇더니 계정해지는 하지말라고 해서 

신청만 하고 매일이 오긴했는데 해지클릭을 안하고 계정활성화를 해놓은 상태에요.

궁금한것은 애드센스로 다시 들어갔을때 코드삽입위치를 바꾸기만 했어요.

이미 새로운 계정이 뜨더라고요.

근데 바뀐계정이 되어있는데 왜 광고승인은 안나는건지.새로운 계정이 연결되어 있다고만 하고,

연결을 했음 승인이 된건지,아닌건지 알려주면 좋겠는데 ..

이대로 기다리면 되는건지도 모르겠네요.

 어찌 될지는 화요일이 돼봐야 알 것 같네요.

그전에 포스팅만 꾸준히 쓰고 있어야 겠어요.

혹 저와 같이 계정이 있다고해서 고생한 분 계신가요?

ㅠ.ㅠ

이번에는 될런지 모르겠네요.

상담원이라도있음 물어보기라도 하지.이건 

물어볼때가 읍써요.

그래서 더 답답하기만 하고 승인이 날지 안날지도 모르겠고.

무한으로 기다리는 분들도 계시던데..제가 볼 때 정상적으로 되면 바로 하루나 이틀이면 대부분

승인이 오는 듯해요.

만약 승인이 안온다면 다시 재확인이 필요할 듯합니다.

혹 이런 문제에 도움을 줄 분이 계시면 피드백부탁드릴게요.

계정해지하고 하라는대로 했는데 왜 메일이 안올까요?

 

(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 (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 (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
posted by 인테리어소품 행복예감 공간의 선택 2019. 5. 12. 01:44

영화 목격자 리뷰

목격자 예고편
2018년 8월 개봉작

 http://naver.me/xHCyxMLw
 

저 아파트에 사는 사람이 몇명인데
본 사람이 없어?


극중 형사는 아파트 주민한테 묻는
장면이 나온다.
카트를 밀고가는 여자는

무슨 야기에요?
우리 아파트 사람들이 준법정신이
얼마나 높은데?
그러자 형사는 카트를 보며
이 카트는 가져가면 안되는데.
그러자 주민은 당황한 듯
가까우니까 가져다놓으면
된다고 쉽게 얘기한다.


말에 모순이 있는 행동
아무리봐도 준법정신과는
거리가 멀어보인다.


게다가 아파트 부녀회장이라는
 여자는
아파트값 떨어진다며
경찰에 협조하지 않겠다는
협조문에 동의를 얻으러 다니는
장면에서
이기주의 팽배를 느낄수 밖에
없다.



이걸보니
예전에 모아파트서
택배배달사원이 엘레베이터를
이용하지 못하게 한 아파트가
생각이 나네요.


이유인즉

엘레베이터의 고장과 전기비발생
그리고 층을 많이 눌러 주민들이
불편하다는 이유였지요.
그런이유로 계단을 이용하라고
했답니다.

그럼 택배를  시키지말든지~ㅋ
기가 막힌 이 이야기죠.

게다가 범인한테 아내를 잃은
남자가 전단지를 뿌리자
동네사람들은
난리치며 집값 떨어진다 말한다

자기네와는 상관없단말투다.
그래도 같은 이웃주민인데,
살인보다 더 무서운 이기주의적 행동에
망연자실해지는 부분이 아닐수 없다.

어쩌다 인간은 부끄러움도 모르는
파렴치가 되고
그걸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지경까지
갔는가 싶었다.
현일성없는 엥화라하는데
사실 뉴스서 보도되는 일들보면
그것도 아닌듯하다.





주인공 한상훈은
밤늦게 술자리를 파하고
집으로 돌아갑니다



그러다 거실베란다 창문으로
살인현장을 목격하게 되나
휴대폰으로 신고를 하는중
일어난 아내가 거실불을 켜자
황급히 불을 끄고 숨죽입니다



범인은 이렇게 경고를 합니다
ㅋㅋㅋ
영화니까 가능한 이 장면

한상훈은 경찰의 질문에도
모른다며
범인 잡혔다면서요?
하며
가족을 보호하려 발버둥을 친다.
범인은 수시로 나타나 한상훈을 위협하고
강아지 삐삐까지
납치해버린다.


그러다 경찰한테 한상훈이
난 몰라요.모른다고요.범인 잡혔다면서요ㅡ?~라고
크게 외치자

강아지 삐삐를 돌러준다.
한 메세지다.





이 영화는 살인사건이라는
점보다는
인간의 이기주의에 대한
주제를 다룬듯 합니다.

주인공 한상훈은
결국 가족을  보호하려 입을 다물지만
목격자들이 차례로 변을 당하자
 힘들어하게 되고 경찰의
 끈질긴 설득과
고민끝에
용기를 내어 경찰과 협조해
범인을 잡으러가게 됩니다,




하지만 경찰은 범인을 놓치게되고
가족들은 위험에 놓이게된다.
그렇게 상훈은 범인과 대치할수 밖에 없는
상황에 놓인다.


경찰없이 우여곡절끝에
범인과 사투를 벌이고
왠지모를 산사태가 일어나서
범인은 나뭇가지에 찔려
죽게된다.

범인은 결국 죽게되고
상훈은 이사를 가게된다.
마지막 이사가는 상훈네 가족에게
부녀회장은
집을 얼마에 팔았냐며
4억이하론 안된다고 못을 박는다.


기억나는 장면


마지막에 상훈은  밤에 
고요한 아파트를 향해
소리높여 외칩니다


사람살려요.
사람 살려주세요.


하지만 아무도 내다보지 않는 아파트

공허한 메아리만이 떠돌고
영화는 막을 내린다.



'꿀정보 > 영화,TV 리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3) 2019.05.25
영화 26년 리뷰  (14) 2019.05.20
미생을 되새기며  (0) 2019.05.17
걸캅스 보고 온 리얼후기(스포주의)  (4) 2019.05.10
감동깊은 영화 행복을 찾아서  (5) 2019.05.07
(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 (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 (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
posted by 인테리어소품 행복예감 공간의 선택 2019. 5. 11. 17:52

여러분 스스로 자신을
돌아봐야합니다





https://youtu.be/5RuDYogFyzk

리섭TV  오늘 또 강타를 날리네요
ㅋㅋㅋ
참 말 세지만 타당한 말이라
반박도 쉽지 않네요.

여러분이 발전하기 위해서는
좁은 시야에서 나와야합니다.
유유상종
끼리끼리

스스로 자기무덤을 파지 말라네요.


20대에  돈없는 남자보다
꿈도 없고 목표도 없는
남자가 더 쪽팔린다고
ㅋㅋㅋ

맞는 말이네요.


무개념으로 살지말고
본인의 의지도 주변환경에 영향을
받으니
좋은 친구,부정적인 친구는
아무리  가까워도 멀리하라네요.

자격증도 따고 책도 좀읽고
경제관념도 갖고 저축도  하고
드라마 고만보고
돈을 벌던지
일정수준이상 올리면
알아서 찾아올거라네요.

최소한의 기초상식을 갖추고
외모에만 신경쓰지 말라고 합니다.

여러분이 스스로의 퀼리티를
올리면 여러분의 주변 퀼리티도
올라갑니다.


오늘의 요약


당신이 연예를 할 때
쓰레기만 만나는 이유

바로 여러분이 있는 곳이
쓰레기통이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이 수준높은 사람을
만나려면 여러분도
그정도 수준이 되어야합니다.


(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 (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 (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
posted by 인테리어소품 행복예감 공간의 선택 2019. 5. 10. 21:13

 

요즘 이슈 문제를 재밌게 다룬 영화 걸 캅스

 

https://movie.naver.com/movie/bi/mi/mediaView.nhn?code=174065&mid=42050

 

걸캅스 동영상

민원실 퇴출 0순위 전직 전설의 형사 '미영'과 민원실로 밀려난 현직 꼴통 형사 '지혜'집에서는 눈만 마...

movie.naver.com

 

 

오늘 걸 캅스를 보고 왔어요.

도착해보니 극장이 서로 다르게 예매를 했더라고요

울 옆지기는 메가박스로 , 저는 동백 cgv로

 

하하하, 이런 낭패군요.

그런데 직원이 "어떤 분은 예매 후 일주일 뒤에 온다고"

그래서 그곳이 메가박스에 온 거라

제껀 포기하고 다시 티켓을 한 장 끊었죠

시간을 딱 맞춰서 갔더니 환불도 안되네요.~ㅋ

안될 때는 쿨하게 포기.

급벙개로 누굴 주려다가 역시 시작 5분 전이라 것도 힘들 것 같아

안타깝게도 티켓이 그 자리에서 한 장 날아갔습니다. 이런

이런 경우는 또 처음입니다.

할 수 없이 팝콘먹겠다는 옆지기 팝콘 세트 사서 들고 

잽싸게 걸 캅스를 보러 들어갔어요.

예고에서 왠지 재미있을 것 같고 배우들 역시 괜찮아서 보러 갔어요.

안 그래도 영화광이 일주일째 안 보고 있으려고 슬슬 

움직이게 되었답니다.

 

 

 

https://movie.naver.com/movie/bi/mi/mediaView.nhn?code=174065&mid=42382

 

걸캅스 동영상

민원실 퇴출 0순위 전직 전설의 형사 '미영'과 민원실로 밀려난 현직 꼴통 형사 '지혜'집에서는 눈만 마...

movie.naver.com

 

 

 

어제 개봉인데 오늘 오후쯤 어슬렁하고 갔어요.

오전에 피곤해서 약속도 못 가고 담주로 미뤘어요.

요즘 잠을 못 잤더니 사람이 인간 꼴이 아니네요.

심지어 살이 빠졌다고~~

ㅠ.ㅠ

초콜릿, 젤리, 과자도 소용이 없다더냐

암튼 도착해서 걸 캅스를 바로 보러 들어갔지요.

주인공 라미란 씨와 시누이인 젊은 정의로운 여형사 이성경 씨 지혜

둘은 으르렁거리면서도 알고 보면 잘 맞는 사이??

좀 거칠게 잘 맞는 사이네요.

윽.. 조용할 날이 없어요.

그렇게 같이 콤비가 되어 작전을 펼치게 되고 악을 물리치는 그런 연기예요

인터넷 평점처럼 아주 좋은 평점은 줄 수 없지만 그냥 편하게 보고 오면 좋을 영화예요.

호불호가 갈리긴 하지요. 사실 모든 영화 가요.

여기선 윤상현 씨가 진짜 아~~ 진짜 바보로 나와요

그래도 어리숙한 바보인 윤상현 씨는 왠지 정이 가는 안쓰런 남자네요.

사실 인생에 도움이랄까 그런 부분에서는 좀 약하지만 순박하기도 하고 

어린아이 같기도 한 그런 아주 평범한 남자로 나와서 그것도 좀 독특하네요.

 

 

 

 

 

 

이 성경 씨는 낯이 익는데 정말 예쁘시네요.

정의파가 은근 잘 어울리고 막가는 성질 파도 어울려요.

반면에 몸은 야리야리한데 몸을 던져 나쁜 악당들을 잡아들이죠

문신을 새기는 장면이 있어요. FBI라고 큭큭 이거 웃겼어요.

범인 잡으로 간다면서 수갑 보이고 옷을 묶어서 클럽으로 갔는데 FBI 문신도 보이고요

그리고 자신의 직업이 공무원이라고 말하죠.

노노.. 옷차림과 전혀 안 어울리지만 이미 범인들은 정보를 듣고 알았기에

눈으로 수갑과 문신을 이미 캡처해버리죠.

정의로운 사회를 , 진정한 경찰관의 의미를 두 사람을 통해 보여주고

관료주의에 물든 경찰 내부의 적페도 보여주는 그런 영화예요.

잊고 있던 것들로부터 우리가 진정 추구했던 것들

아픔을 같이 공감하는 공감력도 경찰로서 필요하다고 말하는  성경 씨

 마지막 부분의 대사에서 경찰들에게 일침을 가하네요.

크하하하

내내 자는 역할로만 나오는 성동일 씨

자는 사람이 누군지 처음에 얼굴을 보이지 않다가 진짜 마지막 컷에서 

잠에서 깨는데 아주 ㅋㅋㅋ

성동일 씨더라고요.

이것도 계획의 일분가? 그랬지요

아주 1점도 아깝다 하고 계시는 평들도 있는데 그 정도는 아니에요

그냥 웃고 보고 나왔어요.

보고 나오면서 너무 재미없어서 화가 난 것도 아니고요.

그 시간이 그리 아깝지도 않았어요.

주말 할 일 없고 가볍고 즐기고 싶으시다면 추천해도 되겠어요.^^

 

https://movie.naver.com/movie/bi/mi/mediaView.nhn?code=174065&mid=42215

 

걸캅스 동영상

민원실 퇴출 0순위 전직 전설의 형사 '미영'과 민원실로 밀려난 현직 꼴통 형사 '지혜'집에서는 눈만 마...

movie.naver.com

 

 

 

요즘 성 이슈가 되고 있는 심각한 문제를 코믹하게 그려냈고, 주제의식에 경각심을 가질 수 있게끔

영화를 만든 거 같아요.

 

 

 

 

 

 

 

불금 재밌게 보내고 계신지요?

남은 시간 잘 마무리하시고 자주 뵈어요

댓글과 공감을 사랑합니다. 소통하며 지내보아요.

'꿀정보 > 영화,TV 리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3) 2019.05.25
영화 26년 리뷰  (14) 2019.05.20
미생을 되새기며  (0) 2019.05.17
영화 목격자 리뷰  (4) 2019.05.12
감동깊은 영화 행복을 찾아서  (5) 2019.05.07
(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 (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 (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
posted by 인테리어소품 행복예감 공간의 선택 2019. 5. 10. 00:47

갑자기 이런 생각이 떠올랐어요.

반려동물들을 이웃님들 글에서 보다가 반려동물도 아프면

금액이 상당하다고 들었거든요.

그럼 어려운 사람들은 반려동물을 못 키울까 싶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궁금해서 찾아보게 되었어요.

그런데 정말 있더라고요.

 

 

 

 

 

 

와~이제 반려동물도 보험이 있군요.

정말 반가운 소식이 아닐수 없어요.

그렇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반려동물 보험에 가입했을까요?

실제로 반려동물 보험 가입수는 2000건 정도에

머물렀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수요가 없어서가 아니라는데요.

 

 

 

 

 

 

 

 

반려동물들이 잘 걸리는 심장사상충 등 예방접종이 필요한

질병, 임신 ,출산 ,중성화수술 을 보험해서

보험 적용이 되는 

부분이 극히 적다보니 실제로 혜택을 받기가 힘들다고 하네요.

심지어 만 6세 노령반려견은 보험이 가입하기도

수월치 않다고 해요.

 

 

 

 

 

 

 

 

매년 갱신형에다 혜택도 별로 없으니 당연히 저축이 더 낫다는 말들이 나오고

있는 상황까지 벌어졌답니다.

음.앞으로 반려동물은 더 많아질것이고 보험도 질좋은 보험들이 많이 나와서

반려견들이

안심하고 의료혜택을 받았음 좋겠네요.

제 생각으로는 그러면 버려지는 반려동물들도 조금은 줄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듭니다.이제는 반려동물도 보호를 받아야하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드는데

아직은 갈길이 먼 것 같습니다.

사랑하는 가족처럼 생각되는 반려동물이 아픈데 여유가 없어

치료를 못해준다면 그처럼 가슴 아픈 일도 없을 듯해요.

 

 

 

 

 

 

 

반려동물도 이제 1000만 시대에 접어들었다고 합니다.

그런만큼 시대에 발맞추어 먼저 선전하는 기업이 아마도 승부를 걸수 있지 않을까하는 생각과

반려동물도 이제는 가족과 같이 살아가는 또다른 확대가족의 중요성이 대두되는 이 시기에

좀 더 의료비가 부담스러울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아울려 2018년 반려동물 보고서에 따르면 사료비,간식비,질병예방치료비

순으로 반려동물을 키울 때 들어가는 비용이 많다는 결과가 나왔답니다.

그리고 보험 가입시에도 건강상태가 좋아야 보험가입이 되는 사람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반려동물도 약이나 3개월 내 예방 목적이외

병원을 방문한 기록이 있는 경우 보험가입이 제한됐다고 합니다.

사람과 별다를바가 정말 없네요.

 

 

 

 

 

 

 

이렇듯 보장은 적고 까다로운 조건으로 인해 반려동물 보험은 사실상 

인기없는 상품이 되었는데요.

아무런 질병없이 건강한 상태에 있어야 사람과 마찬가지로 보험가입이 가능한걸보면

역시나 보험도 미래개념이라고 볼수 밖에 없네요.

보험료도 사람과 비슷하게 5만원부터~6만원라고 하는데 약관에 따라 조금씩 달라진다고

하니 혹 가입전(팻보험) 꼼꼼하게 따져보시기 바랍니다.

보험사마다 다를수 있다는 점을 알립니다.

 

 

 

 

 

 

 

 

 

 

(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 (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 (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
posted by 인테리어소품 행복예감 공간의 선택 2019. 5. 9. 03:36
1인 한정 1개.

데일리 선크림
썬크림이 필요한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여름의 강렬한 햇빛

몸에도 팍팍 바르는 저는
썬크림이 많이 필요해요.
햇빛 알러지가 있거든요.
그래서 100원 할 때 잽싸게
구매합니다.
우리야 좋지만 판매자께서
너무 기우는 장사 아니신지
모르겠어요.
ㅎㅎㅎ
암튼 전 감사히 씁니다.
여기 사이트
가끔 기웃거려야겠어요.
이런 대박 행운의 빵이에요.
ㅎㅎㅎ

후기를 보니 로션처럼
괜찮아서 끈적거림이 없다는
말에 해서 샀어요


오전 11시까지
그후론 삭제된다하네요.
썬크림이라  후기보고
하나 구매했네요.
몸에도 바르는 계절이 오니까요^^
필요하신 분들은
참고하세요.

원래대로 돌아가면 22900원이네요.
근데 왜이리 파는걸까요?
완전 손해이신데
말이죠.
감사히 쓸게요.^^






http://naver.me/FctBaWSH
(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 (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 (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
posted by 인테리어소품 행복예감 공간의 선택 2019. 5. 8. 22:56

 

 

오늘 일하는 중에 새로 오픈한 마카롱 집에 들렀어요.

지나가는데 못지나가겠더라구요.

색이 얼마나 고운지 말이에요.

스르륵 문을 열고 어느새 들어가고 있더라고요

어마나,

정신없이 무조건 불렀어요.

이거이거이거~~캬캬캬

사장님 정신없었을라나요.

머랭도 맛있어보였는데 고건 패쓰에요.

칼로리가 머리속에서 뱅글뱅글 돌더라고요.

이걸 먹고 대체 얼마나 운동해야 하는겨

젊은 아가씨 혼자 하더라고요.

음..단골될거 같은 위험한 마카롱가게 

어떻게든 피해다녀야지,

과연 제가 이곳을 무사히 다닐수 있을까요?

 

 

 

마카롱

 

 

아직 사람도 없긴한데 색도 하도 이뻐 사왔어요.

무심코 고르다보니 12개나 샀네요.

그런데 너무 맛있는 거에요.

색도 곱고 토핑도 두꺼워서 맛나 보였습니다.

하긴 얼마 전부터 마카롱 타령을 하고 있어서 

사야지하곤  했답니다

그런데 제가 가려던 곳이 좀 멀었거든요.

근데 여기는 회사근처고 마침 딱 보여서

아마 망설이지 않고 산 거 같아요.

 

 

 

 

 

 

사진보다 실물이 더 예쁘고 요즘 날이 따뜻해서 그런지

아이스포장도 해주더라고요.

물론 유료입니다.

 

 

 

 

 

 

그래서 안의 토핑이 녹으면 곤란하니 기꺼이 천원을 냅니다.

덕분에 매장에서 판매하는 그대로의 맛과 모양새를 유지할 수 있었지요.

진짜 맛있는 달콤한 마카롱 !!

 

 

 

 

복숭아 맛,돼지바,얼그레이,딸기,민트,말차,에스프레소,블루베리 등 

아직 못먹어본 것은 차차 맛보기로 해요.

 

 

 

 

 

행복한 시간이었네요. 맛있게 먹고

ㅎㅎㅎ

거리며 즐거워하고 있어요.

다 맛있긴한데 저는 복숭아마카롱하고 얼그레이,그리고 에스프레소가 

아주 맛있었어요.

민트는 색이 정말 고와요.

오늘의 일상의 소소한 행복하나입니다.

편한 밤 되세요.^^

(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 (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 (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
posted by 인테리어소품 행복예감 공간의 선택 2019. 5. 8. 09:38


오늘은 어버이날이네요.저는 내일 찾아봬야하네요.
생각보다 문구가 떠오르지 않아서
검색해봤더니 요렇게 딱 있어요.


그러다 한 번 더 생각해봅니다.
요런건 또 어떨까요?





제가 생각해 본 문구입니다.
여기다 덧붙이심 될거 같아요.
누구 올림이라든가  등등
그리고 진심어린 말 한마디

사랑합니다.






이 한마디가 더 가슴에 와닿을것 같아요.

어릴적 아이의 손글씨를 들여다보면 미소가 지어집니다.







첫 번째

부모님,항상 고맙고
감사합니다.
자주 찾아뵙지 못한거 압니다.
그래도 잘지내고 항상 생각합니다
언제나 곁에 있어 주세요.
사랑합니다.
어머님,아버님(엄마,아빠)



두 번째

사랑을 담아  글을 씁니다.
항상 사랑합니다.
제 마음 알아주심 감사하겠습니다.
몸은 멀리있어도 항상
곁에 있다고 생각해주세요
지금 못가지만 
열심히 잘살고 있습니다.
항상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곧 찾아뵐게요.


상황에 맞게 솔직하게
말씀하시면 진정성이 느껴질것 같아요.
사실 글도 좋고 말도 좋고
자주 찾아뵈는게
최고긴 합니다.





저도 부모가 되니
보고 싶을 때 봤음하는 마음이
들거 같아요.
아직은 애들이랑 같이 있어서
잘 못느끼지만 곧
자신들의 세계로 가겠지요.


전화는 먼저  자주했음
좋겠고 건강하게 지냄 좋겠고
무엇보다 웃으며 잘 지낸다고
하면 안심할 것 같네요.

ㅎㅎㅎ

오늘도 행복한 하루되세요



(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 (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 (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

(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