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 행복예감 공간의 선택 :: 영화 26년 리뷰

posted by 인테리어소품 행복예감 공간의 선택 2019. 5. 20. 02:14



2012년 11월 29일에 개봉되었던 영화

 

5.18  맞아 다시 넷플렉스로 보게 되면서
리뷰를 적어봅니다.



1980년 5월 대한민국 국군이 민주화를 요구하는 무고한 시민들을 학살했다.

 


이 때의 사망자,부상자 수는 6,250전쟁이후 최대로 지금까지 확인된 사상자만 총 4122명이다

.
당시 군의 최고 권력자는 이 만행을 발판으로 대한민국 11대 대통렴이 되었다.

로 시작되는 영화 26년






http://naver.me/5X5mCXrz


 

 

 



출연진






http://naver.me/GG0pSs1Q
 
 


그로부터 26년

고통어린 세월의  등장인물들(진배,미선,정혁)은

전두환을 죽이기위한 준비에 들어간다.





모두 5.18 광주의 유족들이다.

누나를 잃어버린 정혁

어머니를 잃고 아버지마저

분신자살로 고통스럽게 보낸 미선

아버지를 잃고 어머니마저

아직 트라우마로 정신적고통을

앓고 있는 진배.
 
 






그런 그들앞에 갑세가 나타난다

갑세는 그당시 게엄군인이었고

이들에게 사과를 한다.

갑세는 진배부를 죽인 그당시 군인이었고

긴세월 그날의 일을 후회하고

진정한 용서를 빈다.

그리고 이제는 성공한 사업가로

그들앞에 선다.그의 아들 주안과 함께.

그역시 목적은 하나!!

전두환 암살이다.

그리고 전두환을 죽이기 위한

그들의 계획이 실시된다.


한명은 현직 경찰이고 한명의 국가사격수,

한명은 광주건달!!

그들은 전두환을 죽이기위한 철저한

계획을 모의한다.

그 모의장소는 전두환의 자택과

똑같은 구조로 만들어진 집으로

철저한 훈련에 들어간다.






극중 전두환의 말

광주는.. 총기를 들고 일어난 그.. 하나의 "폭동"이야.
 그러니까 계엄군이기에 계엄군이 진압하지 않을 수 없잖아?

분노가 들끓는다.


 
 
 
드뎌 전두환을 위한 암살작전이

실시된다.

미진이 총으로 전두환을 항해

발사하나 전두환은 상처도 입지않은 재

계획은 실패하고,

뉴스에서는 조직폭력배간의 타툼으로만

보고되고 일을 덮으려한다.


그리고

드뎌 2차 암살계획을 실시하게 된다.

주안은 전두환의  수하에게 즵근해

드디어 전두환의 집에 무사히 침입한다.


 
전두환과 마주하게된 갑세

다치셨네요.발가락을(전두환은 갑세랑 만나기전 발톱을 깎다 살짝 다친다)

그거 아프다고 밴드를 감으셨네요.


 
(갑세)
 

26년걸렸습니다.

수없이 좌절도 했고 고통의 시간들이었지만

덕분에 여기까지 올수 있었습니다.

나는 당신을 만나야했기에

대기업에 총수가 되어야만 했습니다.

아무나 당신을 만날수 없기에.

오늘 난 당신의 대답을 들으러 왔습니다.

1980년 5월을 기억하십니까?

당신의 목숨은 당신에 대답에

달렸습니다.

그러자 전두환의

그건 군인들의 자위권 발동이야.

난 몰랐다니까 라고 오리발을 내밉니다.



그러자 갑세는

내가 계엄군이었소.그건 당신명령이었소.

사실대로  말하고 용서를 빌어 라고 말합니다.

그러면 모든건 조용히 끝납니다.

당신은 권좌에 오르기 위해서

무고한 시민을 군화발로 짓밟았고

한마디의 사과도 없었소.


그러자 전두환의 말

지루하구만 

전두환은 끝내 오리발을 내민다.

갑세는 선물한 동상에서 숨겨온

총을 꺼내 전두환을 향해 쏘지만 실패한다.

그러는 가운데 전두환의 암살을 위해 준비한 건물에서

미선은 그레인을 이용해 암살을

도모하는데.

아쉽게도 실패하고 만다.

그 상황

진배는 폭력배들을 이끌고 정문에서

실랑이를 벌이고.

미진은 실수로 죽이라는 전두환은 안죽이고 

갑세의 아들어게 총을

쏘게되고..

 죽이라는 전두환은  죽이고  않고

실수로 주안에게 총을 쏴

주안은 숨을 거두게 된다.

결국 죽어야할  전두환은

안죽고 주변인물은 다 죽는 영화


 

미진의 혼잣말


이렇게 끝나네
고작 이렇게~
너무 화가 나


하지만 소동이 다시 일어나고.

진배는 전두환을 찾아 속시원히

두들겨팬다.

그리고 미진이 총을 쏠수있게

전두환을 내주나 마지막순간

미진을 차가 박아버리면서

역시 암살은 실패하고 만다.

미진은 마지막 힘을 내어

 

전두환을 향해 총을 쏘려하나

진배도 같이 위험한 상화이라서

망설이게 되나,

진배는

불에 타죽은 니 아버지를 생각혀

라고 크게 외친다.

전두환을 향한 미진의 마지막

총성!!!

저녁노을이  붉게 지면서 영화는
끝이 난다.


뭉클하고 눈물이 났던 영화입니다.

처음에 애니메이션 형식으로

되어있는데 너무 처참해서

힘들었어요.

그래도 꼭 한번쯤  볼만한 영화입니다.

 



공감과 댓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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