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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과 일상이야기/이러쿵저러쿵일상이야기'에 해당되는 글 31건

  1. 2020.06.15 앤의 숲길에서
  2. 2020.06.11 점심도시락 간단하고 건강하게 2
  3. 2020.06.06 심쿵심쿵하다 뽀기
  4. 2020.06.06 팬지꽃 캔버스 수채화색연필
  5. 2020.03.20 일상을 기록하다
  6. 2019.10.25 민속촌 불량식품 쫀득이 2
  7. 2019.10.06 담벼락에 난 가지가 예뻐서 8
  8. 2019.08.07 영혼이 털리는 더위 15
  9. 2019.07.27 아침에 라떼와초코쿠기 하나 4
  10. 2019.07.26 CU편의점 탐방 2
posted by 인테리어소품 행복예감 공간의 선택 2020. 6. 15. 16:25

거울을 본다
나이듦이 느껴지는 요즘이다.
우리의 신체는 계절의 느낌만큼 예민하다
어찌 나이를 딱 아는지 눈가의 없던 주름이 가늘게 한줄씩
보이기 시작한다.
하기사~
꽃들도 봄,여름엔 풍성하게 자때를 뽐내지 아니한가?
앤의 꽃길을 오늘도 걷는다.
내가 가장 행복한 시간이다.
출근길의 이런호사가 즐겁기만하다





요즘 앤의 꽃길의 꽃들은 내키보다 더 높아지려는지
하루가 다르게 쭉쭉 키가 큰다
다양한 생명력이 세상의 생로병사에는 상관없이
무조건 자라기에만 열중하는가 싶다






바닥을 기는 발달린 벌레도 이곳에선 주인이다
아주 조심히 그것들이 밟히지않게 걸어간다
행여나 밟을까봐 보폭이 좁다


앤의숲길에서

앤의숲길에서~~


어젯밤에는 도마뱀을 봤다
저게 뭔가싶어 들에다보니 아주 귀여운 손바닥만한 도마뱀이다
도마뱀이 다있다!!
내가 더 자세히보려 다가서니 도마뱀이 멈칫한다.
한동안 뇨석은 그리서서 나를 경계한다.
미안한 마음과 반가운을 동시에 뒤로하고 돌아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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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인테리어소품 행복예감 공간의 선택 2020. 6. 11. 18:33

점심은 회사서 보통먹는데 시켜서 먹기도 지겹고
메뉴가 매번 같은지라 요렇게 집밥을 선호하는 편입니다.
계란을 무지 좋아하는고로 항상 거의 계란말이는 등장합니다.
ㅎㅎㅎ

단백질섭취에도 좋은 영양이 되니 맛도 좋고
색도 예쁘죠.
양파랑 다져서 계란말이를 함으로 체지방관리에도 굿입니다.



닭가슴살 두덩이는 왼쪽은 바질을 활용했고 오른쪽은
파프리카가루를 사용했습니다.
파프리카가루는 노랑도 있어서 구입할예정입니다.
주먹밥이나 볶음밥요리에 활용하면 색이 곱지요.~
단백질도시락으로 운동시 근력에 도움을 주고
장년기근육에 도움이 되는 단백질섭취에도 좋겠죠~

거의 비슷한 메뉴라 식상할 때는 야채를 곁들이기도
합니다.
오늘 점심도 이렇게 든든히 했어요.
집서 싸온 아메리카노 한 잔에 얼음 잔뜩 넣어서
마십니다.

커피는 회사표보다 집표를 선호해서 텀블러에 그날 마실
커피를 준비해오는 편이지요~
이거보는데 저녁시간이다보니 시장기가 슬슬 올라옵니다.
저녁엔 꼬기를 먹기로 했어요.
오늘 일좀해서 단백질 섭취가 많이 필요합니다.
잔뜩 섭취할 생각입니다.

그리고 9시쯤엔 거의 변함없이 스피닝을 타는 편인데
오늘도 역시 열심히 타야죠.
스피닝을 최근에 다시 구입했는데 깔끔하니 좋아요.
운동과 식사는 꾸준히 같이가는 반려자같은 느낌에요.

운동기구들이 한꺼번에 망가져서 새로 구입하는 2달의
시기동안 운동이 많이 부족했어요.
근육들이 힘을 잃는 느낌이 든다고할까요?
마침 어제 스피닝이 와서 제대로 잘 타서 땀도
흘렸네요^^
건강한 식사와 운동으로 모두 같이 건강하게 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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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인테리어소품 행복예감 공간의 선택 2020. 6. 6. 13:48

남자에게도 이리 설레지 않았던 것 같은데,
정말 심쿵심쿰한 이 사랑스러움을 어쩌랴?
이름은 뽀기
막 3개월차라 아직 아긴데
제법 사랑스럽다


쿨~~~쿨~쿨
드르렁~드르렁~드르렁



자는 모습도사랑스럽고

앉아 있는 모습도 사랑스럽다

뽀기의 잠버릇 별나다


뽀기야~~이건 무슨 포즈임?
ㅋㅋㅋ
심지어 앞발을 들고자서 살짝 동생이 내리니 눈을 뜬다
이렇게 잘 수도 있다니 놀랍니다.


왜 깨운거임?


ㅋㅋ
눈도 엄청 크다

난 다시 잔다



잘 때는 세상 모르게 아주 아가처럼 잘잔다.
사랑스런 뽀기
건강하게 잘 지내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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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인테리어소품 행복예감 공간의 선택 2020. 6. 6. 13:26
팬지꽃그림
캔버스화 팬지꽃

캔버스 22×27 수채화색연필



색감이 고운 팬지
LP플레이어 위에 걸어둘 그림을 생각중이었는데 운
좋게 팬지그림을 선물 받았네요.
그림 선물 갇는 걸 좋아하는데 그래서
그런지 더 행복한 선물입니다^^

부드러운 색감의 팬지꽃입니다.
그림을 보면 기분까지 더 좋아집니다.
작은 공간에 걸어두기 딱 좋은
사이즈로 빈공간이 화사해지겠어요.

저도 누구에게 선물해도 좋을 그림실력이
있음 좋겠단 생각이 듭니다.


아님 조금씩 시도해볼까?~생각중입니다

꽃종류와 동물과 꽃이 그려진 그림들을
좋아하는 편인데
그런 그림들을 그려보고 싶어요.
시작이 반이라고하니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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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인테리어소품 행복예감 공간의 선택 2020. 3. 20. 10:58

오늘 하루는 날이 어제보다 좋다.
기분좋게 부는 바람에 아침에도 개운하게
눈을 뜬 듯하다.
티스토리가 바껴서 어색하다.
간만에 들어왔더니 글쓰기도 한참을
헤맨다.

아침부터 분주하다
새로운 직장은 아직 익숙해지지않아서
다소 불편하다.

나이를 먹는다는건
새로운 도전에 위축될 때가 있다.
그래서 나아가야만한다.
아님 더 나이들게 느껴진다.

옛실험이 떠오른다.
거동도 못하는 노인 몇사람에게
17세 소년답게 생각하고 행동하라는
연구지령이 떨어졌고 그 실험은
6개월간 지속되었다고한다.

그결과

밥도 못해먹던 노인들이
스스로 거동했으며
실제로 훨씬 젊어진 등한 모습과
신체나이가 좋아졌다는 결과를 보고
느낀바가 크다.

실제로 17세 당시의 환경을 조성했다고
한다.
스스로를 늦었다고 생각하지
말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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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인테리어소품 행복예감 공간의 선택 2019. 10. 25. 20:37
어릴적 불량식품 몰래먹던 기억
고집셌던 저
지금도 셉니다.
ㅎㅎㅎ

한글날 민속촌 갔더니
언니가 중간에 사라져서 한동안 안왔어요.
그래서 찾으러 갈려고 일어섰더니
이 쫀득이 연탄불에 구워가져온다고
그랬다네요.
왜케 웃겨!!!




근데 맛있네요.
전부 웃으면서 즐겁게 먹던
기억이 나네요.

그날 민속촌에 행사가 다양해서
좋았어요.
예전 민속촌만 생각했는데
훨씬 에버랜드보다 다채롭고
볼거 많다 생각이 들어요.


단 장터밥들이 별로 예전만
못해서 그거 아쉬워요.
식사는 좀더 푸짐하고 맛있음 더
좋을것 같단 생각이 드네요.


오랜만에  간 민속촌은
입장료가 자유이용권수준으로
올라서 놀랐지만
괜찮았고 즐겁게
놀았던 기억이 나서 한번더
가보고싶단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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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인테리어소품 행복예감 공간의 선택 2019. 10. 6. 22:32


담벼락에 난 가지발견

보라색이 예쁘다

진한 결을 따라 보라로 물들인게 왜이리 구색이 맞는

지 ,자연의 색만큼 아름다운게 있을까싶다.


운좋게 가지가 매달려있다.

이제 갓 태어난 아기가지가 어른가지가 되기위해 열

심히 매달려 햇빛을 받고 있는 모습이 어예쁘다.


가지야,무럭무럭 잘 크거라~

다시보러 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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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인테리어소품 행복예감 공간의 선택 2019. 8. 7. 21:39

정말 영혼이 털리는 더위입니다.

혼이 나가거든요.

가득이나 땀을 흘리는 요즘이라 탈수걸릴까봐 밖에서는 커피도 못마시니

정신이 희미해지는 것 같고요.

오자마자 마시는 아이스커피 한 잔 !!

 

풍부한 크레마의 아이스커피

 

집에오자마자 너무 시원해서 행복한 저입니다.

아이들이 제습절전으로 해놨네요.더운데~

냉방 24로 바로 고고씽 에어컨가동시킵니다.

엄씨는 이제와서 덥단다 아그들아~

딸스가 눈치있게 아이스커피를 한 잔 콜하네요.당근이지!!

폭염때문에 자유스럽게 마시지도 못하는 아이스커피.

그런데 딸스가 오늘 미끄러졌대요.

 

욕실에 물기 없을텐데했더니 자기발을 닦고 나왔는데 자기발이 미끄러졌다고

ㅋㅋㅋ

발을 닦고 나와야지

다행히 부은것 같지는 않아요.

당분간 조심하라고 했어요.

이제 살것 같아요.

 

오늘은 이상하리만큼 매매들이 난리네요.~

요즘 안들린다했더니 이제는 죽어라 우는 매미들.

그런데 이상하게 안들릴 때보다는 안심이 돼요.

오늘 뉴스보니 사건사고가 왜이리 끔찍합니까?

정말 사람이 무엇으로 살아야하는지 마음속에 메세지를  다시 생각해봐야 하는 

시기같습니다.

너무 과격하고 참을성 없으며 너무 무모한 자들의 광란한 질주속에 저는 요즘 한숨이 쉬어집니다.

제가 요즘 읽은 책(침묵예찬에 나오는 ) 이런 문구를 소개하면서 글을 마칩니다.

 

자연은 말이 없다. 그러나 우리들 의식의 침묵 속에  그 메세지가 전달되기를  바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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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인테리어소품 행복예감 공간의 선택 2019. 7. 27. 11:05

라떼와 초코쿠키

 

 

오늘도 푹푹 찝니다.

수건이 하도 나와서 어제 다 건조로 말려서 넣느라 잠을 좀 늦게 잤는데도 

더워서 눈은 일찍 떠 졌네요.

쟁일 에어컨 틀어도 건강엔 별로일 것 같아서 제습이랑 번갈아 트는데

선선한 가을이 벌써 기다려지네요.

오늘은 우유가 조금 남아서 다뜻한 라떼와 어제 이디야에서 사온 쿠기로 아침겸 대신해요.

너무 덥다고 찬것만 마시면 안될것 같기에 속을 달래는 의미로 따뜻한 커피로 했어요.

어제도 하루쟁일 찬 것만 마신 것 같거든요.

 

그런데 기계도 여름을 타나봐요.

오늘 아침 커피 내리는데 왠지 부글거리는 느낌이 나요.

기계 자체는 뜨겁지 않은데 ...

그래서 라떼거품이 좀 부실하네요.

원래는 풍성한 거품인데 말입니다.

아니면 우유가 양이 적었나? 싶기도 하구요.

아무래도 우유양같기도 하긴 합니다.

이따 다시 사와서 정확한 원인을 알아야 겠어요.

 

이웃님들 주말이네요.

오전에 브런치 약속이 있었는데 상대방이 초상이 갑자기 난곳이 있어

급하게 가는 바람에 다음으로 미뤄졌어요.

음..오믈렛 먹을려다 이렇게 오믈렛대신 쿠키라니...에고고,

아쉬운대로 가볍게 먹는 아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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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인테리어소품 행복예감 공간의 선택 2019. 7. 26. 22:54

카페 탐방후 들른 CU편의점 

 

 

새롭게 생긴 편의점인데 한 쪽에는 빨래방을 겸하고 있더라고요.

요즘 빨래방이 대세긴 한가 봅니다.

새롭게 생긴 편의점이니 뭔가 새로운 상품들이 있을거란 기대심리에 

가보았답니다.

저는 편의점 탐방을 즐기는데요.

다른 곳에 없는 것들이 있으면 더 즐겁더라고요.

관심있는 것들은 찍어봤어요.

 

 

스윗연유밀크티,블랙슈가밀크티

 

요즘 블랙슈가 대세

은근 맛있는 블랙슈거에요.

 

 

커피빈카페라떼,커피빈바닐라라떼

 

 

커피빈 커피는 구수하니 맛있다고 알려져있지요.

요건 어떤지 모르겠어요.

이제 한두번 가면 다 맛보게 될것들이긴 해요^^

 

브라운슈가라떼,브라운슈가밀크티
치즈돈가스

 

 

치즈가 들어간 도시락이 아주 맛있어보여요,

집에 사둔 치즈 돈까스가 있어서 이건 생략했지만 맛은 있어보입니다.

제주말차라떼 눈에 딱 들어오는 말차에요.

워낙 좋아하는데 100% 말차라니 아주 행복한 아이템이네요.

 

 

제주 말차라떼

 

 

마침 2+1 행사를 하고 있어서 바로 겟했지요.

집에 와서 먹어본 결과 맛은 진한데 씁쓸한 맛은 없고 달기만해서 좀 아쉽습니다.

이건 그래서 생각중...

 

 

제주말차라떼

 

 

그외 새로운 과자들~

오징어다리,졸병이 짜파게티가 나왔네요.왠지 맛있을것 같아요.

그리고 구운치즈와 오란다도 과자로 나오다니 신기해서 찍어봤어요.

 

오징어다리
쫄병과자 짜파게티맛
구운치즈
오란다

 

앞으로 종종이용할 것 같은 편의점입니다.

이건 제가 다 고르고 말차를 사려고 하는데 쥔장께서 커피를 뽑아주셨네요.

에고~이런 서비스라니,카페서 커피 마시고 왔다는 말은 못하겠고 나중 마시자하고 일단 받아왔는데

맛이 제법 괜찮네요.

커피애호가인데 편의점 커피가 이리 구수한가 싶네요~무시할게 아니에요.

가끔 마셔도 되겠어요.^^

이상 편의점 탐방 끝입니다.

 

 

CU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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