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놀레 우리가 일상적으로 이렇게 부른다.
프랑스어로 canelé 라고 하는데 조그만 패스트리다.
속은 촉촉하나 겉은 카레멜화되어 바삭한 느낌이다.
까놀레는 럼과 바닐라로 맛을 내었으며 가운데가 움푹 들어간 형태이다.
까놀레종류
갠적으론 말차와 얼그레이가 맛있다.
간단히 식후 디저트로 먹기 배부르지않고 적당하다.
세트로 맛볼수 있어 다양한 까놀레가 궁금한 우리는
8000원차리 미니까놀레세트를 시켰다.
아인슈패너와 같이 먹으니 살짝 단 느낌이다.
입가심하며 맛을 음미하라고 물이 같이 나온다.
여긴 다 좋은데 앉는 곳이 편하지 않다
오래 얘기하면서 디저트를 음미하기엔 의자간의 간격이
좁고 너무 개방적이다
그래도 한번쯤 궁금하다면 맛보길 추천한다.
포장도 판매되므로 포장해서 집서 먹는걸로 결론이 났다.
집서 식후 가족들과 디저트를 나누면서 얘기하면 즐거울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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