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분관리가 필요한 요즘입니다. 요즘 같은철이면 저는 악건성일정도로 얼굴 속당김이 심해집니다. 그래서 가습기처럼 얼굴미스트기가 있어서 구입하게 됐습니다.
일단 물로만 해주는걸 권장드립니다. 끈끈한 액체는 고장의 원인이 된답니다. 저는 병풀이 있어서 살짝 삶아줬습니다. 이거보다는 연하게 해줬어요. 진한건 아들 얼굴관리용이라 더 삶아줬답니다.
식혀서 보틀에 담아 냉장고보관입니다.
충전기가 같이옵니다. 레드에서 초록불로 바뀌면 충전이 완료된답니다.
작동은 쉬운편입니다
동봉된 스포이드로 물을 담아주고 미스트기를 사용하면 되지요.
물주입기에요.
이렇게 밀어올리면 가습되는 입구가 보입니다. 대략 35초정도 분사되면 스스로 멈추니 좋아요.
신기한 미스트기
이렇게 휴대용이라 들고 다니기 편하고 좋아요. 다만 걱정되는것이 물때인데 저는 궁리결과 죽염물로 흔들어버리고 헹구기로 했어요. 소금이 아무래도 소독이 되니 좋을것 같아요. 레몬 몇 방울도 괜찮을 것 같구요.
동봉된 천이 있어서 미스트기 앞부분은 이걸로 닦아주면 됩니다. 가격대는 4만원 조금 못주고 산것 같습니다. 유용하게 얼굴수분관리 하기엔 딱 좋은 미스트기 지금부터 열심히 수분관리 해줘야겠어요. 물론 수분보충이 젤 중요하지만요. 저같이 건조한 건성피부는 뿌리고 바르고 잘 마셔줘야 한다는 사실!!
CU 편의점우유 마카다미아 초코우유 케이스가 너무 앙증맞다. 귀여워서 손이 절로 멈춤 근데 표지인물은 ??? 흠흠 우유라서 서장훈씨가 나온건가? 갠적으로 연세대학교 우유도 좋아서 구입해봤다. 초코우유는 정말 오랜만에 맛본다어쨌든 마카다미아페이스트가 들어갔으나 2%라 기대는 안했고 초코맛우유라도 맛있음된다라는 생각에 구입했다
500ml로 충분한 양 금액이 기억이 안남,다른 것과 같이 사서 잊이버림. 130도 이상에서 2초 정도 살균한 우유로 초코맛이 진하고
맛있으나 마카다미아맛은 어렴풋이 나는 정도이니 기냥 초코우유로 봐도 무방하겠다. 편의점은 시중에서 팔지 않는 품목들이 있고 행사도 자주해도 자주 가는 편이다. 특히 CU 편의점은 과일이 싸고 썩 괜찮다. 타임세일이나 행사제품을 이용하면 썩 가성비좋고 품질 좋은 상품을 만날 수 있다. 500ml양으로 충분히 마실 수 있는 마카다미아초코우유 썩 괜찮다!!
긴머리 말리기 힘들어서 구입한 헤어 드라이기입니다. 기존 드라이기도 미용실에서 쓰는 걸로 구입했는데 오전에 츈근하려면 빠듯하더라구요. 그래서 고민중이었어요 근데 우연히 만개의레시피에서 쇼핑하다가 발견했어요. 냉바람도 두단계로 있어서 다른드라이기에 비해 강도조절이 가능한 점이마음에 들었다지요~
바로
헤어드라이기 레츠퀸V170 입니다 무게는 살짝 있습니다. 바람은 진짜 초강력이에요. 마치 선풍기바람을 쐬는 듯한 느낌이 들더군요. 빨리 말라서 좋아요
구성품입니다. 저 둥그런 것은 뭘까요? ㅎㅎㅎ 쓸일은 없을 듯합니다. 저게 필요한 건 강력한 냉풍바람이에요.
색상,디자인도 좋아요.예쁘지 않나요? 온풍도 두단계로 조절가능해요.저 분홍단추 같은걸 누르면 온풍,냉풍이 서로 달라진답니다. 원리는 간단해서 사용하기 좋습니다.
아래는 제품정보입니다
온풍도 중간풍은 뜨껍지않고 딱 미온바람같은 느낑이 들어 좀 더 빠르게 머리카락을 말릴 수 있어요. 머리결 상할까봐 노심초사하는데 헤어드라이기 레츠퀸V170 를 잘 사용하고 있어요.
바로 바닐라쿠키빙수입니다. 비쥬얼도 좋아보이는데 딱 맛도 있을 것 같아 먹어봤어요. 저번에가서 먹고 두번째입니다. 저는 맛있더라구요. 2인분정도의 양이구 금액은 10800원 인가했습니다.
집앞에 이디야가 있고 이디야카드가 있어서 자주 가게 되네요. 이디야카드로 50% 할인해서 먹었더니 아주 가성비좋게 맛난 빙수를 먹을 수 있어 느무 좋답니다^^
올여름 이걸로 세번 째 빙수를 맛봅니다. 역시 더운 여름엔 간담을 서늘하게 하는 빙수 만한게 없다지요~ㅎ
퇴근후 저녁 거하게 먹었는대도 디저트는 들어가나 봅니다. 따님과 둘이 갔어요. 딸은 친구같이 편해서 딸없음 어찌나 싶을 정도입니다.^^
이디야 바닐라쿠키빙수
사각큐브치즈도 맛있고 바닐라아이스크림도 좋으궁합이에요. 생크림대신 초코아이스크림이나 바닐라아이스크림으로 대체했음 더 맛있을 것 같긴해요~~
커피쿠키 로투스를 잘게 부수져주기 때문에 식감이 좋아요. 커피쿠키를 이렇게 하니 식감이 좋아 집서도 아포가토에 뿌려먹음 좋겠단 생각이 듭니다.
올여름 빙수는 이디야 바닐라쿠키빙수면 될 것 같아요. 설빙도 아마 신상품 많이 나왔을 것 같긴한데 가까우니 이디야 자주 이용할 것 같아요~
비쥬얼은 설빙을 못 따라가지만 이디야도 점점 좋아질 것 같아 기대가 되네요^^
요즘 비가 자주와서 그나마 덜 더운데 습도가 높아서 시원한 빙수가 생각이 나더라구요. 이디야 바닐라쿠키빙수는 추천드려도 될 것 같습니다. 다음에 가면 치즈나 아이스크림 토핑을 추가 할 수 있는지 물어봐야겠어요. 그럼 더 자주 먹을 것 같거든요^^ 오늘 하루도 션하게 보내시고 이디야 바닐라쿠키빙수 리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