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달 연대기 11화 줄거리
안녕하세요?
오늘은 아스달 연대기 11화 시작하는 주말입니다.
ㅎㅎㅎ
무조건 본방 사수입니다.
이번주 주말 TVN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 10화는
닉쿤씨가 뇌안탈로 조금 더 등장을 하고 간만 쪼매 보여줬네요.~
그리고 위기에 처한 태알하가 오늘 어떻게 될지 또 모르겠어요.
소문을 퍼뜨린 죄로 아사론에게 끌려갔지요.
예고편에서 타곤이 분노하는 장면이 나왔어요.
그리고 은섬은 그 노예처럼 일하는 곳에서 탈출을 한다는 예고가 있었고요,
또 사야는 탄야와 함께 의식에 참여하고 탄야가 아사신의 직계라는 사실도 알게되지요~
오늘 사건이 어떻게 흘러갈지 흥미진진하답니다.
http://tvn.tving.com/tvn/VOD/View/CLIP/EA_254403
http://tvn.tving.com/tvn/VOD/View/CLIP/EA_254402
아스달연대기 11화 줄거리
처음부터 강렬하게 등장하는 뇌안탈인
무백과의 대화
뇌안탈은 먼저 공격한건 너희들이라고 한다.
그리고 누굴 찾으러 왔다고 한다.
뇌안탈을 구해준
숲속에 버려진 뇌안탈 아이를 발견하고 도와준다.
그렇게 그들의 인연은 시작되었다.
그들의 딸은 뇌안탈의 어린아이를 보며
"누속에 별이 있어요,내 동생 할래요."
그렇게 딸로 키우게되고 뇌안탈을 죽이려는 무백에게 사정을 한다
무백은 결국 칼을 거두고 살려준다.
사야의 등장
제가 죽였어요"
이제 아사씨의 곧족이 돌아왔어요.
탄야는 채은과의 대화를 통해
탄야가 은섬이가 죽은 줄 안다는 것을 알고 은섬이 죽지 않았다고 말한다.
"은섬이 어딨어요?"
몰라,하지만 죽지 않은 건 확실해!
라고 채은이 말한다.
통곡하는 탄야
채은에게 매달리며
"고맙습니다,고맙습니다."라고 오열한다.
다시 사야의 대화
아사신의 곧족이 돌아왔다고
물론 핍박을 받겠죠.하지만 연맹인들에게는 믿을 곳이 생겼으니까요.
아스달에게 가장 강력하고 현실적인 힘
연맹장 타곤을 끌여들일겁니다.
갇혀있는 태알하앞에 미홀이 등장한다
"아버지였어? 아버지가 나를?"
니르하께선 한가지만 인정하면 된다 하셨다
불경한 소문을 낸것은 타곤이다
흰산의 심장은 타곤이라고 !
타곤만 쳐내면 된다
너 소중한 나의 딸이지 않느냐?
태알하왈,
아니요.난 타곤도 쳐내지 않고 당신의 소중한 딸도 아니에요.
타곤과 아사론의 만남
전 연맹장니르하께서 무릎을 꿇고 있을거라고 생각했습니다.
태알하님은 신성모독의 죄를 지었습니다.그 편을 들었다가는 신성모독의 죄를 짓게 됩니다.
타곤왈,
니르하 ,원래대로 돌려놓겠습니다.
아사론왈,
태알하를 원칙대로 처벌하게 하겠습니다.
태알하의 발목이 잘리면 제가 무슨 짓을 저지를지 저도 궁금합니다.
아사론알,
미홀이 그러더군.태알하는 누구를 위해서 죽을 애가 아니라고,
장면바꿔 미홀왈,
타곤은 너를 결국 배신할거라며 태알하를 설득한다.
타곤은 산웅의 인정을 받으려고 애를 쓴 자다.이제 타곤을 누구에게 인정을 받으려 애를 쓴단 말이냐?
그게 너일까?그건 바로 연맹인이야~이 맹추야,
그런 타곤이 너를 위해 연맹인을 등질거 같아?
태알하왈,
왜 그토록 딸이 바라는 사람은 믿어주고 밀어주지 않는 거예요?
왜?
타곤왈,
속으로
태알하는 나를 버릴수 있다.
태알하왈,
타곤은 나를 버릴수 있어.
어릴적 추억속의 타곤과 태알하는 둘이 맹세했던 추억을 생각한다.
"우리 너무 불쌍하다 .자기 권력을 위해서 아들을 죽이려는 아버지,
권력을 위해서 딸을 여마리로 만들려는 아버지,
맹세해줘~
어떤 경우에도 나를 위해 죽지 않겠다고."
둘은 서로 어릴적 이렇게 맹세한 적이 있는 걸 기억해낸다.
고민하는 타곤
그래 결정을 해야한다.결정을
장면바껴.은섬이 노예로 일하는 곳
아무도 못구하고 탄야도 못구한 내가 은섬!
그래 난 모래지~모래
그러던 중 이그트 은섬을 찾으로 무백이 보낸 사람이 온다.
"무백님 알지?
무백님이 다시 사오래!!
돈을 보더니 "장난해'라고 말한다.
갑자기 쓰러지는 샤트닉
피를 토하며 정신을 잃는다.
괴병이야~
돌림병은 아니야~
재밌네`
탄야야,난 진짜 무슨 병있나봐.
타곤의 부하들이 어딘가에 들이닥친다.
흰산의 심장이라며 뒤지기 시작한다..
"누굽니까 저를 모함한 사람이"
타곤의 부하가 갑자기 벽을 두드린다,
그리고 부순다.
그러자 벽안에서 비밀 장소가 드러나고 흰산의 심장인 증표가 발견되고 만다,
장면바꿔 타곤
흰산의 심장의 장로를 잡았다고 보고받고 타곤은 바로 온다.
프로로 붙잡힌 장로를 만나러 온 타곤왈,
"나에 대해 말하라"
"전 연맹장 산웅 니르하의 아들이시고 ,지금의 연맹장이고"
그거말고 나에 대해 누구랑 말한적이 있느냐?
그러자 장로는
"1년전쯤 한 청년이 모임에 왔습니다.
이그트였습니다.
그놈이 제관을 죽였습니다.
드디어 흰산의 심장이 세상밖으로 나갈 때가 되었다고 했습니다.
그자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진짜 후계가 나타났다고
그리고 연맹장 니르하도 알고 계시다고.
결국 그 사나이가 사야라는 걸 알게되는 타곤
사야와 타곤의 만남
너 지금 여기서 죽을수 있다는거 알아?
아니까 진정이 안되네요.
지금이니까.망설이면 후회되니까.저도 목숨걸고 왔어요.
타곤이 칼을 빼들자~
탄야!!
타곤왈,
탄야를 숨겼구나.탄야 어딨어?
아사신의 후예는 영원히 못봐요.
화가 난 타곤은 소리를 지르며 분노를 내뱉지만 침착한 타야는
자신과 손을 잡으라고 한다.
아시신의 후예가 드디어 왔다,진정한 아사신의 후예에게 돌려주자라고 말하시는 거죠~
타곤왈,
넌 미쳤어~
사야왈,
그럼 왜 전 살렸어요?
난 그런 당신때문에 왜 숨어살아야하는지,주는대로 먹고 입고 살았어.
그 깜깜한 굴속에서 내가 나인 이유를 찾아야했어요.
타곤왈,
넌 너무 편하게 자랐어.이그트인 주제에
난 7살에 내 아버지가 목을 졸랐어.
그게 이그트인거다.
사야왈,
그럼 먼저 죽이면 되잖아요?
연맹인들이 이그트가 왕이 되길 바라는줄 알아?
사야왈,
연맹인들에게 물어봤어요?
바라는지 안바라는지.
저와 함께 할건지 ,아버지가 그리도 아끼는 연맹인과 함께 할건지
타곤왈,
널 그대로 보내줄것 같으냐?
사야왈,
비취산으로 타곤을 협박하게 나간다
꽃꾸밈을 한 사야등장
흰산의 제단에 절을 한다.
사야왈,
장로님이 잡혀가신 것을 모두 들었을 겁니다.
그걸 바라보는 타곤,
사야왈,
장로님이 여길 말할리 없는데하며 무엇인가 생각난듯이 사야를 본다.
그러자 타곤왈,
맞아 함께하기로 햇으니 얘기해준것이니
단 이그트를 밝히는 건 나중이다.
미안했다,
사야왈,
아버지 고맙습니다.
그걸 몰래 지켜보니 타곤의 심복
"아버지라고?
무광 놀란다.
탄야가 있는 장소
탄야는 무슨소린가를 듣고 놀란다.
타오르는 불꽃
타곤의 부하(무광)이 지켜본다.
사야는 사라진 탄야를 찾고
타곤은 대신전을 공격할 계획을 세운다.
그리고 씨족의 곧족을 찾는 타곤왈,
"찿는데 방해된다면 그 누구라도 죽여"
탄야를 찾아헤매다 다시 제자리로 돌아온 사야
그러다가 탄야를 발견한다.
"좋은 소식이 있어,아버지가 함께 하기로 했어.
이제 아사신의 후예가 대제관니르하가 될거야"
탄야왈,
흰늑대할머니가 진짜 아사신의 후계인걸 어떻게 알아?
탄야왈,
내가 대제관이 되면 힘을 가질수 있어?와한족도 구할수 있고.
멀리 끌려간 노예도 데려올수 있고?
사야왈,
"응,니말 한마디면 돼~"
한편 은섬이 있는 곳
질병에 걸린 동무를 죽이라고 협박하는 사람들
은섬 칼을 들고 아픈 동무앞에 서있다.
하지만 말성이는 은섬
그러자 아픈 동무는
"형 잘못이 아니야.지금 나를 죽이는 건 ,형한테 있었던 건 죄가 아니야.
이런 짐승만도 못한 일들이 죄가 아니면 뭐가 죄가 아니야.
뭐든 무슨일이 있었든
죄는 하나밖에 없어.
그러자 사람들 그게 뭔데,
은섬의귀에 대고 속삭인다.
은섬 놀라는 눈빛
칼을 부러뜨린다.
나는 못해.이런 짐승못한 일들
나는 짐승만도 못한 이그트다,그래서 짐승처럼 지냈어.
니들처럼.
그러자 사람들 은섬이를 친다.
이 짐승새끼가~
그러고 사람답게 사는게 이새끼처럼 죽는거야~~
은섬왈,
여길 나가자 너흰 사람처럼 ,나는 짐승처럼,
제가 나가는 법을 알고있어
그러자 사람들 마구 웃는다
저새끼 말을 믿었어?
으하하하
은섬왈
그럼 내방법대로 해보자.
나 거짓말아냐.
다들 며칠이나 굶을수 있어?
사람들왈
정말 방법이 있어?
타곤의부하들
초상화를 들고 다니며 탄야를 찾는다.
와한족 노예라는데 대칸족들이 모두 찾고 있습니다.
도망친 노예 애비가 그 와한족 열섬입니다.
미홀 생각한다.
'아마도 오래전 이곳에서 넘어간 후손이지 않겠습니까?'
미홀 열섬에게 가서 협박한다.
"타곤이 무얼 물었느냐?
열섬은 타곤이 물은걸 말하고
미홀은 탄야가 곧족이걸 알고
'타곤 니놈이 황당한 생각을 하고 있구나'
해투악에게 약을 먹이는 미홀
탄야의 행방을 묻는다.
해투악 애를 쓰지만 결국 실토하고 만다
탄야를 찾은 미홀은 타곤의 부하를 죽이고 ...탄야를 데려가는데~
열섬은 무백이 무슨일이 있으면 연락하라는 말을 기억하고 무백을 찾아간다.
채은은 동생이랑 떠나려고 준비하지만,열섬은 채은을 찾아와 탄야의 위험을 알린다.
그리고 무백에게 도와달라고 연락해달라고 한다,.
하지만 탄야는 미홀의 심복 해여비에게 먼저 잡히게 되는데~
그 사실을 안 무광은 탄야를 잡아가는 미홀의 일행을 막아선다.
"방해하는 자는 모두 죽이라고 명령받았습니다.
그년을 내놓으시지요~"
무관과 미홀의 부하의 대결중
탄야는 도망친다.
갈대속으로 도망치는 탄야
그 와중에 채은 일행을 만나서 같이 도망치기 시작하고.
미홀의 심복 해여비는 탄야일행을 쫓고,그 뒤를 쫓는 무광.탄야 앞을 막아서고!
무광은 탄야에게
보름달이 몇 번지나도 아무일없네"
그러자 탄야
"늦었어,이게 당신이 마지막으로 듣게 되는 말이야'라고 말한다.
결국 무광은 갑자기 어디선가 나타난 뇌안탈에게 심장을 파이고,
사야는 탄야를 찾던중 죽은 타곤의 부하를 발견한다.
그리곤
"타곤"이라고 외치며 11화는 끝이 난다.
12화 예고
탄야가 사제의 흰옷을 입고 의식을 하는 장면이 나온다.
그리고 속으로
'찾을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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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tvn.tving.com/tvn/VOD/View/CLIP/EA_255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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