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 행복예감 공간의 선택 :: '2019/05 글 목록

posted by 인테리어소품 행복예감 공간의 선택 2019. 5. 31. 22:00

평범한 주부의 불금일상

안녕하세요? 행복예감 공간의 선택입니다. 

 

오늘 하루 즐겁게 잘 보내고 계신지요?

불금이라 그런지 여기저기서 술마시자고 난립니다.

하지만 술은 자제하고 있으므로 노노입니다.

오늘 저는 하고 일도 하고 힐링도 한 하루였어요.

하지만

용인맛집 cgv 코델리아 맛 괜찮아요.


어제 진짜 웃긴 일상을 보냈어요. 어떻게 보냈는지 오늘 아침에

출근을 하려니 가방이 없네요.그걸 아침에서야 알게됐다는.

카드를 쓰는 편이라 돈은 별로 없었는데 안경이랑

지갑이랑 가방이 쪼매 몸값 나가는 애들이라

조금 아깝단 생각이 들어 여기저기 전화를 해봤습니다.

찾다가 포기하고 어제 일상을 되짚어보니 일정식 집에서 보관하고 있네요.

그래서 가방도 찾을겸 영화도 보고 점심겸 저녁을 조금 빨리 먹었습니다.

cgv 용인점인데요.~저번에 봐야지 했던 기생충을 보았어요.

볼만한 가치는 있어요.이런 쟝르의 영화가 없었기에 더욱 괜찮은 영화라고 봅니다.

마르게리따 피자와 크랩로제리조또를 시켰어요.

처음엔 파스타를 시키려다가 집서 자주 해먹는고로 다른 게 궁금해지더군요.

피자가 정말 맛있게 보이지요~

이날은 유독 맛있게 됐는지,아님 제가 배가 고팠는지 모르겠습니다.

 

 

 

오늘은 진짜 대박 더 맛있네요.

왠지는 몰라도 맛있더라고요.

금액도 괜찮고 맛도 좋아서 거의 다 먹었던 것 같아요.

 

 

크랩로제 리조또도 너무 맛있더라고요.

그리 매운맛이 아니어서 무난하게 먹을 수 있어요.

양도 많이 나와서 배가 너무 불렀어요.

그래도 클리어 했다는거!!

 

 

 

화면이 왜이리 큰건지 모르겠어요.

무지 크네요.

피클이에요.

전 피클을 워낙 잘 먹어서 이것도 클리어~~

 

 

     

 

보통 이런 음식점은 음식은 잘해도 커피는 맛이 없던데 의외로 구수하니

아주 맛난 커피를 마셔서 방가웠기도 했어요.

요기 커피 맛있네요.

 

 

 

사실 여긴 뷰가 좋다고 하는데 유리창이 조금 복잡하고 닦여져 있지 않아서 뷰는 보이지 않습니다.

그런다고 닦을수 있을 것 같지 않아요.위험해보이는 외부 구조상 불가능할것 같네요.

그점만 조금 아쉬웠던 부분입니다.

 

 

 

 

영화 기생충도 보고 음식도 맛나게 클리어하고 집에 돌아오니 벌써 10시네요.

하루가 정말 빨리가는데 그래도 알차게 일도 하고 여가생활도 즐긴고로 

몸은 고단해서 기분은 상쾌하다는 말씀~~~

불금 즐겁게들 보내고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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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인테리어소품 행복예감 공간의 선택 2019. 5. 30. 23:39

기냥 즐긴 목요일 일상

 

 

오늘은 반팔만 입고 다닌 날 ,그렇게 다녀도 전혀 어색하지 않은 날씨탓에 편하게 다닌 날이다.

어제는 거의 곤죽이 돼서 오전에 원래 영화를 보려 했으나 도저히 못 일어났다.

삭씬이 쑤신다는 것이 이런건가보다.온 몸이 아주 쑤시다 못해 윽 소리가 절로 났다.

이번주부터 갤러리 일을 병행하다보니 조금 무리가 온 것 같다.

사실 일 자체는 힘든 일은 없는데 오며 가며 하는 것과 첫일이라 긴장한 탓도 있다.

이런 정신과 몸이 따로 노니 일단을 내 몸에 휴식을 주기로 한다.

오전 11시까지 밍기적거리다 일어선다.

그리고 깨끗이 정리하고 나설 준비를 했다.

왠일인지 딸은 오늘 바로 준비를 빨리 마쳤다.

항상 할일이 많은 건 나다.

나서려면 기냥 나설수가 없다 .

여기 저기 잠시 점검하고 나서곤하는데 식구들은 기냥 나가면 그만이다.

ㅎㅎㅎ

그래서 난 항상 꼴찌로 나선다.

오늘은 알라딘을 봤다 .

생각보다 참 원작에 충실한 영화라서 의외로 기법에 놀랐다.

재미고 가볍게 보기 좋은 영화로 윌스미스가 지니가 나온 영화이다.

왠지 안어울릴 것 같아서 어색했는데 의외로 굉장히 잘했던 것 같다.

영화보기전 한 30분 잽싸게 난 영화를 예매하고 그 사이 딸이 주문을 마쳤다

내려와보니 음식이 나와있었는데 다행히 불지는 않았네.

일본 라멘은 잘 불지는 않는가보다.

 

일본식 담백한 규동세트

 

계란은 따로 시켜야해서 주문했더니 날계란이 통째로 씻어있지도 않고 나온적이 있어서

이번에는 계란을 씻어서 달라고 부탁드렸더니 노른자만 이렇게 센스있게 담아줬다.

사실 노른자 때문에 계란을 씻어달라고 했던거라 잘 알아차리 신 듯 하다.

ㅎㅎㅎ

규동세트

 

 

 

확실히 노른자를 겸해서 비비니 부드럽고 맛나다.

규동엔 이런게 빠지면 규동이 아니다.

 

 

 

 

요 단무지는 너무 맛나게 자꾸 먹게 된다.

손이 멈추지 않고 조금 걱정이 되는 반찬이다.

 

 

 

 

 

영화가 끝나고 들린 카페 39

사실 번호가 헷갈린다.

여긴 체인점인데 음료는 제법 괜찮다.

음료는 홍차라떼 ,도쿄초코롤(일본만들어진 케이크)

너무 달지 않고 먹을만하다.

맛이 강하지 않아 좋았다.가끔 영화를 보고 나면 오는 곳이라 오늘도 들렀다.

오늘 만약 오전에 영화를 봤다면 못 왔을 곳이다.

원래는 판교현백 cgv로 갈 예정이었는데 일정이 바껴 용인점 cgv로 가게 되었기 때문이다.

오늘은 어차피 일이 있어서 쇼핑을 하지도 못하고 바로 와야하니

판교현백은 어쩌면 오늘은 맞지 않을런지 모르겠다.

요즘 쇼핑할 시간이 없다.

ㅎㅎㅎ

모든건 인터넷으로 빠르게 주문하곤 한다.

어차피 브랜드는 같다.

인터넷으로 구입하는 제품은 고나마 브랜드가 실패하지 않고 딱인 듯하여~.

 

 

 

사실 난 디저트는 손도 안대고 딸스만 먹었다.난 집서 가져온 커피를 보틀에 담아

가지고 다닌다.

물론 카페에서 꺼낸건 아니지만 오늘 이 커피가 이미 바닥이 날 정도로 마셨기 때문에 

더 이상 커피를 조심해야한다.

사실 크림이 너무 많아 엄두가 안나서 손도 안됐지만 딸아이는 달지 않고

맛있다고 한 입 먹어보라고

했지만 사양했다.

이렇게 잠깐의 휴식을 마치고 나니 친구한테 전화가 온다.

잠시보자고.

오늘은 시간이 안되서 주말에 봐야한다.

그 때 또 같이 영화를 보고 밥을 먹기로 했는데 그 때는 칸 영화제에서 상을 탄 기생충이라는 

영화를 봐야겠다.

전원 만장일치로 한국영화상 최초라는데 지금 예매율이 1위라 한다.

참 기대되는 영화이다.

휴일은 휴일대로 기대되는 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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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인테리어소품 행복예감 공간의 선택 2019. 5. 27. 22:51

이웃님들 ,안녕하세요?

처음엔 저만 떠들었던 블로그가 이제는 이웃님들도 와주시고 외톨이에서 고나마 조금 벗어나서

너무 행복합니다.

착각인가??

아니쥬,,착각 ~

오늘은 지금 퇴근해서 들어왔어요.

월요일은 원래 늦게 들어오거든요.

그래서 애들도 못챙겨서 항상 마음이 안 편합니다.

100% 재택근무를 할 수 있는 그 날을 꼭 위해 오늘도 노력해봅니다.

그래야 애들을 케어할 수 있기 때문이에요.

에효~언제 스스로 날개를 펴고 날아갈까요?

 

 

 

 

 

오늘 퇴근해서 집에 와보니 도어락도 다 닫혀있지 않고 슬슬 화가 났지요.

그래도 꾹 누르고 잘 닫고 다니라고 했어요.

그런데 갑자기 딸아이의 말 ,

 

사실 자랑스럽게 얘기했어요. 그런 뉘앙스요.

자기가 다 해냈다는 그런 말 ,말입니다.

 

엄마 오늘 가스도 오고 전기도 왔다갔어!!

순간 심장이 덜컹 내려앉았어요.

미리 연락오는데 ,특히 전기는 방까지 들어오지도 않고요.

가스도 카톡으로 연락을 항상 하시는 편인데 이번에 연락이 없었거든요.

그래서 진짜 얼음이 됐어요.

 그렇게 문을 열면 안된다고 수백번을 얘기했건만 ,또 열어준거에요.

그것도 혼자 있는 딸아이가 말입니다.

평소에 그리 화를 내지 않는 편인데 이번엔 크게 화를 냈습니다.

왜 열어주지 말라는데 열어주냐고요. 도대체 왜 열어줄까요?

이번에도 다 열어준거네요. 딸아이는,

정말 오자마자 화가 너무 나서 크게 야단을 쳤어요.

울음소리가 방에서 들리네요.~~그래서 미안하다하고 제발 열어주지 말라고 했어요.

저번에도 그랬는데 또 나아진건 없네요.

ㅠ.ㅠ

그래서 한 번 되게 야단쳐야지 어쩝니까?

애 때문에 빨리 집에서 일해야지 도저히 안되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저렇게 얘기해도 또 열어줄거에요. 딸아이는 ~

신경을 썼더니 피곤하네요.

요즘 같은 세상에 좀 조심해야지 어쩝니까?

낼 연락도 없이 미리 오신 분들께 항의좀 해야겠어요.

저번에 사람이 바뀐 뒤부터는 연락없이 불쑥오는데 담부터는 그러지 말라고 해야죠.

괜시리 딸만 많이 혼났어요.

딸이 사람말은 너무 잘 믿어요. 근데 엄마인 저로서는 불안하기만 해요.

이 험난한 세상 잘 살아갈지 걱정이에요. 굳건하게 살아가야 하니까 좀 더 단단해짐 좋겠는데요.

저랑은 정 반대 성격이라 너무 여리고 자신감도 없어요.

매사 잘하는 것도 많고 재주도 있는데 자기자신이 잘한다 생각을 안하네요.

자기자신을 사랑하라고 매번 얘기하는데 남의 시선을 너무 신경쓰는 것 같아요.

매번 이런 저런 얘기도 하며 자신감을 복돋는 편인데 오늘은 더 기를 팍 죽였네요.

아고 ~진짜 조금 참을껄! 아무 일은 없었지만 그래도 딸이 혼자였을 때 누군가 낯선 타인들을 

들어오게 했다는게 소름끼치고 걱정이 많이 됩니다. 이래 저래 

오늘은 정말 속상한 날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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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인테리어소품 행복예감 공간의 선택 2019. 5. 26. 00:54
안녕하세요?
주말을 지나 어느덧 새벽을
달리고 있네요.
하루는 정말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달라지는 것 같아요.
ㅎㅎㅎ
담주부터 새로운 갤러리 업무를
앝아 일손이 조금 바빠지지만
그리 큰 무리는 없을 것 같아요.
하던 일이고 일주일에 3일만
하는거라  괜찮을 것 같아요.

밖에 나갔다가 눈이 부신 장미꽃이 보이네요.
꽃의 여왕답게 붉은 빛이 아름답고
풍성한 꽃잎이 예쁘네요.
하지만 뭐니뭐니해도 장미향이
정말 좋은데요.

 
 장미는 워낙 향이 좋아서 
모든 사람에게 사랑받는 꽃중 하나가 아닐까 싶어요.
 



예전에  중등시절에
학교옆  울타리에 핀 장미꽃이
진짜 많고 탐스러웠던 생각이 납니다.
장미꽃은 화려하고 단연 돋보이네요.
그외 작은 꽃들도
찍어봤는데 이름은 잘 모르겠네요.
 

 

에버랜드 장미축제기간

 

 

장미공원 전개도입니다.

 

에버랜드장미축제 ,출처 에버랜드홈페이지

 

곳곳에  아직 꽃축제하는 곳들도
가보고 싶네요.
가까운 에버랜드도 자주 못가고 있네요.
장미축제를 하고 있어요.
장미축제 기간은 5/17~6/16 일까지 진행된다고 하네요.

장미축제에서 정말 다양한 장미를 만나보면 좋을 것 같아요.

5월에 서울에서도  서울장미축제를 했는데요.

기간은 6월 2일까지 진행된다고 하니

서두르셔야 겠어요.

중량천에서 5km가 넘는 거리에 장미터널이 펼쳐져 있다고 해요.

터널 예쁠 것 같아요.

 

정말 탐스러울것 같아요.
등잔밑인데 오히려 자주 못가요.


*장미의 유래

 

장미는 빨강은  열렬한 사랑,흰색은 순결함과 청순함,노랑은

우정과 영원한 사랑을 뜻한다고 해요.

 

장미는 24~27도에서 잘 자라고 햇빛을 좋아하는 식물이랍니다.

 

역사적으로 서양권에서는 고대그리스,고대로마시대부터
서아시아에서 유럽 지역의 야생좋과 이들의 자연
교잡에 의한 변종이 재배되고 있었으며 이때부터
르네상스 시대에 걸쳐 주로 유럽 남부에서 많이 재배되었다고
합니다.
현존하는 장미는 6~7천 종류라하니 정말 생각보다 많네요.
제가 아는 장미는 극소수라는걸 이제 알았어요.
 
 
 
 


꽃이 지기전에 몇 컷
찍어봤어요.
주변을 둘러보면 정말
많은 꽃들을 접할수 있는데
느긋하게 잘 보지를 못했네요.
ㅎㅎㅎ



사는거 별거 아닌데
느긋하게 살면서 주위도
돌아보고 그러는 일상의 소소함이
더욱 소중해지는 그런날.



향긋한 짙은 장미의 향이 깊게 풍겨져오네요.
전 장미향을 좋아해요.
장미오일도  선호하는 편이구요.
저랑 잘 맞는 향 같기도하고요.
ㅎㅎㅎ




장미오일의 효능

저는 장미오일이
매끄럽고 향이 좋아 장미오일을 주로
쓰는 편이에요
장미오일은 여성호르몬 밸런스를
조정해서 불균형에 의한 증상을
완화시켜주며 혈액순환에 효과적이며
소화불량일 때도 배부분을
마사지해주면 좋다합니다.
또한 피부도 고와지지요.
샤워후 물기를 닦지않고
장미오일을 발라서
자연스럽게 말리심
더 수분촉촉,피부를 유지할수 있습니다.
제가 장미오일을 쓰는 이유들이
여기에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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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인테리어소품 행복예감 공간의 선택 2019. 5. 25. 13:22

제가 왜 이런 얘기를 하냐면은 ?

정말 독감은 맞아도 걸리고 안맞아도 걸리는 것 같아서요.

예방주사는 거의 다 받아왔어요.그런데

열심히 맞혀놨더니 그제 얘가 또 갑자기 독감이라는데..

정말 병원에서 검사한다고 피검사까지 했다는데

제가 보기엔 좀 오지랖검사를 한 것 같아요.

독감전용주사라고 약대신 하나 맞고 검사하고 왔다는데

이번에도 무려 14만 7천원

무슨 독감걸릴때마다 이렇게 나오는지 .

정말 후덜덜하네요.

그래서 제가 병원에 전화를 했더니 피검사는 혹시나해서 했다네요.

정말 피검사까지는 과잉진료아닙니까?

 

기침이 심한 것도 아니고 살짝 몸살기 있어 초기에 잡으려고 병원보냈더니.

독감검사까지는 이해는 가요.

근데 주사가 무려 87000원이고 급여도 안되는데 미리 

말은 해줘야 하는거 아닙니까?

ㅠ,ㅠ

이게 벌써 첫번째가 아니에요.

제가 바쁘다보니 옆지기 보내는데 에휴~

 

 

 

아무리 독감 영수증이라고 하기에는 무리가 있어요.

좀 정직하니 삽시다.

그게 모가 그리 어렵습니까?

정말 .이건 아니다 싶네요. 보면 볼수록 화나네. 

환자한테 비급여부분 얘기도 안하고 말이에요.

저번에도 그랬거든요.

내가 울 옆지기 보낸게 잘못이지~에휴

주사가 보험이 안된다고 하네요.

그럼 맞히기 전에 말해주던지 .기냥 약먹음 되는데.

한 번 감기 걸릴때마다 독감 검사하고 매번 이렇다면 고민이 되네요.

진짜 감기 무서워 병원도 못가겠어요.

그래서 결론 이 병원은 아니다 싶어서 옮기기로 했어요.

돈만 아는 병원같네요.

오늘은 그래서 보험이 될지 ,안될지는 모르지만 일단 영수증 제가 

직접가서 끊어오면서 말좀 하고 왔어요.

환자에게 알릴 공지의 의무에 대해서요.

병원분이 입바른소릴하니 쩔쩔매시지만 할말은 해야겠어요.

저번에도 그러더니 어제 똑같은 실수가 잡히지 않고 있어요.

다른 분들이 피해보지 않았으면 하는 생각이 드네요.

저번엔 주사가 75000이었던 것 같은데 금액이 틀리다고 하니까 애가

고2라서 약이 더 들어간다고 하네요.

음....

그래봤자 일반 성인덩친데 그럼 성인들도 두 개씩 넣나?

그런다고 하니까 그런줄 알지만 믿음이 안가기 시작하니

다 의심쩍어보이는 건 어쩔수 없는 상황입니다.

환자를 대할 때는 너무 우습게 알지 말고 정확하게 했음 좋겠어요.

이런 경험 유쾌하지 않네요.

정말 이 병원에 대한 신뢰가 좋아지질 않아요.

생각할수록 기분이 나쁘지만 할 말은 하고 오니 

속이 시원하네요.

그래서 오늘 길에 속시원하게 커피 하나 사들고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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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인테리어소품 행복예감 공간의 선택 2019. 5. 25. 12:00

어제 넷플렉스에서 본 영화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입니다.

조금 슬픈 영화에요. 살짝 눈물이 뿌려지기도 해요.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의 임수향씨 미래역을 맡은 주인공이에요.

 

이 영화는 정말 편하게 보려고 했던 영화이다.

사실 제목이 맘에 드는 건 아니라서 기냥 지나치려고 했다

외모지상주의엔 딱히 관심이 없기도 하기 때문이다.

사실로 말하자면 외모만 가꾸는 그런류의 부류를 싫어한다고나 할까?

하지만 이 영화를 보면서 생각이 조금 바뀌었다.

이 영화의 주인공 나래는 항상 외모때문에 놀림을 받는 삶을 살았다.

어릴때는 뚱뚱하다고 ,그래서 죽도록 열심히 살을 뺀 나래.

어린 아이인데 동갑내기 남자 아이들한테 거의 괴물취급을 당하면서 

심리적인 상처를 받는다.

 

 

 

 

 

항상 아이들 앞에서도 나서지 못하고 공부는 최고로 잘해서 항상 전교 1등을 하지만 그것만으로도

외모지상주의를 

누를수 없어 여전히 아이들의 놀림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그래서 항상 이렇게 뒷전이나 아이들이 없는 곳에서 자신을 내세우곤 하는 미래.

이 부분에서 외모가 뭐길래 하는 강한 반발심까지 일어난다.

대체 그게 뭐라고 모든 것의 우선순위인지 ....

미래의 안쓰런 마음이 고스란히 느껴져서 마음이 미어지네요.

 

 

그러던 미래는 드디어 성형을 결심하게 되고 드디어 강남빨 미인으로 다시 재탄생하게 된다.

그것도 강렬히 반대하는 아빠몰래 단행한다.

근데 지금 이 영화를 보고 나서는 예쁜 것도 노력이고

어떤 이한테는 절실하다는 걸 느꼈다.

그리고 내가 정말 진부하다는 것도.

그렇게 강남미인이 된 미래는 최고의 대학인 한국대학 화확과에 입학하게 되고

신입생환영회에서 두각을 나타낸다.

 

미래가 춤을 아주 근사하게 추는 영상이 있는데 이상하게 영상이 못올린다고 제재를 하네요.

영상순서가 바꿔서 올린거 지우고 다시 올리려했더니 그 뒤로는 카카오톡에서 제재를 했다고

나오는데 무슨소린지도 모르것어요.

그래서 아쉽게도 못올렸어요.^^

 

처음으로 자신을 좋아해주는 사람들에게 너무 어색하고 너무 좋은 미래 기어이 

눈물을 흘리고 만다.

미래가 눈물을 흘리는데 주인공의 마음이 이해되서 같이 눈물이 났다.

 

 

 

 

 

 

 

미래는 엄마와 통화를 하면서 기쁨의 눈물을 흘린다.

오열하며서 미래가 하는 말 

엄마 사람들이 나를 좋아해~~흑흑

이 통화에서 나도 모르게 한숨이 나오지만 미래는 비난하는 한숨이 아니다.

정말 미래가 그 동안 얼마나 힘들었을까하는 생각이 들었다.

휴~안타까운 미래

그래도 굿굿이 잘 견뎌내고 있는 미래가 대견스럽기도하다.

 

미래를 보면서 드는 생각

미래는 잘못이 없었다. 주변의 외모지상주의가 낳은 모순된 사회에서

외모만으로만 평가되는 현실의 부조리함이 그대로 드러나는 영화이다.

다만 외모를 다르게 더 극복했다면 하는 생각도 들지만, 미래가 그렇다고

노력을 안한 것도 아니다.

 

 

가끔 안되는 것도 있다.

너무 힘들고 괴롭다면 그냥 하라고 얘기하고 싶다.

어떤이에게는 그것이 절실할지도 모른다.

이 영화는 여러모로 생각을 많이 바꾸게한 영화이다.

한 번쯤 봐도 좋을 영화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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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인테리어소품 행복예감 공간의 선택 2019. 5. 24. 22:18

 

메모리폼 방석덕분에 일을 편하게 할수 있어 정말 좋습니다.

진작 살껄 몰라서 못샀습니다.

그 동안 고생한 걸 생각하면 바보라는 소리만 나오네요.~~

 

 

 

안녕하세요? 불금 편안히 보내고 계신지요?

오늘은 의자방석 이야기를 해보려고 해요.

얼마 전에 산 방석이 제법 효과가 좋아서 올려봅니다.

저는 컴퓨터에 앉아 있는 시간이 좀 늘면서 장시간 앉아있게 되

슬슬 불편해지더라고요.

 

의자방석 메모리폼

의자가 처음에 벤치형이라서 허리를 받쳐주질 못하나해서

의자를 가죽형 쿠션으로 바꾸었답니다.

 

 

 

실제로 바꾸고보니 조금 나아졌어요.

가죽쿠션도 편했고요.

 

 

의자방석 메모리폼

 

하지만 완전하질 않고 엉덩이는 여전히

장시간 일하고 일어나다보면 굉장히 아팠어요.

계속 엉덩이가 너무 아파서 일어날 때는 힘이 들곤 했지요.

이것도 직업병인가보다 ~이제 직업병생기나보다 하고 우울해지더군요.

 

 

그렇다고 뽀족한 수도 없어서 이래저래 시간만 지나고 있었는데,

어느날 일주일에 두 어번 가는 이마트 노브랜드에 가보니

메모리폼으로 방석이 나와있더군요.

 

 

 

잠시 이게 효과있을까? 싶어서

고민을 하다가 제가 워낙 급하다보니 일단 방석을 하나 사와봤어요.

근데 허리쿠션이랑 목쿠선도 있더라고요.

일단 효과가 있음 등쿠션이랑 목쿠션은 사왔다겠다 싶었어요.

집에와서 보니 이게ㅁ 냄새가 무지 나더라고요.

그래서 커버를 벗겨서 일단 뿍뿍 빨고 담날 다시 씌웠어요.

그랬더니 냄새는 거의 사라지고 안나더라고요.

다행이지요.

그래도 거의 냄새가 완전히 사라지기 전까지는

일주일 이상이 걸렸던 거 같아요.

 

 

 

 

의자방석 메모리폼 쿠션의 효과

 

이거 대박 좋네요.확실히 심하게 아프던 엉덩이 통증이

거의 사라졌어요.

처음부터 팍 좋아진 건 아니고요.

점점 사라져서 이제는 별로 불편한걸 모르겠더라고요.

혹시 저처럼 의자에 오래 앉아계셔서 불편한 분들 있을까봐

올려봅니다.

효과는 진짜 좋네요.

 

 

 

 

그래서 등쿠션이랑 목쿠션도 사오려고 합니다.

노브랜드 이마트에서는 9900원에 구입했어요.

인터넷도 싸던데 택배가 무료배송 아니면 비슷할 것 같네요.

덕분에 저는 컴 일이 좀 더 수월해졌어요.

ㅎㅎㅎ

 

 

 

 

개인차는 있겠지만 의자방석으로 메모리폼방석

저는 권해드리고 싶네요.

편한 밤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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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인테리어소품 행복예감 공간의 선택 2019. 5. 24. 20:44

 

 

안녕하세요? 이웃님들 오늘 더운데 어떻게 보내셨어요?

전 일이 있어서 밖에 나갔다가 시원한 물냉면 먹고 왔어요.

숯불고기 척 얻어서 먹으니 좋더라고요.

더운 날은 이런 것들만 생각나네요.

실 후 디저트로 아이스크림도 팔고 있어서 하나씩 사먹고 

집에 들어와 휴식하다 티가 마침 떨어졌기에 이것 저것 뭘 살까?고민하다

아는 분이 새싹보리 좋다고 해서 항상 사먹는 사이트에서 

혹시 있나봤더니 역시나 있더라고요.

더우니 차를 더 시원하게 우려서 많이 마시게 되는 것 같아요.

마시던 차가 다 떨어지고도 하고 해서 요즘 핫한 새싹보리로 차를 구입해봅니다.

처음엔 가루로 구입하려다가 아무래도 먹기가 수월치 않을 것 같아 

사이트를 뒤져보니 티백이 있더라고요.아무래도 티백이 편하긴해요.

새싹보리의 보리새싹은 싹을 틔워 7~10일 정도 자라는

15~20cm의 어린 잎을 말합니다.

 

 

 

 

 

 

새싹보리는 식이섬유,미네랄,단백질등이 풍부하여 다 자란 보리보다 영양소가 풍부하다고 해요.

또한 새싹보리 100mg에는 최대 1510 mg으 사포나린을 함유하고 있어 간 독소 배출과 혈당과

간의 중성지질 수치를 낮춰준다고 합니다.'

또한 알코올 해독 효과가 있어 숙취 해소,간 가능 개선 등에 도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어요.

우리가 잘 알고 있는 간기능개선에 뛰어나 헛개나무보다도 1.8 배 우수하다고 하네요.

식이섬유는 고구마의 20배  가량 철분은 시금치의 24배 가량 함유되어 있으며

폴리코사놀 성분도 함유돼 중성지방 생성과 합성을 막고

지방분해에도 높은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그러고보면 다이어트에도 효능이 있을 것 같아요.

수시로 마시면 여러모로 효과가 있음 좋겠는데 아직 안마셔봐서 그것까진

잘 모르겠지만 네이버백과를 근거로 자료를 조사한 것이니

어느정도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이렇게 좋은 새싹보리는 사실 비빔밥으로 먹을 때 넣으면

더 좋을 것 같긴 하지요~

하지만 매번 먹을수도 없고 유일하게  자주  마시는

티 제품을 구매해서 마시는게 

제일 좋은 방법이여서 전 티백종류를 선택했어요.

수시로 티로 마시는 건 부담이 되지 않고

가족모두가 마실 수 있어서 좋을 것

같아요.

모든 티가 다 맞지는 않으니 잘 알아보시고 드시는게 좋은 것 같아요.

특히 의사의 진료로 드시는 약이 있으시면 꼭 의사랑 상담해서 드시길 권합니다.

전 아직은 특별히 먹는 약이 딱히 없어서 아직까지는

특별히 차를 마실 때  부작용도 없었고

괜찮은 것 같아요.

평소에 자주 마시는 차들은 자스민,허브종류와 비트차 종류와

도라지차 ,우엉차,둥글레차 등이에요.

차를 생활화하는 편이어서 자주 덖기도 하고 그러는데 요즘은

티 전문브랜드에서 구입하는 편입니다.

꼭 필요한 도라지차와 비트차,우엉만 덖어서 겨우 마시고요.^^

차 한잔 하고 나면 숙면에도 도움이 되고요..

불금 밤이 다 지나가고 있네요.

오늘 하루도 잘 마무리하시고요.

또  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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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인테리어소품 행복예감 공간의 선택 2019. 5. 23. 13:05

안녕하세요?

오늘도 하루의 반나절이 후덜덜 ~갔네요.

시간이 금이라는데 금을 마구 버렸어요.

오전에는 냉장고 싹 정리하고 쓰레기 버리고 나니까이 시간이네요.

간단히 정리중에 어제 원목 후추통

처음  쓰는 제품이 있어서 청소를 안했던 게 생각이 나서

후추통 처음 쓸 때 청소하고 관리하는 법 올려볼게요.

화면이 살짝 흔들렸군요.그래도 잘 봐주세요.

플라스틱은 약해서 견디질 못하더라고요

 

벌써 몇 개짼지 몰라요.그래서 어제 기어이 원목 후추통 하나를 들였습니다.

제일 큰 사이즈로요.작은 건 싫어서 말이죠.

이번엔 원목후추통으로 샀으니 좀 오랫동안 쓸거 같아요.

스텐도 있었는데 전 원목이 좋아서 원목으로 선택했어요.

부드러운 느낌도 좋고요.

애쉬나무 원목도 좋은데 이건 고무나무에요.

고무나무가 견고하긴 하죠.

 

 

 

 

맨 윗부분 철로 되어 있는 곳을 돌리면 열립니다.

그런다음 생쌀을 후추통크기의 3/1를 준비해서 통안에 넣고 빻아줍니다.

안 나올 때까지 빻아주세요.

그리고 그 쌀은 버립니다

.불순물이 많아서 못씁니다.

이렇게 한다음 후추를 넣어주시고 처음 간 후추는 버려주세요.

안전을 위해서 

조금 희생되는 것들이 있어요.

어쩔수 없어요. 조심해도 모자르니까요.

 

 

 

이렇게 남은 후추를 적당량 넣어 다시 넣어주면 새로산 원목 후추통 관리 끝입니다.

크고 터치감이 좋아서 만족스럽게 쓸수 있을 것 같아요.

원목은 항상 마른 행주로 깨끗이 닦아서 사용하시면 

윤기도 나고 좋아요.^^

 

원목후추통 관리법

 

 

후추는 컬러가 세 종류가 있어ㅇ요

저는 주로 블랙페퍼를 사용해요.쓰던 거라 그렇긴한데 그린페퍼도 함 사용해보고 싶네요

요즘 페퍼가 소금이나 허브랑 같이 혼합되어 나오는 것도 있는데 가끔 그것도 씁니다.향이 좋아서요.

 

 

 

이미지 출처 나무위키

 

후추는 상록 덩굴식물이라고 해요. 매운맛을 띠며 인도 남부의 말라바해안이 원산지이며

동남아 일대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다하네요.

우리가 잘 알듯이 향신료로 사용하고 음식에만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향수나 한약재의 재료로도 쓰인다니 하니 유용한 것 같습니다.

중세유럽에서는 고기를 소금이나 꿀에 절여 저장했는데

소금은 원래 화페로 사용되었을 만큼 스임새도 많고

귀한 물건이며 꿀은 소금보다 더 귀해서 음식 보존을 위해 쓰기 어려웠답니다.

그리고 염장고기는 시간이 지나면서 누린내가 굉장히 심해지며

이런 냄새를 가리기 위한 향신료가 절실했답니다.

일반사람들은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허브종류를 사용했지만

기사나 영주급 정도부터는 동방에서 수입한 

향신료를 고기에 뿌려 저장했다고해요.

향신료를 구하는 것이 신선한 생고기를 구하는 것보다 어렵고

비용이 많이 들어서 돈있는 영주나 권력층에서 사용했다고 하네요.

지금은 후추가 일반화되고 금액도 저렴해서 모두 사용하고 있지만

예전에는 이런 유래가 있다고 합니다.

적는 김에 후추의 유래도 같이 적어보았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공감과 댓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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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인테리어소품 행복예감 공간의 선택 2019. 5. 22. 14:49

수플레는 프랑스 요리입니다

.머랭을 섞어서 부풀려서 만드는 요리법입니다.

정말 맛있는 멘타이고 오믈렛이 정식 명칭입니다.

보기에도 먹음직스러운 멘타이고

오믈렛은 한 번 먹으면 계속 먹게되는 맛있는 요리에요.

 

저는 여기서 파스타도 먹고 다른 것도 먹어봤는데

멘타이고 오믈렛이 최고로 맛있는 요리같아요.

먹을 때마다 행복한 마음이에요.

 

 

 

 

그래서 오늘도 또 멘타이고 오믈렛을 시켰어요.

살짝 런치타임을 놓쳐서 할인세트를 못 먹었는데

좀 비싼이유는 음료의 차이같아요.

 

 

 

 

런치 이후에 오믈렛세트는 음료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데

런치메뉴는 탄산음료와 주스밖에 선택할수 밖에 없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이번에는 아이스 말차라떼를 선택했는데 아주 진하고 맛있었어요.

정말 탁월한 선택이었던 것 같아요.

 

 

 

 

 

그리고 오믈렛은 3가지 타입이 있는데 명란젓을 올린 멘타이고 오믈렛이랑

또 다른 하나는 새우랑 치즈가 들어간 리조또 오믈렛이고

나머지 하나는 까르보나라에 오믈렛을 올린 면요리입니다.

 

 

정말 부드럽고 리조또가 같이 나와서 더욱 포만감도 있는 요리입니다.

부드럽기가 정말 장난아닙니다.

제가 처음 먹었을 때 놀랐던 기억이 납니다.

머랭이 들어가서 그런지 훨씬 부풀고 부드러운 요리가 된 것 같아요.

 

 

 

 

정말 훌륭한 요리에요.

고에몬은 스파게티도 팔고 멘치까스도 있는데

멘치는 다진 고기에 작게 다진 양파 등을 넣고 빵가루를 묻혀서 튀긴 요리입니다.

이것도 별민데 꼭 드셔보세요.

두 개가 나와요.

깨끗이 클리어하고 나면 디저트를 가져다 줍니다.

 

 

 

 

 

디저트는 말차푸딩과 크렘브륄레를 선택했어요.

다른 것도 선택할 수 있어요.

기억이 나는건 딸기쨈을 올리는 종류로

기억이 나는데 더이상 기억은 안나네요.

 

 

 

말차푸딩 진짜 맛있어요.

말차의 향기도 좋고 푸딩의 딱 적당한 느낌도 아주 좋아요.

여긴 디저트도 훌륭합니다.

음식도 맛있고해서 갈 때마다 실패한 적이 없는 곳이라 진짜 추천드려도 되겠어요.

 

 

강남역 10번 출구에서 바로 조금 내려가면 왼쪽 골목으로 빠지세요

그럼 고에몬이 바로 보여요.^^

보통 고양이카페 알바하시는 분이 항상 계시던데

만약 계시면 그 쪽으로 바로 들어가시면 되세요.^^

 

강남 맛집 고에몬 수플레 오믈렛 드셔보셨나요?

공감과 댓글은 사랑입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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