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 행복예감 공간의 선택 :: '2019/05 글 목록 (2 Page)

posted by 인테리어소품 행복예감 공간의 선택 2019. 5. 22. 00:22

안녕하세요? 오늘 어떠셨나요?

제법 더운 날씨에 땀을 좀 흘리고 다녔네요.

오늘 일이 있어서 강남에 나갔다가 미리 가기로 한 정돈에

점심을 먹으러 갔어요.

정돈은 수요미식회 8회에 나왔는데 진짜

그 때 침을 흘리며가보리라 생각했던지라 오늘 기어이 가고 맙니다.

정돈 강남점에 갔어요.쉑쉑버거 있는 골목으로

쭉 직진으로 들어가 닭발인지,닭갈비집이 나오는데

왼쪽으로 가면 오르막길이 보입니다.

바로 이렇게요.저기 정돈이라고 보이시죠?

 

정돈에 도착했어요.

생각보다 크진 않았지만 땅 값 비싼 강남이니^^

 

 

누군지 모르는 분이 찍혀서 글씨로 가렸어요.

이모티콘이나 가리는게 없네요.

어디에 있는지 모르겠어요.

점심시간이라 그런지 사람은 많았는데

대기는 없어서 바로 들어갔어요.

그런데  대기는 식탁에 앉아서 했네요.

음식이 진짜 오래 기다려야 나와요.

맛을 보려면 참아야해요.

그래도 기다리니 음식을 나옵니다.

 

 

 

 

 

지금 보니 여러번 방송에 나왔네요.

맛있는 녀석들에도 나왔군요.

그 때 못봤는데 진짜 맛있게 먹었을 듯해요.

사실 기대를 많이하고 왔어요.

육즙이 마구 흘리는 것과 바삭한 식감이 방송에서 볼 때

군침이 날 정도였거든요.

 

 

 

 

돈가스에 레몬소금이 나오더라고요.

이게 집에서 만들어보고 싶단 생각이 들었어요.

색이 노란색이라 예쁜 소금이에요.

돈가스를 이 레몬소금에 찍어먹으니 전 깔끔하고 느끼함이 덜했어요.

어디가나 돈가스는 느끼한 건 마찬가지에요.

TV 에서 볼 때보다 육즙은 덜하지만 속의 고기는 부드럽고 좋았어요.

대신 겉의 바삭함은 별로였어요.

딱히 또 가야겠다는 생각은 안들어요.

한 번 먹어볼만하다 정도였지요.

 

 

 

 

사람이 많아 내부는 찍기가 힘들었어요.찍었음 큰일났겠어요.

티스토리에서모자이크 처리하는것도 모르는데 말입니다.

ㅎㅎㅎ

 

저희는 등심+안심 돈가스를 시켰어요.

양이 적을 것 같은 느낌과 골고루 먹겠다는 생각에 시켰는데 사실

양이 제법 되더라고요.

배가 불러서 다 못먹었어요.

아 ,밥을 다 먹은게 후회되네요.

밥을 다 먹고 돈가스까지 먹을라니 배가 당연 부르더라고요.

 

 

 

 

 

특이한게 겨자를 돈가스 소스에 섞어요.

근데 딱히 모르겠어요. 맛은 

ㅎㅎㅎ

아주 특이하거나 맛있음 집에서도 따라할려고 했는데~ㅋ

 

 

 

정돈 돈까스 등심과 안심세트

 

 

 

아.된장국인가?

이거 진짜 맛있어요.너무 맛있어서 리필하려다가 참았어요.

더이상 먹음 괴물될 것 같거든요.

샐러드는 가볍게 먹기 좋아요.

전 레몬을 샐러드위에 뿌려서 더 상큼하게 샐러드를 먹었지요.

신거 워낙 좋아해서요^^

 

 

 

 

전체평가

 

 

입맛은 호불호가 갈리니까 참고만 하세요.

새로운 느낌의 돈가스 모양과 맛이 그래도

일반 돈까스집보단 낫지만 딱히 일부러 찾아갈정도는 아닌것 같아요.

수요미식회라고 다 제입맛에는 맞지는 않은

듯해요.

예전에 평양냉면 진짜 맛있다고 해서 일부러 찾아갔는데

진짜 맛없고 비싸기만 해서 다시는 안갔는데

일단 TV 왜 이리 맛있어 보이는 걸까요?

 

그래도 아마 나오면 또 가지 않을까해요.

ㅎㅎㅎ

좀 특이한 집이 소개되니까 호기심이 생기는 것 같아요.

그래도 후회는 안해요.

좀 특이한 집맞고 먹을만 했어요.

 

 

 

오늘도 제 티스토리 행복예감 공간의 선택 STORY를 방문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드립니다.

모든 건 제 개인의견이라 여러분과 다를수 있어요.

참고만해주시기 바랍니다.

공감과 댓글은 사랑입니다.

감사드립니다.

(회원가입이 없어도 공감은 클릭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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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인테리어소품 행복예감 공간의 선택 2019. 5. 20. 02:14



2012년 11월 29일에 개봉되었던 영화

 

5.18  맞아 다시 넷플렉스로 보게 되면서
리뷰를 적어봅니다.



1980년 5월 대한민국 국군이 민주화를 요구하는 무고한 시민들을 학살했다.

 


이 때의 사망자,부상자 수는 6,250전쟁이후 최대로 지금까지 확인된 사상자만 총 4122명이다

.
당시 군의 최고 권력자는 이 만행을 발판으로 대한민국 11대 대통렴이 되었다.

로 시작되는 영화 26년






http://naver.me/5X5mCXrz


 

 

 



출연진






http://naver.me/GG0pSs1Q
 
 


그로부터 26년

고통어린 세월의  등장인물들(진배,미선,정혁)은

전두환을 죽이기위한 준비에 들어간다.





모두 5.18 광주의 유족들이다.

누나를 잃어버린 정혁

어머니를 잃고 아버지마저

분신자살로 고통스럽게 보낸 미선

아버지를 잃고 어머니마저

아직 트라우마로 정신적고통을

앓고 있는 진배.
 
 






그런 그들앞에 갑세가 나타난다

갑세는 그당시 게엄군인이었고

이들에게 사과를 한다.

갑세는 진배부를 죽인 그당시 군인이었고

긴세월 그날의 일을 후회하고

진정한 용서를 빈다.

그리고 이제는 성공한 사업가로

그들앞에 선다.그의 아들 주안과 함께.

그역시 목적은 하나!!

전두환 암살이다.

그리고 전두환을 죽이기 위한

그들의 계획이 실시된다.


한명은 현직 경찰이고 한명의 국가사격수,

한명은 광주건달!!

그들은 전두환을 죽이기위한 철저한

계획을 모의한다.

그 모의장소는 전두환의 자택과

똑같은 구조로 만들어진 집으로

철저한 훈련에 들어간다.






극중 전두환의 말

광주는.. 총기를 들고 일어난 그.. 하나의 "폭동"이야.
 그러니까 계엄군이기에 계엄군이 진압하지 않을 수 없잖아?

분노가 들끓는다.


 
 
 
드뎌 전두환을 위한 암살작전이

실시된다.

미진이 총으로 전두환을 항해

발사하나 전두환은 상처도 입지않은 재

계획은 실패하고,

뉴스에서는 조직폭력배간의 타툼으로만

보고되고 일을 덮으려한다.


그리고

드뎌 2차 암살계획을 실시하게 된다.

주안은 전두환의  수하에게 즵근해

드디어 전두환의 집에 무사히 침입한다.


 
전두환과 마주하게된 갑세

다치셨네요.발가락을(전두환은 갑세랑 만나기전 발톱을 깎다 살짝 다친다)

그거 아프다고 밴드를 감으셨네요.


 
(갑세)
 

26년걸렸습니다.

수없이 좌절도 했고 고통의 시간들이었지만

덕분에 여기까지 올수 있었습니다.

나는 당신을 만나야했기에

대기업에 총수가 되어야만 했습니다.

아무나 당신을 만날수 없기에.

오늘 난 당신의 대답을 들으러 왔습니다.

1980년 5월을 기억하십니까?

당신의 목숨은 당신에 대답에

달렸습니다.

그러자 전두환의

그건 군인들의 자위권 발동이야.

난 몰랐다니까 라고 오리발을 내밉니다.



그러자 갑세는

내가 계엄군이었소.그건 당신명령이었소.

사실대로  말하고 용서를 빌어 라고 말합니다.

그러면 모든건 조용히 끝납니다.

당신은 권좌에 오르기 위해서

무고한 시민을 군화발로 짓밟았고

한마디의 사과도 없었소.


그러자 전두환의 말

지루하구만 

전두환은 끝내 오리발을 내민다.

갑세는 선물한 동상에서 숨겨온

총을 꺼내 전두환을 향해 쏘지만 실패한다.

그러는 가운데 전두환의 암살을 위해 준비한 건물에서

미선은 그레인을 이용해 암살을

도모하는데.

아쉽게도 실패하고 만다.

그 상황

진배는 폭력배들을 이끌고 정문에서

실랑이를 벌이고.

미진은 실수로 죽이라는 전두환은 안죽이고 

갑세의 아들어게 총을

쏘게되고..

 죽이라는 전두환은  죽이고  않고

실수로 주안에게 총을 쏴

주안은 숨을 거두게 된다.

결국 죽어야할  전두환은

안죽고 주변인물은 다 죽는 영화


 

미진의 혼잣말


이렇게 끝나네
고작 이렇게~
너무 화가 나


하지만 소동이 다시 일어나고.

진배는 전두환을 찾아 속시원히

두들겨팬다.

그리고 미진이 총을 쏠수있게

전두환을 내주나 마지막순간

미진을 차가 박아버리면서

역시 암살은 실패하고 만다.

미진은 마지막 힘을 내어

 

전두환을 향해 총을 쏘려하나

진배도 같이 위험한 상화이라서

망설이게 되나,

진배는

불에 타죽은 니 아버지를 생각혀

라고 크게 외친다.

전두환을 향한 미진의 마지막

총성!!!

저녁노을이  붉게 지면서 영화는
끝이 난다.


뭉클하고 눈물이 났던 영화입니다.

처음에 애니메이션 형식으로

되어있는데 너무 처참해서

힘들었어요.

그래도 꼭 한번쯤  볼만한 영화입니다.

 



공감과 댓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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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인테리어소품 행복예감 공간의 선택 2019. 5. 19.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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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비가오니 저는 좋은데 이웃님들은 어쩔지 모르겠어요.

오늘 부추전도 보니 먹고 싶어지기도 하는데 부추 사러가기는 구찮고 하네요.

입맛만 다시고 있어요.

아점으로 커피에 롤케이크를 하나 썰어서 먹으면서 오늘의 티스토리 글을 씁니다.

저번에 스마트 스토어 시작할 때 준비해야 할 것들에 대해 간단히 얘기해 봤는데요.

댓글처럼 쉬운 건 하나도 없습니다.

밤잠을 설쳐야하고 이미지와 글을 끝없이 보강해야하고, 택배도 보내야하고

품절된 상품도 끝임없이 체크해야 합니다.

노력의 결실이 있어야만 운영을 하실 수 있습니다.

 

 

 

품절된 상품으로 인해 그 달 40%이 넘을시 경고 패널티를 받게 됩니다.

그러면 일주일동안 상품을 등록할 수 없게되니 조심하세요.

저는 특히 주방용품과 인테리어소품을 전문으로 하기 때문에 상품 변동이 많은 편입니다.

그리고 어떨 때는 한 상품의 주문이 폭주해서 품절이 되기도 하는데 미처 등록할 틈이 없이

제품이 판매되는 경우도 제법 됩니다.

그러다보니 다음분은 어쩔수 없이 판매불가로 판매를 할수 없다고하면 

그러면 이게 또 품절로 떠서 판매패널티가 적용이 되더라고요.

특성상 제품은 많이 주문하시는 분들이 많아요.

한 번에 20개도 주문하시는 분들도 계시고요.

그래서 판매패널티에 긴장을 하게 되네요.

제품도 많지만 미처 신경쓰지 못하는 부분도 생기기 때문이랍니다.

 

 

 

 

상시로 점검해야하는데 제품이 너무 많다보니 한계도 있네요.

오프라인으로 상점을 가지고 계신 경우에는 노출에 더 유리하세요.

따로 윈도우시리즈에 등록하셔서 노출의 기회가 더 있답니다.

그래도 중요한 건 하나의 인기상품입니다.

상품이 많이 팔리면 자연스럽게 상단에 노출되면 매출도 대박이 나기 마련이기 때문이랍니다.

본인의 스마트스토어 대표상품을 반드시 생각하시고 그 제품이 얼마나 인기를 끌지 어느정도 예상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대안으로 두 번째 상품도 반드시 생각해두셔야 합니다.

보통 전 베스트 상품을 5개 정도 만드는 편인데요.

그래야 고객니즈에 따라 골고루 잘 나가서 상위권을 유지하기 때문입니다.

하나의 상품이 몇 백개 팔렸다고 생각해 볼께요.

그럼 그 제품으로 인해 저의 쇼핑몰이 노출되고 유입수가 많아져서 

매출의 상승효과가 높아진답니다.

그래서 노출의 순서는 매우 중요합니다.

이렇게 되면 자연스럽게 마케팅효과가 나기 때문에 본인의 스마트스토어는

아무래도 매출이 상승될것입니다.

이런 부분이 스마트스토어를 할 때 매우 중요한 부분입니다.

그리고 고객의 리뷰수가 많으면 많을수록 노출이 잘되니 같이 알아두시기 바랍니다.

리뷰를 등록시키기 위한 제스처를 반드시 취해야 합니다.

이벤트나 행사를 통해서 리뷰가 달리도록 노력해야 겠지요.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있는 인터넷상이다 보니 사람들로 인해 겪는 어려움도 있답니다.

말도 안되는 이유로 반품을 요구하시는 분도 계신반면 진짜 고맙고 고마운 단골들도 생기니

마음을 내려놓으셔야 한답니다.

그래야 스트레스 받지 않고 스마트스토어를 할수 있답니다.

저도 처음엔 스트레스를 좀 받아서 이명현상까지 겪다가 지금은 다행히 맘을 내려놓고

하니 증세는 사라졌어요.

제가 소비자였을 때는 몰랐던 그런 부분들이 많이 있더라고요.

 

 

 

요점정리

 

 

 

각종 다양한 마케팅은 무조건 다 이용하라.

재고를 수시로 체크하라.

상위권 노출을 확보하려면 잘 팔리는 인기품목이 있어야 한다.

상품리뷰를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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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오는 휴일 !! 편하고 즐겁게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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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인테리어소품 행복예감 공간의 선택 2019. 5. 18. 19:04

벌써 1년이라는 기간이 흐른 것 같아요.

전 블로그를 하다가 스토어팜을 상점을 오픈한 케이스입니다.

하기 전에 의욕이 많았고 파는 것엔 자신이 있어서 시작했었어요.

일단 하고자하는 마음가짐은 핖수입니다.

스토어팜을 시작하면서 잘 모르고 시작했기에 근 1년이라는 시간이 들면서

이제서야 알게된 점도 있고 그래서 또 배워가고 있는 1년이라는 과정이 결코 쉬웠다 말하기 

어렵네요.

이게 의욕만 가지고는 안되는 일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시작전에 수많은 책들을 읽고 시작했지만 딱히 큰 도움이 되진 않았습니다.

자신에게 맞는 이야기면 모를까 블로그로 옷을 파는 것도 아니고 제 관련

카테고리도 아니기 때문에 결국 부딪쳐보기로 했어요.

오히려 유투브가 더 도움이 되더라고요.

없는게 없는 유투브가 다양하게 제가 원하는 키원드를 쳐서 필요한 정보를 들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스토어팜을 시작하기 일단 중요한 건 독자적인 아이템입니다.

독자적인 아이템이 아니면 경쟁력이 심해지고 본인이 원하는 만큼의 수익을 올릴 수 없기 

때문에 진짜 부업수준의 벌이밖에 되지 않을 수도 있어요.

두번 째는 독자적인 아이템을 신중히 설득해서 골랐다면 재고량을 확인하는 것입니다.

끝없이 공급이 가능한지는 매우 중요한 일입니다.

특히 아이템이 몇 가지 안될때는 반드시 확보해야할 준비과정입니다.

재고가 꾸준히 지속가능하고 마진도 괜찮다면 괜찮은 시작입니다.

스토어팜을 시작하면서 힘든 점은 끝없는 경쟁의 시작이라는 것입니다.

경쟁은 하루하루 달라지며

스토어팜에서 가짜도 이미지만 도용해서 판매하는 경우가 판을 치니

이미지제작시 반드시 서명을 해두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스토어팜 사업자에 승인하려면 개인도매인주소랑 통신판매업과 사업자등록증이

필요하답니다.

먼저 준비하시면 더욱 편하답니다.

서류는 미리 준비해두시고 스토어팜에 사업자로 가입하시면 되세요.

통신판매도 꼭 있어야하닌 참고하시고요.

처음엔 간이과세자로 등록해서 시작하시고 매출이 일정량 오르면 세무과에서

개인과세자로 변경통보가 옵니다.

그런건 또 칼같이 세무서에서 알아서 잘 챙깁니다.

 

 

 

 

 

 

 

 

 

 

스토어팜은 배송료에서도  수수료가 붙어요.하지만 

카카오쇼핑은 붙지않습니다.

그래서 제가 스토어팜을 시작한지  6개월만에 카카오쇼핑을 개설하게 되는 동기가 되었어요.

스토어팜은 네어버에서 운영해서 시장성이 큰 장점이 있지만 상대적으로 

수수료가 그리 낮지만 않아요. 물론 기존 오픈마켓에 비하면 저렴한 편이지만 

네이버연동해서 검색으로 들어오면 수수료가 무료 5.85 %나 된답니다.

거기에 배송료수수료까지 떼가네요.

배송료수수료는 좀 아깝단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카카오쇼핑은 배송료수수료는 

안떼어가지만 광고가 유료만 있어서 홍보성이 부족한 편입니다.화면의 색감은 네이버보다 훨씬 우수하고 

예쁘게 나와서 처음엔 보정안했는데도 불구하고 너무 예뻐서 마음에 흡족하더라고요.

어느 곳이나 장,단점이 있으니 잘 숙지하시기 바랍니다.그외 11번가나 g마켓등도 수수료가 높은 편이고

다른 곳에서도 파는 상품들은 결국 경쟁력이 낮아지게 됩니다.

아님 진짜 마진없이 파시든가 입니다.

그러면 고객들은 물건을 삽니다.

하지만 절대 이익없는 장사는 금물이랍니다.

실이익을 잘 따져보시고 판매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 부분

마케팅입니다.

 

 

스토어팜은 투데이나 기획전을 통해 노출을 시킬수 있어요.

직접 이미지사이즈를 조정하시거나 상세페이지를 제작할 웹디도 

필요합니다.

저는 처음부터 제가 다 했으니 다른 인력은 필요없었네요.

시간도 많이 걸리는 작업이고 일일이 서명도 해야했기에

일양이 정말 많더라고요.

그래도 초장기에는 안팔리기 때문에 시간이 많다고 보시면 되세요.

그럴때 꾸준히 상품도 직접 찍어서 올림 좋고 여유가 안되시면 이미지 제공하는 곳을 이용하시면 되는데요

사실 이미지를 똑같이 사용하면 정말 가격비교에서 밀리고 경쟁력도 떨어집니다.

전 이것도 모르고 시작을해서 고전을 했습니다.

진짜 현장에서 제대로 부딪혔었던 같아요. 

혹시 본인이 혼자 소규모로 아이템만 잘 가지고 시작하시면 제품이 많지 않아도 됩니다

그리고 포토샵정도는 하나 알고 계셔야 합니다.

 

사이즈조절부분이나 상세페이지 때 사용해야 하거든요.

자본도 어느정도 2주 정도 버틸 정도의 여유는 있어야 합니다.

고객들이 구매확정을 다 해주면 좋겠으나 그렇지 않다고 보시면 되세요.

컴퓨터에서 자동 구매확정후 2틀뒤면 돈이 연결해놓은 계좌로 들어옵니다.

참 ,충전금이라는게 있는데요.

거기에 돈도 미리 넣어두세요.

상품평을 쓰면 지급해야하고 네이버확정시에도 돈을 지불하는 건 판매자의 몫이기 

때문입니다.

 

 

스토어팜에서 살아남기

 

말그대로 살아남아야 하는데 관건은 싸고 좋은 상품이면 무조건 팔립니다.

그러나 그런 제품은 쉽게 구할 수 없답니다.

ㅎㅎㅎ

그래서 경쟁되지 않는 아이템이 있을 때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아님 돈도 못벌고 개고생합니다.

 난 일단 시작하고 아이템 찾을래하고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하시려면 상관이 없습니다.

그러면서 아이템을 찾으셔도 되겠죠.

저는 아이템이 주방이나 소품이라서 매일 등록해야했으며 그로인해 

상세페이지 제작도 많아서 처음 시작시에 신체적으로 무리가 왔던 기억이 납니다.

게다가 인스타나 블로그에 홍보도 해야지.,쉴 틈이 없는 하루의 연속이었습니다.

스토어팜은 많이 팔리는 순서로 노출이 됩니다.

글은 상세페이지를 잘 작성해야하고  거기다 잘 팔리기까지하면 상위노출은 무난히 될수 있어요.

그러면 아무래도 시선을 끌겠죠.

노출이 생명입니다. 그럴려면 스토어노출관리를 잘 활용하시고 잘 등록하셔야해요.

또한 다양한 매체를 통해 홍보까지 하신다면 정말 좋죠~

이렇게만 하셔도 제가 일년간 알은 정보의 반은 넘은 듯합니다.

스토어개설을 생각하고 계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었음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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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인테리어소품 행복예감 공간의 선택 2019. 5. 17. 13:33

안녕하세요?

요즘 날씨도 좋네요.이제 본격적인 여름이 올 것 같아요.

집안 온도가 오늘 보니 27도 더라구요.

이런 조금 무서워지기 시작하는 기온입니다.

둘째는 벌써 선풍기를 틀고 사네요.

ㅎㅎㅎ

어제 퇴근하면서 사온 고로케

집 근처에 고로케 가게가 생겼거든요.

고로케 전문가게라 관심이 갔던 차였어요.

그래서 고로케 몇 개를 사왔어요.

피자랑 모짜렐라를 사왔어요.

 

 

이름이 심봉사 고로케네요.

이름도 지금 알았어요.

왜 심봉살까요?

고로케는 비싸던걸요.

ㅎㅎㅎ

그런데 문제가 발생했어요.

전 모짜렐라를 먹고 싶거든요.

그래서 아무래도 통통한게 모짜렐라 같아서 그걸 골랐거든요.

그런데 아뿔싸 먹어보니 피자더라고요.

사실 커다란 도우가 있는 피자말고는 다른 피자는 별로 안좋아하거든요.

그런데 피자가 걸렸네요.

 

 

 

 

 

 

 

 

그래서 오늘 점심에는 반드시 모짜렐라를 고르려고 벼르다 드뎌 골랐지요.

모짜렐라이기를 바라면서 조글 덜 통통한 걸 골랐어요.

그럼 당연히 모짜렐라여야 하는 거지요.

이걸 다 잘라볼수도 없고 잘라서 피자라고 하면 안 먹을수도 없고 

해서 일단은 복불복이라도 다시 골라보는 수밖에 없더라고요

아예 다 모짜렐라로 사올껄하다가다 애들이 좋아하는지라 

어쩔수도 없고.이런 많이 사왔는데 가게에서 표시를 안해주니

정말 모르겠더라고요.

이럴땐 다음부터 매직으로 표시좀 부탁해야겠어요.

그래야 이런 불상사가 없지요.

결국 2번 째의 선택에도 실패를 하니 오기가 발동을 합니다.

그래 아직 4개중에 표시 안나면서 모짜렐라를 고를 방도를 생각해보자

 

 

 

 

 

결국 고안해낸 방법이 젓가락으로 찔러보자입니다.

젓가락이 구멍이 제일 작아서 아무래도 적합하지 않나 싶어요.

피자는 반드시 묻어나올 것이므로 이게 가장 표시 안나는 방법이라고 생각했어요.

역시나 피자는 묻어나오더라구요.

ㅎㅎㅎ

진작 이렇게 할 껄했어요.진즉 방법을 생각해볼껄 말입니다.

재미있나? 하고 복불복 한 것도 아니에요.

괜시리 복불복 하니까 배만 부르고 맥이 빠지네요.

한 입 물을 때마다 긴장도 되고 말입니다.

아침부터 고로케 두 개나 먹었더니 에~휴 배가 부르네요.

점심겸 아점 먹은걸루 쳐야하는데 아 ,너무 느끼하네요.

라면이 마구 생각나서 어쩔까하고 있어요.

이런 이런 어쩔까요?

정말 고민되는 하루네요. 라면의 얼큰한 국물이 정말 땡기네요.

고로케만 맛없던 것은 아닌데 아휴~기름이 너무 많네요.

속이 다 느글거려요.

라면좀 줄여볼까하는데 정말 안되는걸까요?

결국 하나를 끓이는 중입니다.

계속 속이 뒤집히니 안되겠어요.

오늘 식사들은 하셨나요?

점심시간이네요.맛았게들 드시고 오늘 

불금이니 행복한 금요일되세요.

그럼 또 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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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인테리어소품 행복예감 공간의 선택 2019. 5. 17. 00:30


미생에서 기억나는 말이다




2014년에 방영돼 핫하게
브라운관을 달궜던 미생

극중 주인공 장그레의 말이
기억에 울린다.






길이란 걷는 것이 아니라 걸으면서 나아가기 위한 것이다.
나아가지 못한 길은 길이 아니다.
길은 모두어게 열려있지만 모두가 그 길을
가질수 있는 것은 아니다.

내길은 거기서 끝났다.
나는 열심히 했지만 열심히 안할걸로
하겠다.그래서 덜 슬프니까


미생대박이네요.
세상에~


미생

정신없는 일터의 현장을
티비로 가져온거보니
재미있는것도 같고
아닌것도 같은데.
주인공의 앞으로의 일이
궁금해지는 합니다.





등장인물

시청률




스펙, 특기, 경력 전무의 요즘 보기 드문 청년 장그래. 돌아가신 아버지의 오버사이즈 양복을 입고 인턴으로 첫 출근하지만, 배치된 첫날부터 동기들에게 왕따를 당하는 등 미운 오리 새끼 신세가 되는데...


고졸출신에  스팩도 없는 장그레
외톨이 설움
톡톡히 호되게 당한 과정이
진짜 열받게 하네요.

그런데 장기례는
자신이 열심히 안해서 그래서
세상에 나온거다.

열심히 하지 않아서 버려진거다.
열심히 하지 않아서 여기에 이러고
있는거다.




인상깊었던 장면





엄마가 모처럼 사준 비싼 양복을
받은 날에 새우젓현장 지원을 가게되고
또 거기서 핸드폰도 빠뜨리고.

질좋고  양 많은 노력을
제공한다는 본인의 말에서 양만
인정받게   된다.

장그레의 노력이 어떤 결실이
이룰지 궁금해지는 드라마 미생
전 이제 첨보게 되네요.



혼자하는 일이 아니라면서
결국 혼자이게 하잖아?





장그레는 회사건물 옥상에서 세상 밖을 향해
크게 외친다.




무엇을 얼마나 나눠야 가능란걸까?



생각하는 말들이 많이 나와 좋은 드라마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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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인테리어소품 행복예감 공간의 선택 2019. 5. 14. 19:02

안녕하세요? 벌써 저녁시간이 다 되어가네요.

오전에는 이런 저런 일때문에 처리하느라 좀 바빴어요.

그러다보니 이건 출출한데 마땅히 밥은 먹기 싫더라고요.

그런데 김장김치가 아직도 줄지를 않고

김치냉장고에 많아서 

저걸 어쩌나하고 있었답니다.

만두도해먹고 하는데 김치를 딱히 많이 안먹는데  이번에 김장김치에

여기저기서 많이 들어왔지 뭐예요?

 

 

그래서 김치찜이랑 자주 하는데도 워낙 밥을 잘 먹지 않으니

김치가 줄지르 않아요.

그래서

묵은김치도 많이 남았기에 김치전을 해봤답니다.

김치전은 가끔 해먹지만 이 방법이 제일 맛있는것 같았어요.

하는내내 집어먹느라고 더 맛있게 먹었던 김치전이에요.

정말 김치전만큼 간단한 것도 없고요.편하기도 하고 배도 부르기도하고요

ㅎㅎㅎ

 

 

재료도 간단해요

 

부침가루 약간,양파 1개,김치 반 포기 정도

(이건 취향껏 썰어넣으시면 될거예요),새우젖 한 수저 (어른스푼기준),계란 1개

새우젖이 들어가야 맛이 납니다.

소금은 별도로 넣지 않아요.

김치국물도 적당히 넣었어요.

지글지글 소리나는 김치전이 맛있어 보입니다.

겉이 약간은 또 바삭해야 맛나니 기름을 두르고 조금 바삭하게 

부쳐봅니다.

.

 

 

 

김치전 맛있게 부치기

 

 

 

 

 

돼지고기를 한 근 정도 살 부분으로만 사와서 같이 넣어줍니다.

고기가 들어가니 훨씬 담백하니 맛있어요.

저희는 운동하는 사람이 많아서 

단백질 섭취는 필수지요.

계란도 많이 섭취하고 고기는 항상 같이 섭취해서

근육량을 유지하려고 노력중이랍니다.

단백질 섭취를 안하면 진짜 기운이 딸리더라고요

전 사실 채식위주로만 먹는데 

단백질은  가끔 이렇게나 계란을 삶아서 섭취하는 편이랍니다.

 

 

 

 

 

 

 

 

 

 

저희집은 새우젖을 많이 쓰는 편이에요.

거의 모든 요리에 넣지요.

진한 맛이 좋아지는 새우젖 요리입니다.

 

 

 

 

채로 두어 번 반죽이 걸죽해질 정도로 하심 되세요.

부침개는 흔한 요리지만 재료에 따라 맛이 다르지요.

워낙 김치전을 좋아하는 저희집이라

이거면 마사 오케이입니다.

부치면 4~5장 나오니 4명이서 먹기엔 딱 좋은 것 같아요.

 

 

 

 

지글지글 소리가 더 식욕을 자극하는 김치전 

정말 얼마만에 먹어보는지 므로겠어요.

그래서 더욱 맛있게 먹었고요.

한 두어장 정도 부칠것은 남겨두었어요.

이따 자전거타고 술 한잔 하면서 안주로 먹는다고 옆지기가 얘기를 하네요.

ㅎㅎㅎ

그러면 최고라고 하네요.

.

 

 

 

지글지글 소리가 제법 맛있겠지요?

요거이 부침의 묘미 아니겠어요?

ㅎㅎㅎ

김치전 오랜만에 해보면서 올려봅니다.

진짜 별거아니지만 이대로만 하면 맛은 보장한다는거

다른 요리에도 새우젖 넣어보세요.

요리가 너무 맛있어지지요.

그럼 다음에 또 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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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인테리어소품 행복예감 공간의 선택 2019. 5. 12. 12:10

켈리님이 김미경님과 유투브영상을 찍으셨네요.

파리에서 도시락을 팔아 성공한 켈리델리의 성공신화입니다.

가슴찡한 성공기라 공감가는 부분이 많더라고요.

 

 

 

의지의 여인이며 사업가로 거듭난 켈리

 

 

10억 빚더미에서  유럽 700여개 매장 CEO된 시골여자

 

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같이 찍으셨네요.

켈리님은 그날 미용실에서 잠깐 봤는데 친분은 있었다고 하네요.

제목처럼 아무것도 없는 아니 빚만 져서 힘들어서 우울증을 2년동안 앓고 살까지 엄청 안이쁘게 쪘다는 그녀의

솔직한 이야기가 감동적입니다.

그 과정에서 얼마나 힘들었을지 사실 상상이 안가요.

아무 희망이 없다는거 그것만큼 힘든건 없을것 같아요.

센느강을 바로보면 자살도 생각했다는 그녀의 심정이 얼마나 참담했을지 모르겠네요

저도 사업실패를 경험한 사람의 일원으로 정말 가슴이 먹먹해지더라고요.

한 번의 실패는 인생을 송두리째 뽑고 희망을 저버리게 되는 경우도 많지만 살아가야 할 이유들이 있기에

또 일어서게 되는 것 같아요.

 

 

 

 

 

켈리 역시 철문을 열고 들어서는 자신의 집 현관거울에 비친 모습을 보고 

어머니가 떠올랐다고 합니다.

어머니가 과수원 마실로 돈을 벌어오면 새참인 단팥빵을 안드시고 가져와서

애들은 주는데 ,..

지금 생각해보니 어머니는 그 단팥빵 맛을 알까?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하네요.

그렇게 켈리는 다시 한번 희망을 가지고 이제는 자기자신의 꿈이 아닌 어머니라는 타이틀을 걸고

열심히 몸부터 가꾸기시작해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게 됩니다.

이 이야기과정을 책으로 펴내셨군요.

책고 사보고 싶단 생각이 들정도로 진짜 흙수저집안에서 낮에는 방직공장에서

와이셔츠소매단을 봉제하고 밤에는 공부를 하면서 집에 용돈도 드리고

스스로 디자이너 공부에 도전하기도 하는 결단력도 강한 분이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켈리델리 성공신화 1편

 

 

 

 

이렇게 환하게 웃기까지 얼마나 힘들었을지 생각해봅니다.

https://youtu.be/UptBNzGwiwg

 

 

스스로 모은 돈으로 일본으로 건너가 디자이너 공부를 하다가 당시 일본인들은 또 프랑스 디자인을 많이 

선호하고 있었기에 다시 프랑스로 건너가 공부를 했다고하네요.

그러던중에 친구의 사업제안을 받아들여 투자하고 완전 40세 나이에 결혼도 못한 채 10억의 빚만 지고

우울증에 빠져 2년 동안 집밖으로 거의 안나갔다고 합니다.

그런 그녀가 엄마라는 타이틀에 절망을 접고 다시 일어선 것은 박수를 치고도 남을 일입니다.

엄마의 기도가 응답을 받은 걸까요?

그녀의 어머니는 그녀에게 해준것이 없다며 항상 죄스러워하셨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녀가 크게 성공한 후에 드리는 용돈도 쓰지 못하고 계셨다고 하네요.

그런 그녀가 엄마를 위해 본인의 성공을 알리고 어머니가 이제는 맘편히 살아도 된다는 걸 알리기위해

아침마당에 출연을 결심하게 되었다고해요.

보통 아침마당은 나이드신 분들이 보시니 거기나가면 어머니가 아실거라고 생각했다네요.

그래서 어머니랑 같이 아침마당에 출연했다고 합니다.

이런 성공일화는 가슴뛰는 일인 동시에 먹먹해지기도 합니다.

나도 더 열심히 뛰어야겠구나하는 생각도 들고 노력이 너무 약했다는 생각도 드니까요.

저도 아이의 엄마이고 열심히 살려고 노력합니다.

다양한 시도도 해보고 저를 업그레이드해보려고 노력도 합니다.

 

모두 성공하면 좋겠지만 구체적인 디테일하게 실행을 옮길 수 있는 계획이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일단 메모를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그래서 컴에 팝업으로 자동으로 띄우는 방법도 생각해보려고요.

사실 이번년도 목표 중 가장 어려운 과정이 하나 남았습니다.

그 하나가 7월에 결실을 맺는데 사실 자신이 없습니다.

너무 어려운 과정이라 바늘구멍 뚫기에요.에효~

두 번째는 티스토리 입문해서 잘 운영해서 블로그를 안정화시키는 것입니다.

네이버블로그 이웃은 많은데 여기는 아직 이웃도 없고 네이버블로그만큼 공감도 팍팍

늘지는  않는 듯 합니다.

차차 적응해가야겠지만 쉽지는 않네요^^

그래도 하루 1포스팅 하려고 열심히 작성중입니다.

좋은 컨텐츠 보다는 지금은 적응하는데 주력하고 있어요.

티스토리가 더 즐거워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켈리델리의 성공신화 2편

 

 

 

https://youtu.be/S4UZfPLzsw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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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인테리어소품 행복예감 공간의 선택 2019. 5. 12. 09:03

제가 애드센스 광고승인요청을 한지 3일정도 되어갑니다.

보통 하루면 다들 온다고 하기에 기다리고 있었는데

안오더라구요

 

 

1일째는 이미 계정이 있다고만 나와서 거기부터 헤매기 시작했습니다.

기존계정이 애드센스 연결이 하나만 된다고 하네요.

기존계정은 유투브밖에 없어서 각각 하나만 계정 연결이 가능하다 해서 기존계정을 일단 해지하기로 합니다.

 

 

전 왜이리 어려운걸까요?

처음에 애드센스가입하고 승인을 요청하니 기존계정이 있다고 지금 신청한 계정을 사용하려면

기존계정을 해지후 다시 하라고 해요

그래서 기존계정이 보니 유투브에 연결되어 있는데 딱히 쓸게 아니라서

지금 계정을 사용하려고 기존 계정을 해지했어요.그런다음 다시 애드센스로 가서 

시키는 대로 다시 재신청을 했지요.

그러데 깜깜무소식입니다.중간에 딸이 유투브를 만져서 유투브가 연결이 된거 같은데 

계정아이디는 같고요.하나의 계정으로 유투브와 티스토리계정을 같이 연결해도 되는건지,아님 하나만 가능한지도

알고 싶어요. 그냥 계정이 하나만 연결되면 상관이 없는 건지요?

계정을 말하는거니까 제 생각엔 상관이 없을 것 같긴한데 정확히 모르겠네요.

승인이 길어지면 다시 점검해봐야 한다고 하더라고요.

승인이 됐다 안됐다 여부를 알려주면 좋은데 아예 소식이 없으니 답답할 노릇이더라고요.

그래서 인테넷을 뒤져봣더니

코드복사를 head와 head사이가 아닌 meta와 link사이에 넣어야 컴이 인식을 빨리 한다고

해서 기존 삽입코드를 지우고 다시  meta와 link사이에 다시 붙이고 기다리는 중입니다.

이번 계정도 해지하고 다시 할려고 햇더니 계정해지는 하지말라고 해서 

신청만 하고 매일이 오긴했는데 해지클릭을 안하고 계정활성화를 해놓은 상태에요.

궁금한것은 애드센스로 다시 들어갔을때 코드삽입위치를 바꾸기만 했어요.

이미 새로운 계정이 뜨더라고요.

근데 바뀐계정이 되어있는데 왜 광고승인은 안나는건지.새로운 계정이 연결되어 있다고만 하고,

연결을 했음 승인이 된건지,아닌건지 알려주면 좋겠는데 ..

이대로 기다리면 되는건지도 모르겠네요.

 어찌 될지는 화요일이 돼봐야 알 것 같네요.

그전에 포스팅만 꾸준히 쓰고 있어야 겠어요.

혹 저와 같이 계정이 있다고해서 고생한 분 계신가요?

ㅠ.ㅠ

이번에는 될런지 모르겠네요.

상담원이라도있음 물어보기라도 하지.이건 

물어볼때가 읍써요.

그래서 더 답답하기만 하고 승인이 날지 안날지도 모르겠고.

무한으로 기다리는 분들도 계시던데..제가 볼 때 정상적으로 되면 바로 하루나 이틀이면 대부분

승인이 오는 듯해요.

만약 승인이 안온다면 다시 재확인이 필요할 듯합니다.

혹 이런 문제에 도움을 줄 분이 계시면 피드백부탁드릴게요.

계정해지하고 하라는대로 했는데 왜 메일이 안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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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인테리어소품 행복예감 공간의 선택 2019. 5. 12. 01:44

영화 목격자 리뷰

목격자 예고편
2018년 8월 개봉작

 http://naver.me/xHCyxMLw
 

저 아파트에 사는 사람이 몇명인데
본 사람이 없어?


극중 형사는 아파트 주민한테 묻는
장면이 나온다.
카트를 밀고가는 여자는

무슨 야기에요?
우리 아파트 사람들이 준법정신이
얼마나 높은데?
그러자 형사는 카트를 보며
이 카트는 가져가면 안되는데.
그러자 주민은 당황한 듯
가까우니까 가져다놓으면
된다고 쉽게 얘기한다.


말에 모순이 있는 행동
아무리봐도 준법정신과는
거리가 멀어보인다.


게다가 아파트 부녀회장이라는
 여자는
아파트값 떨어진다며
경찰에 협조하지 않겠다는
협조문에 동의를 얻으러 다니는
장면에서
이기주의 팽배를 느낄수 밖에
없다.



이걸보니
예전에 모아파트서
택배배달사원이 엘레베이터를
이용하지 못하게 한 아파트가
생각이 나네요.


이유인즉

엘레베이터의 고장과 전기비발생
그리고 층을 많이 눌러 주민들이
불편하다는 이유였지요.
그런이유로 계단을 이용하라고
했답니다.

그럼 택배를  시키지말든지~ㅋ
기가 막힌 이 이야기죠.

게다가 범인한테 아내를 잃은
남자가 전단지를 뿌리자
동네사람들은
난리치며 집값 떨어진다 말한다

자기네와는 상관없단말투다.
그래도 같은 이웃주민인데,
살인보다 더 무서운 이기주의적 행동에
망연자실해지는 부분이 아닐수 없다.

어쩌다 인간은 부끄러움도 모르는
파렴치가 되고
그걸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지경까지
갔는가 싶었다.
현일성없는 엥화라하는데
사실 뉴스서 보도되는 일들보면
그것도 아닌듯하다.





주인공 한상훈은
밤늦게 술자리를 파하고
집으로 돌아갑니다



그러다 거실베란다 창문으로
살인현장을 목격하게 되나
휴대폰으로 신고를 하는중
일어난 아내가 거실불을 켜자
황급히 불을 끄고 숨죽입니다



범인은 이렇게 경고를 합니다
ㅋㅋㅋ
영화니까 가능한 이 장면

한상훈은 경찰의 질문에도
모른다며
범인 잡혔다면서요?
하며
가족을 보호하려 발버둥을 친다.
범인은 수시로 나타나 한상훈을 위협하고
강아지 삐삐까지
납치해버린다.


그러다 경찰한테 한상훈이
난 몰라요.모른다고요.범인 잡혔다면서요ㅡ?~라고
크게 외치자

강아지 삐삐를 돌러준다.
한 메세지다.





이 영화는 살인사건이라는
점보다는
인간의 이기주의에 대한
주제를 다룬듯 합니다.

주인공 한상훈은
결국 가족을  보호하려 입을 다물지만
목격자들이 차례로 변을 당하자
 힘들어하게 되고 경찰의
 끈질긴 설득과
고민끝에
용기를 내어 경찰과 협조해
범인을 잡으러가게 됩니다,




하지만 경찰은 범인을 놓치게되고
가족들은 위험에 놓이게된다.
그렇게 상훈은 범인과 대치할수 밖에 없는
상황에 놓인다.


경찰없이 우여곡절끝에
범인과 사투를 벌이고
왠지모를 산사태가 일어나서
범인은 나뭇가지에 찔려
죽게된다.

범인은 결국 죽게되고
상훈은 이사를 가게된다.
마지막 이사가는 상훈네 가족에게
부녀회장은
집을 얼마에 팔았냐며
4억이하론 안된다고 못을 박는다.


기억나는 장면


마지막에 상훈은  밤에 
고요한 아파트를 향해
소리높여 외칩니다


사람살려요.
사람 살려주세요.


하지만 아무도 내다보지 않는 아파트

공허한 메아리만이 떠돌고
영화는 막을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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