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 행복예감 공간의 선택 :: '2019/05/12 글 목록

'2019/05/12'에 해당되는 글 3건

  1. 2019.05.12 5000억의 성공신화, 파리에서 도시락을 파는 여자 7
  2. 2019.05.12 애드센스 승인어렵네요 2
  3. 2019.05.12 영화 목격자 리뷰 4
posted by 인테리어소품 행복예감 공간의 선택 2019. 5. 12. 12:10

켈리님이 김미경님과 유투브영상을 찍으셨네요.

파리에서 도시락을 팔아 성공한 켈리델리의 성공신화입니다.

가슴찡한 성공기라 공감가는 부분이 많더라고요.

 

 

 

의지의 여인이며 사업가로 거듭난 켈리

 

 

10억 빚더미에서  유럽 700여개 매장 CEO된 시골여자

 

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같이 찍으셨네요.

켈리님은 그날 미용실에서 잠깐 봤는데 친분은 있었다고 하네요.

제목처럼 아무것도 없는 아니 빚만 져서 힘들어서 우울증을 2년동안 앓고 살까지 엄청 안이쁘게 쪘다는 그녀의

솔직한 이야기가 감동적입니다.

그 과정에서 얼마나 힘들었을지 사실 상상이 안가요.

아무 희망이 없다는거 그것만큼 힘든건 없을것 같아요.

센느강을 바로보면 자살도 생각했다는 그녀의 심정이 얼마나 참담했을지 모르겠네요

저도 사업실패를 경험한 사람의 일원으로 정말 가슴이 먹먹해지더라고요.

한 번의 실패는 인생을 송두리째 뽑고 희망을 저버리게 되는 경우도 많지만 살아가야 할 이유들이 있기에

또 일어서게 되는 것 같아요.

 

 

 

 

 

켈리 역시 철문을 열고 들어서는 자신의 집 현관거울에 비친 모습을 보고 

어머니가 떠올랐다고 합니다.

어머니가 과수원 마실로 돈을 벌어오면 새참인 단팥빵을 안드시고 가져와서

애들은 주는데 ,..

지금 생각해보니 어머니는 그 단팥빵 맛을 알까?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하네요.

그렇게 켈리는 다시 한번 희망을 가지고 이제는 자기자신의 꿈이 아닌 어머니라는 타이틀을 걸고

열심히 몸부터 가꾸기시작해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게 됩니다.

이 이야기과정을 책으로 펴내셨군요.

책고 사보고 싶단 생각이 들정도로 진짜 흙수저집안에서 낮에는 방직공장에서

와이셔츠소매단을 봉제하고 밤에는 공부를 하면서 집에 용돈도 드리고

스스로 디자이너 공부에 도전하기도 하는 결단력도 강한 분이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켈리델리 성공신화 1편

 

 

 

 

이렇게 환하게 웃기까지 얼마나 힘들었을지 생각해봅니다.

https://youtu.be/UptBNzGwiwg

 

 

스스로 모은 돈으로 일본으로 건너가 디자이너 공부를 하다가 당시 일본인들은 또 프랑스 디자인을 많이 

선호하고 있었기에 다시 프랑스로 건너가 공부를 했다고하네요.

그러던중에 친구의 사업제안을 받아들여 투자하고 완전 40세 나이에 결혼도 못한 채 10억의 빚만 지고

우울증에 빠져 2년 동안 집밖으로 거의 안나갔다고 합니다.

그런 그녀가 엄마라는 타이틀에 절망을 접고 다시 일어선 것은 박수를 치고도 남을 일입니다.

엄마의 기도가 응답을 받은 걸까요?

그녀의 어머니는 그녀에게 해준것이 없다며 항상 죄스러워하셨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녀가 크게 성공한 후에 드리는 용돈도 쓰지 못하고 계셨다고 하네요.

그런 그녀가 엄마를 위해 본인의 성공을 알리고 어머니가 이제는 맘편히 살아도 된다는 걸 알리기위해

아침마당에 출연을 결심하게 되었다고해요.

보통 아침마당은 나이드신 분들이 보시니 거기나가면 어머니가 아실거라고 생각했다네요.

그래서 어머니랑 같이 아침마당에 출연했다고 합니다.

이런 성공일화는 가슴뛰는 일인 동시에 먹먹해지기도 합니다.

나도 더 열심히 뛰어야겠구나하는 생각도 들고 노력이 너무 약했다는 생각도 드니까요.

저도 아이의 엄마이고 열심히 살려고 노력합니다.

다양한 시도도 해보고 저를 업그레이드해보려고 노력도 합니다.

 

모두 성공하면 좋겠지만 구체적인 디테일하게 실행을 옮길 수 있는 계획이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일단 메모를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그래서 컴에 팝업으로 자동으로 띄우는 방법도 생각해보려고요.

사실 이번년도 목표 중 가장 어려운 과정이 하나 남았습니다.

그 하나가 7월에 결실을 맺는데 사실 자신이 없습니다.

너무 어려운 과정이라 바늘구멍 뚫기에요.에효~

두 번째는 티스토리 입문해서 잘 운영해서 블로그를 안정화시키는 것입니다.

네이버블로그 이웃은 많은데 여기는 아직 이웃도 없고 네이버블로그만큼 공감도 팍팍

늘지는  않는 듯 합니다.

차차 적응해가야겠지만 쉽지는 않네요^^

그래도 하루 1포스팅 하려고 열심히 작성중입니다.

좋은 컨텐츠 보다는 지금은 적응하는데 주력하고 있어요.

티스토리가 더 즐거워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켈리델리의 성공신화 2편

 

 

 

https://youtu.be/S4UZfPLzswA

 

(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 (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 (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
posted by 인테리어소품 행복예감 공간의 선택 2019. 5. 12. 09:03

제가 애드센스 광고승인요청을 한지 3일정도 되어갑니다.

보통 하루면 다들 온다고 하기에 기다리고 있었는데

안오더라구요

 

 

1일째는 이미 계정이 있다고만 나와서 거기부터 헤매기 시작했습니다.

기존계정이 애드센스 연결이 하나만 된다고 하네요.

기존계정은 유투브밖에 없어서 각각 하나만 계정 연결이 가능하다 해서 기존계정을 일단 해지하기로 합니다.

 

 

전 왜이리 어려운걸까요?

처음에 애드센스가입하고 승인을 요청하니 기존계정이 있다고 지금 신청한 계정을 사용하려면

기존계정을 해지후 다시 하라고 해요

그래서 기존계정이 보니 유투브에 연결되어 있는데 딱히 쓸게 아니라서

지금 계정을 사용하려고 기존 계정을 해지했어요.그런다음 다시 애드센스로 가서 

시키는 대로 다시 재신청을 했지요.

그러데 깜깜무소식입니다.중간에 딸이 유투브를 만져서 유투브가 연결이 된거 같은데 

계정아이디는 같고요.하나의 계정으로 유투브와 티스토리계정을 같이 연결해도 되는건지,아님 하나만 가능한지도

알고 싶어요. 그냥 계정이 하나만 연결되면 상관이 없는 건지요?

계정을 말하는거니까 제 생각엔 상관이 없을 것 같긴한데 정확히 모르겠네요.

승인이 길어지면 다시 점검해봐야 한다고 하더라고요.

승인이 됐다 안됐다 여부를 알려주면 좋은데 아예 소식이 없으니 답답할 노릇이더라고요.

그래서 인테넷을 뒤져봣더니

코드복사를 head와 head사이가 아닌 meta와 link사이에 넣어야 컴이 인식을 빨리 한다고

해서 기존 삽입코드를 지우고 다시  meta와 link사이에 다시 붙이고 기다리는 중입니다.

이번 계정도 해지하고 다시 할려고 햇더니 계정해지는 하지말라고 해서 

신청만 하고 매일이 오긴했는데 해지클릭을 안하고 계정활성화를 해놓은 상태에요.

궁금한것은 애드센스로 다시 들어갔을때 코드삽입위치를 바꾸기만 했어요.

이미 새로운 계정이 뜨더라고요.

근데 바뀐계정이 되어있는데 왜 광고승인은 안나는건지.새로운 계정이 연결되어 있다고만 하고,

연결을 했음 승인이 된건지,아닌건지 알려주면 좋겠는데 ..

이대로 기다리면 되는건지도 모르겠네요.

 어찌 될지는 화요일이 돼봐야 알 것 같네요.

그전에 포스팅만 꾸준히 쓰고 있어야 겠어요.

혹 저와 같이 계정이 있다고해서 고생한 분 계신가요?

ㅠ.ㅠ

이번에는 될런지 모르겠네요.

상담원이라도있음 물어보기라도 하지.이건 

물어볼때가 읍써요.

그래서 더 답답하기만 하고 승인이 날지 안날지도 모르겠고.

무한으로 기다리는 분들도 계시던데..제가 볼 때 정상적으로 되면 바로 하루나 이틀이면 대부분

승인이 오는 듯해요.

만약 승인이 안온다면 다시 재확인이 필요할 듯합니다.

혹 이런 문제에 도움을 줄 분이 계시면 피드백부탁드릴게요.

계정해지하고 하라는대로 했는데 왜 메일이 안올까요?

 

(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 (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 (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
posted by 인테리어소품 행복예감 공간의 선택 2019. 5. 12. 01:44

영화 목격자 리뷰

목격자 예고편
2018년 8월 개봉작

 http://naver.me/xHCyxMLw
 

저 아파트에 사는 사람이 몇명인데
본 사람이 없어?


극중 형사는 아파트 주민한테 묻는
장면이 나온다.
카트를 밀고가는 여자는

무슨 야기에요?
우리 아파트 사람들이 준법정신이
얼마나 높은데?
그러자 형사는 카트를 보며
이 카트는 가져가면 안되는데.
그러자 주민은 당황한 듯
가까우니까 가져다놓으면
된다고 쉽게 얘기한다.


말에 모순이 있는 행동
아무리봐도 준법정신과는
거리가 멀어보인다.


게다가 아파트 부녀회장이라는
 여자는
아파트값 떨어진다며
경찰에 협조하지 않겠다는
협조문에 동의를 얻으러 다니는
장면에서
이기주의 팽배를 느낄수 밖에
없다.



이걸보니
예전에 모아파트서
택배배달사원이 엘레베이터를
이용하지 못하게 한 아파트가
생각이 나네요.


이유인즉

엘레베이터의 고장과 전기비발생
그리고 층을 많이 눌러 주민들이
불편하다는 이유였지요.
그런이유로 계단을 이용하라고
했답니다.

그럼 택배를  시키지말든지~ㅋ
기가 막힌 이 이야기죠.

게다가 범인한테 아내를 잃은
남자가 전단지를 뿌리자
동네사람들은
난리치며 집값 떨어진다 말한다

자기네와는 상관없단말투다.
그래도 같은 이웃주민인데,
살인보다 더 무서운 이기주의적 행동에
망연자실해지는 부분이 아닐수 없다.

어쩌다 인간은 부끄러움도 모르는
파렴치가 되고
그걸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지경까지
갔는가 싶었다.
현일성없는 엥화라하는데
사실 뉴스서 보도되는 일들보면
그것도 아닌듯하다.





주인공 한상훈은
밤늦게 술자리를 파하고
집으로 돌아갑니다



그러다 거실베란다 창문으로
살인현장을 목격하게 되나
휴대폰으로 신고를 하는중
일어난 아내가 거실불을 켜자
황급히 불을 끄고 숨죽입니다



범인은 이렇게 경고를 합니다
ㅋㅋㅋ
영화니까 가능한 이 장면

한상훈은 경찰의 질문에도
모른다며
범인 잡혔다면서요?
하며
가족을 보호하려 발버둥을 친다.
범인은 수시로 나타나 한상훈을 위협하고
강아지 삐삐까지
납치해버린다.


그러다 경찰한테 한상훈이
난 몰라요.모른다고요.범인 잡혔다면서요ㅡ?~라고
크게 외치자

강아지 삐삐를 돌러준다.
한 메세지다.





이 영화는 살인사건이라는
점보다는
인간의 이기주의에 대한
주제를 다룬듯 합니다.

주인공 한상훈은
결국 가족을  보호하려 입을 다물지만
목격자들이 차례로 변을 당하자
 힘들어하게 되고 경찰의
 끈질긴 설득과
고민끝에
용기를 내어 경찰과 협조해
범인을 잡으러가게 됩니다,




하지만 경찰은 범인을 놓치게되고
가족들은 위험에 놓이게된다.
그렇게 상훈은 범인과 대치할수 밖에 없는
상황에 놓인다.


경찰없이 우여곡절끝에
범인과 사투를 벌이고
왠지모를 산사태가 일어나서
범인은 나뭇가지에 찔려
죽게된다.

범인은 결국 죽게되고
상훈은 이사를 가게된다.
마지막 이사가는 상훈네 가족에게
부녀회장은
집을 얼마에 팔았냐며
4억이하론 안된다고 못을 박는다.


기억나는 장면


마지막에 상훈은  밤에 
고요한 아파트를 향해
소리높여 외칩니다


사람살려요.
사람 살려주세요.


하지만 아무도 내다보지 않는 아파트

공허한 메아리만이 떠돌고
영화는 막을 내린다.



'꿀정보 > 영화,TV 리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3) 2019.05.25
영화 26년 리뷰  (14) 2019.05.20
미생을 되새기며  (0) 2019.05.17
걸캅스 보고 온 리얼후기(스포주의)  (4) 2019.05.10
감동깊은 영화 행복을 찾아서  (5) 2019.05.07
(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 (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 (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

(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