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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9.05.17 고로케 복불복 2
  2. 2019.05.17 미생을 되새기며
posted by 인테리어소품 행복예감 공간의 선택 2019. 5. 17. 13:33

안녕하세요?

요즘 날씨도 좋네요.이제 본격적인 여름이 올 것 같아요.

집안 온도가 오늘 보니 27도 더라구요.

이런 조금 무서워지기 시작하는 기온입니다.

둘째는 벌써 선풍기를 틀고 사네요.

ㅎㅎㅎ

어제 퇴근하면서 사온 고로케

집 근처에 고로케 가게가 생겼거든요.

고로케 전문가게라 관심이 갔던 차였어요.

그래서 고로케 몇 개를 사왔어요.

피자랑 모짜렐라를 사왔어요.

 

 

이름이 심봉사 고로케네요.

이름도 지금 알았어요.

왜 심봉살까요?

고로케는 비싸던걸요.

ㅎㅎㅎ

그런데 문제가 발생했어요.

전 모짜렐라를 먹고 싶거든요.

그래서 아무래도 통통한게 모짜렐라 같아서 그걸 골랐거든요.

그런데 아뿔싸 먹어보니 피자더라고요.

사실 커다란 도우가 있는 피자말고는 다른 피자는 별로 안좋아하거든요.

그런데 피자가 걸렸네요.

 

 

 

 

 

 

 

 

그래서 오늘 점심에는 반드시 모짜렐라를 고르려고 벼르다 드뎌 골랐지요.

모짜렐라이기를 바라면서 조글 덜 통통한 걸 골랐어요.

그럼 당연히 모짜렐라여야 하는 거지요.

이걸 다 잘라볼수도 없고 잘라서 피자라고 하면 안 먹을수도 없고 

해서 일단은 복불복이라도 다시 골라보는 수밖에 없더라고요

아예 다 모짜렐라로 사올껄하다가다 애들이 좋아하는지라 

어쩔수도 없고.이런 많이 사왔는데 가게에서 표시를 안해주니

정말 모르겠더라고요.

이럴땐 다음부터 매직으로 표시좀 부탁해야겠어요.

그래야 이런 불상사가 없지요.

결국 2번 째의 선택에도 실패를 하니 오기가 발동을 합니다.

그래 아직 4개중에 표시 안나면서 모짜렐라를 고를 방도를 생각해보자

 

 

 

 

 

결국 고안해낸 방법이 젓가락으로 찔러보자입니다.

젓가락이 구멍이 제일 작아서 아무래도 적합하지 않나 싶어요.

피자는 반드시 묻어나올 것이므로 이게 가장 표시 안나는 방법이라고 생각했어요.

역시나 피자는 묻어나오더라구요.

ㅎㅎㅎ

진작 이렇게 할 껄했어요.진즉 방법을 생각해볼껄 말입니다.

재미있나? 하고 복불복 한 것도 아니에요.

괜시리 복불복 하니까 배만 부르고 맥이 빠지네요.

한 입 물을 때마다 긴장도 되고 말입니다.

아침부터 고로케 두 개나 먹었더니 에~휴 배가 부르네요.

점심겸 아점 먹은걸루 쳐야하는데 아 ,너무 느끼하네요.

라면이 마구 생각나서 어쩔까하고 있어요.

이런 이런 어쩔까요?

정말 고민되는 하루네요. 라면의 얼큰한 국물이 정말 땡기네요.

고로케만 맛없던 것은 아닌데 아휴~기름이 너무 많네요.

속이 다 느글거려요.

라면좀 줄여볼까하는데 정말 안되는걸까요?

결국 하나를 끓이는 중입니다.

계속 속이 뒤집히니 안되겠어요.

오늘 식사들은 하셨나요?

점심시간이네요.맛았게들 드시고 오늘 

불금이니 행복한 금요일되세요.

그럼 또 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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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인테리어소품 행복예감 공간의 선택 2019. 5. 17. 00:30


미생에서 기억나는 말이다




2014년에 방영돼 핫하게
브라운관을 달궜던 미생

극중 주인공 장그레의 말이
기억에 울린다.






길이란 걷는 것이 아니라 걸으면서 나아가기 위한 것이다.
나아가지 못한 길은 길이 아니다.
길은 모두어게 열려있지만 모두가 그 길을
가질수 있는 것은 아니다.

내길은 거기서 끝났다.
나는 열심히 했지만 열심히 안할걸로
하겠다.그래서 덜 슬프니까


미생대박이네요.
세상에~


미생

정신없는 일터의 현장을
티비로 가져온거보니
재미있는것도 같고
아닌것도 같은데.
주인공의 앞으로의 일이
궁금해지는 합니다.





등장인물

시청률




스펙, 특기, 경력 전무의 요즘 보기 드문 청년 장그래. 돌아가신 아버지의 오버사이즈 양복을 입고 인턴으로 첫 출근하지만, 배치된 첫날부터 동기들에게 왕따를 당하는 등 미운 오리 새끼 신세가 되는데...


고졸출신에  스팩도 없는 장그레
외톨이 설움
톡톡히 호되게 당한 과정이
진짜 열받게 하네요.

그런데 장기례는
자신이 열심히 안해서 그래서
세상에 나온거다.

열심히 하지 않아서 버려진거다.
열심히 하지 않아서 여기에 이러고
있는거다.




인상깊었던 장면





엄마가 모처럼 사준 비싼 양복을
받은 날에 새우젓현장 지원을 가게되고
또 거기서 핸드폰도 빠뜨리고.

질좋고  양 많은 노력을
제공한다는 본인의 말에서 양만
인정받게   된다.

장그레의 노력이 어떤 결실이
이룰지 궁금해지는 드라마 미생
전 이제 첨보게 되네요.



혼자하는 일이 아니라면서
결국 혼자이게 하잖아?





장그레는 회사건물 옥상에서 세상 밖을 향해
크게 외친다.




무엇을 얼마나 나눠야 가능란걸까?



생각하는 말들이 많이 나와 좋은 드라마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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