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면 건면 내스타일

이것도 상품리뷰인가?싶지만 신라면 건면에 대한 호기심을 누르지 못해 한 번 사봤다죠~

사실 옆지기가 뭐 먹고 싶은거 없냐고?그러는데 애들도 저도 딱히 생각나는게 없어서

기냥 비도오는데 라면이나 먹자하고 했죠~

저번에 사둔 건면이 생각도 났고요.

금액은 역시 조금 센편

신라면 건면은 튀지기 않은 면이랍니다.

전 면의 기름기를 싫어해서 튀기지 않은 라면 아니면 자주 안먹었는데요.

이렇게 건면이 나오니 정말 좋네요.

조금은 자주 사먹을 듯해요.

기업들이 다 국민의 건강을 생각하면 좋겠단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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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면 건면

 

 

칼로리는 350kal로 낮지 않습니다.

나트륨 1790MG

탄수화물 70G

당류4G

지방 3.6G

트랜스지방 X

포화지방 1G

콜레스테롤X

단백질 10G

 

여기에 저는 계란과 파를 넣을 것이고 떡도 넣지요.

그럼 못해도 500kal는 훌쩍 넘어가겠네요.

도대체 운동을 얼마나 해야하냐면 못해도 런닝은 두 시간을 뛰어야하며

스피닝도 두시간을 타면 600kal이니까 스피닝을 타야겠다는 생각을 하며 

라면을 풍덩 넣습니다.

기본적으로 멸치가루조금,다시마,검은콩가루조금,떡 미리 넣어 끓어오르면 스프를 넣고

건면을 넣습니다.

이 건면에는 액상이 있어요

같이 넣으라고해서 일단 넣었어요.

 

 

면 느낌 마음에 들어요.

가늘면서도 바삭한 느낌  

 

 

면은 쫄깃하고 잘 퍼지지 않아서 굿이에요.

라면에 기름기없어서 담백하니 딱 제 입맛이고요.

쫄깃하니 맛있단 생각에 만족스럽네요.

식감이 좋다는 생각이 들어요.

앞으로 조금은 건강한 라면을 먹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들고요.

기존 신라면보다는 훨씬 덜 맵습니다.

간만에 맛있게 먹은 라면이네요.

화질은 흐린데 T는 선명도 기능이 아쉽게도 없네요.~

네이버기능쓰다 이거쓸라니 쪼매 적응이 안되긴해요

편집기능은 빨리 개선이 필요할 듯해요.

 

매운 음식뒤엔 달달이 간식 

오늘은 거봉을 샀더니 씨랑 껍질을 일일히 벗겨야해서 구찮지만 벗겨먹었습니다.

옆지기는 씨랑 껍질은 다 먹네요.

그래서 제가 씨 쏙 빼서 다시 줬더니 더 맛있네해요.~

 

 

설겆이는 옆지기가 음식물까지 싹 처리해줬으니 저는 냉커피를 준비합니다.

요즘 냉커피를 달고 삽니다.

시원하니 이것만한게 없네요

이거아님 레몬청에 탄산수넣은거 마시고 ,둘 중 하나에요.

차는 워낙 좋아하니까 자주마시긴해서 커피로 인한 수분부족은 없을 듯하고요.

얼음 보기만해도 시원하지요~

이게 해두고 얼음 또 채워 가득부어 두었어요.

여름엔 얼음이 정말 많이 필요해서 수시로 얼면 부어두고 또 만들고해서 아이스트레이가

쉴틈이 없습니다.

 

 

 

2샷이면 돼요.

얼음 가득 채우고 두 번 내려면 끝이라 정말 간편합니다.

60개 주문한게 벌써 떨어져가고 있어요.

얼릉 주문 다시해야겠어요.

 

 

 

풍부한 크레마가 마음에 드는군요.

이제 드롱기는 팔아야겠어요.

요즘 캡슐만 먹게되서 굳이 필요없겠단 생각이 드네요.

캡슐커피가 점점 개선되어서 맛이 괜찮아지는 것 같아요.

그래서 가끔 드립을 즐기기 때문에 드립도 하는 편입니다.

 

 

오늘 신라면 건면 아주 만족스러워요.

마침 오늘 부슬부슬 비도 오는데 딱이지 뭡니까?

제 개인적으로는 만족스런 건면입니다.

파도 듬뿍 넣고 먹으니 더 맛있는 건면!!

건면 드셔보셨을까나요?

  화원이 아니어도 달수 있는 공감,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