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5. 7. 07:31
어제는 어린인날겸 어버이날겸 싹 몰아서
기냥 지나치기엔 또 서운하고해서 뷔페를 갔지요.
근처에 쿠우쿠우가 생겼는데 제법
괜찮더라구요.
다만 항상 사람이 많아서 대기를 해야되니
자주 안갔더랬습니다.
그런데 어제는 긴 연휴 때문인지 왠걸
바로 입장
우히힛
너무 좋더라구요.
참치회랑 멍게랑 신나게 먹었어요.
다만 뷔페 갔다오면 하루종일 갈증이 나서 물만 먹는 하마가 된답니다.
계속 들이키고 또 들이키고,배불러도
자꾸 물달라고 하는 내몸.
평소에 간이 없는 음식을 위주로 먹다가
간 센 음식을 먹으니 몸이 힘든가봅니다.
여긴 초밥과 회 먹으러가는 곳입니다.
디저트는 손도 못댔습니다.
먹을수가 없게 음식이 많아서요.
더 먹음 몸이 불편해서 딱 아쉬운 정도로만 먹는게 활동하기 편합니다.
처음부터 사진을 찍을 요량은 아니어서 이거
사진 한 장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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