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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인테리어소품 행복예감 공간의 선택 2019. 5. 22. 00:22

안녕하세요? 오늘 어떠셨나요?

제법 더운 날씨에 땀을 좀 흘리고 다녔네요.

오늘 일이 있어서 강남에 나갔다가 미리 가기로 한 정돈에

점심을 먹으러 갔어요.

정돈은 수요미식회 8회에 나왔는데 진짜

그 때 침을 흘리며가보리라 생각했던지라 오늘 기어이 가고 맙니다.

정돈 강남점에 갔어요.쉑쉑버거 있는 골목으로

쭉 직진으로 들어가 닭발인지,닭갈비집이 나오는데

왼쪽으로 가면 오르막길이 보입니다.

바로 이렇게요.저기 정돈이라고 보이시죠?

 

정돈에 도착했어요.

생각보다 크진 않았지만 땅 값 비싼 강남이니^^

 

 

누군지 모르는 분이 찍혀서 글씨로 가렸어요.

이모티콘이나 가리는게 없네요.

어디에 있는지 모르겠어요.

점심시간이라 그런지 사람은 많았는데

대기는 없어서 바로 들어갔어요.

그런데  대기는 식탁에 앉아서 했네요.

음식이 진짜 오래 기다려야 나와요.

맛을 보려면 참아야해요.

그래도 기다리니 음식을 나옵니다.

 

 

 

 

 

지금 보니 여러번 방송에 나왔네요.

맛있는 녀석들에도 나왔군요.

그 때 못봤는데 진짜 맛있게 먹었을 듯해요.

사실 기대를 많이하고 왔어요.

육즙이 마구 흘리는 것과 바삭한 식감이 방송에서 볼 때

군침이 날 정도였거든요.

 

 

 

 

돈가스에 레몬소금이 나오더라고요.

이게 집에서 만들어보고 싶단 생각이 들었어요.

색이 노란색이라 예쁜 소금이에요.

돈가스를 이 레몬소금에 찍어먹으니 전 깔끔하고 느끼함이 덜했어요.

어디가나 돈가스는 느끼한 건 마찬가지에요.

TV 에서 볼 때보다 육즙은 덜하지만 속의 고기는 부드럽고 좋았어요.

대신 겉의 바삭함은 별로였어요.

딱히 또 가야겠다는 생각은 안들어요.

한 번 먹어볼만하다 정도였지요.

 

 

 

 

사람이 많아 내부는 찍기가 힘들었어요.찍었음 큰일났겠어요.

티스토리에서모자이크 처리하는것도 모르는데 말입니다.

ㅎㅎㅎ

 

저희는 등심+안심 돈가스를 시켰어요.

양이 적을 것 같은 느낌과 골고루 먹겠다는 생각에 시켰는데 사실

양이 제법 되더라고요.

배가 불러서 다 못먹었어요.

아 ,밥을 다 먹은게 후회되네요.

밥을 다 먹고 돈가스까지 먹을라니 배가 당연 부르더라고요.

 

 

 

 

 

특이한게 겨자를 돈가스 소스에 섞어요.

근데 딱히 모르겠어요. 맛은 

ㅎㅎㅎ

아주 특이하거나 맛있음 집에서도 따라할려고 했는데~ㅋ

 

 

 

정돈 돈까스 등심과 안심세트

 

 

 

아.된장국인가?

이거 진짜 맛있어요.너무 맛있어서 리필하려다가 참았어요.

더이상 먹음 괴물될 것 같거든요.

샐러드는 가볍게 먹기 좋아요.

전 레몬을 샐러드위에 뿌려서 더 상큼하게 샐러드를 먹었지요.

신거 워낙 좋아해서요^^

 

 

 

 

전체평가

 

 

입맛은 호불호가 갈리니까 참고만 하세요.

새로운 느낌의 돈가스 모양과 맛이 그래도

일반 돈까스집보단 낫지만 딱히 일부러 찾아갈정도는 아닌것 같아요.

수요미식회라고 다 제입맛에는 맞지는 않은

듯해요.

예전에 평양냉면 진짜 맛있다고 해서 일부러 찾아갔는데

진짜 맛없고 비싸기만 해서 다시는 안갔는데

일단 TV 왜 이리 맛있어 보이는 걸까요?

 

그래도 아마 나오면 또 가지 않을까해요.

ㅎㅎㅎ

좀 특이한 집이 소개되니까 호기심이 생기는 것 같아요.

그래도 후회는 안해요.

좀 특이한 집맞고 먹을만 했어요.

 

 

 

오늘도 제 티스토리 행복예감 공간의 선택 STORY를 방문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드립니다.

모든 건 제 개인의견이라 여러분과 다를수 있어요.

참고만해주시기 바랍니다.

공감과 댓글은 사랑입니다.

감사드립니다.

(회원가입이 없어도 공감은 클릭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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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인테리어소품 행복예감 공간의 선택 2019. 5. 17. 13:33

안녕하세요?

요즘 날씨도 좋네요.이제 본격적인 여름이 올 것 같아요.

집안 온도가 오늘 보니 27도 더라구요.

이런 조금 무서워지기 시작하는 기온입니다.

둘째는 벌써 선풍기를 틀고 사네요.

ㅎㅎㅎ

어제 퇴근하면서 사온 고로케

집 근처에 고로케 가게가 생겼거든요.

고로케 전문가게라 관심이 갔던 차였어요.

그래서 고로케 몇 개를 사왔어요.

피자랑 모짜렐라를 사왔어요.

 

 

이름이 심봉사 고로케네요.

이름도 지금 알았어요.

왜 심봉살까요?

고로케는 비싸던걸요.

ㅎㅎㅎ

그런데 문제가 발생했어요.

전 모짜렐라를 먹고 싶거든요.

그래서 아무래도 통통한게 모짜렐라 같아서 그걸 골랐거든요.

그런데 아뿔싸 먹어보니 피자더라고요.

사실 커다란 도우가 있는 피자말고는 다른 피자는 별로 안좋아하거든요.

그런데 피자가 걸렸네요.

 

 

 

 

 

 

 

 

그래서 오늘 점심에는 반드시 모짜렐라를 고르려고 벼르다 드뎌 골랐지요.

모짜렐라이기를 바라면서 조글 덜 통통한 걸 골랐어요.

그럼 당연히 모짜렐라여야 하는 거지요.

이걸 다 잘라볼수도 없고 잘라서 피자라고 하면 안 먹을수도 없고 

해서 일단은 복불복이라도 다시 골라보는 수밖에 없더라고요

아예 다 모짜렐라로 사올껄하다가다 애들이 좋아하는지라 

어쩔수도 없고.이런 많이 사왔는데 가게에서 표시를 안해주니

정말 모르겠더라고요.

이럴땐 다음부터 매직으로 표시좀 부탁해야겠어요.

그래야 이런 불상사가 없지요.

결국 2번 째의 선택에도 실패를 하니 오기가 발동을 합니다.

그래 아직 4개중에 표시 안나면서 모짜렐라를 고를 방도를 생각해보자

 

 

 

 

 

결국 고안해낸 방법이 젓가락으로 찔러보자입니다.

젓가락이 구멍이 제일 작아서 아무래도 적합하지 않나 싶어요.

피자는 반드시 묻어나올 것이므로 이게 가장 표시 안나는 방법이라고 생각했어요.

역시나 피자는 묻어나오더라구요.

ㅎㅎㅎ

진작 이렇게 할 껄했어요.진즉 방법을 생각해볼껄 말입니다.

재미있나? 하고 복불복 한 것도 아니에요.

괜시리 복불복 하니까 배만 부르고 맥이 빠지네요.

한 입 물을 때마다 긴장도 되고 말입니다.

아침부터 고로케 두 개나 먹었더니 에~휴 배가 부르네요.

점심겸 아점 먹은걸루 쳐야하는데 아 ,너무 느끼하네요.

라면이 마구 생각나서 어쩔까하고 있어요.

이런 이런 어쩔까요?

정말 고민되는 하루네요. 라면의 얼큰한 국물이 정말 땡기네요.

고로케만 맛없던 것은 아닌데 아휴~기름이 너무 많네요.

속이 다 느글거려요.

라면좀 줄여볼까하는데 정말 안되는걸까요?

결국 하나를 끓이는 중입니다.

계속 속이 뒤집히니 안되겠어요.

오늘 식사들은 하셨나요?

점심시간이네요.맛았게들 드시고 오늘 

불금이니 행복한 금요일되세요.

그럼 또 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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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인테리어소품 행복예감 공간의 선택 2019. 5. 14. 19:02

안녕하세요? 벌써 저녁시간이 다 되어가네요.

오전에는 이런 저런 일때문에 처리하느라 좀 바빴어요.

그러다보니 이건 출출한데 마땅히 밥은 먹기 싫더라고요.

그런데 김장김치가 아직도 줄지를 않고

김치냉장고에 많아서 

저걸 어쩌나하고 있었답니다.

만두도해먹고 하는데 김치를 딱히 많이 안먹는데  이번에 김장김치에

여기저기서 많이 들어왔지 뭐예요?

 

 

그래서 김치찜이랑 자주 하는데도 워낙 밥을 잘 먹지 않으니

김치가 줄지르 않아요.

그래서

묵은김치도 많이 남았기에 김치전을 해봤답니다.

김치전은 가끔 해먹지만 이 방법이 제일 맛있는것 같았어요.

하는내내 집어먹느라고 더 맛있게 먹었던 김치전이에요.

정말 김치전만큼 간단한 것도 없고요.편하기도 하고 배도 부르기도하고요

ㅎㅎㅎ

 

 

재료도 간단해요

 

부침가루 약간,양파 1개,김치 반 포기 정도

(이건 취향껏 썰어넣으시면 될거예요),새우젖 한 수저 (어른스푼기준),계란 1개

새우젖이 들어가야 맛이 납니다.

소금은 별도로 넣지 않아요.

김치국물도 적당히 넣었어요.

지글지글 소리나는 김치전이 맛있어 보입니다.

겉이 약간은 또 바삭해야 맛나니 기름을 두르고 조금 바삭하게 

부쳐봅니다.

.

 

 

 

김치전 맛있게 부치기

 

 

 

 

 

돼지고기를 한 근 정도 살 부분으로만 사와서 같이 넣어줍니다.

고기가 들어가니 훨씬 담백하니 맛있어요.

저희는 운동하는 사람이 많아서 

단백질 섭취는 필수지요.

계란도 많이 섭취하고 고기는 항상 같이 섭취해서

근육량을 유지하려고 노력중이랍니다.

단백질 섭취를 안하면 진짜 기운이 딸리더라고요

전 사실 채식위주로만 먹는데 

단백질은  가끔 이렇게나 계란을 삶아서 섭취하는 편이랍니다.

 

 

 

 

 

 

 

 

 

 

저희집은 새우젖을 많이 쓰는 편이에요.

거의 모든 요리에 넣지요.

진한 맛이 좋아지는 새우젖 요리입니다.

 

 

 

 

채로 두어 번 반죽이 걸죽해질 정도로 하심 되세요.

부침개는 흔한 요리지만 재료에 따라 맛이 다르지요.

워낙 김치전을 좋아하는 저희집이라

이거면 마사 오케이입니다.

부치면 4~5장 나오니 4명이서 먹기엔 딱 좋은 것 같아요.

 

 

 

 

지글지글 소리가 더 식욕을 자극하는 김치전 

정말 얼마만에 먹어보는지 므로겠어요.

그래서 더욱 맛있게 먹었고요.

한 두어장 정도 부칠것은 남겨두었어요.

이따 자전거타고 술 한잔 하면서 안주로 먹는다고 옆지기가 얘기를 하네요.

ㅎㅎㅎ

그러면 최고라고 하네요.

.

 

 

 

지글지글 소리가 제법 맛있겠지요?

요거이 부침의 묘미 아니겠어요?

ㅎㅎㅎ

김치전 오랜만에 해보면서 올려봅니다.

진짜 별거아니지만 이대로만 하면 맛은 보장한다는거

다른 요리에도 새우젖 넣어보세요.

요리가 너무 맛있어지지요.

그럼 다음에 또 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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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인테리어소품 행복예감 공간의 선택 2019. 5. 8. 22:56

 

 

오늘 일하는 중에 새로 오픈한 마카롱 집에 들렀어요.

지나가는데 못지나가겠더라구요.

색이 얼마나 고운지 말이에요.

스르륵 문을 열고 어느새 들어가고 있더라고요

어마나,

정신없이 무조건 불렀어요.

이거이거이거~~캬캬캬

사장님 정신없었을라나요.

머랭도 맛있어보였는데 고건 패쓰에요.

칼로리가 머리속에서 뱅글뱅글 돌더라고요.

이걸 먹고 대체 얼마나 운동해야 하는겨

젊은 아가씨 혼자 하더라고요.

음..단골될거 같은 위험한 마카롱가게 

어떻게든 피해다녀야지,

과연 제가 이곳을 무사히 다닐수 있을까요?

 

 

 

마카롱

 

 

아직 사람도 없긴한데 색도 하도 이뻐 사왔어요.

무심코 고르다보니 12개나 샀네요.

그런데 너무 맛있는 거에요.

색도 곱고 토핑도 두꺼워서 맛나 보였습니다.

하긴 얼마 전부터 마카롱 타령을 하고 있어서 

사야지하곤  했답니다

그런데 제가 가려던 곳이 좀 멀었거든요.

근데 여기는 회사근처고 마침 딱 보여서

아마 망설이지 않고 산 거 같아요.

 

 

 

 

 

 

사진보다 실물이 더 예쁘고 요즘 날이 따뜻해서 그런지

아이스포장도 해주더라고요.

물론 유료입니다.

 

 

 

 

 

 

그래서 안의 토핑이 녹으면 곤란하니 기꺼이 천원을 냅니다.

덕분에 매장에서 판매하는 그대로의 맛과 모양새를 유지할 수 있었지요.

진짜 맛있는 달콤한 마카롱 !!

 

 

 

 

복숭아 맛,돼지바,얼그레이,딸기,민트,말차,에스프레소,블루베리 등 

아직 못먹어본 것은 차차 맛보기로 해요.

 

 

 

 

 

행복한 시간이었네요. 맛있게 먹고

ㅎㅎㅎ

거리며 즐거워하고 있어요.

다 맛있긴한데 저는 복숭아마카롱하고 얼그레이,그리고 에스프레소가 

아주 맛있었어요.

민트는 색이 정말 고와요.

오늘의 일상의 소소한 행복하나입니다.

편한 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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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인테리어소품 행복예감 공간의 선택 2019. 5. 8. 09:38


오늘은 어버이날이네요.저는 내일 찾아봬야하네요.
생각보다 문구가 떠오르지 않아서
검색해봤더니 요렇게 딱 있어요.


그러다 한 번 더 생각해봅니다.
요런건 또 어떨까요?





제가 생각해 본 문구입니다.
여기다 덧붙이심 될거 같아요.
누구 올림이라든가  등등
그리고 진심어린 말 한마디

사랑합니다.






이 한마디가 더 가슴에 와닿을것 같아요.

어릴적 아이의 손글씨를 들여다보면 미소가 지어집니다.







첫 번째

부모님,항상 고맙고
감사합니다.
자주 찾아뵙지 못한거 압니다.
그래도 잘지내고 항상 생각합니다
언제나 곁에 있어 주세요.
사랑합니다.
어머님,아버님(엄마,아빠)



두 번째

사랑을 담아  글을 씁니다.
항상 사랑합니다.
제 마음 알아주심 감사하겠습니다.
몸은 멀리있어도 항상
곁에 있다고 생각해주세요
지금 못가지만 
열심히 잘살고 있습니다.
항상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곧 찾아뵐게요.


상황에 맞게 솔직하게
말씀하시면 진정성이 느껴질것 같아요.
사실 글도 좋고 말도 좋고
자주 찾아뵈는게
최고긴 합니다.





저도 부모가 되니
보고 싶을 때 봤음하는 마음이
들거 같아요.
아직은 애들이랑 같이 있어서
잘 못느끼지만 곧
자신들의 세계로 가겠지요.


전화는 먼저  자주했음
좋겠고 건강하게 지냄 좋겠고
무엇보다 웃으며 잘 지낸다고
하면 안심할 것 같네요.

ㅎㅎㅎ

오늘도 행복한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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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인테리어소품 행복예감 공간의 선택 2019. 5. 7. 22:08

안녕하세요? 오늘 하루도 수고하셨습니다.

긴 연휴로 인해 오히려 오늘 일하기가 수월치는 않으셨겠지요?

지금쯤 집에서 가족과 함께 단란하게 보내고 계시겠어요.

 

아까 너무 졸려서 한 숨자고 났더니 그 새 애들이 

뭘 먹었는지 난리난리 생난리더라구요.

설겆이는 산이고 부엌 전기렌지엔 오염이 묻어있고 기겁하고 후다닥 치웠어요.

어후~~그래도 자기들끼리 해먹은게 어딥니까?

뒷처리도 깨끗이 하려고 충고는 해두었습니다.

매사 그래야 맞으니까요.

출출해서 저는 잠깐 스콘을 구웠어요.

재료도 있는 걸로해서 호두를 부셔넣었더니 더 고소하니 맛있더라고요

딸기쨈이랑 같이 먹음 정말 맛있는 스콘이랍니다.

편의점서 커피 사와서 같이 먹으니 더 맛난다는.

 

 

 

 

 

 

 

 

 

 

 

 

 

 

 

 

 

 

 

 

고소한 냄새가 풍기지 않으신가요?

ㅎㅎㅎ

집서 먹는게 더 맛나고 싸고 좋아요.

간단히 해먹는 습관을 들이니 자꾸 또 하게 되네요.

호두를 이 때나 먹기 때문에 할 때는 많이 으깨어 넣어 먹습니다.

울 옆지기는 호두 잔뜩넣은 파운드케이크를 제일 선호하는데

저도 자주는 안하고 그 정도까지만 딱 해줍니다.

아님 이게 힘들어지면 안해먹거든요.

아 ,전 좀 게으른 편이라서 많이 하는 것도 않좋아합니다.

내일 디저트는 뭘 할까 고민중이긴 하지만 둘 중하나니 

딸기를 넣은 파운드나 호두를 넣은 파운드 중 하나일겁니다.

딸은 딸기를 넣으라하고 옆지기님은 호두만 넣으라 할테니 반반이 됩니다.

그래도 맛있게 먹어주는 이가 있어 행복한 내일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눈이 부시게의 김혜자님의 대사말을 올려봅니다

 

진짜 이거 눈물이 찡나더라고요

 

 

 

"내 삶은 때론 불행했고, 때론 행복했습니다.

삶이 한날 꿈에 불과하다지만

그럼에도 살아서 좋았습니다.

 

새벽에 땡한 차가운 공기,

꽃이 피기 전 부는 달큰한 바람,

해질 무렵 우러나는 노을의 냄새

 

어느 하루 눈부시지 않은 날이 없었습니다.

지금 삶이 힘든 당신

이 세상에 태어난 이상 

당신은 이 모든 걸 매일 누릴 자격이 있습니다.

 

또 별거 아닌 하루가 온다 해도,

인생은 살 가치가 있습니다.

후회만 가득한 과거와 

불안하기만 한 미래때문에

지금을 망치지 마세요.

 

오늘은 살아가세요.눈이 부시게

당신은 그럴 자격이 있습니다.

 

누군가의 엄마였고

누이였고 딸이었고

그리고 '나'였을 그대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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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인테리어소품 행복예감 공간의 선택 2019. 5. 7. 07:31



어제는 어린인날겸 어버이날겸 싹 몰아서
기냥 지나치기엔 또 서운하고해서 뷔페를 갔지요.

근처에 쿠우쿠우가 생겼는데 제법
괜찮더라구요.
다만 항상 사람이 많아서 대기를 해야되니
자주 안갔더랬습니다.

그런데 어제는 긴 연휴 때문인지 왠걸
바로 입장

우히힛
너무 좋더라구요.
참치회랑 멍게랑 신나게 먹었어요.

다만 뷔페 갔다오면 하루종일 갈증이 나서  물만 먹는 하마가 된답니다.
계속 들이키고 또 들이키고,배불러도
자꾸 물달라고  하는 내몸.

평소에 간이 없는 음식을 위주로 먹다가
간 센 음식을 먹으니 몸이 힘든가봅니다.

여긴 초밥과 회 먹으러가는 곳입니다.
디저트는 손도 못댔습니다.
먹을수가 없게 음식이 많아서요.
더 먹음 몸이 불편해서 딱 아쉬운 정도로만 먹는게 활동하기 편합니다.

처음부터 사진을 찍을 요량은 아니어서 이거 
사진 한 장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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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인테리어소품 행복예감 공간의 선택 2019. 5. 5. 23:54


백건우님의 섬마을 연주곡은
 너무 아름답습니다.
음악과 바다,마치
자연이 하나가 된것 같고
평온하기만 합니다.
집에서
거의 자주 듣고 차 한잔 마시면서
일할 때가 가장 행복하네요.



https://youtu.be/eW9WIQpcXh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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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인테리어소품 행복예감 공간의 선택 2019. 5. 5. 18:14

 

연휴 잘 보내고 계신가요?

어제 가구가 왔는데 아저씨께서 차 밀린다고 아주 힘들어하셨어요.

땀을 뻘뻘 흘리면서 힘들어하시는 모습에서 늦었다는 얘기도 못하고 

시원한 음료만 내밀었네요.^^

 

아래 영상은 문명의 진보의 단면을 보여줍니다.

이제 정말 멀지 않았네요.

벌써 이런단계까지 갔으니까요.

 

로봇에게 감정이 생긴다면 그들도 우리와 같은 걸까요?

아님 인간의 과학적 진보로 탄생한 단순한 감정일까요?

아래 유투브를 보면 스스로 알아서 하는 행동들이

왜 측은하기만 한건지..

테스트라고 했지만 로봇이 측은했어요.

 

https://www.youtube.com/watch?v=RATYTLa90n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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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인테리어소품 행복예감 공간의 선택 2019. 5. 3. 18:54



노래가사를 번역했는데
가사들도  괜찮고
노래  선곡도 좋아요.
일하면서 들어보세요




https://www.youtube.com/channel/UCc3pyBqG4oNnUkSKR4JCIUw/vide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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