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4. 21. 15:49
석촌호수 나들이 갔네요.모처럼
꽃이 그새 전주 축제할 때랑 다르게
다 지고 말았지만 한 두그루 정도는
제가 올줄 알았는지 핑크의 환함으로 반겨줍니다.
새소리도 들리고 놀러 나온 사람도 있고
운동하며 옆사람 배려않고 크게 음악틀어
눈쌀 찌푸리게 하는 사람도 있고
나무의 어우러짐이 사람도 그렇게 다양합니다
파릇한 새싹과 꽃들이 예쁜 나들이입니다
산책 후 바로앞 레스토랑에서 식사후
집에 돌아갑니다
잠깐의 나들인데 하루 다 가네요
시간이 흐미~아쉬운
날이 그리 청명하지 않은데도 많은 사람들이 나왔네요
호수보며 있는데 홀로 오리 한마리가 먹이를 잡는지 고개를 푹 받고 푸더덕거려요. 가만히보니 자라도 보이고요
가까운 곳에 이런 산책길도 좋네요.
꽃이 그새 전주 축제할 때랑 다르게
다 지고 말았지만 한 두그루 정도는
제가 올줄 알았는지 핑크의 환함으로 반겨줍니다.
새소리도 들리고 놀러 나온 사람도 있고
운동하며 옆사람 배려않고 크게 음악틀어
눈쌀 찌푸리게 하는 사람도 있고
나무의 어우러짐이 사람도 그렇게 다양합니다
파릇한 새싹과 꽃들이 예쁜 나들이입니다
산책 후 바로앞 레스토랑에서 식사후
집에 돌아갑니다
잠깐의 나들인데 하루 다 가네요
시간이 흐미~아쉬운
날이 그리 청명하지 않은데도 많은 사람들이 나왔네요
호수보며 있는데 홀로 오리 한마리가 먹이를 잡는지 고개를 푹 받고 푸더덕거려요. 가만히보니 자라도 보이고요
가까운 곳에 이런 산책길도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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