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는 장만거 같은데 비가 간질나게 오는것이 아무래도 이번년도는 가뭄인 느낌이 드네요.
벌써 오늘이 7/24일인데
전번에 하루 소나기처럼 죽죽 내린후
장마가 시작됐다고 했으나 결국 비는
그치고 또 맑은 날이 연속이다.
오늘 드디어 비가 옵니다.
이름모르는 빗속의 그대
너무 예뻐 담아갈게요~
하도 더워서 더 반가운 비
농부의 시름도 덜게 좀 더 길게
와야할텐데요.
저도 담주는 휴가라
또 이번주까지만 와라
속으로 요렇게 말하고 있어요~ㅋ
색색들이 우산들이
거리를 매우는 유채색의 거리
우산위로 또르르 떨어지는
물방울들이 춤추기
바빠지는 오늘입니다.
한 주의 중간 잠깐 밖을 내다보며
보이는 우산을 보며
몇 글자 적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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