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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인테리어소품 행복예감 공간의 선택 2019. 7. 24. 08:51



장마는 장만거 같은데 비가 간질나게 오는것이  아무래도 이번년도는 가뭄인 느낌이 드네요.

벌써 오늘이 7/24일인데
전번에 하루 소나기처럼 죽죽 내린후
장마가 시작됐다고 했으나 결국 비는
그치고 또 맑은 날이 연속이다.
오늘 드디어 비가 옵니다.

이름모르는 빗속의 그대
너무 예뻐 담아갈게요~





하도 더워서 더 반가운 비
농부의 시름도 덜게 좀 더 길게
와야할텐데요.
저도 담주는 휴가라
또 이번주까지만 와라
속으로 요렇게 말하고 있어요~ㅋ

색색들이 우산들이
거리를 매우는 유채색의 거리
우산위로 또르르 떨어지는
물방울들이 춤추기
바빠지는 오늘입니다.

한 주의 중간 잠깐 밖을 내다보며
보이는 우산을 보며
몇 글자 적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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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인테리어소품 행복예감 공간의 선택 2019. 7. 20. 17:13

긴 방학이 시작되고 아이들 먹거리에 고심입니다ㅣ

에고고,

간식도 일일이 챙겨야하니까요.

마침 옥수수를 쪄 놓은게 있어서 버터에 구운 옥수수를 만들어 주었어요

방학 중 아이들 간식으로 좋을 것 같아요.

다만 날이 더운게 웬수죠~~

에어컨 틀고 굽습니다.

어미도 살고 보자하면서요~

 

 

버터간장옥수수구이

 

얼은 버터를 한 스푼 정도의 양을 센불에 녹인다.

간장 한 스푼을 바로 넣는다.

설탕 티스푼으로 한 스푼을 같이 섞어준다.

치킨스톡을 티스푼으로 한 스푼을 넣는다 

그런 다음 삶은 옥수수를 굴리면서 겉이 약간 탄자국이 조금 날정도로 

굴러주면 끝!!

 

아이들간식
옥수수구이

 

 

옥수수는 미리 쪄서 냉동실에 바로 넣고 전자렌지에 돌림

그래도 그맛을 느낄수 있어요

저도 지금 10개 정도 냉동실에 넣어두었네요.

방학은 길고 아이들 먹거리는 챙겨야하니 냉동실이 꽉꽉 차네요.

아이들 간식으로 그외에도 닭다리찜,김치전,감자전,떢뽁이 등이 있긴 한데 

매번 같은거 해주니 질려라해서 조금 더 연구를 해봐야 겠어요.

아이들 간식으로 버터 간장 옥수수구이 어떤가요?

 

 

농가정보서비스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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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인테리어소품 행복예감 공간의 선택 2019. 7. 18. 20:53

감자요리,요즘 감자 맛있어요.
그래서 사놓은 감자로 해먹는 감자스프입니다.

일전에 입맛 없을 때 해먹었는데
정말 맛있던 기억이 나서
다시 해봅니다.

이 감자스프는 재료는 별로 안들어가는데
맛은 진짜~음 소리가 나오는 맛입니다.



감자스프

재료

양파 1개,감자 인당 1개,생크림 한컵 약 200ml.버터.


조리법

버터를 녹여 양파를 볶은후
캐러멀 라이징화 시킨다.
오늘은 옥수수 알개
갱이도 넣었어요.
씹히는 식감이 좋을 것 같아요.
옆집에서 옥수수를 줘서
이렇게 식히고 있어요.



캐라멜라이징과정

 
옥수수도 넣어 같이 볶은 후
생크림을 부어요.

 

미쁜스토어 포실포실...

그다음
미리 삶아서 껍질 벗긴 감자를
넣어 으깨줍니다.
1인분은 하나입니다.
부드러운 식감을 원하면 핸드믹서로
하시고
저는 씹히는 식감을 원해서
감자으깨는 도구로 으깨줬어요.

으깬다음
소금,후추,치킨스톡(한스푼)으로
간을 맞추어줍니다.

15분 푹 끓이면 됩니다.
식으면 좀 걸죽해집니다.

감자스프 완성!
이건 환상적인 맛이랍니다.
해드셔보시면 아십니다.^^
기호에 맞게 빵이랑 드셔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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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인테리어소품 행복예감 공간의 선택 2019. 7. 14. 18:38

요즘 맛있는 햇감자,햇감자 간식입니다.

 

일전에 마트가서 찐감자가 있기에 살짝 맛보았는데 깜짝 

감자가 이렇게 맛있었나?싶은게 배고플 때 먹었나싶기도 하고, 완전 맛있던 것이 생각이 나네요.

그래서 오늘은 감자가 있기에 전자렌지에 1분만 돌리면 되는 간단 감자간식을 만들어보았어요.

 


 

재료

스프레드,마요네즈,찐감자,치즈 한 장

감자를 십자로 가르고 소스넣고 치즈 올려서 전자렌지에 1분 어때요?

누구나 싶게 ,하지만 맛은 강하게 ~인상 깊을 간식입니다.

 

 

찐감자 하나 준비

십자로 가르기

소스넣기

 

치즈덮고 전자렌지에 1분 돌리기

완성

치즈 13kal

 

감자간식

 

감자에 없는 칼슘보강 및 단백질 0.8g

핵꿀맛!!~

 

감자간식

 

맛은 보장!!

맛있게 해드셔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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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인테리어소품 행복예감 공간의 선택 2019. 7. 13. 21:37

어제 훌랄라에서 치킨시키고 진짜
너무 많이 먹었네요.
너무 맛있어서 진짜 많이 먹은 듯해요.
제가 훌랄라 치킨은 다 좋아해요.
담백하니 맛있어요.
치즈가 들어간 치킨과 갈릭바베큐도
맛있고요.
양도 많네요.

치킨을 사랑해서 자주 먹는데
훌랄라가 최고인 듯 합니다.
비비큐는 맛있는데 기름이 너무 많고
교촌은 요즘 너무 뻑뻑하고 고기가
질기고요.
저번에 교촌시켰다가 고기 질겨서
거의 못먹었네요.
물론 지점마다 다를수도 있어요.
어떤 치킨 을 선호하시나요?
ㅎㅎㅎ

떡이 거의 들어가 더 맛있는 훌랄라치킨


오늘도 역시 훌랄라.
실패하지 않는 치킨집.
치킨집은 진짜 치킨이 맛있어야 합니다.

사이드메뉴 먹으러가는 건 아니니까요.
옆지기가 항상 먼저 가자하는데
어제는 날 더워서 칭색
생각나 제가 먼저
가자했네요.

"그러면 정말?"
하고 신나하는 청년같은
옆지기..
초복 맛있게 먹은 치킨이라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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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인테리어소품 행복예감 공간의 선택 2019. 7. 11. 20:45
감바스 알 아히요

 

오늘 저녁으로 해먹은 감바스 알 아히요 

가끔 먹는 요리인데요.

간단하고 재료도 얼마안들어 가는데 맛은 또 일품이라 즐겨먹는 요리입니다.


스페인어로 감바스는 새우,아히요는 마늘소스를 뜻합니다.

스페인 술집에서 쉽게 흔히 맛볼수 있는 안주요리이나 인기가 높아 마드리드에서는 메인요리로도

제공되는 요리입니다.

집에서 빵에 묻쳐 먹음 맛있는 감바스 알 아히요는 원래는 바게트에 올려 먹지만

너무 딱딱해서 저희는 항상 식빵을 구워 같이 찍어 먹는 편이랍니다.

맛은 고소하고 맛이 좋습니다.

반드시 빵과 같이 먹어야 더욱 제대로의 풍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감바스 알 아히요

 

재료

 

마늘 한웅큼, 고추 1개 정도 취향껏 ,양송이 버섯 저희는 6개 ,양파 4/1쪽 ,

후추조금,소금 약간,올리브기름 자작하게 새우가 약간 잠길만큼,칵테일새우 큰것 한 팩 20마리 정도

마늘을 올리브유에 볶으면서 고추를 넣어서 같이 볶아요.

그리고 각종 야채를 넣습니다.

마지막에 새우를 넣고 익었다 싶은 꺼내시면 됩니다.

정말 집서 할수 있는 스페인 전체요리인데 맛은 좋으니 심심하면 해보시기 바랍니다.

새우도 더 커도 더 좋아요.

생새우면 더 좋구요.

저희는 새우가 오늘 좀 작았네요.

그외 피망이랑 야채를 취향껏 추가하셔도 됩니다.

이게 다입니다

식빵은 4조각 정도 있음 2인분 양입니다.

빵조각을 잘라 골고루 버섯,양파.새우등을 찍어서 먹습니다.그래야 더 맛있거든요.

 

감바스 알하이요 스페인 전체요리
감바스 알 아히요
감바스 알 아히요

 

워낙 감바스 알 아히요를 좋아하다보니 전 이거먹고 과식을 한 듯해요.

자꾸 손이 가다보니 아구구 과식하면 안되는 사람인데 ~ㅋ

식구덜이 맛나게 먹어주니 저는 만족입니다.

내일은 그래서 또 몰할까 생각중입니다.

집에 목살 좋은거 사두었는데 그걸로 목살 스테이크를 만들어야겠어요.

목살은 아시겠지만 싸고 지방이 적어 좋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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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인테리어소품 행복예감 공간의 선택 2019. 7. 10. 22:57

오늘 저녁은 돼지고기와 두부가 있어서 마파두부를 만들었습니다.

재료가 많이 안들어가고 가격도 저렴하면서도 아주 맛있는 요리입니다.

게다가 단백질 함량이 많아서 건강에도 안성맞춤이랍니다.


 

집에 마침 재료도 있어서 후딱해서 30분 정도만 걸려서 만드는 마파두부요리

두부는 꼭 부침용으로 하셔야 으깨짐이 덜합니다.

돼지고기 간것은 300g은 정도는 있어야 해요.

파기름을 먼저 만들어서 볶으면서 양파를 넣어서 볶습니다.

그다음 고기를 넣어서 볶아줍니다.

그다음 만들어준 양념을 넣어 같이 붓고 중불로 5~10분 정도 끓여요.

적당히 자작하면 된답니다.

 

양념재료

 

고추장,된장 어른스푼 3/2스푼,간장 2스푼,물엿 한스푼,미림 2스푼,고춧가루 1스푼,다진마늘 3/2스푼,

녹말도 3/2스푼 ,그리고 물 반컵넣고 두부를 넣어 같이  끓이면 걸쭉한 국물이 생깁니다.

마지막으로  마지막에 한스푼 넣으면 완성입니다.

맛은 보장!!

맛있고 빠른 메뉴가 필요할 때 추천!!

 

 

 

 

 

식사메뉴 무얼하시는지 궁금해요.

매일 하는 요리라 만날 고민인 메뉴입니다.

그러다보니 자꾸 겹쳐서 말입니다.

그래서 내일은 감바스를 하려고 해요.

이것도 재료가 많이 간단해서 빠르게 할수 있지만 맛은 그만이죠.

내일은 감바스를 소개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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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인테리어소품 행복예감 공간의 선택 2019. 7. 9. 22:01


오늘은 점심에 친구랑 삼선짬뽕 먹은 날입니다.
맛은 있는데 국물은 짠듯해서 떠먹질
못했네요.
보통 그래서 저는 뜨거운 쟈스민차를
두 겁 부어 먹음 딱 좋은데 
이 집은 쟈스민차가 없네요.
아쉬운 부분입니다.


그래서 국물은 정말짜서 못먹겠었어요.
보통 싱겁게 먹는게 습관이 되다보니
바깥음식은 사실 너무 짜게 느껴지곤 합니다.
그래도 해산물은 쫀득하니 맛나네요.
 


해물짬뽕
해물짬뽕



근데 친구는 오징어를 잘 못 먹네요.
왜 그런가했더니 치아가 않좋다네요.
전 정말 놀랐어요.
우리 나이가 몇인데
벌써 오징어를 못 씹나 해서지요.




그래서 치아관리가 중요한거
같아요.
저도 1년에 두어번 치석제거와
치실 사용만 했는데도
괜찮거든요.
저의 애들도 내내 얘기하는것이
옆지기가 관리소호로
치아때문에 치과를 밥먹듯이 가고 있는데
이제와서 후회하고 있어요.



그래서 애들도 꼭 정기검진를
하고 치석제거를  해주고 있어요.
둘째는 아직 미성년자라
치석제거가 금액이 조금
나가지만,
꾸준히 하는 관리하는 것이
치통의 고통으로 부터
벗어나는 길인듯 합니다.
그리고 잇몸에 효과적인
비트발효차 마시기!!

비트차는 혈액순환뿐아니라 잇몸에 효과가 좋답니다.
잇몸이 약한 옆지기때문에 덖기 시작했는데 마시기는
제가 더 잘 마신답니다.
우려서 꿀넣어 시원하게 드셔도 여름에 좋아요.
보통 계절구분없이 4계절 마시는 비트차입니다.



비트는 정말 발효하는 과정이 무척
힘듭니다.
거의 3주걸려 차를 만드는데요

한번 만들어 놓으면 꽤 오래 마시기 때문에  고나마 위안이 됩니다.
요즘 비트싸서
오늘 차를 덖을려고 사왔습니다.

요즘은 고나마 선선해서 차덖기 좋네요.
보통 1월에 덖는데
이번에 늦어졌어요.

대신 자연적으로 햇빛에 말리기는
참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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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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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인테리어소품 행복예감 공간의 선택 2019. 7. 5. 19:14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오늘 무척 더웠는데 어떻게들 지내셨나요?

전 3시까지는 에어컨 빵빵한 곳서 지내기 때문에 밖이 더운 줄도 몰랐어요.

잠깐 나갔는데 숨이 헉 막히는 오늘이네요.~

오늘 저녁은 김밥으로 맛나게 먹었어요.

애들은 다소 지루할 수 있어요.

제가 김밥을 자주하다보니 그런것 같은데..

김밥만큼 골고루 들어가는 음식도 없을터~

전 그래서 비빕밥과 김밥을 줄기는 편인데요.

옆지기꺼는 김치를 좋아하지 않아서 옆지기 김밥에만 김치가 안들어가요.

저희는 김치를 아주 좋아해서 꼭 백김치가 들어갑니다.

배추김치를 생수에 씻어 꼭 짜서 같이 넣고 김밥을 만드는데

정말 별미랍니다.

 

 

 

김밥은 가정마다 재료다 다 다르더라고요.

전 혼자 먹을 때  오이짱아찌를 넣기도 하는데 아주 맛있어요.

오이는 아이들이 싫어해서 넣지 않는데 엄씨는 너무 좋아하네요.

오늘도 마트가서 오이 10개를 세일하기에 가져왔어요.

그냥 오이를 쑹덩 잘라서 묻쳐 먹어도 맛나거든요.

 

 

 

나머지 사람은 다 먹고 옆지기가 피곤한지 자네요.

일어나면 주려고 쟈스민차를 같이 우려두었어요.

갓 볶아낸 쟈스민차는 향이 좋고 뒷끝도 개운하답니다.

거의 다 마시고 찻잎이 조금 남아서 또 날잡아서 덖어야 해요.

꾸준히 마시는 차라 많이 덖어야 겠어요.

이웃님들 식사하셨는지요~

저녁들 드실 시간인데 맛나게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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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인테리어소품 행복예감 공간의 선택 2019. 7. 3. 20:31

저희집 유독 더위타는 막내녀석 고2

벌써 선풍기는 몇달전부터 밤새틀고 에어컨타령하고 있어요.

저는 아직은 안된다하는게 거실에 틀어놓으면 너무 추워서 감기걸릴것 같아요.

저는 아직 이런 미니 선풍기만으로도 충분해요.

서로 체질이 너무 달라서 막내는 일단 냉풍기 풀가동했어요.

여유팩도 2팩 더 사서 돌아가며 얼려주고 넣고 얼음도 다 냉풍기물에 부어주고

그러면 진짜 시원하더라고요.

근데도 덥다고 난리니~흐미 

그러면 장어를 좀 먹여볼까 싶기도하고,마를 넣어 쥬스는 갈아주거나 

수박화채 얼음 띄워 동동 넣고요.

샤워도 수시로 하는 아들이네요.

그렇다고 살이 찐것도 아닙니다.

지금은 다이어트 후 정상체중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어요.

사실 살이 빠지면 더위를 덜 탈줄 알았는데 것도 아닌가봐요.

와르르~무너진 희망

 

 

작은방에 에어컨을 따로 달아줘야하나 하고 있어요.

딸도 추위를 더 많이 타서 

저도 그렇고요.

틀면 덜덜 떨고,방법을 강구하고 있어요.

더위를 조금 덜수 있는 나만의 방법 있을까요?

 

 

 

얼음은 항상 준비 만땅입니다.

안에 가득 채워넣거든요.

그리고 여유분으로 이렇게 더~

샤베트도 이미 얼리기시작

 

 

 

 

저의 전용 선풍기

전 너무 센 바람도 안좋아해서 조용히 1단계 틀어놓으면 은근 시원하더라고요.

그나저나 또 더위전쟁이 시작됐어요.

이번 여름은 또 어찌 견딜지 모르겠네요~에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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