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 행복예감 공간의 선택 :: '맛과 일상이야기' 카테고리의 글 목록 (6 Page)

posted by 인테리어소품 행복예감 공간의 선택 2019. 7. 1. 22:56

이웃님들 오늘 하루도 수고하셨어요.!!

오늘은 그래도 해가 쬉쬉하지는 않네요.

바람도 조금 부는 것 같고 말이지요. 근데 이상하리만큼 덥습니다.

전 월요일은 거의 중노동의 날입니다.

더워지니 더욱 힘들어지는 하루인데 ~그래도 산책겸 가까운 거리는 

걸었지요.

요즘 운동량이 줄어들어 살이 자꾸 찌는 것 같아서 신경쓰고 있어요.

집에 도착하니 거의 11시네요~에효,

다들 편히 휴식들은 취하고 있는 시간

저희는 고2가 있고 지금 시험기간이라 늦게 자는 편입니다.

다행히 저는 주 5일은 일하는 건 아니어서 낼은 쉴수 있어요.

그리하여 독일 흑맥주를 사다가 이렇게 얼음을 먼저 넣고 시원하게 붓는거죠~

정말 맛있는 흑맥주!!

시원하니 너무 좋네요.

안주는 새우깡이에요.

저는 와인완주도 새우깡이죠~ㅎ

 

 

 

 

 

 

           

   기네스도 맛있지만 inhalt도 맛있네요.

제가 자주 마시는 맥주중에 하나에요.거의 취향이 독일 흑맥주가 맞네요.

여름에는 더욱 찾게되는 맥주,

주량이 늘고 있어요.이제 조금씩 마시려고 노력중인데 

하루에 한 캔정도니 괜찮지 않을까요? 밤에 얼음타서 시원하게 한 잔하면 정말 좋거든요.

많이 마시는 편인지 모르겠어요.

이웃님들은 많다고 생각하시나요?

아님 적당하다고 생각하시나요?

에효~많으면 조금 줄일려고요.

아직 에어컨은 켜기 모해서 집에서는 선풍기만 가볍게 트는데 작은애는

거의 죽을려고 하네요.

작은 방에 따로 에어컨을 설치해야 하는지 고민이에요.

사람마다 체질이 달라서 그런지 다른 사람들은 괜찮고 저도 밤에는 선풍기 

안켜도 되는데 작은 애는 밤새 켜놓고 자네요.~

오늘도 이렇게 가뿐히 한 잔 하고 나니 피로가 싹 풀리는 느낌!!

심지어 정신까지 또렷해지는 이 기분!!

음,,그래서 퇴근후 이 시간이 가장 즐거운 듯해요.^^

 

회원가입이 필요없는 공감,댓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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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인테리어소품 행복예감 공간의 선택 2019. 6. 26. 15:55
티스토리 모바일 썸네일은 왜 다르게 보이는걸까?

분명히 이미지를 pc에서 선택해도 모바일에서는  다르게 보이고 심지어 바로 앞의 글은 ,공감댓글에 대한 이미지나
본문에서 언급하지 않아도
썸네일이 보이니
좀 당황스럽네요.
이게 왜 이런걸까요?

????

바람이 시원해 잠시 나왔네요.
ㅎㅎㅎ

즐겨마시는 탄산수
시켜먹는덕 떨어져서
오늘은 마트서 하나 사들고,
시원한 바람 맞으며
잠시 휴식중이랍니다.




근데 썸네일 왜 그런겨?
모바일에서 사진 올림
pc에서는 뒤집혀보이기도 하고.
심지어 올리지않은 그전 이미지가
썸네일로 보이기도 하구.
빨리 개선되면 좋겠네요.
네이버 블르그하다
기능적으로는 티기능이 너믄
약해서  조금 불편하긴하지만
티스토리가 개선된다고해서
반갑기도하네요.
그 중 젤루 반가운건 모바일 수정기능이에요.
이제 pc에서 쓴 글
모바일에서도 수즹 가능하다니
너무 좋을듯해요.
빨리 그날이 오면 좋겠어요.^^

그리고 이모티콘도 좀 있음
좋을것 같구요.
전체적으로 편집기능이 강화돼야할 듯해요.

자동 완성 지도 기능이나 이런거
완전 필요하구요.
그럼 바로 주소올리기도 편하고말입니다.

점심으로 삼선 짜장 먹었더니
졸음이 솔솔 밀려오네요.
에고,졸려라~
정신차리고 강의 해야해요.
두 강 남았쓰!!~
또 뵈어요.
이제 들어가야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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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인테리어소품 행복예감 공간의 선택 2019. 6. 22. 20:01


도대체 티스토리는 왜이리 적응이 안되는지.
모바일 빨리 업그레이드되면 좋겠네요.

 급한것


쓴글이 모바일에서도 PC와 같이 수정가능하기.
글씨 숫자로 크기조절
동영상 좀더 쉽게 올리기.
동영상편집기능.
보정이작업이 너무 약함
(화면 보정,컬러.선명도,다양한 보정필요)
애드센스 광고가 사라져 속터져
카페왔네요.~
시원한거나 마시자~에효.




전 어린잎 녹차
딸스는 토피넛라떼
이디야커피 토피넛라떼 맛있어요.
짱임!!
그리고 초코티라미슈~





주말 잘 보내고 계신가요?
전 저녁에 족발.보쌈 시킨다는 것이
오늘은 제가 시켰다니
엉뚱한게 왔네요.

보쌈이 있는줄 알았는데
불졸이랑 일반족발이랑
반반왔네요.
광고땜시 정신나가서 주문도
잘못하고 말입니다.
에라이~~

그나저나 불족이 겁나 매운데
양념이 너무 맛있어서 깜놀^^
암튼 대박이어서
반했음.
담에 이거 또 먹고 싶은데..
다들 맵다 땀 뻘뻘.
전 아주 매운 것도 아니고 조금
매운정도.
아무래도 이건 저만 먹을수 있는 불족이네요^^
ㅎㅎㅎ

실수로 온건데 굿굿
암튼,시원한곳에서 시원한 음뇨 맛니
속이 조금 덜 시끄럽네요.

제속은 광고때문에 들끓었답니다~
일단 스킨편집 바꾸고
다시 기다리는중입니다.~
대체 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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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인테리어소품 행복예감 공간의 선택 2019. 6. 13. 00:55


쥐포를 샀습니다.
오늘 퇴근히는데 농산물 직거래 장터가 섰네요.
기냥 무심코 지나치려다가 눈에 띈 쥐포


어릴적 진짜 좋아라해서 많이 먹던 쥐포.
이게 얼마만인가?
겉으로 보기에 깨끗해보이고 비린냄새도
안난다고 해서 6개 들어있는 쥐포를
샀어요.


저녁에 할일도 있는데 이거 뜯으며 일하면
졸음도 쫓아질까봐 일단 두 개를 구워봅니다.

 


한 눈에 보기에도 두텁고 맛나보여요.
집에 와서 후라이팬에 구워봤습니다.
인덕션이라 직접 가스불에 굽는것보다
맛은 덜하디만 오랫만에 뜯어보는 쥐포입니다.





먹거리가 풍부해져서 제 입맛이
변한 건지는 몰라도 역시 옛날맛은 아닙니다.
이걸 연탄불에 구워야 맛이 있었을까요?
아무래도 그래도 맛이 더한건지
뜯기는 했어요.
아~옛 맛이  그리워집니다.^^






먹기좋게 자르고요.살짝 더 구워줍니다.
치맥하려고 했는데  낼 병원에 엄마보러
일찍 가기로해서 참습니다.




오늘은 또  이렇게 추억의 쥐포도
먹어보네요.
ㅎㅎㅎ
이웃님들 ,편한 밤 되시고 또 뵈어요^^


 

갑자기 떠올려지는 추억의 간식거리들 ~

이제 어디서 볼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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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인테리어소품 행복예감 공간의 선택 2019. 6. 4. 18:38

바삭한 치킨 맛은 좋네요~
쉬는 날이라고 무지하게 시켜 먹습니다.
애들이 살찔까봐 조금 걱정이긴한데
방학때 빼면 된다고 빡빡 웃기니 어쩝니까?

"시키자 치킨  "


그래서 한마리만 시키기로 합니다.


치킨은 역시 바삭해야 해요.
오늘 유난히 바삭한 치킨이라 금새 동이 납니다.
한 마리 더 시킬껄하는 아쉬움을 뒤로 했을 정도니까요.

 

 



평소는 두 마린데 오늘은
체중조절로 인해 조금 조심합니다.
둘째도 아직까지는 정상 체중이 유지되고
있으니 다행이지만 또 모르니
조심,조심입니다.^^



전 사실 양념은 손에 막 묻히게 되고
불편해서 안 먹거든요.
애들은 잘 먹네요.
BBQ시켰는데 치킨값 슬슬 올리더니
배달료 2000원까지
콜라하나에  치킨한 마리
이제 22000원이네요.
서민치킨이라고 하기에도 무리입니다.




보정1도 안거친
리얼 핸드폰사진입니다.
아.핸드폰 갤럭시 10
사야하는데~
사진이 진짜 미러보다 좋더라고요.
아는 동생이 갤럭시 10으로
 밤하늘 사진을 찍어서 보내줬는데..
이게 실화냐했어요.신기쌔서요.
너무 선명하고 맑더라고요.
오히려 제 삼성 미러보다 낫더라고요.
정말 멀티 폰 시대에요.



 
앞으로 얼마나 많은 멀티시대가
 도래하게 될지 궁금합니다.
예전에 제 5원소영화 생각이 납니다.
 

밀라요고비치가 제 5원소로 나와서
전자렌지에 아주 작은걸 넣었는데
왕거대한 통닭이
다리까지 달려서 나왔던 장면이 아직 떠오릅니다.
ㅋㅋㅋ
진짜 다리 두 개가 오동통하니 달린
완벽한 통닭이었거든요.


언젠가 그런 날이 올지 모르겠지만
일단은 이렇게 상자에 담겨져온
고소한 치킨 냄새를 맡으며
맛을 음미하는 걸로 만족합니다.
치킨엔 치맥인데..
오늘은 콜라로 대치.

콜라가 사실 저에겐 달아요.
그래서 레몬청을 넣어먹는데
뒤의 달달함이 조금 가시고
산뜻하게 맛있어요.
이게 아주 별미랍니다.
ㅎㅎㅎ

net.daum.android.tistoryapp_20190604182600_0_filter.jpe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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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다마시고 조금만 남았는데
이거 은근 중독성 강해요.
그런데 한 번 해보시라는거!!!
은근 이 방법 아시고 드시는
분들 주변에 계세요.^^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수고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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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인테리어소품 행복예감 공간의 선택 2019. 5. 31. 22:00

평범한 주부의 불금일상

안녕하세요? 행복예감 공간의 선택입니다. 

 

오늘 하루 즐겁게 잘 보내고 계신지요?

불금이라 그런지 여기저기서 술마시자고 난립니다.

하지만 술은 자제하고 있으므로 노노입니다.

오늘 저는 하고 일도 하고 힐링도 한 하루였어요.

하지만

용인맛집 cgv 코델리아 맛 괜찮아요.


어제 진짜 웃긴 일상을 보냈어요. 어떻게 보냈는지 오늘 아침에

출근을 하려니 가방이 없네요.그걸 아침에서야 알게됐다는.

카드를 쓰는 편이라 돈은 별로 없었는데 안경이랑

지갑이랑 가방이 쪼매 몸값 나가는 애들이라

조금 아깝단 생각이 들어 여기저기 전화를 해봤습니다.

찾다가 포기하고 어제 일상을 되짚어보니 일정식 집에서 보관하고 있네요.

그래서 가방도 찾을겸 영화도 보고 점심겸 저녁을 조금 빨리 먹었습니다.

cgv 용인점인데요.~저번에 봐야지 했던 기생충을 보았어요.

볼만한 가치는 있어요.이런 쟝르의 영화가 없었기에 더욱 괜찮은 영화라고 봅니다.

마르게리따 피자와 크랩로제리조또를 시켰어요.

처음엔 파스타를 시키려다가 집서 자주 해먹는고로 다른 게 궁금해지더군요.

피자가 정말 맛있게 보이지요~

이날은 유독 맛있게 됐는지,아님 제가 배가 고팠는지 모르겠습니다.

 

 

 

오늘은 진짜 대박 더 맛있네요.

왠지는 몰라도 맛있더라고요.

금액도 괜찮고 맛도 좋아서 거의 다 먹었던 것 같아요.

 

 

크랩로제 리조또도 너무 맛있더라고요.

그리 매운맛이 아니어서 무난하게 먹을 수 있어요.

양도 많이 나와서 배가 너무 불렀어요.

그래도 클리어 했다는거!!

 

 

 

화면이 왜이리 큰건지 모르겠어요.

무지 크네요.

피클이에요.

전 피클을 워낙 잘 먹어서 이것도 클리어~~

 

 

     

 

보통 이런 음식점은 음식은 잘해도 커피는 맛이 없던데 의외로 구수하니

아주 맛난 커피를 마셔서 방가웠기도 했어요.

요기 커피 맛있네요.

 

 

 

사실 여긴 뷰가 좋다고 하는데 유리창이 조금 복잡하고 닦여져 있지 않아서 뷰는 보이지 않습니다.

그런다고 닦을수 있을 것 같지 않아요.위험해보이는 외부 구조상 불가능할것 같네요.

그점만 조금 아쉬웠던 부분입니다.

 

 

 

 

영화 기생충도 보고 음식도 맛나게 클리어하고 집에 돌아오니 벌써 10시네요.

하루가 정말 빨리가는데 그래도 알차게 일도 하고 여가생활도 즐긴고로 

몸은 고단해서 기분은 상쾌하다는 말씀~~~

불금 즐겁게들 보내고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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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인테리어소품 행복예감 공간의 선택 2019. 5. 30. 23:39

기냥 즐긴 목요일 일상

 

 

오늘은 반팔만 입고 다닌 날 ,그렇게 다녀도 전혀 어색하지 않은 날씨탓에 편하게 다닌 날이다.

어제는 거의 곤죽이 돼서 오전에 원래 영화를 보려 했으나 도저히 못 일어났다.

삭씬이 쑤신다는 것이 이런건가보다.온 몸이 아주 쑤시다 못해 윽 소리가 절로 났다.

이번주부터 갤러리 일을 병행하다보니 조금 무리가 온 것 같다.

사실 일 자체는 힘든 일은 없는데 오며 가며 하는 것과 첫일이라 긴장한 탓도 있다.

이런 정신과 몸이 따로 노니 일단을 내 몸에 휴식을 주기로 한다.

오전 11시까지 밍기적거리다 일어선다.

그리고 깨끗이 정리하고 나설 준비를 했다.

왠일인지 딸은 오늘 바로 준비를 빨리 마쳤다.

항상 할일이 많은 건 나다.

나서려면 기냥 나설수가 없다 .

여기 저기 잠시 점검하고 나서곤하는데 식구들은 기냥 나가면 그만이다.

ㅎㅎㅎ

그래서 난 항상 꼴찌로 나선다.

오늘은 알라딘을 봤다 .

생각보다 참 원작에 충실한 영화라서 의외로 기법에 놀랐다.

재미고 가볍게 보기 좋은 영화로 윌스미스가 지니가 나온 영화이다.

왠지 안어울릴 것 같아서 어색했는데 의외로 굉장히 잘했던 것 같다.

영화보기전 한 30분 잽싸게 난 영화를 예매하고 그 사이 딸이 주문을 마쳤다

내려와보니 음식이 나와있었는데 다행히 불지는 않았네.

일본 라멘은 잘 불지는 않는가보다.

 

일본식 담백한 규동세트

 

계란은 따로 시켜야해서 주문했더니 날계란이 통째로 씻어있지도 않고 나온적이 있어서

이번에는 계란을 씻어서 달라고 부탁드렸더니 노른자만 이렇게 센스있게 담아줬다.

사실 노른자 때문에 계란을 씻어달라고 했던거라 잘 알아차리 신 듯 하다.

ㅎㅎㅎ

규동세트

 

 

 

확실히 노른자를 겸해서 비비니 부드럽고 맛나다.

규동엔 이런게 빠지면 규동이 아니다.

 

 

 

 

요 단무지는 너무 맛나게 자꾸 먹게 된다.

손이 멈추지 않고 조금 걱정이 되는 반찬이다.

 

 

 

 

 

영화가 끝나고 들린 카페 39

사실 번호가 헷갈린다.

여긴 체인점인데 음료는 제법 괜찮다.

음료는 홍차라떼 ,도쿄초코롤(일본만들어진 케이크)

너무 달지 않고 먹을만하다.

맛이 강하지 않아 좋았다.가끔 영화를 보고 나면 오는 곳이라 오늘도 들렀다.

오늘 만약 오전에 영화를 봤다면 못 왔을 곳이다.

원래는 판교현백 cgv로 갈 예정이었는데 일정이 바껴 용인점 cgv로 가게 되었기 때문이다.

오늘은 어차피 일이 있어서 쇼핑을 하지도 못하고 바로 와야하니

판교현백은 어쩌면 오늘은 맞지 않을런지 모르겠다.

요즘 쇼핑할 시간이 없다.

ㅎㅎㅎ

모든건 인터넷으로 빠르게 주문하곤 한다.

어차피 브랜드는 같다.

인터넷으로 구입하는 제품은 고나마 브랜드가 실패하지 않고 딱인 듯하여~.

 

 

 

사실 난 디저트는 손도 안대고 딸스만 먹었다.난 집서 가져온 커피를 보틀에 담아

가지고 다닌다.

물론 카페에서 꺼낸건 아니지만 오늘 이 커피가 이미 바닥이 날 정도로 마셨기 때문에 

더 이상 커피를 조심해야한다.

사실 크림이 너무 많아 엄두가 안나서 손도 안됐지만 딸아이는 달지 않고

맛있다고 한 입 먹어보라고

했지만 사양했다.

이렇게 잠깐의 휴식을 마치고 나니 친구한테 전화가 온다.

잠시보자고.

오늘은 시간이 안되서 주말에 봐야한다.

그 때 또 같이 영화를 보고 밥을 먹기로 했는데 그 때는 칸 영화제에서 상을 탄 기생충이라는 

영화를 봐야겠다.

전원 만장일치로 한국영화상 최초라는데 지금 예매율이 1위라 한다.

참 기대되는 영화이다.

휴일은 휴일대로 기대되는 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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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인테리어소품 행복예감 공간의 선택 2019. 5. 27. 22:51

이웃님들 ,안녕하세요?

처음엔 저만 떠들었던 블로그가 이제는 이웃님들도 와주시고 외톨이에서 고나마 조금 벗어나서

너무 행복합니다.

착각인가??

아니쥬,,착각 ~

오늘은 지금 퇴근해서 들어왔어요.

월요일은 원래 늦게 들어오거든요.

그래서 애들도 못챙겨서 항상 마음이 안 편합니다.

100% 재택근무를 할 수 있는 그 날을 꼭 위해 오늘도 노력해봅니다.

그래야 애들을 케어할 수 있기 때문이에요.

에효~언제 스스로 날개를 펴고 날아갈까요?

 

 

 

 

 

오늘 퇴근해서 집에 와보니 도어락도 다 닫혀있지 않고 슬슬 화가 났지요.

그래도 꾹 누르고 잘 닫고 다니라고 했어요.

그런데 갑자기 딸아이의 말 ,

 

사실 자랑스럽게 얘기했어요. 그런 뉘앙스요.

자기가 다 해냈다는 그런 말 ,말입니다.

 

엄마 오늘 가스도 오고 전기도 왔다갔어!!

순간 심장이 덜컹 내려앉았어요.

미리 연락오는데 ,특히 전기는 방까지 들어오지도 않고요.

가스도 카톡으로 연락을 항상 하시는 편인데 이번에 연락이 없었거든요.

그래서 진짜 얼음이 됐어요.

 그렇게 문을 열면 안된다고 수백번을 얘기했건만 ,또 열어준거에요.

그것도 혼자 있는 딸아이가 말입니다.

평소에 그리 화를 내지 않는 편인데 이번엔 크게 화를 냈습니다.

왜 열어주지 말라는데 열어주냐고요. 도대체 왜 열어줄까요?

이번에도 다 열어준거네요. 딸아이는,

정말 오자마자 화가 너무 나서 크게 야단을 쳤어요.

울음소리가 방에서 들리네요.~~그래서 미안하다하고 제발 열어주지 말라고 했어요.

저번에도 그랬는데 또 나아진건 없네요.

ㅠ.ㅠ

그래서 한 번 되게 야단쳐야지 어쩝니까?

애 때문에 빨리 집에서 일해야지 도저히 안되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저렇게 얘기해도 또 열어줄거에요. 딸아이는 ~

신경을 썼더니 피곤하네요.

요즘 같은 세상에 좀 조심해야지 어쩝니까?

낼 연락도 없이 미리 오신 분들께 항의좀 해야겠어요.

저번에 사람이 바뀐 뒤부터는 연락없이 불쑥오는데 담부터는 그러지 말라고 해야죠.

괜시리 딸만 많이 혼났어요.

딸이 사람말은 너무 잘 믿어요. 근데 엄마인 저로서는 불안하기만 해요.

이 험난한 세상 잘 살아갈지 걱정이에요. 굳건하게 살아가야 하니까 좀 더 단단해짐 좋겠는데요.

저랑은 정 반대 성격이라 너무 여리고 자신감도 없어요.

매사 잘하는 것도 많고 재주도 있는데 자기자신이 잘한다 생각을 안하네요.

자기자신을 사랑하라고 매번 얘기하는데 남의 시선을 너무 신경쓰는 것 같아요.

매번 이런 저런 얘기도 하며 자신감을 복돋는 편인데 오늘은 더 기를 팍 죽였네요.

아고 ~진짜 조금 참을껄! 아무 일은 없었지만 그래도 딸이 혼자였을 때 누군가 낯선 타인들을 

들어오게 했다는게 소름끼치고 걱정이 많이 됩니다. 이래 저래 

오늘은 정말 속상한 날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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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인테리어소품 행복예감 공간의 선택 2019. 5. 26. 00:54
안녕하세요?
주말을 지나 어느덧 새벽을
달리고 있네요.
하루는 정말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달라지는 것 같아요.
ㅎㅎㅎ
담주부터 새로운 갤러리 업무를
앝아 일손이 조금 바빠지지만
그리 큰 무리는 없을 것 같아요.
하던 일이고 일주일에 3일만
하는거라  괜찮을 것 같아요.

밖에 나갔다가 눈이 부신 장미꽃이 보이네요.
꽃의 여왕답게 붉은 빛이 아름답고
풍성한 꽃잎이 예쁘네요.
하지만 뭐니뭐니해도 장미향이
정말 좋은데요.

 
 장미는 워낙 향이 좋아서 
모든 사람에게 사랑받는 꽃중 하나가 아닐까 싶어요.
 



예전에  중등시절에
학교옆  울타리에 핀 장미꽃이
진짜 많고 탐스러웠던 생각이 납니다.
장미꽃은 화려하고 단연 돋보이네요.
그외 작은 꽃들도
찍어봤는데 이름은 잘 모르겠네요.
 

 

에버랜드 장미축제기간

 

 

장미공원 전개도입니다.

 

에버랜드장미축제 ,출처 에버랜드홈페이지

 

곳곳에  아직 꽃축제하는 곳들도
가보고 싶네요.
가까운 에버랜드도 자주 못가고 있네요.
장미축제를 하고 있어요.
장미축제 기간은 5/17~6/16 일까지 진행된다고 하네요.

장미축제에서 정말 다양한 장미를 만나보면 좋을 것 같아요.

5월에 서울에서도  서울장미축제를 했는데요.

기간은 6월 2일까지 진행된다고 하니

서두르셔야 겠어요.

중량천에서 5km가 넘는 거리에 장미터널이 펼쳐져 있다고 해요.

터널 예쁠 것 같아요.

 

정말 탐스러울것 같아요.
등잔밑인데 오히려 자주 못가요.


*장미의 유래

 

장미는 빨강은  열렬한 사랑,흰색은 순결함과 청순함,노랑은

우정과 영원한 사랑을 뜻한다고 해요.

 

장미는 24~27도에서 잘 자라고 햇빛을 좋아하는 식물이랍니다.

 

역사적으로 서양권에서는 고대그리스,고대로마시대부터
서아시아에서 유럽 지역의 야생좋과 이들의 자연
교잡에 의한 변종이 재배되고 있었으며 이때부터
르네상스 시대에 걸쳐 주로 유럽 남부에서 많이 재배되었다고
합니다.
현존하는 장미는 6~7천 종류라하니 정말 생각보다 많네요.
제가 아는 장미는 극소수라는걸 이제 알았어요.
 
 
 
 


꽃이 지기전에 몇 컷
찍어봤어요.
주변을 둘러보면 정말
많은 꽃들을 접할수 있는데
느긋하게 잘 보지를 못했네요.
ㅎㅎㅎ



사는거 별거 아닌데
느긋하게 살면서 주위도
돌아보고 그러는 일상의 소소함이
더욱 소중해지는 그런날.



향긋한 짙은 장미의 향이 깊게 풍겨져오네요.
전 장미향을 좋아해요.
장미오일도  선호하는 편이구요.
저랑 잘 맞는 향 같기도하고요.
ㅎㅎㅎ




장미오일의 효능

저는 장미오일이
매끄럽고 향이 좋아 장미오일을 주로
쓰는 편이에요
장미오일은 여성호르몬 밸런스를
조정해서 불균형에 의한 증상을
완화시켜주며 혈액순환에 효과적이며
소화불량일 때도 배부분을
마사지해주면 좋다합니다.
또한 피부도 고와지지요.
샤워후 물기를 닦지않고
장미오일을 발라서
자연스럽게 말리심
더 수분촉촉,피부를 유지할수 있습니다.
제가 장미오일을 쓰는 이유들이
여기에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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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인테리어소품 행복예감 공간의 선택 2019. 5. 22. 14:49

수플레는 프랑스 요리입니다

.머랭을 섞어서 부풀려서 만드는 요리법입니다.

정말 맛있는 멘타이고 오믈렛이 정식 명칭입니다.

보기에도 먹음직스러운 멘타이고

오믈렛은 한 번 먹으면 계속 먹게되는 맛있는 요리에요.

 

저는 여기서 파스타도 먹고 다른 것도 먹어봤는데

멘타이고 오믈렛이 최고로 맛있는 요리같아요.

먹을 때마다 행복한 마음이에요.

 

 

 

 

그래서 오늘도 또 멘타이고 오믈렛을 시켰어요.

살짝 런치타임을 놓쳐서 할인세트를 못 먹었는데

좀 비싼이유는 음료의 차이같아요.

 

 

 

 

런치 이후에 오믈렛세트는 음료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데

런치메뉴는 탄산음료와 주스밖에 선택할수 밖에 없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이번에는 아이스 말차라떼를 선택했는데 아주 진하고 맛있었어요.

정말 탁월한 선택이었던 것 같아요.

 

 

 

 

 

그리고 오믈렛은 3가지 타입이 있는데 명란젓을 올린 멘타이고 오믈렛이랑

또 다른 하나는 새우랑 치즈가 들어간 리조또 오믈렛이고

나머지 하나는 까르보나라에 오믈렛을 올린 면요리입니다.

 

 

정말 부드럽고 리조또가 같이 나와서 더욱 포만감도 있는 요리입니다.

부드럽기가 정말 장난아닙니다.

제가 처음 먹었을 때 놀랐던 기억이 납니다.

머랭이 들어가서 그런지 훨씬 부풀고 부드러운 요리가 된 것 같아요.

 

 

 

 

정말 훌륭한 요리에요.

고에몬은 스파게티도 팔고 멘치까스도 있는데

멘치는 다진 고기에 작게 다진 양파 등을 넣고 빵가루를 묻혀서 튀긴 요리입니다.

이것도 별민데 꼭 드셔보세요.

두 개가 나와요.

깨끗이 클리어하고 나면 디저트를 가져다 줍니다.

 

 

 

 

 

디저트는 말차푸딩과 크렘브륄레를 선택했어요.

다른 것도 선택할 수 있어요.

기억이 나는건 딸기쨈을 올리는 종류로

기억이 나는데 더이상 기억은 안나네요.

 

 

 

말차푸딩 진짜 맛있어요.

말차의 향기도 좋고 푸딩의 딱 적당한 느낌도 아주 좋아요.

여긴 디저트도 훌륭합니다.

음식도 맛있고해서 갈 때마다 실패한 적이 없는 곳이라 진짜 추천드려도 되겠어요.

 

 

강남역 10번 출구에서 바로 조금 내려가면 왼쪽 골목으로 빠지세요

그럼 고에몬이 바로 보여요.^^

보통 고양이카페 알바하시는 분이 항상 계시던데

만약 계시면 그 쪽으로 바로 들어가시면 되세요.^^

 

강남 맛집 고에몬 수플레 오믈렛 드셔보셨나요?

공감과 댓글은 사랑입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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