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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인테리어소품 행복예감 공간의 선택 2019. 6. 6. 21:51

 

시원함이 오래가는 동머그제품은 여름을 나름 잘나고 있는 저만의 비법입니다.

오래토록 시원함이 유지되기도 하지만 열전도율이 정말 빨라서 시원함을 그대로

,따뜻함도 그래도 오래도록 유지가

돼서 편한게 쓸 수 있는 실용성 높은 동머그입니다.

 

https://smartstore.naver.com/happyyegam/products/3012853623  

 

동머그 손잡이형 1p,2P (안까지 동인 제품) : 행복예감 공간의 선택

동머그잔으로 열전도율이 높아 여름엔 시원하게 겨울엔 따뜻하게

smartstore.naver.com

 

 

오늘 은근 습도가 높고 더웠어요. 비가 와서 시원할 줄 알았는데 결론은 아니더라고요.

특히 둘째가 더위를 많이 타서 여름에는 에어컨을 달고 살아요.

저도 오늘 더워서 

시원한 동머그로 시원하게 낮에는 냉커피 타고 마셨어요. 사실 이 동머그는 365일 쓰는 편인데요.

벌써 3년 넘게 쓰고 있어요.

더 됐는지도 모르겠어요.^^

동머그는 차가움이 오래가니 갈증 해소에도 좋아요.

 

 

 

사실 예전부터 동관련 제품을 선호하고 커피를 좋아해서 제법 많이 가지고 있는데 이웃님들이

제 글을 보시고 하도 물어보셔서 판매하게 된 제품이기도 합니다.

카페에서도 많이 가져가고 이웃님들도 많이 선물로 주신다고 가져가기도 하는 동머그에요.

집서 휴대폰으로 휘리릭 찍어서 기냥 올려봅니다.

비도 오는데 덥긴 덥네요.

에구구~

아들 뇨석이 자꾸 벌써부터 에어컨 틀어달라고,선풍기는 진즉 틀었구요

지금 온도를 보니 헉 ~28도네요.언제 이리 올라갔는지 .

어제는 26도를 가리켰는데 ...비 온다고 문 닫아놔서  그런가봐요.

 

 

벌써 냉장고에는 4단으로 꽉꽉 얼음 채워놨습니다.

ㅎㅎㅎ

진짜 시원함이 오래가고 보시면 알겠지만 이렇게 방울방울이 맺히고 너무 차가워지면 색이 흐려집니다.

온도 차이 변화로 일어나는 색의 변화인데요.

다시 아무것도 없이 물기 닦아 놓으면 진해집니다.

안까지 동인 제품이라 프리미엄급이랍니다.

재질은 동니켈제품이랍니다.

손잡이가 있어서 더욱 편리하고요.부드러운 수세미로 닦아서 쓰면 되고 보관시

물기를 닦아서 보관하심 끝입니다.

손잡이가 있어서 너무 차거나 뜨거운 때 직접 닿지 않으니 좋답니다.

 

 

 

여름에건 겨울이건 깨지지않고 막 쓰기 좋구요.

시원한 건 시원한대로 뜨거운 건 뜨거운 대로 오래 드실 수 있어요.

단 뜨거운건 한 쿰 식혀서 드세요.그래도 따뜻함이 오래가니 걱정안하셔도 됩니다.

 

 

 

 

옆지기는 다방 냉커피,저는 아이스 아메리카노입니다.

시원함이 가슴까지 차오르니 너무 좋아요.~

몇 시간 정도는 냉기가 그대로고 ,오랜 시간이 지나도 컵자체는 찬기가 있어요.

제가 최대 12시간까지는 해봣는데 안의 물은 미지근해지고 컵은 찬기가 아직 남아있더라고요.

한 여름에는 그 정도는 아니더라도 시원함이 오래가는 동성질을 이용한 프리미엄 동머그로 여름은 끄덕없습니다.

매년 이렇게 났기 때문에 여름에는 이만한 컵이 없더라고요.

용량은 꽉 채웠을 때 380ml정도 됩니다.

적당히 채우면 350ml이면 딱 좋아요.

시원한 동머그에 여름을 담아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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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인테리어소품 행복예감 공간의 선택 2019. 6. 6. 09:19

안녕하세요? 이웃님들 ~

5일 박향서 감독님이 이끄는 베트남 축구 대표팀이 태국 부리랑 창 아레나에서

열린 2019년 킹스컵 준결승에서 

1-0으로 승리를 했지요.

응우엔 아인 득의 극적인 골로 승리를 했답니다.

그래서 8일 결승전에서 결국 퀴라소라는 나라가 붙게 되었습니다.

축구장은 정말 가본지 오래지만 그곳의 열기가 가히 짐작이 됩니다.

퀴라소도 인도와의 경기에서 3-1로 승리를 거둬 결승전에 오르게 되었는데요.

 

이번 베트남 상대국인 나라인 퀴라소라는 나라는 처음 들었습니다.

자주 접하지 못하는 나라이고  이름도 진짜 생소합니다.

그래서 저런 나라가 있었나 싶더라고요.

궁금증을 못 참는고로 찾아봤습니다.

 

베트남과 결승전에서 붙을 퀴라소는 어떤 나라일까요?

 

 

박향서 감독님 멋지십니다.

국위 선양하고 계시네요.~

 

"퀴라소"

 

네덜란드 왕국의 자치국

 

 

2010년 네덜란드형 안틸래스가 해체되면서 주민들의 의사에 따라 자치권이 부여된

네덜란드 왕국을 구성하는 자치국이 되었습니다.

수도인 빌렘스타트도 이 섬에 있고요. 네덜란드령 안틸레스 축구 국가대표팀의 기록은

퀴라소 축구 국가대표팀이 게승했다고 하네요.

퀴라소는 피파 랭킹 순위로는 82위로 98인 베트남도다 높은 순위로 나타나 8일 격돌 전이 

흥미진진해집니다.

 

하지만 우리의 박향서 감독님이 또 어떤 분입니까?

승부는 알 수 없는 법!!

그래서 이기길 기원해봅니다.

이제까지 잘해와주고 계시고 저번에 인터뷰할 때 보니까 진솔하시고

소박하시더라고요.

또한 겸손하시기까지해서 아주 좋은 분 같았어요.

 

 

 

퀴라소

 

 

퀴라소 네덜란드 자치국

 

 

 

인구는 2010년 통계로 어림잡아 142,180명이며 화폐는 휠던이라는 단위로 씁니다.

수도는 빌렘스타트

음 ,화페가 고급스러운 느낌이 드네요.

언어는 네덜란드어,파피아멘토어를 사용해요. 통계조사에 따르면 파피아멘토어가 81.2%,네덜란드어 8% 정도 사용하고 

스페인어는 4%, 영어는 2.9% 다른 언어도 사용하는데 약 3.9% 정도라고 합니다.

우리나라는 거의 하나의 언어만을 사용하는데 정말 이렇게 많은 언어를 사용하고 있다니 놀랍네요.

박향서 감독님이 이끄는 베트남 축구, 킹스컵 결승전!!

8일에 드디어 치르게 되는데요. 얼마 남지 않았네요.

암튼 , 박향서 감독님 파이팅이고요.

왠지 감독님 덕분에 베트남이 한 층 가까워진 느낌이 듭니다.

8일 잘 준비하셔서 우승하셨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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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인테리어소품 행복예감 공간의 선택 2019. 6. 5. 21:41

 

정구찬 갤러리, 이창효 초대전 다녀온 날

 

 

안녕하세요? 행복예감 공간의 선택STORY 입니다.

오늘도 저의 행복예감 공간의 선택STORY를 찾아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시작이 미비한데도 방문해주시는 모든 이웃님들 감사드립니다.

오늘 진짜 바빴네요. 이제 체력의 한계가 느껴지는 날이었어요.

진짜 카페인으로 버티던 날 ,그런 날 있잖아요.

사실 카페인 끊어 못적이 없어서 안 마시면 어찌 될지 몰라요.

오늘 낮에는 갤러리에서 모임이 있었어요.

친구 몇과 가가로 한 곳이라서 작품도 볼겸 잠깐 모여서 갔지요.

마침 한 친구가 교수실에 걸어둘 작품도 필요하다고 해서 같이 가기로 하고 2차로 점심 먹으로 고고했어요.

지금 정구찬 갤러리에서는 이창효 작가 초대전이 한창입니다.

더 일찍 가려고 했으나 시간들이 다 안맞아서 이리 되었네요.

 

 

 

 

 

이창효 작가님의 자두 그림입니다.

신기하게도 이 그림을 보고 있노라면 기운이 차오르는 걸 느낍니다.

이런 느낌이 사람마다 다르다고 하는데 저는 기운이 생기더라고요.

아마도 이 그림이 저랑 맞나 봅니다.

같이 온 친구도 그림이 좋다며 큰것은 아니지만 10호로 하나 구매했습니다.

나중에 희소성이 있을 것 같은 작품이에요.

6/20일까지 전시가 진열된다고 하네요.~

 

 

이창효 작가님

 

 

 

 

 

 

 

초극사실화그림으로 매우 어려워보이는, 시간도 정말 많이 걸릴 것 같은 자두그림이에요.

정말 진짜 자두보다 맛있어보여요.

그리고 살아있는 듯한 생기가 왠지 정말 마음에 드는 그림이더라고요.

특히 전통 그릇에 담긴 자두, 기억이라는 작품은 인기좋은 상품이더라고요.

사이즈별로 몇 개있는데 거의 예약상태랍니다.

크기도 다양해서 큰 작품부터 작은 작품까지 정말 자두 그림이 한 가득입니다.

여기서 기를 만땅 충전하고 가는 듯한 느낌이 들어요.

 

 

일부 작품들이 벌써 다 예약이 된 상태지만 아직 홋수가 조금 남아있더라고요.

더 늦었더라면 못샀을 거란 생각이 들어 오늘 가기 잘했단 생각이 듭니다.

오랜만에 나름 힐링도 하고 맛있는 밥도 먹고, 좋았네요.

그리고 잽싸게 강의도 해야했고 바빴네요.

전 조금 전에 들어왔습니다.

ㅎㅎㅎ

커피마시면 이 글을 쓰고 있는데

지금 보니 자두의 새콤함과 물방울 맺힌 느낌이 너무 좋아서 

다시 들여다보게 됩니다.

그림의 재발견!!

 

 

이번 작품의 표구는 작가가 직접 해왔더군요.

정구찬갤러리에서도 표구를 전문으로 하기 때문에 물어봤거든요.

이런 경우도 있다고 하네요.~

작가의 취향이겠지요.

 

 

벽지가 어두운 청록색이라 그런지 자두가 더 눈에 도드라져 보이네요.

 

 

 

사실 저는 제일 큰 작품이 마음에 들었어요.

하지만 금액이 조금 부담스러워서 마음을 접고 겸허히 작은걸로~ㅎ

워낙 큰 그림들을 좋아하는 저이기에 눈에 꽉 차네요.

 

 

 

 

 

수지 성복동은 제가 하는 일이랑 거리가 두 정거장 정도라서 가까워서 다녀왔는데요.

요즘 근처에 롯데몰이 서느라 한장 공사중이에요. 정구찬 갤러리는 롯데몰 바로 건너편에 있어요.

건물이 금방 지어질것 같네요. 요즘 음악회도 미술관도 자주 못가서 조금 우울했는데

오랜만에 힐링도 하고 즐거웠던 날입니다.

이제 가끔식은 다녀야겠어요. 이웃님들 이 밤 편안하시고 또 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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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인테리어소품 행복예감 공간의 선택 2019. 6. 4. 21:39

조선의 고종황제의 고명딸 덕혜옹주

덕혜옹주는 마지막 황녀로서 고종황제의 사랑을 독차지했어요.

 

 

 

 

 

고종황제에게는 4명의 공주가 있었지만 3명이 사망하고 덕혜옹주만 남아서

결국 외동딸이었다고 해요.

하지만 그녀는 시대의 혼란속에 내버려집니다.

 

 

그녀는 결국 고종황제의 의문스런 죽음과 어머니인 귀인 양씨의 유방암으로 인한

사망으로 꽤 충격을 받았다고 합니다. 

또한 이 쯤 일제가 덕혜옹주의 신랑감으로 일본 방계황족인 아마씨나노미아후지마로 왕을 거론했으나

얼마되지 않아

없었던 일로 인한 충격으로 조현병 판정을 받았다고 하네요. 

 

 

이건 사실인지 아닌지 좀 헷갈리는 부분입니다.

과연 덕혜옹주과 일본 황족과 결혼을 바랬을까 싶거든요.

 

 

 

아버지인 고종황제가  의문사한 뒤 덕혜옹주는 일본사회에서 고립되고

평소독살에 대한 공포를 호소하곤 했는데 

그래서인지 보온병을 지니고 다니며 독살에 대한 공포에 시달렸다고

하네요.에휴~우리나라의 마지막 황녀인 덕혜옹주의 삶이 이리 처절한 삶이었다니...

 

 

정말 아름다운 분이세요.

전통적인 족두리가 한복과 너무 잘 어울리시네요~

 

 

*이방자여사

(영진와 이은과 일본에 의해 정략결혼하였고 1963년 영친왕과 함께 귀국하여

남편의 유지를 받들어 장애인 사업과 빈민돕기 사업등을 활발히 펼쳤다.)

*영친왕(고종과 엄귀비 사이에서 태어난 영친왕 이은)

이방자여사의 회고록에 따르면 

"일본에 온 직후 덕혜옹주를 만났을 때 처음 내가 본 옹주와는 모습이 너무 달라져 있었다.

나를 매료시켰던 발랄함과 영롱한 눈초리는 없었다.나를 보고는 미소조차 짓지 않았다."

 

여기서 덕혜옹주가 알았던 조현병이란?

 

다른 이름은 정신분열증입니다. 사고 ,감정,지각,행동 등 인격의 여러 측면에 걸쳐 광범위한

임상적 이상증상이 일어나는 정신질환을 말합니다.

환각,망상,사고과정의 장애,상황에 맞지 않는 감정 표현,인지증상에 장애를 보이는 정신질환입니다.

감정의 기폭이 심하고 분노가 심해진다.집중이 잘 돼지않아 업무능력이 떨어지고 철학적이거나

종교적인 것에 지나치게 몰두한다고 합니다.(네이버지식백과참조)

초기에 발견하면 충분히 치료가 가능하나 놓치면 고치기 힘들다고 합니다.

현재 발병율은 전체 인구의 1% 정도라고 하네요.

덕혜옹주는 극심한 혼란과 불안증에 시달렸다고 볼 수 있는데 그 심정이 오죽할지 상상이 갑니다.

정말 너무 안쓰럽네요.

알버트 아인슈타인의 둘째 아들도 조현병을 앓았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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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인테리어소품 행복예감 공간의 선택 2019. 6. 4. 07:50

 

정말 요즘은 피로할 때가 많아요.

다리가 퉁퉁 붓기도 하고요. 하는 일이 그리 많지는 않은 것 같은데 

피곤을 계속 누적되서 뭔가 다른 걸 할수가 없을 정도에요.

그래도 주변에서 저르 에너지 넘치는 사람으로 보는 건 제가 그 때 그 때 피로를 적절하게 

풀어서 인 것 같아요.

이 피로를 제 때 풀지 않으면 피로가 누적돼서 나날이 몸이 지쳐갈 수도 있어요.

 

 

 

 피로를 푸는 다양한 방법이 있지만 자신에게 맞는 방법이 중요합니다.

 

 

 

그럼 저만의 피로  푸는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이미지에서 힌트를 얻으셨겠지만 저는 레몬 광입니다.

항상 레몬을 구비하고 있으며 레몬청이나 레몬수를 마십니다.

 

 

피부도 맑아질 뿐더러 생기가 넘치게 하는 비밀이랍니다.

확실히 감기는 거의 안걸리며 주변에서 걸렸다해도 저는 피해가게 되더라고요.

 

 

 

보통 레몬청을 미리 만들어 두고 탄산수에 타고 마시기도 하고요.

그냥 레몬을 반으로 잘라 즉석에서 즙을 내서 설탕이 없는 채로 탄산수로 마시는 걸 더 즐깁니다.

청은 맛은 있는데 아무래도 설탕이 들어가니 좀 꺼려집니다.

저는  깔끔하게 해서 마시는게 더 좋더라고요.

 

 

 

 

그래서 평상시에 레몬을 활용해서 마시는 건 피로를 푸는데 아주 도움이 됩니다.

두 번째는 반신욕이랍니다.

혈액순환을 물론 제일 빠르게 피로를 해소하는 길이기도 해요.

몸이 개운해지면서 전체적으로 순환이 되니 피로가 좀 더 효과적으로 풀리는 듯해요.

그리고 세 번째는 가벼운 운동이랍니다.

주로 스피닝이 집에 있어서 한 30~1시간 정도 타요.

피곤한데 왜 스피닝을 타냐고 하시겠지만 오히려 덜 피곤해집니다.

몸이 가벼워지는 걸 느끼며 개운해집니다.

붓기도 빠지기도 하고요.

그런다음 최종적으로 하체 종아리 머신을 이용해서 종아리 마사지를 하면서 쉽니다.

보통 10분정도 마사지 기계가 돌아가는데 저는 너무 시원해서 2번 정도 반복해요.

그러면 진짜 몸이 가뿐해지는걸 느낍니다.

신기해요.진짜.

 

파스보다 효과가 좋은 종아리마사지기 같아요.

성장마사지 센터에서 들은건데 저희아이 성장마사지 받으러 갔을 때 종아리가 너무 딴딴하다고 그러더군요.

그러면 성장에 안좋다고요.

그래서 종아리와 무릎 관절 마사지를 1시간 30정도 진행했던 기억이 나요.

저도 하는걸 보면서 살짝 집서도 하게 배워왔는데요.

종아리는 말랑한게 좋다고 하네요.

근육통도 동반되지만 심장으로 보내지는 순환에 문제가 생긴다고해요.

그래서 저도 그때 아 ~종아리 맛사시도 중요하다는 걸 알았어요.

이렇게 저만의 피로 푸는 법을 말씀드려봤어요.

다 힘드시면 레몬을 생활화하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확실히 도움이 됩니다. 위 않좋으신 분들은 반드시 식후에 드시고요.

상황에 맞게 잘 조정해서 드심 좋을 듯해요.

자~그럼 저는 레몬쥬스랑 빵 한 조각 먹으러 갑니다. 어제 저녁 패쓰했더니 급 배가 고파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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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인테리어소품 행복예감 공간의 선택 2019. 6. 3. 21:18

이웃님들 안녕하세요? 오늘은 여러모로 힘든 날이었어요.

신경 안쓸일도 쓴 날이라 정신적으로 힘들었어요.

원래 제 일도 아닌 문제로 신경을 썼더니 두통이 나드라고요.

참 ,일이 쉽지 않네요.

그 일을 계속 해야하나? 말아야 하나 싶네요.

그렇게 힘든 하루를 보냈는데 고생뒤 낙인지 "기쁜 소식이 있습니다" 라는 이 메일의 첫 문구를 

보는 순간 헐~~아무 생각이 안나네요.

전 무척 특별한 순간입니다. 다름아닌

그런데 반갑게도 드디어 애드센스로부터 메일이 왔습니다.

제가 시작은 4월 22일에 했더라고요.

그 때는 가입인사도 짧게하고 애드센스를 어찌하는지도 몰라

왕초보여서 헤매고 있는 날이었죠.지금은

일부 기능밖에 사용못하는 제가 아직도 헤매고 있는데 승인이 나서 정말 너무 

기쁘네요.~

 

 

이걸 제가 바빠서 저녁 7시쯤 발견했어요.

메일은 4시쯤 왔어요.

지금보니 4시 11분이군요.!!

별거 아닐지 모르겠으나 전 무척 기다렸던 승인이라 오늘 힘들었던 것들이

다 잊혀지고 다시 긍정의 희망만 생각납니다.

암튼 너무 좋네요.~행복한 순간입니다.

 

이런 메세지는 감동입니다. 정말 행복한 날이에요.

 

 

축하합니다.!! 이 말은 정말 대단한 파워가 있네요.

이 분이 누군지도 모르는데 이 분이 정말 보고 싶었답니다.

ㅎㅎㅎ

왠지는 아시겠죠?

아 ,정말 의욕이 마구 솟아나고 힘이 마구 생기는 것이 이제

티스토리에 한 발 들인 것 같습니다.

걸음마를 시작했으니 옆을 잡고 일단 서서히 가보렵니다.

정말 한 달 조금 넘는 기간이 답답하다면 답답했는데 이제는 속이 좀 풀리고

살만 한 것 같아요.

 

 

저처럼 기다리는 모든 분께 희망의 메세지를 알려드리고 싶어서 이 글을 씁니다.

실망하지 마시고 기다리니 오긴 옵니다.

조금만 더 기다려보세요. 그래도 그렇게 늦게 오지는 않은 것 같아요.

한달 남 짓 돼서 생각보다 일찍 받았다고 생각해요.

일주일전에 처음 승인 신청을 했을 때는 거절 메세지가 5일만에 왔어요.

그리고 또 이틀 전에 등록을 다시 했어요.

그런데 오늘 오후에 다행히 이런 기쁜 소식을 들려주네요.~

오늘 저녁에 등록하려고요.

여러 분들 보니 광고위치도 중요하다고 하고해서 많이 귀동냥을 들었는데

어느정도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저도 미숙하지만 이렇게 도움이 되실까봐 올려봅니다.

그리고

꾸준히 좋은 글을 쓰고 싶은데 아직 많이 미숙하지만 저의 행복예감 공간의 선택 STORY를 찾아와 주신 

모든 이웃님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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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인테리어소품 행복예감 공간의 선택 2019. 6. 2. 10:24

 

기생충  스포있으니 보실 분은 살짝만 읽어주세요~

 

 

https://movie.naver.com/movie/bi/mi/mediaView.nhn?code=161967&mid=42375

 

기생충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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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ie.naver.com

 

영화 기생충을 기어이 봤다.

사실 일전에 보고 싶은데 의외로 제목에서 묻어나오는 듯한 묘한 거부감이 있었는지

같이 보는 이가 꺼려해서 알라딘을 먼저 보게 되었다.

그래도 난 칸 영화제에서 황금 종려상을 수상하고 기립박수을 받은 이 영화가 심히 궁금하던 차였다.

 

봉준호감독의 기생충

생각을 많이 하게 하는 영화 .의도적일수 있으나 구조상  특색은 있었던 영화입니다.

일찌기 이런 류의 영화가 없어서 그런지 전 작품성이 있다고 판단.

흥미진진하진 않아서 재미위주로 보실 거면 비추천입니다.

 

 

 

 

 

감독은 봉준화 감독님이다. 위의 사진은 굉장히 카리스마 넘치게 나온 사진 같다.

그는 이미 많은 작품으로 유명세를 타신 분이라 모르는 이는 없을 듯하다.

대표작으로는 살인의 추억,옥자,괴물,마더,설국열차 등이다. 이 중에 마더를 못봤는데 

마더도 한 번 날 잡아 봐야겠다.아,플란다스의 개도 있었다.

 

 

기생충 이 작품을 다 보고 난 느낌은 묘하다는 것이다.

무엇을 말하려는 건지는 보고 나면 가닥이 잡힌다.

어떤 이는 쓸쓸하다는 이도 있고 어떤 이는 에휴하며 지나가버린다.

그래도 공통적으로 하는 말은 괜찮네였다.

 

https://movie.naver.com/movie/bi/mi/mediaView.nhn?code=161967&mid=42537

 

기생충 동영상

전원백수로 살 길 막막하지만 사이는 좋은 기택(송강호) 가족.장남 기우(최우식)에게 명문대생 친구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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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50억원 제작비가 투여됐다고 하는데 그렇게 보이지는 않는 영화이다.

그리 때려부수는 것도 없고 내 생각에는 세트장인 집이 좀 어마어마해서 아마 집때문이 아닐까 하는 생각과 

그 부잣집 냉장고에 들어있는 생수병들 (수입제품으로 한 병당 7000원이 넘는 금액으로 800ml)이 무지 비쌌던 것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든다.

극 중에서는 대비되는 장면들이 참 많아서 감독님의 의중은 정말 쉽게 파악이 되었다.

 

 

 

 

극중 기우는 대학에 자꾸 떨어져 아르바이트로 근근히 살아가는 아주 저 낮은 곳의 반지하에 산다.

그런 기우 친구라고 등장하는 서울대생은 부잣집 아르바이트로 고액을 벌면서 유학을 떠난다면서 기우에게 찾아가

자기가 가르치고 있는 학생을 맡기면서 사건이 전개된다.

 

 

 

그러기엔 기우는 얼굴이 너무 말끔하고 부잣집 도령같아 좀 안어울리긴했다.~ㅋ

멀 걸쳐도 바탕이 되니 그런가싶다.

 

 

기생충의 부잣집 박사장댁

하지만,

이렇게 기우가 박사장네집에 과외쌤으로 들어가면서부터 아버지기택(송강호)식구들은 차례대로 있는 가사도우미랑 운전사를 전략적으로 몰아내고 온 가족이 박사장댁으로 들어가서 일하게 된다.

사실 그걸로 끝나면 참 좋은데 영화제목처럼 가족은 기생충처럼 보여지는데요.

기생충이라는게 당연히 박사장쪽에서 보이는 관점이기도 하고 누군가에게 피해를 주는 관점에서 기생충이라고도 보여진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도 그런것이 기존의 가사도우미가 있었는데 기택네 때문에 쫓겨나게 되죠.

하지만 가사도우미남편은 빚으로 인해 박사장네  지하벙커에 몰래 은신하고 살고 있었는데 

기택이네로 인해서 남편은 굶어죽을 위기를 맞게 됩니다.

원래 있던 가사도우미는 제발 여기서 살게 해주고 먹을 것만 일주일에 한 번이라도 달라고 애원하지만 결국

온 가족이 사기였음을 들키게 되자 상황이 완전 역전하게 되죠.

그러다 서로 몸싸움이 나고 결국 원래 있던 가사도우미는 죽게 됩니다.

그러자 분노한 가사도우미 남편은 박사장의 막내 아들 생일 파티에서

딸인 (일리노이주립대 응용미술학과 출신의 제시카로 속임)을 흉기로 찔러 

죽이게 되는 사건도 일어나게 됩니다.

아수라장이 된 박사장의 아들 생일은 피로 얼룩지게되고 ,

극중에 자꾸 등장하는 박사장이 자주 하는 말

냄새"

 

라는 말이 자꾸 등장할때 부터 느껴지는 계층간의 구분선 이랄까

이 냄새는 지하벙커에 사는 엣가사도우미 남편에게도 났다.

박사장은 기택이 운전기사로 일할 때부터 냄새라는 단어를 언급한다.

그리고 똑같이 그 냄새가 옛가사도우미 남편에게서도 난다고 하며 고개를 돌린다.

그의 그런 모습에 죽어가는 딸의 상처를 누르고 있던 기택은 분노가 폭발하면서 그 동안의

심경을 그대로 보여주는 행위로 박사장을 흉기로 찌르고 만다.

여기서 박사장이 죽었는지는 잘 모르겠다.아마도 죽었는것 같은데 주인이 새로 바뀌고 

다른 사람이 들어오면서 그건 명확치 않다.

흉기를 휘두른 기택은 예전 가사도우미 남편처럼 벙커로 은신하게 된다.

그리고  기우가  아빠를 찾다가

기택의 모스신호를 받고 기택이 그 집 벙커에 산다는 사실을 알게된다.

그리고 기우는 자신이 성공해서 그 집을 사는 상상을 하고 그렇게 자연스럽게 기택이 거실로 나오는 장면으로

이어지지만 사실은 불가능한 현실이다.

그 집은 로또를 몇 번 맞아야 살까?말까? 하는 집이다.

번번한 직업도 없는 기우로서는 불가능한 현실.

결국 계층간의 선은 그대로 존재하며 넘사벽을 넘을 수 없다~

이 영화에서는 그런 점들이 또렷이 드러난다.

두서없이 애기해서 죄송하지만 나름 느낀점을 정리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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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인테리어소품 행복예감 공간의 선택 2019. 6. 1. 11:36

저는 티스토리를 운영하지 한 달이 된 것 같아요.

그런데 왠일인지 유입이 점점 줄었고 시간이 지나니 네이버에서만 거의 노출이 되더군요.

그러니 당연히 광고승인이 늦쳐지고 있는 것 같아요.

어느 정도 유입율이 있어야 승인이 되나본데 유입율이 적으니 승인이 안되고 있어요.

좀 답답한 생각이 들더군요.~

이렇게 소통하는 것도 좋지만 전 광고도 했음하고 생각하고 있더차였거든요.

아무도 제 글을 보지 않는다면 무척 슬플 것 같아요.

그래서 고민고민

나름 이게 왜이럴까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도 다음에서 검색이 돼야 하지 않나싶고 티스토리 하시는 분들은 다음

검색량이 많더라고요.

그래서 뒤적거려봤더니 다음에 검색등록을 해야한다고 하네요.

티스토리는 등록을 안해도 노출된다고 해서 저도 그런줄

알았는데 아닌것 같아요.

 

아래 통계를 보시면 알겠지만 전혀 다음에서 노출이 되고 있지 않았어요.

이게 하루 ,이틀일이 아니긴 했는데 그래도 시간이 해결해주나하고

기다리기로 했어요.

노출이 안되서 그려려니 하고 말이죠.그런데 정말 하나도 안들어오는건 좀 이상한 듯해요.

이러고 있을 때가 아니다싶어 여기저기 관련자료들을 수집해보았더니

저와 같은 경우가 꽤 많이 있네요.

 

 

그래서 그 분 말씀이 다음 검색등록을 하라는거에요.

근데 티스토리는 등록을 안해도 검색이 된다고 알고 있었어요.

그래서 사실 신경을 1도 안 쓴 부분이거든요.

헉했지요~그런데 왜 그렇게 얘기하고 있을까?싶기도 하고요.

제 통계를 보시면 아실거에요.

아예 노출이 안되니 고민이 되더라고요.거의 한 달 째 이래요.

네이버에 오히려 제 티스토리사이트가 노출이 되어 지금 네이버로만 거의 들어오는 상태에요.

 

 

 

 

저처럼 혹시 난황을 겪고 있는 분들이 있을까봐

올려봅니다.사실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어요.일단 해보는거죠~

나중효과있음 그 때 결과를 다시 올려볼게요.^^

이걸로 문제가 해결 좀 되면 좋겠는데 말입니다.

하루 한 두껀이라도 다음마크가 보여야 할 텐데요. 사실 많은 욕심을 부리진 않는데 

다음,네이버,구글순으로 노출이 되었음 좋겠단 생각이 들어요.

네이버 검색등록으로 가서 신규등록을 하고 시키는대로 카테고리까지 정하고 확인을 클릭

하면 되면 간단한 등록이라고 보시면 되세요.

열심히 제 티스토리 주소로 다음에 신규등록을 일단을 마쳤습니다.

저는 아예 다음에서 검색이 안된 케이스라서 효과좀 봤음 좋겠네요.

그럼 주말 모두 즐겁게 지내시고 또 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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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인테리어소품 행복예감 공간의 선택 2019. 5. 25. 13:22

제가 왜 이런 얘기를 하냐면은 ?

정말 독감은 맞아도 걸리고 안맞아도 걸리는 것 같아서요.

예방주사는 거의 다 받아왔어요.그런데

열심히 맞혀놨더니 그제 얘가 또 갑자기 독감이라는데..

정말 병원에서 검사한다고 피검사까지 했다는데

제가 보기엔 좀 오지랖검사를 한 것 같아요.

독감전용주사라고 약대신 하나 맞고 검사하고 왔다는데

이번에도 무려 14만 7천원

무슨 독감걸릴때마다 이렇게 나오는지 .

정말 후덜덜하네요.

그래서 제가 병원에 전화를 했더니 피검사는 혹시나해서 했다네요.

정말 피검사까지는 과잉진료아닙니까?

 

기침이 심한 것도 아니고 살짝 몸살기 있어 초기에 잡으려고 병원보냈더니.

독감검사까지는 이해는 가요.

근데 주사가 무려 87000원이고 급여도 안되는데 미리 

말은 해줘야 하는거 아닙니까?

ㅠ,ㅠ

이게 벌써 첫번째가 아니에요.

제가 바쁘다보니 옆지기 보내는데 에휴~

 

 

 

아무리 독감 영수증이라고 하기에는 무리가 있어요.

좀 정직하니 삽시다.

그게 모가 그리 어렵습니까?

정말 .이건 아니다 싶네요. 보면 볼수록 화나네. 

환자한테 비급여부분 얘기도 안하고 말이에요.

저번에도 그랬거든요.

내가 울 옆지기 보낸게 잘못이지~에휴

주사가 보험이 안된다고 하네요.

그럼 맞히기 전에 말해주던지 .기냥 약먹음 되는데.

한 번 감기 걸릴때마다 독감 검사하고 매번 이렇다면 고민이 되네요.

진짜 감기 무서워 병원도 못가겠어요.

그래서 결론 이 병원은 아니다 싶어서 옮기기로 했어요.

돈만 아는 병원같네요.

오늘은 그래서 보험이 될지 ,안될지는 모르지만 일단 영수증 제가 

직접가서 끊어오면서 말좀 하고 왔어요.

환자에게 알릴 공지의 의무에 대해서요.

병원분이 입바른소릴하니 쩔쩔매시지만 할말은 해야겠어요.

저번에도 그러더니 어제 똑같은 실수가 잡히지 않고 있어요.

다른 분들이 피해보지 않았으면 하는 생각이 드네요.

저번엔 주사가 75000이었던 것 같은데 금액이 틀리다고 하니까 애가

고2라서 약이 더 들어간다고 하네요.

음....

그래봤자 일반 성인덩친데 그럼 성인들도 두 개씩 넣나?

그런다고 하니까 그런줄 알지만 믿음이 안가기 시작하니

다 의심쩍어보이는 건 어쩔수 없는 상황입니다.

환자를 대할 때는 너무 우습게 알지 말고 정확하게 했음 좋겠어요.

이런 경험 유쾌하지 않네요.

정말 이 병원에 대한 신뢰가 좋아지질 않아요.

생각할수록 기분이 나쁘지만 할 말은 하고 오니 

속이 시원하네요.

그래서 오늘 길에 속시원하게 커피 하나 사들고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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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인테리어소품 행복예감 공간의 선택 2019. 5. 25. 12:00

어제 넷플렉스에서 본 영화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입니다.

조금 슬픈 영화에요. 살짝 눈물이 뿌려지기도 해요.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의 임수향씨 미래역을 맡은 주인공이에요.

 

이 영화는 정말 편하게 보려고 했던 영화이다.

사실 제목이 맘에 드는 건 아니라서 기냥 지나치려고 했다

외모지상주의엔 딱히 관심이 없기도 하기 때문이다.

사실로 말하자면 외모만 가꾸는 그런류의 부류를 싫어한다고나 할까?

하지만 이 영화를 보면서 생각이 조금 바뀌었다.

이 영화의 주인공 나래는 항상 외모때문에 놀림을 받는 삶을 살았다.

어릴때는 뚱뚱하다고 ,그래서 죽도록 열심히 살을 뺀 나래.

어린 아이인데 동갑내기 남자 아이들한테 거의 괴물취급을 당하면서 

심리적인 상처를 받는다.

 

 

 

 

 

항상 아이들 앞에서도 나서지 못하고 공부는 최고로 잘해서 항상 전교 1등을 하지만 그것만으로도

외모지상주의를 

누를수 없어 여전히 아이들의 놀림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그래서 항상 이렇게 뒷전이나 아이들이 없는 곳에서 자신을 내세우곤 하는 미래.

이 부분에서 외모가 뭐길래 하는 강한 반발심까지 일어난다.

대체 그게 뭐라고 모든 것의 우선순위인지 ....

미래의 안쓰런 마음이 고스란히 느껴져서 마음이 미어지네요.

 

 

그러던 미래는 드디어 성형을 결심하게 되고 드디어 강남빨 미인으로 다시 재탄생하게 된다.

그것도 강렬히 반대하는 아빠몰래 단행한다.

근데 지금 이 영화를 보고 나서는 예쁜 것도 노력이고

어떤 이한테는 절실하다는 걸 느꼈다.

그리고 내가 정말 진부하다는 것도.

그렇게 강남미인이 된 미래는 최고의 대학인 한국대학 화확과에 입학하게 되고

신입생환영회에서 두각을 나타낸다.

 

미래가 춤을 아주 근사하게 추는 영상이 있는데 이상하게 영상이 못올린다고 제재를 하네요.

영상순서가 바꿔서 올린거 지우고 다시 올리려했더니 그 뒤로는 카카오톡에서 제재를 했다고

나오는데 무슨소린지도 모르것어요.

그래서 아쉽게도 못올렸어요.^^

 

처음으로 자신을 좋아해주는 사람들에게 너무 어색하고 너무 좋은 미래 기어이 

눈물을 흘리고 만다.

미래가 눈물을 흘리는데 주인공의 마음이 이해되서 같이 눈물이 났다.

 

 

 

 

 

 

 

미래는 엄마와 통화를 하면서 기쁨의 눈물을 흘린다.

오열하며서 미래가 하는 말 

엄마 사람들이 나를 좋아해~~흑흑

이 통화에서 나도 모르게 한숨이 나오지만 미래는 비난하는 한숨이 아니다.

정말 미래가 그 동안 얼마나 힘들었을까하는 생각이 들었다.

휴~안타까운 미래

그래도 굿굿이 잘 견뎌내고 있는 미래가 대견스럽기도하다.

 

미래를 보면서 드는 생각

미래는 잘못이 없었다. 주변의 외모지상주의가 낳은 모순된 사회에서

외모만으로만 평가되는 현실의 부조리함이 그대로 드러나는 영화이다.

다만 외모를 다르게 더 극복했다면 하는 생각도 들지만, 미래가 그렇다고

노력을 안한 것도 아니다.

 

 

가끔 안되는 것도 있다.

너무 힘들고 괴롭다면 그냥 하라고 얘기하고 싶다.

어떤이에게는 그것이 절실할지도 모른다.

이 영화는 여러모로 생각을 많이 바꾸게한 영화이다.

한 번쯤 봐도 좋을 영화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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