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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9.06.04 조현병 덕혜옹주 9
  2. 2019.06.04 치킨은 역시 바삭함이 최고~ 6
  3. 2019.06.04 피로푸는 나만의 방법 10
posted by 인테리어소품 행복예감 공간의 선택 2019. 6. 4. 21:39

조선의 고종황제의 고명딸 덕혜옹주

덕혜옹주는 마지막 황녀로서 고종황제의 사랑을 독차지했어요.

 

 

 

 

 

고종황제에게는 4명의 공주가 있었지만 3명이 사망하고 덕혜옹주만 남아서

결국 외동딸이었다고 해요.

하지만 그녀는 시대의 혼란속에 내버려집니다.

 

 

그녀는 결국 고종황제의 의문스런 죽음과 어머니인 귀인 양씨의 유방암으로 인한

사망으로 꽤 충격을 받았다고 합니다. 

또한 이 쯤 일제가 덕혜옹주의 신랑감으로 일본 방계황족인 아마씨나노미아후지마로 왕을 거론했으나

얼마되지 않아

없었던 일로 인한 충격으로 조현병 판정을 받았다고 하네요. 

 

 

이건 사실인지 아닌지 좀 헷갈리는 부분입니다.

과연 덕혜옹주과 일본 황족과 결혼을 바랬을까 싶거든요.

 

 

 

아버지인 고종황제가  의문사한 뒤 덕혜옹주는 일본사회에서 고립되고

평소독살에 대한 공포를 호소하곤 했는데 

그래서인지 보온병을 지니고 다니며 독살에 대한 공포에 시달렸다고

하네요.에휴~우리나라의 마지막 황녀인 덕혜옹주의 삶이 이리 처절한 삶이었다니...

 

 

정말 아름다운 분이세요.

전통적인 족두리가 한복과 너무 잘 어울리시네요~

 

 

*이방자여사

(영진와 이은과 일본에 의해 정략결혼하였고 1963년 영친왕과 함께 귀국하여

남편의 유지를 받들어 장애인 사업과 빈민돕기 사업등을 활발히 펼쳤다.)

*영친왕(고종과 엄귀비 사이에서 태어난 영친왕 이은)

이방자여사의 회고록에 따르면 

"일본에 온 직후 덕혜옹주를 만났을 때 처음 내가 본 옹주와는 모습이 너무 달라져 있었다.

나를 매료시켰던 발랄함과 영롱한 눈초리는 없었다.나를 보고는 미소조차 짓지 않았다."

 

여기서 덕혜옹주가 알았던 조현병이란?

 

다른 이름은 정신분열증입니다. 사고 ,감정,지각,행동 등 인격의 여러 측면에 걸쳐 광범위한

임상적 이상증상이 일어나는 정신질환을 말합니다.

환각,망상,사고과정의 장애,상황에 맞지 않는 감정 표현,인지증상에 장애를 보이는 정신질환입니다.

감정의 기폭이 심하고 분노가 심해진다.집중이 잘 돼지않아 업무능력이 떨어지고 철학적이거나

종교적인 것에 지나치게 몰두한다고 합니다.(네이버지식백과참조)

초기에 발견하면 충분히 치료가 가능하나 놓치면 고치기 힘들다고 합니다.

현재 발병율은 전체 인구의 1% 정도라고 하네요.

덕혜옹주는 극심한 혼란과 불안증에 시달렸다고 볼 수 있는데 그 심정이 오죽할지 상상이 갑니다.

정말 너무 안쓰럽네요.

알버트 아인슈타인의 둘째 아들도 조현병을 앓았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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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인테리어소품 행복예감 공간의 선택 2019. 6. 4. 18:38

바삭한 치킨 맛은 좋네요~
쉬는 날이라고 무지하게 시켜 먹습니다.
애들이 살찔까봐 조금 걱정이긴한데
방학때 빼면 된다고 빡빡 웃기니 어쩝니까?

"시키자 치킨  "


그래서 한마리만 시키기로 합니다.


치킨은 역시 바삭해야 해요.
오늘 유난히 바삭한 치킨이라 금새 동이 납니다.
한 마리 더 시킬껄하는 아쉬움을 뒤로 했을 정도니까요.

 

 



평소는 두 마린데 오늘은
체중조절로 인해 조금 조심합니다.
둘째도 아직까지는 정상 체중이 유지되고
있으니 다행이지만 또 모르니
조심,조심입니다.^^



전 사실 양념은 손에 막 묻히게 되고
불편해서 안 먹거든요.
애들은 잘 먹네요.
BBQ시켰는데 치킨값 슬슬 올리더니
배달료 2000원까지
콜라하나에  치킨한 마리
이제 22000원이네요.
서민치킨이라고 하기에도 무리입니다.




보정1도 안거친
리얼 핸드폰사진입니다.
아.핸드폰 갤럭시 10
사야하는데~
사진이 진짜 미러보다 좋더라고요.
아는 동생이 갤럭시 10으로
 밤하늘 사진을 찍어서 보내줬는데..
이게 실화냐했어요.신기쌔서요.
너무 선명하고 맑더라고요.
오히려 제 삼성 미러보다 낫더라고요.
정말 멀티 폰 시대에요.



 
앞으로 얼마나 많은 멀티시대가
 도래하게 될지 궁금합니다.
예전에 제 5원소영화 생각이 납니다.
 

밀라요고비치가 제 5원소로 나와서
전자렌지에 아주 작은걸 넣었는데
왕거대한 통닭이
다리까지 달려서 나왔던 장면이 아직 떠오릅니다.
ㅋㅋㅋ
진짜 다리 두 개가 오동통하니 달린
완벽한 통닭이었거든요.


언젠가 그런 날이 올지 모르겠지만
일단은 이렇게 상자에 담겨져온
고소한 치킨 냄새를 맡으며
맛을 음미하는 걸로 만족합니다.
치킨엔 치맥인데..
오늘은 콜라로 대치.

콜라가 사실 저에겐 달아요.
그래서 레몬청을 넣어먹는데
뒤의 달달함이 조금 가시고
산뜻하게 맛있어요.
이게 아주 별미랍니다.
ㅎㅎㅎ

net.daum.android.tistoryapp_20190604182600_0_filter.jpe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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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다마시고 조금만 남았는데
이거 은근 중독성 강해요.
그런데 한 번 해보시라는거!!!
은근 이 방법 아시고 드시는
분들 주변에 계세요.^^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수고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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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인테리어소품 행복예감 공간의 선택 2019. 6. 4. 07:50

 

정말 요즘은 피로할 때가 많아요.

다리가 퉁퉁 붓기도 하고요. 하는 일이 그리 많지는 않은 것 같은데 

피곤을 계속 누적되서 뭔가 다른 걸 할수가 없을 정도에요.

그래도 주변에서 저르 에너지 넘치는 사람으로 보는 건 제가 그 때 그 때 피로를 적절하게 

풀어서 인 것 같아요.

이 피로를 제 때 풀지 않으면 피로가 누적돼서 나날이 몸이 지쳐갈 수도 있어요.

 

 

 

 피로를 푸는 다양한 방법이 있지만 자신에게 맞는 방법이 중요합니다.

 

 

 

그럼 저만의 피로  푸는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이미지에서 힌트를 얻으셨겠지만 저는 레몬 광입니다.

항상 레몬을 구비하고 있으며 레몬청이나 레몬수를 마십니다.

 

 

피부도 맑아질 뿐더러 생기가 넘치게 하는 비밀이랍니다.

확실히 감기는 거의 안걸리며 주변에서 걸렸다해도 저는 피해가게 되더라고요.

 

 

 

보통 레몬청을 미리 만들어 두고 탄산수에 타고 마시기도 하고요.

그냥 레몬을 반으로 잘라 즉석에서 즙을 내서 설탕이 없는 채로 탄산수로 마시는 걸 더 즐깁니다.

청은 맛은 있는데 아무래도 설탕이 들어가니 좀 꺼려집니다.

저는  깔끔하게 해서 마시는게 더 좋더라고요.

 

 

 

 

그래서 평상시에 레몬을 활용해서 마시는 건 피로를 푸는데 아주 도움이 됩니다.

두 번째는 반신욕이랍니다.

혈액순환을 물론 제일 빠르게 피로를 해소하는 길이기도 해요.

몸이 개운해지면서 전체적으로 순환이 되니 피로가 좀 더 효과적으로 풀리는 듯해요.

그리고 세 번째는 가벼운 운동이랍니다.

주로 스피닝이 집에 있어서 한 30~1시간 정도 타요.

피곤한데 왜 스피닝을 타냐고 하시겠지만 오히려 덜 피곤해집니다.

몸이 가벼워지는 걸 느끼며 개운해집니다.

붓기도 빠지기도 하고요.

그런다음 최종적으로 하체 종아리 머신을 이용해서 종아리 마사지를 하면서 쉽니다.

보통 10분정도 마사지 기계가 돌아가는데 저는 너무 시원해서 2번 정도 반복해요.

그러면 진짜 몸이 가뿐해지는걸 느낍니다.

신기해요.진짜.

 

파스보다 효과가 좋은 종아리마사지기 같아요.

성장마사지 센터에서 들은건데 저희아이 성장마사지 받으러 갔을 때 종아리가 너무 딴딴하다고 그러더군요.

그러면 성장에 안좋다고요.

그래서 종아리와 무릎 관절 마사지를 1시간 30정도 진행했던 기억이 나요.

저도 하는걸 보면서 살짝 집서도 하게 배워왔는데요.

종아리는 말랑한게 좋다고 하네요.

근육통도 동반되지만 심장으로 보내지는 순환에 문제가 생긴다고해요.

그래서 저도 그때 아 ~종아리 맛사시도 중요하다는 걸 알았어요.

이렇게 저만의 피로 푸는 법을 말씀드려봤어요.

다 힘드시면 레몬을 생활화하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확실히 도움이 됩니다. 위 않좋으신 분들은 반드시 식후에 드시고요.

상황에 맞게 잘 조정해서 드심 좋을 듯해요.

자~그럼 저는 레몬쥬스랑 빵 한 조각 먹으러 갑니다. 어제 저녁 패쓰했더니 급 배가 고파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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