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에게도 이리 설레지 않았던 것 같은데,
정말 심쿵심쿰한 이 사랑스러움을 어쩌랴?
이름은 뽀기
막 3개월차라 아직 아긴데
제법 사랑스럽다
쿨~~~쿨~쿨
드르렁~드르렁~드르렁
자는 모습도사랑스럽고
앉아 있는 모습도 사랑스럽다
뽀기야~~이건 무슨 포즈임?
ㅋㅋㅋ
심지어 앞발을 들고자서 살짝 동생이 내리니 눈을 뜬다
이렇게 잘 수도 있다니 놀랍니다.
ㅋㅋ
눈도 엄청 크다
잘 때는 세상 모르게 아주 아가처럼 잘잔다.
사랑스런 뽀기
건강하게 잘 지내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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