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 행복예감 공간의 선택 :: '2020/06 글 목록 (2 Page)

posted by 인테리어소품 행복예감 공간의 선택 2020. 6. 11. 18:33

점심은 회사서 보통먹는데 시켜서 먹기도 지겹고
메뉴가 매번 같은지라 요렇게 집밥을 선호하는 편입니다.
계란을 무지 좋아하는고로 항상 거의 계란말이는 등장합니다.
ㅎㅎㅎ

단백질섭취에도 좋은 영양이 되니 맛도 좋고
색도 예쁘죠.
양파랑 다져서 계란말이를 함으로 체지방관리에도 굿입니다.



닭가슴살 두덩이는 왼쪽은 바질을 활용했고 오른쪽은
파프리카가루를 사용했습니다.
파프리카가루는 노랑도 있어서 구입할예정입니다.
주먹밥이나 볶음밥요리에 활용하면 색이 곱지요.~
단백질도시락으로 운동시 근력에 도움을 주고
장년기근육에 도움이 되는 단백질섭취에도 좋겠죠~

거의 비슷한 메뉴라 식상할 때는 야채를 곁들이기도
합니다.
오늘 점심도 이렇게 든든히 했어요.
집서 싸온 아메리카노 한 잔에 얼음 잔뜩 넣어서
마십니다.

커피는 회사표보다 집표를 선호해서 텀블러에 그날 마실
커피를 준비해오는 편이지요~
이거보는데 저녁시간이다보니 시장기가 슬슬 올라옵니다.
저녁엔 꼬기를 먹기로 했어요.
오늘 일좀해서 단백질 섭취가 많이 필요합니다.
잔뜩 섭취할 생각입니다.

그리고 9시쯤엔 거의 변함없이 스피닝을 타는 편인데
오늘도 역시 열심히 타야죠.
스피닝을 최근에 다시 구입했는데 깔끔하니 좋아요.
운동과 식사는 꾸준히 같이가는 반려자같은 느낌에요.

운동기구들이 한꺼번에 망가져서 새로 구입하는 2달의
시기동안 운동이 많이 부족했어요.
근육들이 힘을 잃는 느낌이 든다고할까요?
마침 어제 스피닝이 와서 제대로 잘 타서 땀도
흘렸네요^^
건강한 식사와 운동으로 모두 같이 건강하게 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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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인테리어소품 행복예감 공간의 선택 2020. 6. 10. 22:38


스타벅스 아이스커피?아이스아메리카노?
어떤걸 마실까
?


스벅기프트콘이 있어서 자전거마스크도 살겸 죽전이마트점에 갔어요.
거기세 두 군데 자전거샵이 있는데
옆지기가 거기 여름마스크가 있다고해서 가서 구매를 했지요.
그런다음 오늘 너무 더운고로 스벅이 마침있어 기프트콘으로 시원한 아이스커피를 마시려고 했어요.



저는 스타벅스에 그리가면서 아이스커피와 아메리카노가
다르다는걸 몰랐네요.
아이스커피는 드립커피라고 하네요.

그래서

당연히 콜레스테롤이 낮은 아이스커피를 주문했어요.
커피의 자체기름엔 콜레스테롤이 있어서 커피를 제대로
건강하게 마시려면 드립커피가 좋다고 하네요.^^

그뒤로 웬만하면 드립커피를 마시려고 노력중입니다.
시원한 아이스커피는 역시 최고라는 생각이 드네요.
옆지기 당떨어진다해서 촉촉초콜릿케이크도 같이
주문했어요.
갠적으로는 치즈케이크가 제일 맛있긴한데
옆지기가 치즈를 안먹네요.^^

오늘 왠지 혼잣말하는 일기같은 느낌이 들지만
그래도 일상 이모저모 기록이 되니 저의 추억이
여기 고스란히 남게 될거에요.
먼훗날 ,유치한 다소 웃음이 나는 그런 글들도
삶의 일부분이니 여기 남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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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인테리어소품 행복예감 공간의 선택 2020. 6. 9. 15:56
말의 품격

나는 인간의 말이 나름의 귀소 본능을 갖고 있다고 생각한다
언어는 강물을 거슬러 오르는 연어처럼,
태어난 곳으로 되돌아가려는 무의식적인 본능을 지니고 있다.
사람의 입에서 태어난 말은 입밖으로 나오는 순간
흩어지지 않는다.
돌고 돌아 어느새 말을 내뱉은 사람의 귀와 몸으로 다스며든다.



말을 쉽게 분석하거나 함부로 답을 구할 수 있는 대상이 아니다.
사람마다 인품이 있듯이 말에도 언품이 있음을 깨닫는다.


한자 품 의 구조 ,입구가 세개 모여 이누어져 있음을
알 수 있다.
말이 쌓이고 쌓여 한사람의 품성이 된다.

내가 무심코 던진 말 한마디에 품격이 드러난다.
아무리 현란한 어휘와 화술로 말의 외피를 둘러봤자
소용없다.
나만의 체취,내가 지닌 고유한 인향은 분명 내가
구사하는 말에서 뿜어져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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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인테리어소품 행복예감 공간의 선택 2020. 6. 7. 14:28
구미젤리
닥터리브 식이섬유 푸룬구미젤리
푸룬구미젤리
푸룬구미젤리

닥터리브 식이섬유 푸룬구미젤리 입니다.
젤리를 좋아하는데 칼로리가 만만치않죠!!
불행한 팩트입니다.

이왕이면 당은 낮추면서 맛까지있음 얼마나 좋을까
매일하는 고심중 하나!!!
이런고심도 저의 고심이랄까??~ㅋ
닥터리뷰 식이섬유 푸룬구미젤리도 30g에 98kal이니 적은
편은 아니죠!!
그래도 단맛이 다른젤리에 비해 비교적 낮고 아주 쫄깃한데 그만입니다.
색은 맛있게 투명한 브라운계열~~♡


게다가 식이섬유가 함유되어 있어서 기냥 다른 젤리보다는 더 나을 것 같아요.
그리고 그램수가 100g이면 한봉지가 다 먹게되서 300~400kal는 기냥 가게되는데 60g이니 오히려
더 나은 점도 있어요.

카카오쇼핑서 구매했다는 지인덕에 몇 개 맛보았는 달지도
않고 괜찮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사고 싶어지더라고요.
하루에 한봉지씩만 먹으려고요.

보통 일할 때 3~4시면 당 떨어지는데 이게 아주 그만입니다.
커피도 하루 1잔만 마시기로 했으므로 닥터리브 식이섬유 푸룬구미젤리가 딱 적당하더라고요^^

설땅이 묻혀있지않고 동글동글하게 귀엽게 생겼으며
한입물었는데 쫀득함이 느껴지지않나요?

하루 한봉지 98kal이면 부담없이 먹을 듯 해요.
쇼핑몰서 자주 만나면 좋겠어요.
의외로 찾기가 힘들더라고요.
닥터리브는 그래도 들어본 등한테 푸른구미젤리도
쉽게 구매할 수 있었음 좋겠단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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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인테리어소품 행복예감 공간의 선택 2020. 6. 7. 12:54



사랑의 물리학

김인육



도깨기속 주옥같은 글



질량의 크기는 부피에 비례하지 않는다.

제비꽃같이 조그마한 그 계집애가
꽃잎같이 하늘거리는 그 계집애가
지구보다 더 큰 질량으로 나를 끌어당긴다
순간,나는
뉴턴의 사과처럼
사정없이 그녀에게로 굴러 떨어졌다
쿵 소리를 내며, 쿵쿵 소리를 내며

심장이
하늘에서 땅까지
아찔한 진자운동을 계속하였다
첫사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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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인테리어소품 행복예감 공간의 선택 2020. 6. 7. 12:14

가정식백반

윤채림






아침 됩니다 한밭식당
유리문을 밀고 들어서는,
낯 검은 사내들,
모자를 벗으니
머리에서 김이 난다
구두를 벗으니
발에서 김이 난다


아버지 한 사람이
부엌 쪽에 대고 소리친다,
밥 좀 많이 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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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인테리어소품 행복예감 공간의 선택 2020. 6. 7. 11:35
도깨비속의 감동적인 책



누구나 눈물 한 말 한숨 한 짐씩 짊어지고
밤하늘의 별들 사이를 헤매며 산다.
시인이 만들어놓은 세상을 따라가다 보면
시가 헤매는 우리 마음을 잡아줄지도 모른다.
어쩌면 밤하늘의 저 별들이
내 슬픔을 가져갈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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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인테리어소품 행복예감 공간의 선택 2020. 6. 6. 13:48

남자에게도 이리 설레지 않았던 것 같은데,
정말 심쿵심쿰한 이 사랑스러움을 어쩌랴?
이름은 뽀기
막 3개월차라 아직 아긴데
제법 사랑스럽다


쿨~~~쿨~쿨
드르렁~드르렁~드르렁



자는 모습도사랑스럽고

앉아 있는 모습도 사랑스럽다

뽀기의 잠버릇 별나다


뽀기야~~이건 무슨 포즈임?
ㅋㅋㅋ
심지어 앞발을 들고자서 살짝 동생이 내리니 눈을 뜬다
이렇게 잘 수도 있다니 놀랍니다.


왜 깨운거임?


ㅋㅋ
눈도 엄청 크다

난 다시 잔다



잘 때는 세상 모르게 아주 아가처럼 잘잔다.
사랑스런 뽀기
건강하게 잘 지내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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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인테리어소품 행복예감 공간의 선택 2020. 6. 6. 13:26
팬지꽃그림
캔버스화 팬지꽃

캔버스 22×27 수채화색연필



색감이 고운 팬지
LP플레이어 위에 걸어둘 그림을 생각중이었는데 운
좋게 팬지그림을 선물 받았네요.
그림 선물 갇는 걸 좋아하는데 그래서
그런지 더 행복한 선물입니다^^

부드러운 색감의 팬지꽃입니다.
그림을 보면 기분까지 더 좋아집니다.
작은 공간에 걸어두기 딱 좋은
사이즈로 빈공간이 화사해지겠어요.

저도 누구에게 선물해도 좋을 그림실력이
있음 좋겠단 생각이 듭니다.


아님 조금씩 시도해볼까?~생각중입니다

꽃종류와 동물과 꽃이 그려진 그림들을
좋아하는 편인데
그런 그림들을 그려보고 싶어요.
시작이 반이라고하니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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