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8. 2. 13:43
까치화방
대체로 휴가 때는 브런치카페나 맛집을 탐방한다.
유유자적하니 여유를 즐기면 맘이 편안한 상태로 접어든다.
여러방법의 휴식을 내가 맘 가는대로 즐기는 것도
휴식의 한 부분이다.
그 중 카페나 맛집 탐방은 소소한 즐거움중의 하나이다.
한동안 강남역쪽을 못나가서 이번 휴가 때는
갈 곳을 미리 계획하고 나섰다.
식사 후 여유로움을 만끽하게 해줄 플라워카페.
들어서자 꽃내음이 확 풍겨와 좋다.
일단 꽃구경을 한다.
시선을 끄는 앞전경이나 요즘 더워서 엄두가 안난다
베이커리도 조금은 있다.
케이스안에도 있고 밖에도 있다.
배가 부른 상태여서 한조각만 시켰다.
근데 직원들표정이 다 무뚝뚝하다.
카페안에 꽃도 파는데 꽃을 사는 고객한테도 무뚝뚝
말없이 꽃을 건네는게 의아하다.
아름다운 꽃을 파는데 왜 그럴까?~
기냥 먹을만싸다.
달달하다.
후르츠와 허브티시킴
잔은 고급스럽고 인테리어는 좋다.
하지만 두 번은 노~~우
한번 갔으면 되는 곳
특별한 메리트는 없다.
카페가 다 비슷하겠지만 말이다.
어차피 다양한 카페탐방이 목적이고 솔직한 리뷰를 할
예정이다.
언젠가 특별하고 편안한 곳을 찾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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