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맛집 BABYLIAN에 갔다.
가끔 입맛없음 가는 곳이다.
오랜만에 갔는데 역시 맛있게 잘 먹고 온 듯하다.
엄마보내고 입맛이 뚝 떨어져 간만에 갔다.
11시쯤 가서 한적하니 오붓한 식사를 가족과 함께 즐겼다.
뷰는 볼게 없다
앞에 이디야커피전문점이 2층까지 올라서 있어 시야를
막았지만 BABYLIAN이 조금 더 높아 약간의 하늘을
볼 수 있다.
엔틱하고 고풍스런 느낌이 좋고 유채화도 곳곳에 있어
그림감상도 된다.
붓터치를 그대로 느낄수 있는 그림이라 더 좋다.
창가보다는 벽난로쪽이 더 분위기가 근사해 안쪽에
자리잡았다.
참,사람이라는게 또보니 식욕이 돋는다.
음식이 맛있는 바빌리안테이블
점심메뉴가 따로 있어서 스테이크는 가정식런치메뉴를
시키고 나머진 코스요리대신 먹고 싶은 단품요리를 주문하였다.
장소가 그리 크진 않다.
창쪽과 안쪽이 다여서 아담한 편이다.
콘솔에 이리 놓으니 멋스럽다.
라탄스탠드가 심플하면서도 멋스럽다.
식전 샐러드
아메리카노는 적당해서 1천원추가해서한 잔 더 마셨다.
이피자는 비프부르기뇽을 시키면 사이드로 선택하는
피자로 베이컨루꼴라피자이다.
맛은 보통이다.
전복리조또가 대박 맛나다.
풍미가 훌륭하다.
다음에도 또 먹을 듯하다.
맨위의 갈색으로 얹혀있는 것은 팽이버섯이다.
드뎌 내가 좋아하는 비프부르기뇽이다.
고급레드와인과 바빌리안 토마토소스의 조합으로 각종
야채,버섯 등을 넣어서 만든 프랑스식 스튜요리이다.
스튜요리는 내가 좋아하는 요리이다.
감칠맛과 소고기의 조합이 훌륭한 스튜요리로 싹싹
비울정도로 맛있다.밥까지 나와 넉넉하다.
오믈렛
부드럽고 샌드위치랑 포테이토,베이컨을 같이 먹을수 있으며 양이 많다.
런치로 먹을수 있는 스테이크
스테이크는 양이 없고 샌드위치랑 포테이토 등 의
양이 많다.
스테이크만을 즐기기기위해서는 다른 스테이크전용
메뉴가 좋을 듯 하다.
스테이크는 양이 적다!!
압구정맛집 BABYLIAN 바빌리안테이블은 음식이
맛있고 조용하게 요리를 즐길 수 있다.
파스타,피자,스테이크,리조또,스튜 등 메뉴도 다양해서
선택의 폭이 넓다.
코스요리도 있으나 내가 좋아하는 메뉴를 따로 시키는
편이다.
이곳은 그림과 인테리어, 요리를 편안하게 즐길수 있어
압구정맛집으로 손꼽힐만하다.
'맛과 일상이야기 > 맛집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수지구청맛집 미가 (3) | 2020.07.30 |
|---|---|
| 속초찍고 주문진에서 당일치기 (4) | 2020.07.18 |
| 굽네치킨 고추바사삭&갈비천왕 리얼후기 (2) | 2020.02.18 |
| 역시 피자는 허니에 찍어먹어야 맛있다 (4) | 2019.11.25 |
| 수지롯데몰 맛집 일식당 추천 (1) | 2019.11.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