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 행복예감 공간의 선택 :: 아침에 라떼와초코쿠기 하나

posted by 인테리어소품 행복예감 공간의 선택 2019. 7. 27. 11:05

라떼와 초코쿠키

 

 

오늘도 푹푹 찝니다.

수건이 하도 나와서 어제 다 건조로 말려서 넣느라 잠을 좀 늦게 잤는데도 

더워서 눈은 일찍 떠 졌네요.

쟁일 에어컨 틀어도 건강엔 별로일 것 같아서 제습이랑 번갈아 트는데

선선한 가을이 벌써 기다려지네요.

오늘은 우유가 조금 남아서 다뜻한 라떼와 어제 이디야에서 사온 쿠기로 아침겸 대신해요.

너무 덥다고 찬것만 마시면 안될것 같기에 속을 달래는 의미로 따뜻한 커피로 했어요.

어제도 하루쟁일 찬 것만 마신 것 같거든요.

 

그런데 기계도 여름을 타나봐요.

오늘 아침 커피 내리는데 왠지 부글거리는 느낌이 나요.

기계 자체는 뜨겁지 않은데 ...

그래서 라떼거품이 좀 부실하네요.

원래는 풍성한 거품인데 말입니다.

아니면 우유가 양이 적었나? 싶기도 하구요.

아무래도 우유양같기도 하긴 합니다.

이따 다시 사와서 정확한 원인을 알아야 겠어요.

 

이웃님들 주말이네요.

오전에 브런치 약속이 있었는데 상대방이 초상이 갑자기 난곳이 있어

급하게 가는 바람에 다음으로 미뤄졌어요.

음..오믈렛 먹을려다 이렇게 오믈렛대신 쿠키라니...에고고,

아쉬운대로 가볍게 먹는 아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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