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예감 공간의 선택

사랑의 물리학

김인육

질량의 크기는 부피에 비례하지 않는다.

제비꽃같이 조그마한 그 계집애가
꽃잎같이 하늘거리는 그 계집애가
지구보다 더 큰 질량으로 나를 끌어당긴다
순간,나는
뉴턴의 사과처럼
사정없이 그녀에게로 굴러 떨어졌다
쿵 소리를 내며, 쿵쿵 소리를 내며

심장이
하늘에서 땅까지
아찔한 진자운동을 계속하였다
첫사랑이었다

가정식백반

윤채림

아침 됩니다 한밭식당
유리문을 밀고 들어서는,
낯 검은 사내들,
모자를 벗으니
머리에서 김이 난다
구두를 벗으니
발에서 김이 난다


아버지 한 사람이
부엌 쪽에 대고 소리친다,
밥 좀 많이 퍼요

누구나 눈물 한 말 한숨 한 짐씩 짊어지고
밤하늘의 별들 사이를 헤매며 산다.
시인이 만들어놓은 세상을 따라가다 보면
시가 헤매는 우리 마음을 잡아줄지도 모른다.
어쩌면 밤하늘의 저 별들이
내 슬픔을 가져갈지도 모른다.

무인시대를 더욱 실감나는하는 무인시스템시대
요즘 자주보는 시대적풍습이기도 합니다.
처음에 이마트무인시스템이 어색하기만했는데
이제는 곳곳에서 종종 접하게되는 무인결제시스템을 갖추고있는 아이스크림,세계과자점이에요.

무인으로 운영되는 아이스크림,세계과자점이 생겼네요.
오랜만에와서 생긴지 몰랐는데
군것질 좋아하는 저는 아주 반갑지 뭐예요?

양쪽으로 이렇게 되어있어서 많은 공간이 필요하진 않습니다.
오히려 선택지가 간단하니 좋아요.
제가 종아하는 젤리류는 들어가자마지
왼쪽에 바로 위치에 있어요.

그래서 저는 트롤리젤리와
스머프롤리팝 2개를
샀어요.
트로리젤리는 시중보다 10% 할인된 금액으로
판매하니 좋아요.
무인이라 편한점도 있고 그만큼 인건비가 줄어드니
할인률이 좋지 않을까요?
요즘은 음식도 무인으로 주문하는 곳이
늘고 있어요.
앞으로 무인시대는 자명한 사실이죠~

따라하기 어렵지않고 하라는대로 하면 됩니다.

와이페이 지역화폐도 되니 편하고 좋네요
저는 와이페이 지역화폐를 예전부터
충전해서 쓰고 있는데 인센티브도 주고 세금공제율도 커서
아주 잘 활용하고 있답니다.
웬만하면 와이페이 되는 곳으로
갑니다.

처음이라 영수증을 뽑아봤어요.
결제가 잘되었습니다.

이렇게 간단히 무인으로 결제를
해봤습니다.
편해서 자주 이용할 것 같고
사람들도 종종 아이들과 함께 잘 이용하고 있네요.^^

예전에 일본유튜브가 한국젤리를 소개하면서
저도 처음 본 디담거봉젤리입니다.
이게 뭔가 싶었는데 오늘 누가 줘서
먹어봤어요.

좀더 젤리처럼 쫀득하면 좋겠어요.
너무 말랑한 느낌이에요.
저는 젤리를 좋아해서 그런지
젤리스러운 식감이 좋거든요.

진짜 이따만큼 커요.
제가 입으로 물어봤어요.
말랑거리는 거봉느낌에 더 가깝고 젤리의
쫀득함은 약해요.

총 4개 들었는데 칼로리는 113kal로
다른 젤리에 비해선 월등히 낮습니다.
그건 굿입니다.

아이디어는 좋은거 같아요^^

종이컵안에 담아보니
통통 튀기며 놀수 있어요.
손에서는 미끌거려 설명처럼 집는게 좋아요.

설명서에서는 거봉젤리를 평평한 곳에 두고
이쓰시개등으로 순식간에 찔러 내포장을 터트리라고 합니다.

터진포장재를 먹진않도록 주의해야한다고 하네요.
궁금해서 먹어본 디담거봉젤리입니다^^

gs편의점서 파는 과자,편의점 사랑은 여전하다.
그중 디자인도 예쁘고 맛있어 보이는 과자 겟

엄청나게 큰봉지라 그래도 좀 들은줄 알았는데 딸랑 4개 들어있네

나보고 다이어트하라고 도와주는건가싶다

최소한 8개는 들어야 할 봉지의 크기다.

맛은 그래도 괜찮다는데 내 입맛에는 별,로라
호불호가 갈리는 과자같다.

달달구리 커피에 같이 먹음 맛있을 것 같은 과자
그래도 이정도면 뻥과자에 속한다.
요즘 과자는 뻥이 심하다.
가끔 열어보고 웽 할 때가 많다

조금만 먹으라고 그러라고 몸에 않좋은거
뭐 그리좋아하냐고 신호를 보내는 것 같지만서도
오후 늦은 시간이면 역시 출출해서
나도 모르게 과자봉지를, 뒤적거리고 있다.

닥터마틴 매니아인 저
디자인을 좋아하는 편인데요.
그 중에서도 특히 페인팅디자인을 좋아하는데
요즘 보기가 좀 힘드네요.

이번에 주문한

닥터마틴 MARNIE - 5 EYE SHOE BLACK PATENT 입니다.
사진과 똑같이 와서 정말 깜찍하니
예쁩니다.
닥터마틴 홈피에는 없어서 11번가에서
주문하게 되었습니다.
다행히 제 사이즈가 있어서 너무 행복했답니다.

요술보따리처럼 더 예쁜 게 자꾸보여서
안살 수가 없네요.
ㅎㅎㅎ
색상도 예쁘고 신발도 그리 무겁지 않네요.
요즘 닥터마틴 신상들은 너무 무난해서
좀 아쉬워요^^
확실한 뭔가도 보여줬음 좋겠단 생각이 드는데
한마디로 튀는 디자인이
없단 말씀!!!

조금 아쉬운 건 날이 더워지니
땀이 찰 것 같단 생각이 드네요^^

워런버핏은 세계적인 부자다.
100조에 가까운 자산을 가진 투자자이기도 하다.
그런 그의 스승이 찰리멍거이다.
내가 이책을 구입한 이유중의 하나이기도하다.

요즘 버핏의 강의를 많이 듣고 공감하는
이유중 하나이다.
찰리멍거는 버핏의 스승이면서 인생의
동반자라고 말한다.
이 둘은 찰떡처럼 서로를 위하고 투자를
논의하기도한다.

이책을 읽고 자극받길바라며~
인생에서 책만큼 자극되는 것은 없다.

닥터마틴신발이 아무래도 독특해서 좋아하는 편입니다.
특히 기본보다는 프린팅디자인을 좋아하는
편이지요.
저번에 로즈를 구입해서 잘 신고 있는데
이번에는 흑백이 프린팅 들어간
신발을 구입했답니다.

오늘 처음 신고왔는데 일 빡시게했네요.
ㅜㆍㅜ

흑백이 깔끔하고 포인트 되어 있어요.
평소 블랙진과 재킷을 잘 입어서
이번 닥터마틴디자인도 코디하기
좋더라고요.

백화점가면 요즘은 프린팅디자인을
아쉽게도 찾아보기 힘드네요.
닥터마틴이 평범해지고 있는 듯하여
다소 아쉬워요~~ㅎ

좀더 기본스타일과 독특한스타일이
같이 나오면 좋겠어요.
단가는 조금 낮추면 더 많이 살수 있어
좋을 것 같고요.

밑창은 완전 튼튼
쿠션밤도 있어서 저는 편한 신발이네요.
겨우 어렵게 주문한 프린팅신발이라
신고보니 더욱 예뻐보입니다.

닥터마틴 디자이너 여러분 화이팅입니다!

닥터마틴신발을 애용하는 1인입니다.
스타일도 예쁘고 편해요.
또한 힐을 안신기때문에 편한 스타일을
고집하는데 정장에도 이렇게 신기도 좋아요.

ㅎㅎㅎ
디자인,컬러 다 좋고 세일해서
19만원짜리 10만원정도에 구입했는데
가죽이 탄탄하고
오래 신을수 있겠어요.
허접한 신발이 아니라서 좋아요.

블랙 에코백도 사은품으로 줬네요.
걷기도 좋고 어느즹도 쿠션감도 있네요.

다만 아쉬운점은 매장에서 구입시
적립금이 있는데 온라인과
통합이 안된다는 겁니다.
매장에 적립금이 있는데도 온라인서
구매시 쓸수 없다는 것입니다.

이런 점은 개선이 시급하네요~
닥터마틴은 꾸준히 잘 신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