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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인테리어소품 행복예감 공간의 선택 2019. 8. 10. 19:52

오늘은 일찍부터 EXIT 예약해놔서 영통 메가박스로 9시도착 

10시 15분예매인데 두 여인네들은 아직은 안보이네요.

저는 메가박스에 일찍 도착해서 책을 읽고 있었는데 누군가 왜 서로 따로 있냐고해서

보니 기다리던 한 여인은 저기 앞에서 저처럼 9시쯤 와서 있었고

책을 읽느라 열중하던 저는

그 여인네를 못보고 제시간만에 집중하고 있었어요.

 

 

그렇게 영화를 끝내고 쇼핑을 하러 고고씽.

사실 저는 오늘 새벽까지 일이 있어서 잠을 한숨도 못자서 나가서 아침에 나갈까말까하다

그래도 약속이고 표도 끊어둔 상태에서 잘보긴했어요.

근데 확실히 피곤은 하네요.

체력이 딸리니 쇼핑도 피곤하고 관심이 사실상 예전처럼 마구 보지도 않고 왠지 피곤해서 

거의 잘 놀지도 못했어요.

그래도 눈치못채게 워낙 기초체력으로 맞장구치면서 즐겁게 놀긴 했어요.

오늘 회를 점심으로 먹고 설빙에서 민트초코도 먹으니 시원하니 맛있더라고요.

역시 설빙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요즘 빙수값이 사실 너무 오른듯해서 학생들은 부담이 가지 않을까싶을정도에요.

맛은 있지만서도요^^

 

 

 

 

역시 비쥬얼은 설빙.

영통쪽은 매장이 무지 커요.

근데도 완전 꽉꽉 들어찬 사람들~

저희는 쇼핑을 해야해서 더위만 식히고 다시 시간을 줄여야해서 

다시 백화점으로 고고씽입니다.

초코렛이 줄줄흐르고 연유까지 다 부어야 맛있어요.

민트 좋아하는 저는 역시 제가 주문해서 민트로 ㅋㅋ

메론 하나 더 주문하려고 하다가 모두 배부르다고해서 기냥 민트초코 하나만 주문해서 

같이 나눠먹었어요.

다이어트하시는 분이 계신는데 ~

운동걱정을 산더미처럼^^

 

 

설빙 민트초코
설빙민트초코
설빙빙수

 

 

역시 여름엔 빙수입니다.

설빙빙수는 대부분 다 맛있는 듯해요.

이번 여름엔 자주 가지 못했어요.

오늘은 겨우 두번째네요.

예전같은 더 뻔질나게 갔을텐데 말인데요.

ㅎㅎㅎ

맛있고 시원하게 먹은 설빙민트초코 전 산뜻하니 맛있네요.~

설빙에서는 딸기빙수와 메론빙수,민트초코를 먹는 편인데 이웃님들은

설빙에 있는 빙수 중 어떤 빙수를 좋아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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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인테리어소품 행복예감 공간의 선택 2019. 8. 4. 19:12

애 학원 데려다주면서 스벅 들렀어요.
정말 들어오는데 시원한 공기가 가득.
나가기가 싫은 거에요.
어쩜 이리 시원한지요~
스타벅스는 이 시간에도 꽉 찼어요.
휴일이라 그런가요?

많은 남녀가 자리잡고 있네요
나가기는 싫고 밥때는 다가오고
삼식이들이 있으니
급 우울해지네요^^
에효~
알아서들 묵어라고 외치고 싶지만
기냥 들어가요.




클라우드 치즈케이크
그린티푸라푸치노
패션 탱고 tea 레몬레이드



푸라푸치노가 더울 땐 최고죠~
속까지 시원하지요~
전 배불러서 마시지 않았지만
색이 시원하고 맛도 좋은
음료에요.
다만 패션 탱고 tea 레몬레이드는
조금 시대요.
달고 신맛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크림이 에스프레소휘핑이라
맛있어요.
크림은 듬뿍 얹어 먹는걸 저도
좋아해요^^



크라우드 치즈케이크는 스벅이
진짜 진하고 맛있어요.
항상 여기오면 자주 먹게 되네요^^



스벅이 더 가까이에 있음 좋은데
이디야만 가까이 있네요.
근처 이디야는  협소해서
오래있기도 그렇고 자리는 스벅이
훨씬 편한 것 같지요^^

이번에 시원한 유리잔이 나왔네요.
예뻐서 하나살까?~하고 보니
금액이 후덜덜 27000원이나 하네요.

너무 예쁜데 너무 먼 거리감
진짜 예쁘긴하네요.^^
단가를 조금 조정하면 좋을듯한데
그점이 아쉽네요^^



이밤 시원하게 보내고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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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인테리어소품 행복예감 공간의 선택 2019. 8. 2. 16:19

오늘은 카페 투어를 두 군데나 다녀왔습니다.

오전에 브런치 카페를 좀 먼 곳으로 다녀왔어요.전원이 아주 넓은 카페에서 브런치를 즐긴후

수원 서천카페롤 넘어갔습니다.

서천카페는 그리 큰 곳은 아니지만 별관이 또 따로 있기 때문에 작다 할수도 없어요.

분위기가 참 좋은 카페란 생각을 했어요.

따뜻하고 소박하면서 아담한 느낌의 빈티지

슬레트 지붕으로 얹어진 느낌의 빈티지인데 아주 깔끔하고 좋았어요.

 

다만 사람이 많고 자리는 불편해요.오래 앉아있기는 그렇습니다.

전 조용하고 한적한 곳을 선호하는데 여긴 아줌마부대가 많네요.

크라샹이랑 하트모양의 빵이 맛있어요.이름은 기억이 안납니다.

그리고 아인슈패너 라떼와 에스프레소 ,아메리카노 다 맛있어요.

음식은 괜찮아요.

카페 분위기도 좋고 이국적인 느낌과 향토적인 느낌이 같이 공존하는 곳이라 

색다르긴해요.

빈티지하면서도 정감가는 곳이에요.

다만 오래있기는 사람이 많아서 불편한 곳이기도 해요.

끊임없이 사람이 밀려오는 곳은 저에게 불편한 곳이기도 하죠~

그만큼 인지도 있는 곳이라는 뜻이기도 하지만 카페는 역시 쉴 수 있는 곳이라야 합니다.

 

 

영통카페 추천
서천카페

 

특히 슬레트느낌의 지붕은 빈티지해서 좋았어요.

얼그레이 롤케이크도 괜찮았어요.

오늘 두 군데 다녀온 곳 중 한 곳을 보여드렸는데요.

영통에서는 좀 알려진 곳이라고 합니다.

평일에도 사람들로 북적이는 곳이라고 하네요.

한 번쯤 다녀갈만한 곳이라 소개시켜드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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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인테리어소품 행복예감 공간의 선택 2019. 6. 22. 20:01


도대체 티스토리는 왜이리 적응이 안되는지.
모바일 빨리 업그레이드되면 좋겠네요.

 급한것


쓴글이 모바일에서도 PC와 같이 수정가능하기.
글씨 숫자로 크기조절
동영상 좀더 쉽게 올리기.
동영상편집기능.
보정이작업이 너무 약함
(화면 보정,컬러.선명도,다양한 보정필요)
애드센스 광고가 사라져 속터져
카페왔네요.~
시원한거나 마시자~에효.




전 어린잎 녹차
딸스는 토피넛라떼
이디야커피 토피넛라떼 맛있어요.
짱임!!
그리고 초코티라미슈~





주말 잘 보내고 계신가요?
전 저녁에 족발.보쌈 시킨다는 것이
오늘은 제가 시켰다니
엉뚱한게 왔네요.

보쌈이 있는줄 알았는데
불졸이랑 일반족발이랑
반반왔네요.
광고땜시 정신나가서 주문도
잘못하고 말입니다.
에라이~~

그나저나 불족이 겁나 매운데
양념이 너무 맛있어서 깜놀^^
암튼 대박이어서
반했음.
담에 이거 또 먹고 싶은데..
다들 맵다 땀 뻘뻘.
전 아주 매운 것도 아니고 조금
매운정도.
아무래도 이건 저만 먹을수 있는 불족이네요^^
ㅎㅎㅎ

실수로 온건데 굿굿
암튼,시원한곳에서 시원한 음뇨 맛니
속이 조금 덜 시끄럽네요.

제속은 광고때문에 들끓었답니다~
일단 스킨편집 바꾸고
다시 기다리는중입니다.~
대체 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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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인테리어소품 행복예감 공간의 선택 2019. 5. 30. 23:39

기냥 즐긴 목요일 일상

 

 

오늘은 반팔만 입고 다닌 날 ,그렇게 다녀도 전혀 어색하지 않은 날씨탓에 편하게 다닌 날이다.

어제는 거의 곤죽이 돼서 오전에 원래 영화를 보려 했으나 도저히 못 일어났다.

삭씬이 쑤신다는 것이 이런건가보다.온 몸이 아주 쑤시다 못해 윽 소리가 절로 났다.

이번주부터 갤러리 일을 병행하다보니 조금 무리가 온 것 같다.

사실 일 자체는 힘든 일은 없는데 오며 가며 하는 것과 첫일이라 긴장한 탓도 있다.

이런 정신과 몸이 따로 노니 일단을 내 몸에 휴식을 주기로 한다.

오전 11시까지 밍기적거리다 일어선다.

그리고 깨끗이 정리하고 나설 준비를 했다.

왠일인지 딸은 오늘 바로 준비를 빨리 마쳤다.

항상 할일이 많은 건 나다.

나서려면 기냥 나설수가 없다 .

여기 저기 잠시 점검하고 나서곤하는데 식구들은 기냥 나가면 그만이다.

ㅎㅎㅎ

그래서 난 항상 꼴찌로 나선다.

오늘은 알라딘을 봤다 .

생각보다 참 원작에 충실한 영화라서 의외로 기법에 놀랐다.

재미고 가볍게 보기 좋은 영화로 윌스미스가 지니가 나온 영화이다.

왠지 안어울릴 것 같아서 어색했는데 의외로 굉장히 잘했던 것 같다.

영화보기전 한 30분 잽싸게 난 영화를 예매하고 그 사이 딸이 주문을 마쳤다

내려와보니 음식이 나와있었는데 다행히 불지는 않았네.

일본 라멘은 잘 불지는 않는가보다.

 

일본식 담백한 규동세트

 

계란은 따로 시켜야해서 주문했더니 날계란이 통째로 씻어있지도 않고 나온적이 있어서

이번에는 계란을 씻어서 달라고 부탁드렸더니 노른자만 이렇게 센스있게 담아줬다.

사실 노른자 때문에 계란을 씻어달라고 했던거라 잘 알아차리 신 듯 하다.

ㅎㅎㅎ

규동세트

 

 

 

확실히 노른자를 겸해서 비비니 부드럽고 맛나다.

규동엔 이런게 빠지면 규동이 아니다.

 

 

 

 

요 단무지는 너무 맛나게 자꾸 먹게 된다.

손이 멈추지 않고 조금 걱정이 되는 반찬이다.

 

 

 

 

 

영화가 끝나고 들린 카페 39

사실 번호가 헷갈린다.

여긴 체인점인데 음료는 제법 괜찮다.

음료는 홍차라떼 ,도쿄초코롤(일본만들어진 케이크)

너무 달지 않고 먹을만하다.

맛이 강하지 않아 좋았다.가끔 영화를 보고 나면 오는 곳이라 오늘도 들렀다.

오늘 만약 오전에 영화를 봤다면 못 왔을 곳이다.

원래는 판교현백 cgv로 갈 예정이었는데 일정이 바껴 용인점 cgv로 가게 되었기 때문이다.

오늘은 어차피 일이 있어서 쇼핑을 하지도 못하고 바로 와야하니

판교현백은 어쩌면 오늘은 맞지 않을런지 모르겠다.

요즘 쇼핑할 시간이 없다.

ㅎㅎㅎ

모든건 인터넷으로 빠르게 주문하곤 한다.

어차피 브랜드는 같다.

인터넷으로 구입하는 제품은 고나마 브랜드가 실패하지 않고 딱인 듯하여~.

 

 

 

사실 난 디저트는 손도 안대고 딸스만 먹었다.난 집서 가져온 커피를 보틀에 담아

가지고 다닌다.

물론 카페에서 꺼낸건 아니지만 오늘 이 커피가 이미 바닥이 날 정도로 마셨기 때문에 

더 이상 커피를 조심해야한다.

사실 크림이 너무 많아 엄두가 안나서 손도 안됐지만 딸아이는 달지 않고

맛있다고 한 입 먹어보라고

했지만 사양했다.

이렇게 잠깐의 휴식을 마치고 나니 친구한테 전화가 온다.

잠시보자고.

오늘은 시간이 안되서 주말에 봐야한다.

그 때 또 같이 영화를 보고 밥을 먹기로 했는데 그 때는 칸 영화제에서 상을 탄 기생충이라는 

영화를 봐야겠다.

전원 만장일치로 한국영화상 최초라는데 지금 예매율이 1위라 한다.

참 기대되는 영화이다.

휴일은 휴일대로 기대되는 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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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인테리어소품 행복예감 공간의 선택 2019. 5. 8. 22:56

 

 

오늘 일하는 중에 새로 오픈한 마카롱 집에 들렀어요.

지나가는데 못지나가겠더라구요.

색이 얼마나 고운지 말이에요.

스르륵 문을 열고 어느새 들어가고 있더라고요

어마나,

정신없이 무조건 불렀어요.

이거이거이거~~캬캬캬

사장님 정신없었을라나요.

머랭도 맛있어보였는데 고건 패쓰에요.

칼로리가 머리속에서 뱅글뱅글 돌더라고요.

이걸 먹고 대체 얼마나 운동해야 하는겨

젊은 아가씨 혼자 하더라고요.

음..단골될거 같은 위험한 마카롱가게 

어떻게든 피해다녀야지,

과연 제가 이곳을 무사히 다닐수 있을까요?

 

 

 

마카롱

 

 

아직 사람도 없긴한데 색도 하도 이뻐 사왔어요.

무심코 고르다보니 12개나 샀네요.

그런데 너무 맛있는 거에요.

색도 곱고 토핑도 두꺼워서 맛나 보였습니다.

하긴 얼마 전부터 마카롱 타령을 하고 있어서 

사야지하곤  했답니다

그런데 제가 가려던 곳이 좀 멀었거든요.

근데 여기는 회사근처고 마침 딱 보여서

아마 망설이지 않고 산 거 같아요.

 

 

 

 

 

 

사진보다 실물이 더 예쁘고 요즘 날이 따뜻해서 그런지

아이스포장도 해주더라고요.

물론 유료입니다.

 

 

 

 

 

 

그래서 안의 토핑이 녹으면 곤란하니 기꺼이 천원을 냅니다.

덕분에 매장에서 판매하는 그대로의 맛과 모양새를 유지할 수 있었지요.

진짜 맛있는 달콤한 마카롱 !!

 

 

 

 

복숭아 맛,돼지바,얼그레이,딸기,민트,말차,에스프레소,블루베리 등 

아직 못먹어본 것은 차차 맛보기로 해요.

 

 

 

 

 

행복한 시간이었네요. 맛있게 먹고

ㅎㅎㅎ

거리며 즐거워하고 있어요.

다 맛있긴한데 저는 복숭아마카롱하고 얼그레이,그리고 에스프레소가 

아주 맛있었어요.

민트는 색이 정말 고와요.

오늘의 일상의 소소한 행복하나입니다.

편한 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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