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8. 9. 15:35
프라닭이 울 동네에 생겼다.
저번에 한 번 궁금하던 차에 15분 차를 달려 포장해왔더니
눅눅해지고 만족도가 떨어졌었다.
그러던 차에 잊고 있었는데 근처에 생기니 바로 콜~~
미리 한시간전에 주문해야 식사시간에 도착한다해서
시간 맞춰 주문하고 50분 기다리니 드뎌왔다.
알뜰하게 먹기위해 지역화폐 앱으로 잽싸게 충전하고
결제하니 더욱 가성비좋게 즐길 수 있었다.
프라닭 치킨메뉴
사이드메뉴로 시킨 블랙치즈볼이다.
고구마크림이 들어있고 쫀득하다.
요건 블랙마요.
블랙보다는 마요가 헐헐 맛있다.
딸도 이게 젤루 좋다는데 갠적으로 난 프라닭치킨이
담백하면서 고소해서 좋다.
프라닭치킨 바삭하고 짜지 않아 좋다
블랙은 다소 짜다.
마요는 살짝매콤하면서 맛있다.
생각보다 새우가 통째로 꽂혀있는데 맛있다.
한 개만 주문한게 아쉽다.
기름떡볶이 달콤한 맛이다.
떡강정맛이라고 생각하심 된다.
살짝 덜 달고 약간 매우면 더 좋겠다.
프라닭은 갠적으로 프라닭치킨이나 치킨마요가 맛있다.
사이드메뉴 맛있다.
항상 사이드메뉴를 시키는 편인데 대체로 괜찮았다.
지역화폐로 알뜰하게 먹으니 더욱 행복하다.
이번 8월까지라는데 고게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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