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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9.09.24 의사들을 안내하는 꿈 1
posted by 인테리어소품 행복예감 공간의 선택 2019. 9. 24.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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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들을 안내하는 꿈

 

 

참 이상한 일이에요.

어제 꿈을 꿨는데 꿈속에서 저는 안내자였어요.

근데 대상이 4명의 의사였어요.

의사들은 기쁜 얼굴로 저를 따라왔구요.

아주 기대에 차 있었어요.

무슨 일인지는 얼핏 기억이 안나지만 모두 젊은 사람들이었고 밝은 표정으로 저를 따라왔었죠.

개꿈일까요?

꿈을 신기한걸 많이 꾸는 편이에요.

각국의 영부인들은 영접하는 꿈.

보석으로 치장한 영부인의 옷장을 여니 옷들이 다 반짝이는 꿈.

아기똥을 받는 꿈.

변기에 똥물이 넘치는 꿈. 등등 정말 신기한 꿈만 꾸는 것 같아요.

한 번은 조상꿈이라느데 그런 꿈도 꾸었어요.

제가 어디를 다녀오는데 택시를 탑니다.

도착한 곳은 한 낮인데 넓은 초원처럼 보이고 한 쪽에는 나무 울타리가 쳐진 곳에 황소가 말뚝에 

묶여있어요.

꿈속에서 제가 한 번 쭉 눈으로 둘러보았네요,

그리고 잔돈을 주는 사람은 흰한복을 입은 할머니인데 은비녀를 꼽았고 한쪽눈은 백내장이 보여요.

할머니가 준돈은 요즘 돈이 아니라 아주 오래된 돈이구요.

그래서 제가 "할머니 이 돈은 쓸수가 없어요"라고 말하고 받지 않았어요.

뭐 이런 꿈부터 진짜 독특한 꿈들이 정말 많았답니다.

그나저나 어제 의사들 꿈은 또 뭔지 ~에효

의사들이 왜 제꿈에는 나타난 것일까요?

ㅎㅎㅎ

꿈해몽 잘하시는 분 없나?

오늘은 호랑이그림이 그려져있는 포효하는 액자를 구입했어요.

현관입구에 걸어두려고 합니다.

호랑이액자는 풍수에 액운을 막아준다고 하지요.~

에라이 하실지는 모르지만 

예전에 언니집에 놀러갈 때였어요.

언니네 현관입구에는 포효하는 앞발을 들은 거칠고 용맹한 호랑이그림의 액자가 걸려있었어요.

들어오면서 봤거든요.

그런데 언니집에서 그날 꿈을 꾸었어요.

 

 

꿈속에서 거실이 시끄러운 거에요.

그래서 저는 눈을 비비면서 나갔습니다.

그리고 놀라운 광경을 보게 됩니다.

현관에는 검은 물체가 형체는 뚜렷하지 않고 마치 긴 그림자처럼 생긴 것 같았어요.

그런데 현관입구에 있던 호랑이가 그림에서 나와서 그 그림자에게 으르렁거리며 포효하고 있는거였어요.

그래서 담날 저는 언니에게 그 이야기를 했습니다.

호랑이에게 잘 닦아주고 하루에 한 번 감사하다고 얘기하라고요.^^

지금 그 액자를 언니는 어떻게 했을까요?

오늘 언니가 미국에서 오는데 안쓸거면 저달라고 졸라야겠어요.

기대는 안하지만요.

아무리생각해도 신기한 꿈이라 아직도 또렷히 남아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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