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예감 공간의 선택

은근 요즘 비오고 꿉꿉했던 날들이 있어서 향초를 한동안 켰네요.

향초는 잡냄새를 잡아주고 꿉꿉함도 어느정도 없애준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이 쟈스민향이 너무 좋아요.

집안에 은은하게 풍기는 쟈스민의 향이 향긋해서 두통도 날아갈 듯해요.

아쉬운건 제께 100g 이라는 거에요.

그러다보니 금방 쓴다는 거죠~

대형이 있을까 모르겠네요.

일단 향초를 켜본다음 향이 좋으면 다시 사는 편이라

처음엔 소량의 양을 사기도 해서

금방 떨어질 때가 많습니다.

어제부터 켰는데 이미 반이상이 사라진 것 같네요.

켰때마다 향이 너무 좋아서 어제,오늘 내내 켜두었답니다.

향초의 효능

심신을 차분히 안정시켜 마음의 평안을 가져다주며

집안의 습기와 잡냄새를 잡아 

향기롭게 한답니다.

또한 영롱한 불빛은 힐링을 시켜 스트레스수치를 완화시키지요.

선물받은 향초랑 몇 개가 아직 남아서 일단 다 켜서 켜본 것 중에

다시 선택해볼려고 합니다.

저는 아무래도 쟈스민향이 제일 좋았던 것 같아요.

그리고 유카리도 좋았구요.

이 두개만 켜두어도 행복할 것 같네요.

음식을 하면 남게되는 냄새도 ,생선냄새도 향초를 켜두면

거의 다 사라진답니다.

그래서 더욱 향초를 좋아하는지 모르겠어요.

집에서 음식냄새나면 진짜 별로거든요.

환기를 아무리시켜도 그 냄새가 배이거나 특히 생선은 말할것도 없지요.

그래서 에어프라이어에 생선을 굽는 편인데요.

그나마 확실히 냄새가 많이 준답니다.

그래도 마지막엔 향초가 뒷부분을 담당해주지요~

저는 어디가면 향초나 향을 피우는 도자기나 항아리가 눈에 먼저 보입니다.

향초를 잘 활용하면 더욱 힐링하는 하루가 될 수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