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달연대기 10화줄거리/뇌안탈과 마주친 무백

아스달연대기 10화 줄거리입니다.

 

 

어제 9화에서 뇌안탈의 등장을 이미 예고했던 부분이지요~

타곤은 탄야의 씨족 어머니후계임(아사신의 직계)을 알고 찾게 되고요.~

사야는 와한족의 꽃꾸밈차림을 하고 의식에 참여하고 거기서 탄야는 아라문해슬라가

이그트로 다시 부활한다는 사실을 알고 놀라는 장면도 나왔습니다.

매주 tvn에서 토,일 늦은 9시에 방영되어 10시 30분쯤 끝나는데요.

출연캐스팅들이 화려하고 이번에 등장하는 뇌안탈은 닉쿤씨라고 하니 

ㅎㅎㅎ

아,꼭 더 봐야지하는 드라마가 되었네요.

 

아스달연대기 인물관계

 

http://tvn.tving.com/tvn/VOD/View/CLIP/EA_254360

9화 [흰산의 심장] | tvN 토일드라마 <아스달 연대기> 스페셜 쿠키영상 < 동영상 < 즐거움엔 끝이 없다, tvN

 

 

http://tvn.tving.com/tvn/VOD/View/CLIP/EA_254362

[10화 예고] 사야를 쫓는 타곤? < 동영상 < 즐거움엔 끝이 없다, tvN

http://tvn.tving.com/tvn/VOD/View/CLIP/EA_254361

[10화 예고] 타곤이 찾은 아사신의 직계!? < 동영상 < 즐거움엔 끝이 없다, tvN

 

아스달 연대기 10화 줄거리

 

"탄야 니가 사명을 잊어도 사명은 너를 잊지 않는다"

"해슬라의 아라문이시여~이그트로 오시고~"로 시작되는 10화

타곤은 아사신의 후계라는걸 어떻게 알았냐고 무백에게 묻는다.

"아사신의 표식인 별다야를 봤습니다."

무백은 와한족이 아사신의 후계라고 말하자

타곤은 다시 놀란다.

 

 

"아사신의 곧족은 끊겼어

그대신 아사신은 

자신의 사자를 보냈어

그게 아라문 해슬라야"

 

탄야은 그럼 나잖아라고 속으로 말한다.

한편 타곤은 탄야를 찾아온다.

"와한의 씨족어머니는 어디있어?"

탄야왈,

"그 때 죽이셨잖아요?기억안나세요?

 

탄야속으로 

뭔가를 알아낸건가?어쩌지~얘기를 해야하나?

타곤은 아시신의 문양이 그려진 나무를 탄야에게 보여주며

"이걸 알아?

탄야왈

"그래 알겠다"

나가는 타곤을 쫓아가는 탄야

"저기 더 생각나는 것이 있음 찾아가도 되나요?

타곤을 그러랴고하고 사야는 타곤이 무얼 물어봤는지 궁금해하고,

왜 갑자기 타곤이 탄야를 살려주고 태알하는 몸종으로 들였는지 궁금해한다.

"너 난 첨 볼때부터 아는 눈빛이었어~

꿈속에서 나는 어떤 사람이었어?

탄야왈,

가족도 동무도 없이 혼자 말하고 

외롭고 쓸쓸하게 그저 견뎌내는 빛으로 나가고 싶은 사람

사야왈,

"이제 그만 내  얘기를 들어줄래?"하며 탄야의 손을 자신의 볼에 갖다댄다

순간 탄야는

'내가 진짜 이 아이를 도구로 삼아도 되는걸까?'라며

갈등을 느낀다.

 

한 편 무백은 채은을 찾아가 탄야를 만나게 해달라고 한다.

---

다른 장면 

 

타곤은 부하들은 불러놓고 나를 믿냐며 어떤 지시ㄹㄹ 내린다.

---

사야와 탄야의 이야기

탄야는 타곤이 사야를 왜 데려왔는지 묻는다.

---

시끄러운 마을

목매단 남자의 시신

사람들은 뇌안탈의 혼을 위로하는데 공수(신의 목소리를 듣는 일)가실패했다고 수근거리고

무백은 '설마 타곤이 시킨것인가?'라며 의심한다.

무백은 무광에게 타곤이 한 짓임을 확인하고 경고하나 무광은 오히려 무백을 협박하며 

나가버린다.

---

 

타곤과 태알하의 대화

태알하도 아사신의 직계 존재를 알게된다.

아사론을 대체할 사람

바로 탄야지요~

"씨족어머니의 후계자는 태알하와 해투악밖에 알수 없는 새나리를 맞혔다"

이 말에 놀라는 태알하

"탄야라고?"

---

 

 

 

 

"너와 아버지는 알고 나는 모르는게 있어!,날 속였구나

아버지는 너를 만나고 생각을 바꿨어.내가 너를 다 믿을 것 같아?

내가 속을 것 같아?널 진심으로 좋아하고 바랬어.

죽은 동무의 복수를 하려고 했어,왜 나를 속였지?

왜 그랬어!!

 

탄야왈

그래,니가 그랬잖아 ,힘을 가져보지 않으면 우리가 그렇게 당했는지.은섬이가 왜 죽어야만 했는지 알수가 없다면서

너를 이용해서 힘을 갖고 싶었어.

근데 다 엉망이 되는것 같아.

사야 왈 

왜 후회하는데?

니 얼굴

볼때마다 볼때마다 너를 만나지 말었어야 해.

사야왈,

나는 모르고 아버지랑 너만 아는게 뭔데?라며 탄야를 다그친다.

탄야왈,

나는 흰늑대할머니의 직계야'

내가 아사신의 직계인 것 같다구!!

 

사야왈,

니가 아사론을 대체활 사람이라구~라며 놀란다.

 

장면이 은섬이 갇혀있는 곳으로 이동한다.

아스달연대기 10화 줄거리 노동에 시달리는 은섬

아스달연대기 10화줄거리

이그트라며 무시하는 사람들

 

깊은 지하에 갇혀 노동에 시달리는 은섬

무척 마른 듯한 은섬의 얼굴이다.

깊은 곳에서 진흙 같은걸 나른다

자신의 몫을 다해내는 은섬이지만

이그트라며 사람들은 무시하며 천대한다.

묵묵히 자신의 욕을 하던 말든 말없이 일하는 은섬이다.

은섬은 자신의 동료가 죽어간 그날의 일을 떠올리며 눈물이 글썽한다.

잠깐 꿈을 꾼듯한 은섬

꿈속에서 탄야가 "너를 만나지 말았어야해"라고 사야에게 말한 그 장면에서

놀라면서 깨며

 은섬은 탄야를 떠올리며 눈물을 흘린다.

---

 

동요하는 사람들

사제가 살해된 채

"주변에 아라문 해슬라를 보낸 뚯을 알라"라고 쓰여 있다.

 

 

그런 모습을 사야가 지켜보고 있다.

 

한 편 무백은 살해된 대칸을 발견하고 살해된 모습을 보며 '뇌안탈'이라고 속으로 말한다.

 

 

 

"흰산의 심장을 고하라~"하며 누군가를 지적한다.

이놈의 흰산의 심장이다.

이놈은 아라문해슬라가 이그트라며 사람들에게 헛소문을 퍼뜨렸다."라며 몰매를 때린다.

---

아사론에게 미홀이 찾아온다.

미홀은 손씨씨가 있다며 작은 도움이 될거라고 말한다.

한편 무백은 대칸의 죽음에 의문을 품으며  "설마 뇌안탈이?"한다.

한편 흰산의 심장이라고 지목받은 사람은 결국 죽임을 당하고 사제들은 

연맹사람들은 경고하면서 가버린다.

 

탄야와 사야의 대화

 

"장터에서 너때문에 엄청 맞고 끌려갔어?이게 맞아?

맞아!혼돈,혼란 이게 내기 원하는 거야

아스달은 치밀하고 빈틈없이 세워졌어.

이렇게 해놓지 않는한 올라갈 기회가 없어.

엉망으로 만들어놔야 기회가 있어

 

탄야왈,

그럼 너랑 안해.

타곤이랑 할래

사야왈,

타곤을 다를것 같아?

잠깐 잠깐 뭘해주면 되는데?어떻게 해야돼?

너 잡으려면 못가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돼?

나도 너한테 많이 알려줬잖아

탄야왈,

몰라?

사야왈,

책에 안나와

피식 웃는 탄야

사정하는 사야,

웃지마 ,알려줘,못가게 하는 방법이 뭐야?

탄야왈,

좋아, 알려줄게

돌이킬수 없는 일을 할 땐 나한테 묻는다

사람의 목숨을 소중히 한다.

자 ,이제 끄덕이면서 알겟다고 해!!

 

사야 할수없이

 알겠어,그렇게 할게

그럼 된거지~~

 

탄야왈,

그래,내가 자란 곳에서 받은 가르침이 있으니까

세상을~관두자.너한테 말도 안되는 소리라고 하겠지.하면서 나간다.

한숨쉬는 사야~

---

밖에 사제들이 태알하를 대신전으로 모시겠다며 협박한다.

태알하는 "우리 해투악을 모르시네"

태알하님은 거짓소문을 퍼뜨려 대신전을 모독한 죄가 있다고 한다.

태알하는 그렇게 끌려가고.

 

그 모습을 지켜본 사야왈,

아사론 생각보다 빠르군

그럼 이제 내 차례다!!

---

무백은 뇌안탈과 마주친다.

검을 뽑는 무백

"뇌안탈이 아스달에 왔다"

  채은 왈,

 

당신이 탄야에요?

너 혹시 은섬이를 알아?

 

탄야왈,

"은섬이를 어떻게 알아요?

 

담주에는 은섬이 탈출하는 과정이 나올거 같아요.

예고편에 은섬이 "여길 나가자"라고 하네요.

부족하지만 최선을 다해 작성한 아스달 연대기 10화 줄거리였습니다.^^

회원가입이 필요없은 댓글 ,공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