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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9.05.31 용인맛집 cgv 12층 코델리아 맛 괜찮아요 7
  2. 2019.05.17 고로케 복불복 2
posted by 인테리어소품 행복예감 공간의 선택 2019. 5. 31. 22:00

평범한 주부의 불금일상

안녕하세요? 행복예감 공간의 선택입니다. 

 

오늘 하루 즐겁게 잘 보내고 계신지요?

불금이라 그런지 여기저기서 술마시자고 난립니다.

하지만 술은 자제하고 있으므로 노노입니다.

오늘 저는 하고 일도 하고 힐링도 한 하루였어요.

하지만

용인맛집 cgv 코델리아 맛 괜찮아요.


어제 진짜 웃긴 일상을 보냈어요. 어떻게 보냈는지 오늘 아침에

출근을 하려니 가방이 없네요.그걸 아침에서야 알게됐다는.

카드를 쓰는 편이라 돈은 별로 없었는데 안경이랑

지갑이랑 가방이 쪼매 몸값 나가는 애들이라

조금 아깝단 생각이 들어 여기저기 전화를 해봤습니다.

찾다가 포기하고 어제 일상을 되짚어보니 일정식 집에서 보관하고 있네요.

그래서 가방도 찾을겸 영화도 보고 점심겸 저녁을 조금 빨리 먹었습니다.

cgv 용인점인데요.~저번에 봐야지 했던 기생충을 보았어요.

볼만한 가치는 있어요.이런 쟝르의 영화가 없었기에 더욱 괜찮은 영화라고 봅니다.

마르게리따 피자와 크랩로제리조또를 시켰어요.

처음엔 파스타를 시키려다가 집서 자주 해먹는고로 다른 게 궁금해지더군요.

피자가 정말 맛있게 보이지요~

이날은 유독 맛있게 됐는지,아님 제가 배가 고팠는지 모르겠습니다.

 

 

 

오늘은 진짜 대박 더 맛있네요.

왠지는 몰라도 맛있더라고요.

금액도 괜찮고 맛도 좋아서 거의 다 먹었던 것 같아요.

 

 

크랩로제 리조또도 너무 맛있더라고요.

그리 매운맛이 아니어서 무난하게 먹을 수 있어요.

양도 많이 나와서 배가 너무 불렀어요.

그래도 클리어 했다는거!!

 

 

 

화면이 왜이리 큰건지 모르겠어요.

무지 크네요.

피클이에요.

전 피클을 워낙 잘 먹어서 이것도 클리어~~

 

 

     

 

보통 이런 음식점은 음식은 잘해도 커피는 맛이 없던데 의외로 구수하니

아주 맛난 커피를 마셔서 방가웠기도 했어요.

요기 커피 맛있네요.

 

 

 

사실 여긴 뷰가 좋다고 하는데 유리창이 조금 복잡하고 닦여져 있지 않아서 뷰는 보이지 않습니다.

그런다고 닦을수 있을 것 같지 않아요.위험해보이는 외부 구조상 불가능할것 같네요.

그점만 조금 아쉬웠던 부분입니다.

 

 

 

 

영화 기생충도 보고 음식도 맛나게 클리어하고 집에 돌아오니 벌써 10시네요.

하루가 정말 빨리가는데 그래도 알차게 일도 하고 여가생활도 즐긴고로 

몸은 고단해서 기분은 상쾌하다는 말씀~~~

불금 즐겁게들 보내고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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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인테리어소품 행복예감 공간의 선택 2019. 5. 17. 13:33

안녕하세요?

요즘 날씨도 좋네요.이제 본격적인 여름이 올 것 같아요.

집안 온도가 오늘 보니 27도 더라구요.

이런 조금 무서워지기 시작하는 기온입니다.

둘째는 벌써 선풍기를 틀고 사네요.

ㅎㅎㅎ

어제 퇴근하면서 사온 고로케

집 근처에 고로케 가게가 생겼거든요.

고로케 전문가게라 관심이 갔던 차였어요.

그래서 고로케 몇 개를 사왔어요.

피자랑 모짜렐라를 사왔어요.

 

 

이름이 심봉사 고로케네요.

이름도 지금 알았어요.

왜 심봉살까요?

고로케는 비싸던걸요.

ㅎㅎㅎ

그런데 문제가 발생했어요.

전 모짜렐라를 먹고 싶거든요.

그래서 아무래도 통통한게 모짜렐라 같아서 그걸 골랐거든요.

그런데 아뿔싸 먹어보니 피자더라고요.

사실 커다란 도우가 있는 피자말고는 다른 피자는 별로 안좋아하거든요.

그런데 피자가 걸렸네요.

 

 

 

 

 

 

 

 

그래서 오늘 점심에는 반드시 모짜렐라를 고르려고 벼르다 드뎌 골랐지요.

모짜렐라이기를 바라면서 조글 덜 통통한 걸 골랐어요.

그럼 당연히 모짜렐라여야 하는 거지요.

이걸 다 잘라볼수도 없고 잘라서 피자라고 하면 안 먹을수도 없고 

해서 일단은 복불복이라도 다시 골라보는 수밖에 없더라고요

아예 다 모짜렐라로 사올껄하다가다 애들이 좋아하는지라 

어쩔수도 없고.이런 많이 사왔는데 가게에서 표시를 안해주니

정말 모르겠더라고요.

이럴땐 다음부터 매직으로 표시좀 부탁해야겠어요.

그래야 이런 불상사가 없지요.

결국 2번 째의 선택에도 실패를 하니 오기가 발동을 합니다.

그래 아직 4개중에 표시 안나면서 모짜렐라를 고를 방도를 생각해보자

 

 

 

 

 

결국 고안해낸 방법이 젓가락으로 찔러보자입니다.

젓가락이 구멍이 제일 작아서 아무래도 적합하지 않나 싶어요.

피자는 반드시 묻어나올 것이므로 이게 가장 표시 안나는 방법이라고 생각했어요.

역시나 피자는 묻어나오더라구요.

ㅎㅎㅎ

진작 이렇게 할 껄했어요.진즉 방법을 생각해볼껄 말입니다.

재미있나? 하고 복불복 한 것도 아니에요.

괜시리 복불복 하니까 배만 부르고 맥이 빠지네요.

한 입 물을 때마다 긴장도 되고 말입니다.

아침부터 고로케 두 개나 먹었더니 에~휴 배가 부르네요.

점심겸 아점 먹은걸루 쳐야하는데 아 ,너무 느끼하네요.

라면이 마구 생각나서 어쩔까하고 있어요.

이런 이런 어쩔까요?

정말 고민되는 하루네요. 라면의 얼큰한 국물이 정말 땡기네요.

고로케만 맛없던 것은 아닌데 아휴~기름이 너무 많네요.

속이 다 느글거려요.

라면좀 줄여볼까하는데 정말 안되는걸까요?

결국 하나를 끓이는 중입니다.

계속 속이 뒤집히니 안되겠어요.

오늘 식사들은 하셨나요?

점심시간이네요.맛았게들 드시고 오늘 

불금이니 행복한 금요일되세요.

그럼 또 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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