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 행복예감 공간의 선택 :: '넷플렉스' 태그의 글 목록

'넷플렉스'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9.06.07 어비스 영혼소생구슬 tvn 화제드라마 16
  2. 2019.05.25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3
posted by 인테리어소품 행복예감 공간의 선택 2019. 6. 7. 21:17

이웃님들 안녕하세요?

전 오늘 맛있는 것 대접 받는 날이었습니다.

가는 데마다 맛난 걸 줘서 아주 배부르고 먹었던 날이에용.

이러니 제가 자꾸 몸이 좋아지나 봅니다.

ㅋㅋㅋ

오늘 먹은 양장피는 정말 최고였어요.

진짜 이렇게 맛난 양장피는 오랜만이네요.

코를 문지르면서 계속 먹었다니까요~ㅋ

 

 

전 얼마전에 들어와 열심히 애들 밥주고 이제 데스크에 앉았네요.

하루가 정말 빨리가네요.~ㅎ

오늘은 제가 요즘 재밌게 보고 있는 넷플렉스 드라마 얘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https://youtu.be/kW7MCLwewy8

 

어비스 판타지 드라마

영혼 소생구슬로 다시 부활하는 사람들의 서스펜스

 

영혼소생구슬 어비스

 어비스는 영혼을 소생시키는 구슬입니다.

주인공 차민은 엄청나게 부자이고 기업의 후계자로서의 삶을 살아갑니다.

그러나 못생겼다는 이유로 약혼녀에게 차인고 방황하다가 저승사자의 실수로 결국

죽음을 맞이하게 됩니다.

그러자 당황한 저승사자들은 차민을 어비스로 살리게 되고 다시 부활한 자만이 이 어비스

구슬이 보이게 되는데요.

결국 다시 살아난 차민(안효섭)은 본래 자신의 모습이 아닌  360 도 초 절세 꽃미남으로 부활을 하게 되죠~

모든 여자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게 된 차민은 유전자 검사를 통해 엄마에게 본인임을 입증하는데

그 과정도 매우 신기했어요.'현대 기술의 발달이랄까 유전자 공학의 단면을 볼 수 있어서 좋더라고요.

 

http://aywer.me/t5zd0kg7e0

 

내신 잡는 나인스쿨에서 1등을 잡아라! 지금 상담 신청하세요

국내 최초 6년 연속 대한민국 온라인 교육 소비자 만족지수 1위 나인스쿨! 초·중·고 전과목 퍼펙트 내신을 위한 온라인 실시간 강좌! 생방송 실시간 수업으로 흥미와 재미까지 더해지며 여기에 국내 최초 전과목 과외형 녹화 강좌와 문제풀이까지 제공 필살기 강좌인 시험특강, 예상문제, 기출문제 제공으로 완벽한 마무리! 1999년도부터 20년간의 노하우를 가지고 출범한 나인스쿨. 왜? 대한민국 온라인 교육 업체 6년 연속 소비자 만족지수 1위인지 나인스쿨 직접

aywer.me

 

극 중 여주인공 박보영씨 (고세연역)을 맡았는데요. 누군가에게 비참하게 살해를 당하게 됩니다.

학창시절부터 여신이라 불리울 정도의 미모와 공부도 잘해서 남학생들의 우상이었죠.

역시 차민에게도 우상인 고세연은 커서도 차민과 친구 사이를 유지하게 됩니다.

물론 차민을 고세연을 진짜 사랑하고 있지만 고세연은 그런 차민을 절대로 사랑의 대상으로 생각하지 않았죠.

하지만 고세연이 살해당하고 다른 음 ,,여기서는 박보영씨가 못난이라고 하네요.아주 귀여우신데 말이죠.

고세연이 박보영으로 다시 부활하자 자기는 왜 이 모양으로 태어났냐고 한탄을 합니다.

이제 세연이랑 차민의 위치가 바꼈다고나 할까요?

그래도 차민은 한결같이 세연이를 아끼며 살인자를 함께 찾아 나서는 판타지 드라마라고 보시면 되세요.

제가 이런 류의 드라마를 즐깁니다. 사랑타령만이 드라마 주제는 아니었으면 하거든요.

독특한 추리와 서스펙트가 있는 재밌게 보고 있는 드라마여서 올려봅니다.

사실 본방을 요즘 안보는지라 넷플렉스에다 거의 보게 되네요.

tvn의 새 월화드라마 '어비스'는 극본 문수연작가에요.

현재 어비스는 tvn에서  월,화 드라마로 밤 9시 30분에 방영되고 있어요.

전 재밌더라고요.

살인범을 잡는 과정도 긴장이 되지만 극중에 오영철이라는 연세 살인마(전직 유명한 의사) 와의 밀당에서

아주 흥미진진합니다.

오영철역 (이성재)씨의 연기가 진짜 너무 좋아서 더 작품이 빛나는 드라마입니다.

 

 

 

제가 넷플렉스로 10화 까지 봤는데 11화는 6월 11일에 공개된다고 해서 기다리는 중이에요.

매번 시간을 놓쳐서 그나마 넷플렉스가 있어서 이리 볼 수 있으니 너무 좋으네요.

현재 13화까지 방영됐나 봅니다.

아~화요일까지 기다려야 하다니.

하지만 또 뭐하다 바쁘면 금새갈 시간이어서 참아야지요.

이웃님들 넷플렉스 어비스 잼있으니 함 봐보셔요.^^

불금밤 편안하시고요.~~

(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 (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 (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
posted by 인테리어소품 행복예감 공간의 선택 2019. 5. 25. 12:00

어제 넷플렉스에서 본 영화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입니다.

조금 슬픈 영화에요. 살짝 눈물이 뿌려지기도 해요.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의 임수향씨 미래역을 맡은 주인공이에요.

 

이 영화는 정말 편하게 보려고 했던 영화이다.

사실 제목이 맘에 드는 건 아니라서 기냥 지나치려고 했다

외모지상주의엔 딱히 관심이 없기도 하기 때문이다.

사실로 말하자면 외모만 가꾸는 그런류의 부류를 싫어한다고나 할까?

하지만 이 영화를 보면서 생각이 조금 바뀌었다.

이 영화의 주인공 나래는 항상 외모때문에 놀림을 받는 삶을 살았다.

어릴때는 뚱뚱하다고 ,그래서 죽도록 열심히 살을 뺀 나래.

어린 아이인데 동갑내기 남자 아이들한테 거의 괴물취급을 당하면서 

심리적인 상처를 받는다.

 

 

 

 

 

항상 아이들 앞에서도 나서지 못하고 공부는 최고로 잘해서 항상 전교 1등을 하지만 그것만으로도

외모지상주의를 

누를수 없어 여전히 아이들의 놀림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그래서 항상 이렇게 뒷전이나 아이들이 없는 곳에서 자신을 내세우곤 하는 미래.

이 부분에서 외모가 뭐길래 하는 강한 반발심까지 일어난다.

대체 그게 뭐라고 모든 것의 우선순위인지 ....

미래의 안쓰런 마음이 고스란히 느껴져서 마음이 미어지네요.

 

 

그러던 미래는 드디어 성형을 결심하게 되고 드디어 강남빨 미인으로 다시 재탄생하게 된다.

그것도 강렬히 반대하는 아빠몰래 단행한다.

근데 지금 이 영화를 보고 나서는 예쁜 것도 노력이고

어떤 이한테는 절실하다는 걸 느꼈다.

그리고 내가 정말 진부하다는 것도.

그렇게 강남미인이 된 미래는 최고의 대학인 한국대학 화확과에 입학하게 되고

신입생환영회에서 두각을 나타낸다.

 

미래가 춤을 아주 근사하게 추는 영상이 있는데 이상하게 영상이 못올린다고 제재를 하네요.

영상순서가 바꿔서 올린거 지우고 다시 올리려했더니 그 뒤로는 카카오톡에서 제재를 했다고

나오는데 무슨소린지도 모르것어요.

그래서 아쉽게도 못올렸어요.^^

 

처음으로 자신을 좋아해주는 사람들에게 너무 어색하고 너무 좋은 미래 기어이 

눈물을 흘리고 만다.

미래가 눈물을 흘리는데 주인공의 마음이 이해되서 같이 눈물이 났다.

 

 

 

 

 

 

 

미래는 엄마와 통화를 하면서 기쁨의 눈물을 흘린다.

오열하며서 미래가 하는 말 

엄마 사람들이 나를 좋아해~~흑흑

이 통화에서 나도 모르게 한숨이 나오지만 미래는 비난하는 한숨이 아니다.

정말 미래가 그 동안 얼마나 힘들었을까하는 생각이 들었다.

휴~안타까운 미래

그래도 굿굿이 잘 견뎌내고 있는 미래가 대견스럽기도하다.

 

미래를 보면서 드는 생각

미래는 잘못이 없었다. 주변의 외모지상주의가 낳은 모순된 사회에서

외모만으로만 평가되는 현실의 부조리함이 그대로 드러나는 영화이다.

다만 외모를 다르게 더 극복했다면 하는 생각도 들지만, 미래가 그렇다고

노력을 안한 것도 아니다.

 

 

가끔 안되는 것도 있다.

너무 힘들고 괴롭다면 그냥 하라고 얘기하고 싶다.

어떤이에게는 그것이 절실할지도 모른다.

이 영화는 여러모로 생각을 많이 바꾸게한 영화이다.

한 번쯤 봐도 좋을 영화인 것 같다.

 

 

'꿀정보 > 영화,TV 리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스달 연대기] 송중기,장동건의 대결 어떻게 될까요?  (12) 2019.06.11
기생충 생생리뷰(스포있음)  (11) 2019.06.02
영화 26년 리뷰  (14) 2019.05.20
미생을 되새기며  (0) 2019.05.17
영화 목격자 리뷰  (4) 2019.05.12
(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 (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 (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

(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