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예감 공간의 선택

이웃님들 안녕하세요?

여기 오시는 모든 분들께 행운이 함께 하길 빌게요.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오늘 둘째 녀석 보내고 일찍부터 어머니께 가서 말벗도 해드리고 목욕도

시켜드리고 산책도 하고 앞에 작은 화단을 병원에서 만들었는데 예쁜 꽃들이

있어요.

꽃 좋아하시는 어머님과 이런 저런 꽃에 대해 얘기도 하고요.

주무시는거 보고 나와서 엑스맨 다크 피닉스도 보고 왔답니다.

근데도 일찍 나서서 그런지 시간은 많이 지나지 않았네요.

ㅎㅎㅎ

사진출처 tvn

https://tv.naver.com/v/8705146

https://tv.naver.com/v/8689530

https://tv.naver.com/v/8600019

집에와서 tvn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를 넷플렉스로 보면서

열심히 티스토리를 써봅니다.

이 드라마 보면서 생각한건데 아스달 연대기 처음엔 좀 어색하고 웃겼어요;

하지만 판타지류 좋아하는지라 ~또 빠져들게 되더군요.

그리고 왠지 은섬과 타곤이 역할이 바뀐 듯한 느낌이 들어요.

어릴 때 타곤의 이미지도 그렇고 은섬은 험한 환경에서

부모까지 다 잃고 살아야

하고 뇌안탈의 이미지에도 어울린다고 생각했거든요.

또 험한 환경에서 자란 은섬의 경우 체력도 비약해보이고^^

둘이 역할을 바꿨더라면 더 잘 어울렸겠다 싶은데 극중 장동건씨의

나이때문이기도 하겠다싶었어요.

은섬을 연기하기에는 나이가 좀 많게 보이니까요.

요즘 재미나게 보고 있는 드라마에요.

토,일 tvn에서 밤 9시에 방영이 되더라고요.

전부 4회에서 와한족의 씨족 후계자 탄야가 저주의

말을 퍼붓는 장면이 나왔는데요.

정말 탄야가 당그리(무당) 이 맞긴 맞나보다 했어요.

흰 늑대할머니가 탄야의 주위를 맴돌면서 흰빛을 내뿜으며

탄야의 주변을 맴돌던 

기억이 나네요.

그리고 제 예상은요~

아스달 연대기

왠지 탄야와 타곤의 관계인데요.둘이 묘하게 꼬일 것 같은

이 느낌은 필인데

대부분 맞았답니다.

은섬과 탄야,타곤 이 셋은 앞으로 어떤 관계를 펼쳐갈 지

정말 궁금합니다. 주인공 은섬은 어머니 아사혼과 아버지 뇌안탈의 아들이죠.

그런데 이 은섬의 정체가 정말 궁금합니다.

아사혼이 검은 흑벽을 내려와서  죽는 날,

은섬의 이름을 아는데도 은섬에게 "아라문 너를 나를 이용했구나" 막 이러면서 다시 돌아가라고 합니다.

영문모를 이애기애 은섬은 내내 의문점을 품게되죠,`

이렇게 영문모를 이야기를 하고 아사혼을 죽음을 맞이합니다.

이렇게 해서 은섬은 그 땅의 주인인 와한족에서 자라나게 됩니다.

그리고 성장해서 와한족의 씨족인 딸(씨족 어머니 후계자) 와 좋아지내게 됩니다.

순박하기만 와한족의 말이 생각납니다.

타곤의 부하들이 다른 마을을 침법하고 살인을 저지르며 땅을 뺏으로 왔다는 말에

와한족의 씨족어머니는 아래와 같이 말해요.

기억이 안나서 비슷하게 적어봤요.

"하늘과 땅은 우리의 것이 아닌데 그걸 뺏으러 왔다니까 가진게 없는데 어떻게 뺏냐고 말입니다.

혹시 책이 있나 ?

아고 ,드라마는 기다리고 죽것어요.

ㅎㅎㅎ

아,궁금하다

이러다 한 주 바쁘게 살다보면 또 주말이 오겠지만요.

ㅎㅎㅎ

이번주 아스달 연대기 또 기다려지네요.~~

신이 된 타곤이라는데 타곤이 아무래도 전주에 있었던 사건으로 말미암아 

어떤 일련의 일이 벌어지나 봅니다.

타곤과 은섬의 대결로 전 편이 끝났잖아요.

또 은섬은 와한족을 구해낼지 어떨지도 걱정입니다.

모두 아스달연대기 보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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