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예감 공간의 선택

수지구청맛집으로 미가가 맛있다해서 친구랑 같이 갔어요.저는 처음 가는 곳인데 배도 고파서 나름
기대를 했지요.
수지구청 1번 출구에서 가까워요.

오늘은 일찍부터 머리를 5시간 가량하고 배가 고파서
가자마자 폭풍흡입한 곳입니다.
미가라고 하는 곳인데 맛집으로 유명하다고 합니다.
사람이 바글바글
ㅜㆍㅜ

음..사람 많은 곳이다.

사람이 많아서 그런지 직원들이 무뚝뚝

차가 나옵니다
맛이 보이차 같아요.
차~~좋아

기본찬

칭따오는 언제나 맛있어.
시원한 칭따오를 빈속에 들이 붓습니다.

맛탕
너무 딱딱함
저 밑에 물???
왜 주는지 설명도 안해서 맛탕을 힘겹게 먹음.
물어보니 맛탕에 적셔 먹으라고~ㅋ
친절하게 미리 설명해주면 좋잖아!!?

탕수육같은거 시켰는데 딱딱하고 매움
그래도 맛은 있음

계란국도 괜찮음

두부를 얇게 저민 쌈에 야채랑 돼지고기를 싸먹는데
나름 괜찮으나 그리 맛있다고 못느낌
근데 사람이 많은 이유를 모르겠음

요렇게 취향대로 싸먹음되는데 고추는 무지 매우니 조심하시길.

두부를 이리 저민게 신기하긴 했음.
갠적으로 월남쌈이 더 맛있음

미가는 한번쯤 가볼만하나 일부러 찾아가진 않을 곳임
음식은 중 정도임.
개인차.밉맛은 다르니 차이가 있을 수도 있음.

분당 나우병원에 갈일 있어 들렀다가 검색해서 알아낸
브런치집 올덴그레이
배도 고프고 비도오니 분위기 좋은 곳가서 브런치 즐기고
싶어진다.
나우병원에서 1.4키로 정도로 가까워서 가기로 결정했다.
여기 티랑 브런치장소가 따로 있어 들어갈 때 좀 헷갈렸다.
차도 따로 시켜야해서 고것도 불편하다.

나름 빈티지 느낌이 좋다.
안에 들어가니 올 블랙이라 왠지 어둡다.
날이 어둑해서 그런지 빈티지스런분위기보다는 딱딱한
블랙의 느낌이 강한 인테리어가 아쉽다.
차라리 빈티지하게 고급스럽게 꾸몄으면 더 좋을 듯하다.
11시 오픈이라 문은 열려있어서 들어갔더니 딱 10분 뒤 11시에 직원이 와서 세팅하고 메뉴판 준다.

우린 바질파스타와 샌드위치를 시켰다.
스테이크도 있고 샐러드도 판다.

음식은 전체적으로 맛있고 훌륭하다
특히 토마토절임이 아주 맛있다.
샌드위치,바질파스타의 풍미도 훌륭했다.

서현맛집으로 추천해도 좋을 곳이다.
다른 요리도 먹어보고 싶단 생각이든다.
당분간 동생때문에 병원을 가야해서 가끔가서 맛볼 수 있겠다 싶다.
난 특히 절임 토마토를 좋아하는데 여기 절임 토마토는
아주 훌륭하다고 생각한다.
방울토마토 껍질을 벗긴 절임토마토로 새콤달콤한데
자꾸 맛보고 싶은 맛이다.

찹쌀떠~억

아직도 가끔 겨울밤 울집 근처서 들리는 소리다.
어릴 때 추억과 찹쌀떡을 좋아하는 나는 가끔 지나가는
아저씨에게 찹쌀떡을 사곤 한다.
요즘 한 참이나 잊고 살던 찹쌀떡!!

찹쌀떡

카카오쇼핑하다 찹쌀떡이 눈에 띄었다.
살까?~말까?
고민하다 포장이 귀여워 사봤다.
대략 이런 모양인데 맛은 의외로 평범하다.

모먕이전통한복이다.
이런 아이디어도 좋단 생각이 든다.

많이 달지 않고 가볍게 먹기 좋은 떡이다.
크기는 작은 편으로 한 입 먹거리로 딱 좋다.
포장이 예뻐 선물용으로도 좋을 듯하다.

가성비좋게 나와서 가볍게 간식으로 하나,둘 먹기 좋다고
생각한다.
김치 냉장고에 넣어 두었는대도 말랑하니먹기 좋았다.
눈으로 만족하며 즐기는 찹쌀 떡이라 더 좋은 듯 하다.

키리모찌는 언제 먹어도 갑입니다.
쫀득한 맛에 헤어나질 못하게 합니다.
떡을 딱히 좋아하는건 아니나 이런 깔끔한 모찌나 가래떡,떡꾹떡은 언제나 맛있습니다.

그 중 으뜸인 키리모찌

용량은 400g이며 모두 낱개 포장 되어있습니다.
ㅎㅎㅎ
어제 두봉지 배달왔는데 구울 생각에 웃음만 나오고,

찹쌀 100%로 쫀득쫀득 그 이상입니다.

키리모찌 굽는 방법

프라이팬에 3~4분 가량 노릇하게 굽기

전자렌지로 살짝 물이 잠길정도로 물을 붓고 1분 30초에서
2분가량 돌려주면 방앗간에서 나온 떡처럼
말랑거린답니다.

160도에의 기름에 키리모찌를 2~3분 가량 뒤집어가며
튀긴 후 탕수소스를 찍어 드시면 더욱 맛있다고 합니다.

자~ 아 맛있게 구워 먹습니다.

맛있게 구워진 키리모찌 정말 말랑 쫀득하답니다^^
구워서 바로 먹지 못하고 11시쯤 먹었어요.
3시간 정도의 시간이 소요됐는데 그때도 말랑거리면서
맛있더라구요.
고것이 참 좋았어요~이거 꿀 정보라지요.
ㅎㅎㅎ
가격도 착하고 맛있는 키리모찌 딱 제 입맛입니다.

헤어드라이기 레츠퀸V170

긴머리 말리기 힘들어서 구입한
헤어 드라이기입니다.
기존 드라이기도 미용실에서 쓰는 걸로
구입했는데 오전에 츈근하려면 빠듯하더라구요.
그래서 고민중이었어요
근데 우연히 만개의레시피에서 쇼핑하다가
발견했어요.
냉바람도 두단계로 있어서 다른드라이기에 비해
강도조절이 가능한 점이마음에 들었다지요~

바로

헤어드라이기 레츠퀸V170 입니다
무게는 살짝 있습니다.
바람은 진짜 초강력이에요.
마치 선풍기바람을 쐬는 듯한 느낌이
들더군요.
빨리 말라서 좋아요

구성품입니다.
저 둥그런 것은 뭘까요?
ㅎㅎㅎ
쓸일은 없을 듯합니다.
저게 필요한 건 강력한 냉풍바람이에요.

색상,디자인도 좋아요.예쁘지 않나요?
온풍도 두단계로 조절가능해요.저 분홍단추 같은걸
누르면 온풍,냉풍이 서로 달라진답니다.
원리는 간단해서 사용하기 좋습니다.

아래는 제품정보입니다

온풍도 중간풍은 뜨껍지않고 딱 미온바람같은 느낑이
들어 좀 더 빠르게 머리카락을 말릴 수 있어요.
머리결 상할까봐 노심초사하는데 헤어드라이기 레츠퀸V170 를 잘 사용하고 있어요.

이디야에서 빙수 신제품이 나왔습니다

바로 바닐라쿠키빙수입니다.
비쥬얼도 좋아보이는데 딱 맛도 있을 것 같아 먹어봤어요.
저번에가서 먹고 두번째입니다.
저는 맛있더라구요.
2인분정도의 양이구 금액은 10800원 인가했습니다.

집앞에 이디야가 있고 이디야카드가 있어서 자주 가게 되네요.
이디야카드로 50% 할인해서 먹었더니 아주 가성비좋게
맛난 빙수를 먹을 수 있어 느무 좋답니다^^

올여름 이걸로 세번 째 빙수를 맛봅니다.
역시 더운 여름엔 간담을 서늘하게 하는 빙수 만한게 없다지요~ㅎ

퇴근후 저녁 거하게 먹었는대도 디저트는 들어가나 봅니다.
따님과 둘이 갔어요.
딸은 친구같이 편해서 딸없음 어찌나 싶을 정도입니다.^^

이디야 바닐라쿠키빙수

사각큐브치즈도 맛있고 바닐라아이스크림도 좋으궁합이에요.
생크림대신 초코아이스크림이나 바닐라아이스크림으로 대체했음 더 맛있을 것 같긴해요~~

커피쿠키 로투스를 잘게 부수져주기 때문에 식감이 좋아요.
커피쿠키를 이렇게 하니 식감이 좋아 집서도 아포가토에
뿌려먹음 좋겠단 생각이 듭니다.

올여름 빙수는 이디야 바닐라쿠키빙수면 될 것 같아요.
설빙도 아마 신상품 많이 나왔을 것 같긴한데
가까우니 이디야 자주 이용할 것 같아요~

비쥬얼은 설빙을 못 따라가지만 이디야도 점점 좋아질 것
같아 기대가 되네요^^

요즘 비가 자주와서 그나마 덜 더운데 습도가 높아서
시원한 빙수가 생각이 나더라구요.
이디야 바닐라쿠키빙수는 추천드려도 될 것 같습니다.
다음에 가면 치즈나 아이스크림 토핑을 추가 할 수 있는지
물어봐야겠어요.
그럼 더 자주 먹을 것 같거든요^^
오늘 하루도 션하게 보내시고 이디야 바닐라쿠키빙수 리뷰였습니다.

방탄커피를 드뎌 시작했습니다.
요즘 몸도 불기도하고 여름이 돌아왔으니 확 빼야 되잖아요~ㅎ

이것저것 생각하다 최강의 식사라는 책에서 권하기에
저도 한 번 해보기로 한 것입니다.
ㅎㅎㅎ

우선 책에서 권하는대로 버터랑 오일을 구입했어요.
커피는 네스프레소머신이 있으니 뽑으면 되구요.

MCT 오일과 엥겔버터

앵겔버터에요.미니사이즈로 90개짜리 구매했고 생각보다 저렴해서 좋았어요.
천연목초 무염버터로 방탄커피용으로 많이 이용되는 버터에요.
저는 베이글빵도 사서 같이 먹으려고 많이 구매했답니다^^

MCT오일 코코넛 C8 C10 키토제닉 닥터디엣 케톤부스터 엠씨티오일


이걸 사용하라고 해서 구매했어요.코코넛 맛이 나진 않아요.기냥 오일이에요.
낱개로 되어 있어서 편하고 20개 구입했는데 하루 10ml 처음 시작하라고 했으니 20일치네요.

저는 배가 아프지않아서 아침,저녁 두 번 먹어요.
오전엔 커피랑 저녁엔 운동 전에 기냥 입에 털어 넣습니다.

맞는 분들은 이리 하셔도 좋을듯 합니다.
MCT 엠씨티오일은 지방을다이렉트로 분해합니다.
그래서 다이어트에 더 효과적이라고 하네요.

아침에 커피 한 잔 마시는 편인데 MCT 오일과 엥겔버터를
넣으니 더 부드럽고 순해서 갠적으로는 좋다.

MCT 엠씨티오일은 뇌의 연료로 쓰이는 케톤으로
즉시 전환되는데가 수면중에 체지방에 연소되도록
도와준다.

저녁식사나 잠자리에 들기전에 엠씨티오일 1~2큰술을섭취하면 다음 날 아침에는 두뇌회전이
더 빠르고 명확해진다는 사실은 작가는 깨달았다고 한다.

작가는 MCT 오일에 익숙하지 않는 사람은 서서히 시작하라고 말한다.
그리고 위장의 부담을 덜기 위해서 섞어 마시라고
한다.
MCT 오일을 너무 많이 먹으면 설사가 일어날수 있다고 했다.
나같은 경우는 다행히 하루 두 번 10ml씩 복용하는데
괜찮았다.

2주 과정으로 목표를 설정하고 마시는 것만으로도
어느정도 효과를 볼 수 있는지 궁금하다.
매일 변화가 꼼꼼하게 체크하려고 한다.
예쁘게 부담없이 빠짐 좋겠다.

제가 이렇게 얘기한 이유가 있어요.굽네치킨 고추바사삭과 바게트볼은 정말 환상궁합입니다.
고추바사삭은 자주 먹는 메뉴인데 이번에 나온 바게트볼이
궁금해서 시켜보았답니다.
개당 3000원으로 큰 사이즈는 아니랍니다.

언제 먹어도 담백하면서 맛있습니다.
전 질리지 않더라구요.
오리지널과 고추바사삭 한 개씩 시키고 바게트볼도 하나
추가로 시켰답니다.

바게트볼 먹어보았는데 정말~~정말 눈물이 날 정도로
맛있더군요.
사실 기대는 안했는데 깜짝 놀랐답니다.
굽네는 다 맛있나봅니다.
어찌된건지 굽네꺼는 아직 잘 먹고 자주 시키고 있어요.

촉촉하면서 갈릭향이 아주 적당하니 부드러우면서 맛나서
강추하는 바게트볼입니다.
갈릭크림이라 더욱 맛있는 것 같아요.

색도 더 맛있게 잘 나온 것 같지 않나요?

굽네에서는 아직 시카고피자를 시켜보지 못했는데
굽네가 모든게 아직은 맛있는것 같아 시켜보고 싶단
생각이 드네요.
굽네는 과연 피자도 맛있을까요.
궁금해집니다~~

고추바사삭과 갈릭바게트볼 정말 예술입니다.
자꾸 먹고 싶은게 단점이지만 어쩔수 없게
저도 모르게 손이 가는 굽네치킨 고추바사삭과 바게트볼입니다.
오늘은 휴일이니 맛있는 것 먹고 쉬는 날이지요.
즐거운 휴일되시기 바랍니다.

치즈폭탄피자입니다.궁금하기도하고 워낙 치즈를
좋아해서 기대하고 시켜봤답니다.
아~이세상에 맛있는 먹거리가 너무 많지 않나요?~
특히 치킨,피자는 사랑입니다.
그래서 근처 피자마루서 전화로 미리 주문하고 가져왔습니다.

피자마루는 가성비좋고 시카고피자도 있어서 가끔 갑니다.
그런데 이번에 나온 피자마루 치즈폭탄피자 딱 제 쥐향이더군요.

닭발과 세트로도 파는데 닭발은 갠적으로 너무 느끼해서
치즈폭탄피자만 이제는 시키는 편입니다.
페페로니와의 배합도 좋아요.
실제로 주문했을 때 페페로니가 이렇게 올라가진 않네요.
조금 아쉬운부분입니다.
절반정도만 올라간다고 보심 될 것 같습니다.

너무 페페로니가 적죠?
이미지그대로 나오면 좋겠는데 과대광고인가봅니다.

그래도 치즈는 듬뿍이여서 기분이 좋더라구요.
맛있게 잘먹었지요~
일주일에 한 번은 먹게 되는 것 같아요.

치즈의 위력이 느껴지시나요?
굿굿
쭉쭉 늘어난답니다.

물론 카로리는 폭탄입니다.
그래서 이런 날은 과일만 조금 먹습니다
ㅎㅎㅎ
운동은 기본 스피닝 2시간 타야하지만 먹고 탑니다.
스트레스 받지않고 이렇게 자유롭게 먹으면 편해요.

피자마루 치즈폭탄피자 맛있고 가성비좋아서
행복하네요~
즐겨먹는 간시커리 있으신가요?^^

모처럼 월차얻어 당일치기로 간 속초바다.
평일이라 다소 한산하다.
바다가 참 푸르다.
바다위로 패러글라이딩하는 사람들이 보인다.
바다위를 나는 것을 상상해보니 멋져보인다.

가슴까지 시원하게 들리는 파도소리
잠시 보다 점심 먹으러 고고~
일찍나서서 12시쯤 도착했으니 시장기가 돈다.
회시장에서 가성비좋게 식사하기로해서 30분을 타고
도착했다.

입구에 있는데 다 비슷할 것 같기도 하나 말씀하실 때
요점정리가 잘되게 말씀하셔서 선택한 곳이다.

이 장맛이 끝내준다.
잊을수 없는 맛이다.

열어기라고 했던 것 같다.
첨 들어보지만 맛은 괘안네~
지금보니 눈이 엄청 큰 열어기다.

고등어를 처음 먹어본다.
유튜브 먹방에서 쯔양이 고등어회 먹는것보고 맛이 궁금하던 차였다.
비린내없이 찰지고 맛있다.

멍게와 전복
둘다 싱싱해서 맛있었다.

스끼다시가 다 싱싱하다.
역시 바닷가라 더 싱싱한 듯 하다.

광어,우럭회
우럭이 더 쫄깃하니 맛있다.
역시 바닷가는 회가 쫄깃하다.

4명이 먹으니 딱좋다.
매운탕에 밥도 먹어야하므로 사실 양은 많은 편
거하게 먹고나서 좀 걸었다.

물회
간단한 회에 가성비좋게 나온다.
좀 더 풍성한 물회를 기대하긴했는데~~

역시 마무리는 매운탕!
점점 끓일수록 맛있는 매운탕!!
맛있게 먹었다.
역시 끝마무리는 깔끔한 매운탕이 좋다.

역시 바다를 보러가면 회가 최고다.
물회도 시원하니 얼음 동동 띄워나오고 마지막 매운탕까지 잘먹고 카페로 나선다.

바다를 배경으로 인생샷 찍고 싶던 나.
드뎌 어제 인생샷을 완성한다.

요런 느낌이라지~
ㅎㅎㅎ

부드러운 크림이 맛있다.
커피콩빵인데 안에 팥이 들은 이곳만의 커피빵이라 맛보기로 했다.

와플과일생크림!
디저트 배는 역시 따로 있다.
또 다 들어간다.신기하게도.
당일코스라 서둘러 집에 가야하는고로 6시에는 길을
나섰다.
하루치기도나름 낭만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