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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9.06.23 아스달연대기 8화 줄거리/탄야의 다짐 8
posted by 인테리어소품 행복예감 공간의 선택 2019. 6. 23. 22:44

안녕하세요?

오늘은 7화에 이어 8화 아스달연대기 줄거리를 얘기해 드릴게요.

전편 7화에서는 사야가 등장하면서 뒷이야기가 어떻게 전개될지 정말 헷갈리더군요.

오늘 8화에서 다친 은섬은 회복을 할지,그리고 사야랑 마주칠지 정말 궁금해집니다.

 

http://tvn.tving.com/tvn/VOD/View/CLIP/EA_252969

 

복수에 성공한 사야의 섬뜩한 미소! < 동영상 < 즐거움엔 끝이 없다, tvN

여장까지 하며 복수에 성공한 사야의 섬뜩한 미소-tvN 토일드라마 편성: 매주 토일 밤 9시 방송출연: 장동건, 송중기, 김지원, 김옥빈, 김...

tvn.tving.com

 

 

전편 7화에서 태알하가 사야의 복수로 자신의 계획이 실패되었음을 알게되면서 놀라게되고

 20년간 불의 성채 필경관 탑 안의 작은 방에서 숨어 지냈던 타곤(장동건 분)의

이그트 양자 사야(송중기 분)타곤은 사야가 대칸앞에서

"아버지"

라고 부르는 바람에 대칸을 단칼에 베게 되지요.

그러면서 타곤은 사야에게 "너 때문에 내가 내 형제 몇을 죽여야 하는 거냐?"하며 화를 내지요.

여기까지가 전 편 7화 이야기입니다. 

 

 

이미지 tvn 

8화 예고

 

 

http://tvn.tving.com/tvn/VOD/View/CLIP/EA_253009

 

[8화 예고] 복수와 욕망으로 물들어가는 아스달! < 동영상 < 즐거움엔 끝이 없다, tvN

tvN 토일드라마 편성: 매주 토일 밤 9시 방송출연: 장동건, 송중기, 김지원, 김옥빈, 김의성, 조성하, 박해준, 박병은 外

tvn.tving.com

https://youtu.be/t1gaS4m9J20

 

 

아스달연대기 8화 줄거리

 

tvn제공

 

사야와 태알하의 대화로 시작되는 8화

" 사야는 이제 태알하에 대한 마음이 없어졌다고 ,후련하다고 한다

그러면서 이제 제가 필요하실거에요."

우리 잘해봐요하고 말하자,태알하는 어이없는 눈물을 흘린다.

그러면서 태알하는 이제 자신을 어머니라고 부르라고 한다.

그러자 사야는 그런다고 대답하고.

태알하는 자신과 얼마 차이나지 않은 너를 키웠으니 자격있잖아? 한다.

사야는 테알하의 그동안 사정을 다 알고 

여마리를 시킨 자신의 아버지에게 복수하라는 사야의 말에

"그래 ,이제 내 차례지~라는 말을 혼잣말로 중얼거린다.

 

아스달연대기 8화 줄거리

 

한편 타곤은 동생 담벽의 죽어가는 시체를 어떻게든 살려보려고하나 가망없어 보인다.

그러면서 미홀을 풀어주라고 한다.

그리고 담벽을 책임지지 못한 위병단의 책임자를 교체한다.

한 편 풀려난 미홀은, 태알하와 마주치게 된다.

하지만 무슨일인지 태알하는 웃으며 미홀을 맞이한다.

그리고 새어라하에 미홀을 밀어내고 등극한다.

태알하는 그러면서 ,

"아버지는 이제 푹 쉬세요"라고 말한다.

세상에서 제일 예쁜 옷을 나한테 만들어주라고.

그날부터 전 너무 설레서 한순간 한순간이 좋았어요.

그걸 입히는 사람도 벗기는 사람도 산웅인줄은 모르고 ...

나와 타곤은 제일 높은 꼭대기의 하나가 될거에요~

미홀왈,

넌 타곤에게 버림받게 될거야~

 

태알하왈~(큰소리로 외치듯이)

내가 버릴사람을 내가 정해요

타곤도 왕도,다 내가 만들거야!!

 

타곤은 동굴안의 등이 많이 켜져있는 곳에 혼자 묵상하고 있다.

그리고 부하들이 "나가셔야 합니다."

재단앞에 선 타곤

아사론이 타곤을 의식하듯 그에게 칼을 주고 타곤을 칼을 높이 쳐든다.

그리고 의식을 하는 듯 

용기,의지를 말한다.

타곤은 아사론집안과 혼인관계로 연맹장에 오른다.

그러자 사람들은 일제히 타곤을 외친다

 

 

아스달연대기 8화 연맹회의

 

 

그 와중에 갑자기 

은섬으로 변장한 다른 이가 묶여져나와 

펄펄 끓는 가마솥에 들어가는 형벌을 받자

사람들은 더 열광한다.

그 광경은 은섬의 쌍둥이형제 사야가 지켜보게 된다.

최초로 연맹장회의를 주관하는 타곤

각 연맹은 적극적으로 모두 타곤을 지지하게 된다.

모두의 웃음소리!!

 

타곤과 사야의 만남

 

사야와 타곤의 대화

 

사야는 타곤에게 결국 왕이 될려고 한게 아니냐고 묻는다

그러며서 사야는 왕은 공포가 있어야한다고한다.

타곤은 어릴적 경험을 들려준다

그래서 이그트의 존재는 공포를 주는 존재가 아니라 혐오의 존재로

오히려 두려움에 떨며 살아가게 된다고 한다.

 

아스달 연대기 8화 줄거리 생생리뷰

 

아스달연대기 TVN

 

 

그러자 사야는 

아버지는 이그트인게..이그트인게..라며 끝말을 흐린다.

나가며 타곤은 

이그트인가 부끄럽냐고?

혼잣말을 한다.

태알하는 탄야에게 사야를 잘 감사하라하고

안그럼 아빠를 죽인다고 한다.

탄야는 아버지하며 울먹인다.

한 편 아버지 열썸은 어디로 끌려가게되는데 이상하게

그곳에선 열섬에게 너희들의 모든걸 기록하려고 하니 하나부터 열까지 

일일히 말하라고 한다.

그곳에서 열섬은 글자를 처음 보게된다.

 

한편 탄야는 사야님을 지키라는 명을 받는데 

갑자기 사라진 사야

그러던 중 사야와 비슷한 사람을 목격하게 되고

탄야은 사야를 쫓아가게 된다.

사야는 자기를 쫓지말고 도망가라고 말하지만

탄야가 아버지 때문에 가지 못한다는 것을 알게된다.

그러던 중 사야와 은섬이 꿈으로 이어져 서로를 보게됨을 알게된다.

그리고

사야는 탄야를 어디론가 데려간다.

 

 

 

그런데 딱 태알하의 시녀 해투악이 기다리고 있다.

하지만 사야는 탄야의 아버지를 만나게 해주고싶다고 말하며

내가 원하는대로 시켜주지 않으며 소리를 지르거나 타곤이 아버지라고 말한다고 협박을 한다.

그리고 시녀 해투악에게 니가 새나리를 죽였지?라고 하자

해투악은 놀라 입을 다물지 못한다.

사야는 해투악을 협박해 결국 탄야의 아버지 열섬을 만나게 해준다.

 

 

 

그리고 은섬은 꿈속에서 탄야를 보게되면서 가까스로 눈을 뜨게 된다.

은섬은 채은의 도움으로 한족이 살고 자기도 도움을 받았다는걸 알게된다.

그리곤

탄야는?

아니 ,탄야는 무사할거야.방금 꿈에서 만났어!

그리곤 다른 곳으로 붙잡혀가는 동료를 구하러 나선다.

한편 탄야는 사야에게 고맙다고 인사한다.

하지만 탄야는 은섬이 죽었다는 말은 아버지 열섬에게 듣고 

헛웃음만 계속 웃는다.

그런 탄야를 보며 해투악을 탄야가 미쳤다고 생각한다.

 

와한족을 구출하러 간 은섬

동료들은 은섬이 구출하러 온것을 알고 어떻게든 시간을 끌려고 한다.

순어서 기회만를 노리고 있는 은섬

하지만 결국 들키고 잡히고 만다.

그러자 대칸족은 

궁금하지?

우리가 어떻게 알고 매복했는지..

자신을 구하러 온 은섬을 배신한 와한족

어차피 안되는거야하고 말한다.

그러면서 난" 안 미안해" 하며 중얼거린다.

결국 자신은 노예로 안판다고 태칸족이 한 약속을 지키지않자

항의하고.

같이 끌러가는 은섬

은섬은 예전에 자신이 어떻게 사슬을 끊었는지 속으로 궁금해한다,.

"내가 어떻게 했던거지?"

그러던 중 은섬이 이그트라는 걸 알게 된다.

그런데 은섬의 말이 멀리서 나타나서

"약한 사내다"라며 유유히 사라진다.

 

탄야의 이상한 행동에 사야는 왜그러냐고?

누굴 기다리는거냐고 물으며

은섬은 혀를 뽑힌 채

펄펄끓는 가마솥에 삶아져 죽는걸 자기 눈으로 봤고 

온 연맹인들이 모두 박수를 치며 

원수를 갚았다고 소리치자

사야에게 달려든다.

결국 해투악에 의해 탄야는 갇히게 된다.

탄야는 은섬이를 부르며 눈물을 흘린다.

자신의 주문에 참혹하게 은섬이 죽은거라고 생각하는 탄야

어릴적 추억들이 스쳐간다.

아스달연대기 어릴적 탄야와 은섬
같이 놀이를 하는 탄야와 은섬

 

사야는 탄야의 음식을 가져다주고

탄야는 왜 우리가 이런 일을 당해야하냐고?

왜 여기사람들은 그렇게 많은게 필요하냐고 하자

사야는 힘을 가져보지 않으면 모른다고 한다.

탄야는 어릴적 사냥을 할 적 기억을 떠올린다.

사냥감에 따라서 돌이 다르게 하라는 충고를 생각한다.

그리곤

"은섬아,미안해!

나 저 높은 자리로 가서 알아야겠어.

그래서 알아서 너에게 알려줄게.

한편 사야는 

"왜 내가 저런 두줌생을 신경쓰지?라고 짜증을 부린다

그리고 탄야에게 다시 가지만 갑작스레 바뀐 탄야의 태도에 놀란다

탄야는

"주인님,용서해주세요~"

그리고 사야를 첫돌로 결정한다.

그리고 주문을 건다

사야의 주문 

나의 주인이 되는 사람은 나의 주문을 받아라.

여기서 끝이 나요.~

다음화는 좀더 사건들이 많이 일어나는 것 같습니다.

다음화도 무척 기대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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