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 행복예감 공간의 선택 :: 영화 사자 스포있음

posted by 인테리어소품 행복예감 공간의 선택 2019. 8. 6. 22:14

저번주에 영화 사자를 보고 왔어요.

오랜만에 영화사자 환타지물을 보고 오니까 재밌네요. 더운데 시간가는 줄 모르고 봤네요.

저는 이런류의 영화를 좋아하기 때문에 한 번 더 보러가려고 해요.

특히 박서준씨가 복싱선수로 아주 멋지게 나옵니다.

주인공역으로 용후라는 인물로 복싱선수로 나오는데 저도 예전에 살짝 배웠답니다.

배근육을 만들고 싶었거든요.

체질상 근육이 잘 안생겨서 정말 단백질먹고 운동하고~

체질이 있는지 ,말랑한 제살이 싫어요.

영화 사자를 보니 옛기억이 다시 떠오르네요.시간이 되면 제대로 배우고 싶어요.

그래도 이때가 근육키우기에는 좋았던 것 같아요.

 

영화 사자

 

 

 

주인공 용후는 어릴적 악귀가 들린 차를 단속하다가 죽음을 당합니다.

특히 아빠랑 사이가 좋았던 용후의 충격은 이루 말할수 없었답니다.

세월이 흘러 용후는 복싱선수가 되고 멋지게 등장을 합니다.

하지만 시합을 하는 용후의 눈은 순간 증오인지 붉게 변하고 상대를 인정사정없이 무차별하게

가격합니다.

용후는 싸움의 신처럼 연승 승리를 하는 것 같더군요.

전 처음에 용후가 악귀에 걸린 줄 알았는데 그건 아니더군요.

 

영화 사자

https://movie.naver.com/movie/bi/mi/mediaView.nhn?code=178544&mid=42227

 

사자 동영상

어릴 적 아버지를 잃은 뒤 세상에 대한 불신만 남은 격투기 챔피언 ‘용후’(박서준). 어느 날 원인을 ...

movie.naver.com

 

 

바로 지신역으로 나오는 이분 우도환씨가 악귀로 나오네요.

악귀로 나오는데 제물을 바쳐 악의 힘을 얻더군요.

이를 추종하는 이들도 눈이 뻘겋고 변하고 악귀가 들려요.

이 분 역시 무서워용.~

클럽을 운영하면서 사람들은 악의 부하들로 만들어요.

 

 

 

한 편 용후는 밤에 꿈을 꿔요.

꿈속에서 아빠를 만나는데 아빠는 하얀 옷을 입고 맨발로 물위를 걸어와는데 인상깊더군요.

그리고 아빠가 쥐어준 십자가가 불에 타고 용후는 꿈에서 깨요.

그런데 진짜로 손에 예수님의 십자가에 박힌 자국?인것 같은 흔적이 남고 피가 철철 흐르죠.

시트가 젖을 만큼요.

그리고 용후의 집에는 항상 악귀에 같이 있어요.

용후는 매니저에게 그 애기를 하고 매니저는 자기의 조카가 겪었던 얘기를 하면서 지금 

자신의 조카는 무속인이 됐다며 한 번 찾아가보는게 어떠냐고 제안을 하지만 용후는 처음에는 거절을 합니다.

하지만 이런 꿈을 꾸고 손을 항상 피가 흐르니 용후는 병원을 찾아갑니다.

하지만 병원에서 이런걸 알수는 없지요~당근

아무 이상없다며 큰 병원가래요.말이 안되네요.^^

 

영화 사자

 

 

그리고 찾아갔더니 무속인은 너에게 도움을 줄 사람을 찾아가라고 해요.

그래서 찾아간 곳이 안신부가 온 곳이지요.

안신부는 마침 퇴마술을 하고 용후는 안신부를 만나게 되요.

그리고 악귀랑 다투던 중 손으로 머리를 만졌을 뿐인데 악귀가 불에 타면서 죽어요.

용후도 놀랐겠죠~안신부도 신기해해요.

안신부는 열심히 주문을 외우고 퇴마술에 이용한 성수인것 같은데 그것까지 뿌리는 등 아주

힘들게 악귀를 퇴치해야하고 어쩔땐 죽음의 위험도 겪게 되는데 말입니다.

한마디로 용후는 신의 사자인겁니다.

악귀를 퇴치하는 사자요.

 

 

보육원

 

 

 

 

아이들에게 따돌림당하고 갇힌 호석에게 몰래 다가와 주문을 따라하게 하고 악귀를 심는 지신

지신은 이런 점을 이용하나 봅니다.

왜 다른이를 집단으로 괴롭히는 걸까요?

그 정신상태를 알고 싶네요.진짜~그게 진짜 병인것 아닐까요?

호석은 그뒤로 이상한 행동으로 수녀님들을 놀라게하고

결국 바티칸에서 검은주교를 찾으러 온 안신부(안성기)의 귀에 들어오게 됩니다.

안신부는 아이의 병을 고치러 가지만 역부족이에요.

 

 

영화사자리뷰

 

 

늦게 나타난 용후의 도움을 받아 겨우 퇴치한 악귀인데 ~

그 뒤로 지신은 다시 아이에게 나타나고 결국 싸늘한 시신으로 발견이 됩니다.

한편 지신은 자신을 방해하는 안신부와 용후의 존재를 알아내고 그들은 유인하여 퇴치하려고 합니다.

하지만 용후를 무시하면 안됩니다.

강력한 신의 사자인것을요~~

 

 

영화 사자후기

 

결국 용후는 클럽으로 지신을 찾아가 지신과 단판을 벌이게 됩니다.

물론 수하들은 용후의 상대가 안되고 머리가 불타 다 죽게 됩니다.

하지만 지신도 만만치는 않네요.

용후가 왔다는 사실을 안 지신은 다시 뱀신에게? 자신의 심장의 피를 주는것 같은데 

그 대가로 이상한 괴물로 탄생하게 되고 힘을 얻어요.

마치 뱀의 형상같이 등에 그런 문양이 보여요.

뭐라고 표현하기 힘드네요.

그러자 힘에 밀리는 용후는 잠시 정신을 잃는데 그 때 아빠가 다시나타나서 용후에게 힘을 줍니다.

 

그후로 용후의 손은 더욱 거센 성령의 불길이 치솟는 파워를 갖게 됩니다.

이 장면은 아무리 찾아도 없어서 아쉽네요.

멋있던걸요.

그렇게 용후는 지신을 결국 퇴치하게 됩니다.

 

 총평

 

전 9.5

바티칸 신부로 지신을 퇴치하려고 온건데 혼자서만 노신부가 온것이 좀 이상함 

솔직히 용후가 없었음 지신은 퇴치도 못할 뿐더러 오히려 당했을 것임.

스토리상 용후의 연결과 안신부의 만남이 좀더 자연스러웠음 좋았을 것 같음

전체적으로 재밌게 본 영화 

저는 적극추천합니다.

 

이상 영화사자를 본 후기였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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