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7. 29. 19:21
우연히 운동하려다가 틀어놓고 본 중화드라마에요.
넷플렉스에 올라와있어서 보게 된건데 우아,시작하는 부분의 풍경에 마음을 1차적으로 뺏겼지 뭡니까ㅓ?
복숭아 꽃이 만발한 배경과 우유히 평온하게 흐르는 강가와 돗단배
이 드라마는 배경이 너무 아름다워서 자꾸 보게됐어요.
자꾸보다보니까 주인공들의 비쥬얼이 너무 근사해서 또 마음을 뺏기게 되었구요.
천천역으로 나오는 양멱씨는 왜이리 사랑스러운지요?
여기선 신선인데 나이많은 상신으로 고고라고 불리우지요~
그런데도 너무 귀여운 여인으로 나온답니다.
태자역의 야화
흑흑~`
너무 잘생겼다.
눈매도 멋지고 초롱하고, 일편단심 천천을 사랑하는 젊은 신선
정직해보이는 저 표정까지 ,마음을 빼앗겨버렸네요.
태자역으로 나오는데 슬픈스토리라 울다가 즐거워하다가 보면 됩니다.
http://zhtv.tving.com/zhtv/VOD/View/CLIP/CG_123187
삼생삼세 십리도화는 스토리도 좋고 배경도 아름답고 감동있는 드라마에요.
저는 중화드라마를 안봤는데 요즘 이로인해 관심이 생겼어요.
자연스레 중국어에도 관심을 가지게 되었네요.~
'꿀정보 > 영화,TV 리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영화 사자 스포있음 (10) | 2019.08.06 |
---|---|
리섭TV 화이트리스트 (6) | 2019.08.06 |
아스달연대기 13화 9/7 (2) | 2019.07.13 |
아스달 연대기 12화 줄거리/13화 예고 (6) | 2019.07.07 |
박수홍씨 콘서트 한다네요~ (3) | 2019.07.06 |